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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11-01 18:19

ㆍIP: 119.xxx.19

꽃으로 산다는 것은

꽃으로 산다는 것은
마음속에 아름다움이
얼마나 살아 숨 쉬어야 할까?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보다
마음에서 풍겨 나오는 향기가 고와야
예쁜 꽃의 삶을 닮아가듯이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마음의 향기가 나오게 하는
삶에 익숙해져야
꽃으로 사는 보람을 느끼겠지요.

나도 향기 나는 꽃의 마음으로 살고 싶어
오늘도 내 마음을 주님의 향기 방으로
밀어 넣는다.

박희홍

2020-11-01 19:4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나도 향기 나는 꽃의 마음으로 살고 싶어
오늘도 내 마음을 주님의 향기 방으로
밀어 넣는다.“는 ”꽃으로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마음에 달란 문제라서
시인님처럼 인자한 분의 마음속에는
아름다운 꽃이 자라 늘 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길이라도
가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고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올해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 중에
아직 미진한 일이 있으시면
반드시 성취하시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일먼저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마음에 글을 남겨주심에 언제나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5 17:25

박진표

2020-11-01 19:5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꽃으로 산다는 것은...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11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11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벌써 11월도 중순이 되었네요. 어제(14일)에는 지회 가을 모임을 했습니다. 이사장님과 박영애 낭송협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5 17:27

김상훈

2020-11-02 00:1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세상에 나왔을 때 우리는
살며, 산다고, 살아야 한다는 이유로
결국은 같은 숲에서 다른 말들을 쏟아내고
자기 만의 색을 칠하기 바빴다

계절이 떠나며 뱉어놓는 혼잣말처럼
그 환하고 복잡한 어귀에서 쌓아 놓았던
언어의 뼈들

어느 누구는 멈추면 비로소 보인 다지만
생의 근시안이 있다는 사실을
그이나 우리나 몰랐던 건 아닐까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좋은 말씀 남기고 가심에 저의 서재가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시인님과의 인연도 오래되었지요. 언제나 보살펴 주심에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11/15 17:29

민만규

2020-11-02 08:46

향기나는 꽃의 마음으로 살고 싶으시다는 시심에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묻어 나옵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2박3일 정동진 일출보고 왔습니다
부서지는 파도를 타고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이 말 그대로 장관이었습니다
가을 소풍은 한번 다녀오셨는지요
청송주왕산도 인산인해였습니다 단풍도 너무나 아름답고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부럽습니다.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5 17:31

염경희

2020-11-02 11:15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마음은 같은가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꽃이 되기를 원합니다
고운시 잘 배람하며 11월의 첫 월요일 시작합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같은 향기를 내어주심에 행복합니다.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15 17:32

염규식

2020-11-02 13:07

비가오고 흐린 가을아침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곱게 지피신 시심 공감하며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조석으로 일기고르지 못하온데 늘 감사하는 마음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추워질때도 되었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5 17:37

주응규

2020-11-02 14:56

여관구 시인님 곱게 펼쳐 놓으신 시향을 한참이나 음미해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을이 총총히 먼 발치를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다
바람에 낙엽비가 우수수 떨어지는 을씨스러운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해 건강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바쁘실 터인데 저의 방에까지 방문하여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1월 14일은 대구경북지회 가을 모임을 하였습니다. 이사장도 박영애 부이사장과 같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염려 덕분에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5 17:39

이성구

2020-11-03 18:18

가을비에 적시어진 너희 흔적들이
벼랑끝에서 힘에겨워 버거운지
한잎 두잎 길을잃고 추락하는구나
가을을 묻어두고 겨울을 준비하듯
훗날 다시돌아오렴
존경하는 여관구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여관구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인연이 된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번도 잊지않으시고 찾아와 격려하여 주심에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5 17:41

허정인

2020-11-04 05:34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이미 꽃이 되신 시인님의 마음을 읽고있습니다
가을 향은 왠지 마음을 물들이더군요
시인님의 향기같이요
마음으로 쓰신 시어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동안 시인님의 서재에 불이 끄저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저도 시인님 덕분에 시니어 기자신분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11/15 17:43

김정윤

2020-11-04 15:0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벌써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즐감 하면서 서재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간 부족한 저희를 염려해 주신
여러 문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낙엽지는 가을을 맞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동안 뵙지는 못했지만은 시인님은 항상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심에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5 17:45

강한익

2020-11-05 08:1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겨울에 자리를 넘겨주고
떠날 채비를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쌀쌀함이 느껴지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발걸음 멈추고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심오하신 시상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코로나는 떠날줄모르고 생활하기가 몹시 힘이듭니다.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5 17:47

고지영

2020-11-05 10:4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시인님의 모습을 뵈는것 같아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저도 자주 찾아뵙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5 17:49

안정순

2020-11-05 15:15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의 눈에 비치는 모습이
적지 않다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꿔야
그 삶에서 풍기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멋이라 여깁니다
너무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여관구시인님
감사히 봅니다.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시죠. 그러나 인생은 한번왔다 가는것이 인생의 순리이므로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 시인님도 남은생 즐겁고 행복하세 사세요. 지금까지 살아온것처럼요.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5 17:54

박상현

2020-11-06 20:51

주머니 속 꽃씨가 손에 잡힙니다
들길 따라 피어났다 꽃씨로 남은 씨앗 몇 개가
주머니 속에서 불타오르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나씩 내려놓는 나무를 보며 비움을 배워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 여쭙고 옥과 같은 시인님의
고운 시에 박수를 보내옵고 존경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계절에 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주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깊이있는 마음을 놓고가심에 행복의 빛갈이 고와 집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아직도 가시지 않은 코로나에 잘 대처하세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11/15 19:10

안영준

2020-11-07 11:34

화창한 주말 입니다
뭔가를 잃은 듯 허전함이 맴돌아 쓸쓸함만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산 들에는 갈대 억새가 단풍이 살랑 거리며
공허는 마음을 더 흔들어 놓는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 계절 맘껏 만끽 하시고 건행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도 일일 1편의 시를 올리시죠. 참 대단하십니다. 시인님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5 19:12

안계종

2020-11-08 20:5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복된 주일 은혜롭게 드리셨겠지요.
방역 매뉴얼을 준수하며 예배드립니다.
모든 분이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지회 모임이 한주 남았네요..^^
100% 확실치는 않으나, 참석에 동의는 했습니다.
뵐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한 잎 두 잎 떨어지며 마지막 춤을 추며 내리는 만추입니다.
비록 코로나의 해가 되고 있지만,
기쁨을 찾으시는 가을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시인님께서 밀어 넣으신 주님의 향기방으로 들어가 봅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저의 서재를 들어오니 많은 시인들이 다녀가셨네요. 바로바로 답장을 했어야 도리인데 그렇지못해 죄송합니다. 이번 행사때 목사님을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목사님의 마음의 향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1/15 19:15

문장우

2020-11-10 18:21

존경하옵는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시심에 은혜입니다
마음속에 아름답고 예쁜
꽃이 만발할 수 있도록
가꾸고 싶네요
향기로운 꽃으로 사랑받고
떠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 가을 모임이 시인님과의 1년만에 만나는것 같아요. 사진으로만 뵙다가 실제로 뵈니 시인님의 모습이 낫설어 보였으요. 건강관리를 잘 하고계신 시인님 존경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11/15 19:18

김종덕

2020-11-10 18:44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의 향기, 마음의 향기, 어디서 오는 향이든 무엇이 부족하겠습니까? 그 고운 향 이 가을에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저도 자주 찾아뵙지 못한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11/15 19:20

최이천

2020-11-12 21:2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꽃으로 산다는 것은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5 19:21

박진표

2020-11-13 22:29

여관구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금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희 대구 경북지회는 가을 모임을 14일(토)에 김락호 이사장님과 박영애 부 이사장님을 모시고 낙엽을 밟으며 행사를 잘 했습니다. 오랫만에 문우님들을 뵙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15 19:24

민만규

2020-11-14 06:1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잘 주무셨는지요^^
오늘 아침 날씨는 춥지 않고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오늘 가을 문학동행행사를 축복해주는 것 같습니다.
많은 문우님들을 뵙게 된다는 설렘으로 아침을 엽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상쾌한 아침 힘차게 출발하십시오^^


여관구	만민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있으시기에 올 가을행사도 만족하게 한것 같습니다. 언제나 모든일에 적극적이시고 함께라는 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심에 모든 시인들이 힘을 얻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 만날때까지 행복하소서.	11/15 19:26

마음의 향기

가을 품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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