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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11-15 17:22

ㆍIP: 58.xxx.66

마음의 향기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왜 기쁨의 감사가 먼저 튀어 나올까
마음의 입이 열린 탓일까

내가 누구에게 마음이 묻은
무언가를 줄 때
내 마음에서도 웃음과 기쁨의 향기가
베어 나옴을 느낀다.

너도 그렇겠지?

공존하는 사회에서
기쁨을 나누는 것은
마음의 향기가 같기 때문이겠죠.

박상현

2020-11-15 18:2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람 속에 우수수 날리는 낙엽이 발걸음 속을 함께 걸어갑니다
나무는 낙엽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하늘만을 바라보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한 휴일 보내시고 계시나요
나무는 스스로 홀로 되어 깊은 고뇌 속에 들어가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시인님과 만나봅니다
시인님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늘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쁨으로 다가오시는 시인님 오늘도 1등으로 마음을 놓고가셨네요. 언제나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가 방역의 강도를 높이고 있네요. 우리모두 건강합시다.	11/25 11:59

박희홍

2020-11-15 18:2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으며,
뿌릴 때 자기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기 때문이란
말이 있습니다.”

“마음의 향기”에서 묻어나는
고운 향기에 젖어 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일요일 저녁 평안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집 '아따 뭔 일로'가 11월의 베스트세러 1위로 등극을 하셨데요. 축하드립니다. 이 내용을 대구 시니어 매일 인터냇신문에 올릴예정입니다. 독자들로 부터 더 많은 사랑 받으시기 바랍니다. 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11/25 12:03

염규식

2020-11-15 19:0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반갑습니다 저는 주말에는 한 주의
피로를 풀기위해 산책정도로 습작은
안하는 편입니다 주말 가을은 참으로 따뜻하고
기분좋은 날씨입니다 공원에 산책하며
시인님의 시심에 동참합니다 물질이 가는 곳에는
마음이 가지 않을수가 없죠ㅡ
늘 건강챙기시구요 항상 서재의 고운인연이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늘 감사하는 일상으로 승리하시는
삶되시길 기원합니다 ~~^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놓고 가심에 행복한 마음 가득 합니다.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25 12:05

민만규

2020-11-16 05:29

공존하는 사회에서
기쁨을 나누는 것은
마음의 향기가 같기 때문이겠죠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마음의 향기"공감의 글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문학동행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달려와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코로나를 잘 극복합시다.	11/25 12:07

강한익

2020-11-16 08:2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요!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정이 넘쳐 흐르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을 떠나보내려는 듯 비가 촉촉이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라질 놈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코로나 어떻게 하오리까. 더 기승을 부리어 이제는 2단계로 대응을 해야하니 참 생활에 불편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네요. 우리 이 시기를 잘 극복하여 웃음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25 12:09

염경희

2020-11-16 17:17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선물은 크던 작던 기쁨을 주지요
줄 수 잇을때가 더 행복함이 1% 더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구요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방문이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를 잘 극복합시다. 건강하세요.	11/25 12:10

이동백

2020-11-17 09:27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 뵙게 되어
송구합니다.
그동안 무탈히 잘지내시지요.
올려주신 "마음의 향기"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그럼요. 물론 저도 그러하지요.ㅎ
공감이 전해지는 글 향기에
취해 봅니다.
시인님!
계절이 바뀌는 시점이죠.
건강챙기시며 행복한 나날
되셔요.


여관구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저도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기억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코로나 잘 극복 합시다.	11/25 12:26

안미숙

2020-11-18 06:07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잎새들의 처연한 몸짓이
우리 삶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
사색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조금 줄어들던 코로나가 다시 확진자 수를 늘여가고 있는 시기라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서
일상에 불편함이 여전합니다만

오늘도 터전을 가꾸는
새벽을 열고 주어진 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부지런한 발걸음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편의 시를 남기고 가심에 마음깊이 새기며 시인님의 모습을 뜨올려 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에 잘 극복합시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25 12:30

주응규

2020-11-19 09:49

여관구 시인님 정성으로 빚은 시향에 마음을 정화해 봅니다.
늦가을이 무엇이 스러운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날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떠나려나 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우리 시인님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늘 좋은 날 되십시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코로나에 잘 극복합시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25 12:32

고지영

2020-11-20 06:4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네요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계셨지요. 보고싶었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시인님 이렇게 방문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1/25 15:59

이성구

2020-11-20 16:33

꽃도 잎도 없는 빈가지에
찬바람만 불어오고
새로운계절을 재촉하듯
하염없이 가을비를 이틀연속
뿌려대네요
존경하는 여관구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마음을 남겨놓고 가시는 시인님 시인님과 같은 공간에서 활동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6:00

남원자

2020-11-20 20:5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마음의 향기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내가 누구에게 마음이 묻은
무언가를 줄 때
내 마음에서도 웃음과 기쁨의 향기가
베어 나옴을 느낀다.

너도 그렇겠지?

공존하는 사회에서
기쁨을 나누는 것은
마음의 향기가 같기 때문이겠죠.

시인님의 마음의 향기가 서재에 가득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얼굴을 뵈니 마음에 단풍이 든것 같아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코로나도 기승을 부리며 돌아다니네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11/25 16:03

안영준

2020-11-21 11:21

여관구 시인님~
화창한 가을날 11월 셋째 주말입니다
인생 또한 그러하듯 계절도 사람 나이 먹듯 보내며
월동 준비에 분주합니다
산천을 보니 더욱더 아쉬운 여운을 남깁니다
한철 더 지나기 전 한해 더 가기 전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 바라며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건행하십시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을 볼때면 시상에 푹빠진 모습이 떠오르네요. 요즘도 열심히 시상을 따라다니시죠. 부럽습니다. 이제 날씨도 추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11/25 16:06

안계종

2020-11-22 18:4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전에 내린 비 때문일까요?
겨울의 비나 눈은 추위를 부른것 같습니다
움츠리게 하는 쌀쌀한 날씨에 비라도 내리면
바람에 낙엽마저 쓸쓸해 보이고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하듯이
어쩔 수 없이 인간관계를 외면할 수 없어서
치명적인 전염병 앞에서도 최소한의 만남은 약속하게 됩니다.
어려움이 엄습한 시절에 병마를 완전하게 물리칠 수 있기까지
지혜를 모으는 일에 용기라도 드리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속히 치료제, 예방약이 나와 모두가 이겨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 두려움도 주지만, 시인님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하루하루가 멋지고 아름다운 날들을
감동적인 시, 글로 어우러져서 삶에 기쁨을 얻어가십시오.
서로 교제를 위해 시인님의 배려 넘치시는 열정에 감사합니다.
동절기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서 또다시 한산한 거리가 되지 않을까
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반복되지는 안을까 걱정스럽습니다.
딱히 도와드릴 수 없어 안타갑습니다,
시인님 모임에서 뵐때까지 편안하시고 힘내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향기~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빠집없이 찾아와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시는 덕분에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평온을 찾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여 1.5단계부터 2단계까지 올라 갔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시기를 바랍니다.	11/25 16:10

최이천

2020-11-22 19:1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겨울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찬바람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좋은 시 마음의 향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좋은 인연으로 이렇게 만나 이야기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 좋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네요. 우리 조심하여 건강을 지킵시다.	11/25 16:12

김종덕

2020-11-23 11:1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의 향기, 촛불 같은 마음이겟지요. 어둠속에 스스로를 태우며 주위를 밝히고, 나의 마음역시 주위를 밝힐 수 잇다면 얼마나 좋겟습니까? 마음의 향가는 삶의 향기가 될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블어사는 세상에서 우리 좋은인연 잘 이어가도록 노력합시다.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코로나도 기승을 부리는 이떄에 감기조심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1/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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