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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12-09 10:46

ㆍIP: 58.xxx.66

늦둥이

추위가
낭떠러지로 곤두박질치는
12월의 초입에서

노란 장미꽃 한 송이
파란 잎의 축복을 받으며
발이 시린 듯
퇴색된 풀 이불 덮고서
엄마의 고단한 보살핌은 잊은 채
방긋이 웃는다.

힘든 세상을 잘 이겨내기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은
늦둥이의 재롱을 바라보면서
걱정은 긴 기쁨의 파도 속으로
사라진다.

염경희

2020-12-09 14:2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시죠?
추운 날에 노란 장미꽃을 보셨군요
낮에 산책하다보면 대아닌 새싹들도
논두렁 양지쪽에 무리지어 있더군요
장마가 쓸고간 개울가엔 쓸어진채
억새들이 잠들어 있구요
늦둥이 재미있는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건행하십시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추위가 조금 늦게오는가 봄니다. 양지쪽에 노란 장미꽃이 활짝핀것이 예쁘면서도 신기하기도 하더군요. 이렇게 방문하시어 같은 마음으로 봐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위에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세요.	12/23 14:04

민만규

2020-12-09 16:0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노란 장미꽃 한 송이
파란 잎의 축복을 받으며
발이 시린 듯
퇴색된 풀 이불 덮고서
엄마의 고단한 보살핌은 잊은 채
방긋이 웃는다.

힘든 세상을 잘 이겨내기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은
늦둥이의 재롱을 바라보면서
걱정은 긴 기쁨의 파도 속으로
사라진다.

축하 축하합니다.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늦둥이 손주를 보셨나봅니다.
얼마나 기쁘시고 이쁘겠습니까
근데 시심을 제대로 읽고 있는지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혹여 아니라면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보듬어주십시오^^
이렇게
멋진 글로 뵙게되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이젠 제법 겨울같은 날씨입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추운겨울을 마음 따뜻하게 보낼것 같아요. 아직도 코로나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감기만 걸려도 눈치가 보이는 세상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12/23 14:06

안계종

2020-12-09 17:2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셨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떠오르는 느낌을 글이 되게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공감해주시니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코로나 속에서 감기, 독감을 조심하십시오.
3차 유행기인 겨울이 가장 힘든 시기가 될 듯싶습니다.
마스크는 외출 시 필수로 쓰고, 자주 손 씻기를 하고 있습니다.
치료제나 백신이 보급되고 대비될 때까지
안전히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밤도 따뜻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끔 담이나 나뭇가지에 겨울에 피는
작은 장미꽃을 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한참을 눈 맞추고 갑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 버틸줄은 몰랐습니다. 그 아름답던 세상이 비폐하여 가는듯하여 무척이나 힘겹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는 삶이 어디 삶의 보람을 찾을수가 있을까요. 주님의 말씀을 깨우치려고 교회에 간지도 한참 되었습니다. 언제나 집에서 마음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빨리 코로나가 떠나가도록 목사님 기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3 14:11

박희홍

2020-12-09 18:5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계절을 잊어버린 ”늦둥이“
배람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곧 끊임없이 문제들에
말려들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서로
사랑하고 웃고 울고
애써 시도하고 일어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의미겠지요.
세밑이 오면
밀려드는 후회들
올해는 후회를 덜 하시는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즐겁기를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음가득한 얼굴을 보듯이 시인님의 긍정적인 마음에 글을 가슴에 담습니다. 코로나가 더 심해지는 시기에 우리 방역수칙 잘 지켜서 코로나가 빨리 도망가도록 노력합시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3 14:13

박상현

2020-12-09 20:47

이른 아침 작은 들길을 걷다 보니 마른 들풀마다
서리꽃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작은 햇살에도 사라질 서리꽃이지만 아무나 볼 수 없는
꽃이기에 너무나 귀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의 문턱이 춥게만 느껴지네요
겨울은 아직인 듯 하지만 영하의 기온과 지구촌을 뒤덮는
코로나로 인해 올 겨울은 잔인하기만 하네요
그러나
시인님의 따뜻하고 고운 시가 있어
서리꽃을 만나듯 귀하게만 느껴지네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공감하며 배람합니다
시인님 희망을 만나는 계절입니다
아지랑이 같은 봄날을 꿈꿉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 되세요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적적인 마인드로 봐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늘 잊지 않으시고 방문하여 좋은말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좋으신 말씀에 용기를 얻어 하루의 길을 걸어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3 14:15

문장우

2020-12-10 15:42

존경하옵는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시린겨울에 노란 장미꽃을 보시고
아름다운 시어로 집필하셨나 봅니다
늦둥이가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지요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보고싶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이야기 나누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나면 더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12/23 14:17

강한익

2020-12-11 08:2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늦둥이가 유독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늦둥이 하나가 대학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들었던 한 해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금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를 몰아내고 그리운 모습 뵙게 되길
두 손 모아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좋은 인연도 꾀 세월이 흘렀네요.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면 더 좋은 날들이 찾아오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3 14:19

홍종화

2020-12-11 17:10

여관구 시인님!
이제 완연한 겨울 기운이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여관구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고운마음 남겨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은 감기만 걸려도 눈치가 보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3 14:46

안영준

2020-12-12 09:16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 해도 그냥저냥 흘러갔습니다
저무는 한 해 이제 서서히 갈무리하셔야겠네요
우리 시인님 건승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배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시인님은 열심히 시심에 푹 빠졌었습니다. 매일 한편의 시를 쓴다는것은 참 어려운 일인데 시인님은 그것을 해 냈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3 14:52

이동백

2020-12-12 10:27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들렸네요.
물론 무탈히 잘 지내시리라 믿으며
올려주신 "늦둥이"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왠지 "늦둥이" 라는 단어에서 애뜻함과
안스러움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시인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쓸쓸하고 아쉬운 연말을 보내야 하는
현실이 안타갑지만
나름 즐겁게 보내시며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이동백 시인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요즘은 감기만 걸려도 눈치가 보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12/23 14:54

이세복

2020-12-12 15:33

어느덧 경자년 12월의 마지막
남은 시간에 우린 삶의 노를 젓습니다
일 년을 잘살았는지 알려면 12월의 결과를 보고 알지요
한 해도 열심히 사셨을 여관구 시인님 축하드리오며 갈무리
잘하셔서 연말을 웃으며 보내시길 힘을 모아 응원합니다
오늘은 두 번째 주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늘 따뜻한 응원 주셔서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이 된것이 정말 저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이 행운을 잊지못할 것입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세요. 요즘은 감기만 걸려도 눈치가 보이는 시대가 되었네요. 건강하세요.	12/23 14:57

남원자

2020-12-13 15:2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늦둥이"
예쁜 노란장미꽃이 피었나봐요
요즘 계절도 모르고 진달래꽃도
피고 있어요
오늘 하얀 이불이 덮어주면
춥지 않을겁니다
첫눈이 소복이 쌓여서 이쁘네요
화진자 수는 많아지고 ,,,,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곱게 활짝핀 노란 장미꽃처럼 시인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올해도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 감사했습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3 15:01

안계종

2020-12-13 23:34

♤♤♤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평안하셨겠지요.
경북, 중부, 강원권에 첫눈이 많이 내렸나 봅니다.
코로나의 활성도 고리를 끊어주는
의미 있는 흰 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히 쉬시는 주일 방문해주시고
반갑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밤이지만, 편안히 주무십시오.
내일은 좋은 소식이 기다려 주기를 기도드립니다.
♡♡♡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려 교회가기도 꺼려지는 날 들입니다. 확진자가 교회에서 많이 나오니까 우리교회에는 벌써부터 온라인 예베로 대체했습니다. 목사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2/23 15:03

박진표

2020-12-14 19:40

여관구 시인님!!!
늦둥이...
힘든 세상을 잘 이겨내기 바라는...
세상이 너무 아파하네요.
중국이 너무 밉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아 세상이 왜이래.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기분좋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공감하는 코로나의 극성에 이제는 싫증이 나서 나후나의 노래가 더 실감이 나는가 봅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 하소서.	12/23 15:05

사방천

2020-12-14 19:42

여관구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곱게 지필하신 시 늣둥이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인연도 돌아보면 참 오래 되었지요.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이시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만날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2/23 15:07

정찬열

2020-12-14 22:1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그간도 무탈하신지요
곱게 지펴주신"늦둥이"노란 옥고에
마음 세겨 갑니다.

보름 남은 경자년 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는 신축 년에는
보람찬 계획으로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보고싶은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이시기에 감기만 걸려도 눈치가 보입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년말 마무리 잘 하세요.	12/23 15:09

고기산

2020-12-14 23:3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늦둥이
잘 배람합니다
힘든 세상을 잘 이겨내기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은
늦둥이의 재롱을 바라보면서
걱정은 긴 기쁨의 파도 속으로
사라진다.
예쁜 늦둥이 무럭무럭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고기산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누추한곳을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때문에 모든것이 거꾸로 돌아간것 같아요. 아직도 끝나지않은 걱정 내년에는 마음놓고 다니며 만나고 싶은 사람들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년말 마무리 잘 하세요.	12/23 15:12

고지영

2020-12-15 08:56

여관구 시인님 금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시인님의 한 올 한 올 엮어 올려주신 주옥같은 시향기에 빠져 취해 있을 때마다
무심한 바람은 그냥 지나가지 왜 창문은 흔들어 날 깨우는지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못다 한 일들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무심한 저~태양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 모르는 척 넘어가네요
어차피 넘어갈 바엔 코로나 다 짊어지고 같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에 뵙기를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힘입어 무탈하게 잘 보냈습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게 보내세요.	12/23 15:14

김종덕

2020-12-15 12:2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늦둥이는 복이겠지요. 계절 늦게 얼굴을 내미는 꽃들을 보면 안스럽기도 하지만 그 웃는 얼굴에서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어 더욱 예쁘기만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시인님의 사랑에 힘입어 무탈하게 잘 지내왔습니다. 시인님도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12/23 15:16

허정인

2020-12-15 17:04

늦둥이

참 재밌는 시제라서
혹시나 늦둥이를 보셨나 했지요
노란 장미꽃 한송이
너무너무 고운 귀절들로 잠시 행복했습니다
날은 춥고 코로나도 극성이고
여관구 시인님!
따뜻하게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시 감사드려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을 잊을수 없고 보고싶어서 서재를 지나갈때면 꼭 노크를 했었는데 방은 비어있더군요. 요즘은 서재문을 열어놓으셨는지요. 저도 한참만에 서재에 들렸습니다. 언제나 고운마음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2/23 15:19

이성구

2020-12-16 02:43

야속한 날씨가 밉고 너무춥네요 연삼일째 맹추위가 동장군의 기세에 차가운 한파가 무섭게 달려들어 많이 움츠려듭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불청객인 감기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사계는 뚜렸했었는데 최근에는 사계를 느끼기가 좀 힘든것 같아요. 세계가 온난화로 계절도 변하는것 같아요.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3 15:21

민만규

2020-12-18 06:0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잘 주무셨는지요
아침 인사드립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 새벽 공기는 상쾌하고 참 좋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아 보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늘 에너지 넘치는 힘찬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오며
저물어가는 경자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 오는 신축년 새해 희망차게 맞이 할 준비를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후회없는 좋은 하루 되십시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가 게으름에 익숙해 져서 뱃살이 나를 못 움직이게 하네요.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으로 만나지도 벌써 몇달이 지났네요. 그러나 만난것은 가을 행사시 단 한번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가 막아놓은 벽이 언제나 허물어 질련지 시인님 보고싶네요.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3 15:25

최이천

2020-12-21 06:3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동지섣달 영하의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시 늦둥이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이제는 겨울 기분이 납니다. 그러나 제가사는 이곳은 눈꽃송이 보기가 힘듭니다. 겨울은 눈을 보아야 겨울답게 느껴지는데 시인님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3 15:27

김정윤

2020-12-22 20:1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과의 귀한 인연이 기억에 남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면 본회 행사때 만날수 있었을텐데 코로나가 막아놓은 벽을 허물기가 힘듭니다. 시인님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또 내년을 기약해 봅시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감기조심 하소서.	12/23 15:30

흩어져야 사는 날들

11월의 정점에 서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4	오랫만에 고향의 향기를 느끼며	9	여관구	2024-02-19

463	초로인생	19	여관구	2024-01-29

462	우리 인생의 그루터기	18	여관구	2024-01-18

461	겨울을 업고 가는 길에	22	여관구	2024-01-11

460	행복의 꽃밭에서	28	여관구	2023-12-30

459	우정 (시조)	33	여관구	2023-09-23

458	행복의 자국	24	여관구	2023-09-05

457	마지막 쉼터	22	여관구	2023-08-22

456	내 맘의 빈 방으로	14	여관구	2023-08-13

455	행복의 열매	20	여관구	2023-07-28

454	남은 불 꽃 (시조)	15	여관구	2023-07-13

453	웃음꽃 눈물의 향기	20	여관구	2023-06-26

452	동행	17	여관구	2023-06-12

451	그리움의 벨소리가 들릴 때	16	여관구	2023-06-01

450	5월의 정원에 앉아	28	여관구	2023-05-22

449	임의 발자국 소리	20	여관구	2023-05-15

448	먼저 간 친구에게	24	여관구	2023-05-03

447	봄의 꽃신	26	여관구	2023-04-25

446	사랑의 그림자	26	여관구	2023-04-18

445	민들레 홀씨 같은 지도자	28	여관구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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