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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08-16 14:24

ㆍIP: 210.xxx.185

그늘이 주는 행복

뜨거운 태양 열기 속에서도
시원한 바람이
등을 어루만져 줄 것 같은 그늘

그의 마음은 왜 이렇게 시원할까
햇살의 열기를 온몸으로 끌어안고
사랑으로 식힌 까닭일까

아니면
이파리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세운 탓일까

오늘도 그늘의 고마움을 몸소 느끼며
하루의 행복 속으로 풍덩 빠져본다.

박상현

2020-08-16 17:3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긴 장마 후에 얼굴을 내민 햇살이 뜨겁도록
반갑네요
분꽃 위에 내린 햇살
해바라기 속에 촘촘히 박힌 햇살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긴 장마에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복잡하고 지쳐가는 삶의 무게 속에
코로나 19는 지칠 줄을 모르고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엉켜놓고 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 19로부터 늘 건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한번 다잡고
힘을 내셔야겠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 배람하고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일찍이 예쁜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햇살을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이제는 너무 더위가 심하여 또 지겹습니다. 코로나는 물러갈 줄도 모르고 나라에서는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한다고 하네요. 우리모두 건강관리 잘 합시다.	8/23 13:56

조순자

2020-08-16 19:5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몹시 더운 날 시원한 그늘이 주는 행복 같으신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시인님의 속성을 닮은 듯한 '그늘이 주는 행복' 잘 배독했습니다.
늘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시되
늘 겸손으로 그 사랑을 드러내지 않으시는
시인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부디 고르지 못한 일기 속에서 건안하시기만을 기도합니다.
샬롬~~~~~~~~~~~ ^*^


여관구	조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하여 예쁜마음 놓고 가심에 저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찹니다. 뜨거운 날씨에 오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8/23 13:58

염경희

2020-08-16 20:0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폭염이 갑자기 찾아와 많이 힘듭니다
이 더위 가고 나면 가을이 문을 열겠지요
주말 저녁 잘 지내시길바랍니다
올려주신 그늘이 주는 행복 잘 배람하며
그 그늘에서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여전히 폭염은 계속되고 있네요. 코로나도 더 우리를 괴롭히고 있고 23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하네요.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하기도 얼마나 불편한지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세요.	8/23 14:00

안계종

2020-08-16 22:0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연휴 주일 잘 보내셨겠지요.
오늘도 무더웠던 주일이었습니다.
대구 시민들이 시원한 계곡과 바다로 떠난 도심은
거리가 한산하고 조용한 하루였고,
가족들은 한곳에 모여 즐겁게 보냈습니다.
광복절 연휴가 월요일까지 이어지니,
자녀들이 직장과 개인 사업에서
조금은 여유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 조심스러우셨겠지요.
언제 어디서나 안전히 지내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혹서기 속에서도 수고 많으셨던 오늘!
편안히 쉬십시오! 감사합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도 큰 것 같습니다.
그늘을 찾아서 시원함에 잠시 기댑니다.
살 것 같아요.
그~ 늘: 그분의 은혜와 사랑이 늘~~누구나 행복합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일인데도 집에서 인터넷 예배를 봤습니다. 코로나가 더 기승을 부려서 23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도 하고 또 중앙교회에서는 모든 성도들에게 교지를 했습니다. 모든 예배는 정해진 시간에따라 온라인예배를 드린다고요. 이런 시기 일수록 다같이노력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목사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8/23 14:07

민만규

2020-08-17 19:13

뜨거운 태양 열기 속에서도
시원한 바람이
등을 어루만져 줄 것 같은 그늘

그의 마음은 왜 이렇게 시원할까
햇살의 열기를 온몸으로 끌어안고
사랑으로 식힌 까닭일까

아니면
이파리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세운 탓일까

오늘도 그늘의 고마움을 몸소 느끼며
하루의 행복 속으로 풍덩 빠져본다.

그늘이 주는 행복에 저도 함께 풍덩 빠져봅니다.

그늘의 고마움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가을은 왔건만
여름은 떡 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연일 불볕 더위 폭염에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세월은 번개처럼 흘러 가니까
이 또한 후딱 지나 갈꺼라 믿습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활동범위가 워낙넓어 어디서나 부지런함을 볼수가 있습니다. 시인님의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23일부터는 코로나 때문에 나라 전체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고 하네요.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8/23 14:10

장화순

2020-08-18 07:3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시죠
이른 아침 시간은 가을인 듯 시원함 마저 주는군요
입추가 지나서 이겠죠
그러나 한늦은 폭염으로 변할꺼에요
시인님 항상 건강의 유의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그늘이 주는 행복" 감사히 배람해봅니다
즐겁게 머물다 간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가을 느낍을 받을수가 없네요. 너무나 무더운 폭염이 가을이 오지못하도록 벽을 만들어 놓은듯 합니다. 이 무더위에 마스크를 생활화 하려니 얼마나 불편한지요. 아직도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하네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세요.	8/23 14:15

강한익

2020-08-18 07:5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폭우에 이어 폭염이 계속되고
우라질 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솔바람 가슴에 안기는
그늘에서 모든 세상사 멀리 보내고
한참을 보내노라면 행복이 아닐런지요?
시원한 그늘 솔바람과 같은 옥고
함께하며 잠시 시원함을 느껴봅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일로 바쁘실터인데 이렇게 저의 서재를 방문하여 시인님의 마음을 놓고 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우리들의 삶에 불편을 많이 주고 있네요. 8월 23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하니 우리모두 더 조심해야 겠습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소서.	8/23 14:18

박희홍

2020-08-18 08:2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그늘의 고마움을 몸소 느끼며
하루의 행복 속으로 풍덩 빠져본다.”
시인님의 시제처럼
‘그늘이 주는 행복’이 없다면
우리네 삶이 얼마나 팍팍할까요.

곱게 지피신 멋진 시향이
더운 날씨에 그늘을 만들어주니
마음 든든합니다.

여름은 여름다워야 하기에 덥지요.
앞으로 강력한 태풍이 오지 않고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시인님
지치기 쉬운 날씨에
늘 수분 섭취 충분히 하시고
강녕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찾아와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저는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입추는 벌써 지나갔는데도 아직까지 이렇게 폭염이 계속 되면서 코로나도 더 심하여 지는듯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다고 하니 이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까지 얼마나 생활하기가 불편한지요. 이렇때 일수록 우리가 더 노력을 해야겠지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세요.	8/23 14:24

염규식

2020-08-18 10:33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며칠 휴가 다녀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더위가 가을이 오기전에 기승을 부립니다
고이지피신 시심에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오늘도 건강챙기시구요 향필하시기 기원합니다---^^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가를 다녀오셨군요. 시인님의 생활은 활력이 넘칩니다. 저는 휴가를 낼수가 없어 매주 수요일은 월차를 내고 쉽니다. 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려면 이렇게라도 해야될것 같아서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의 전쟁이 더 심하여 지는듯 합니다. 무더위에 마스크는 꼭 잊지않으시고 견디어 봅시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8/23 14:28

사방천

2020-08-19 06:40

여관구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고운 시
그늘이 주는 행복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이렇게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의 전쟁에서 우리 다같이 승리하도록 노력합시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8/23 14:30

남원자

2020-08-19 20:4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그늘이 주는 행복"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여름이 되니 그늘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시인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언제나 예쁜마음 서재에 놓고 가심에 저의 마음에서 예쁜꽃이 향기를 냅니다. 잊지않고 고운 인연 이어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극복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8/23 14:36

박상현

2020-08-19 22:22

나무이고 싶습니다
훨훨 날아가는 새 이고 싶습니다
묵묵히 한자리에서 기둥이 되어주는 바위이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 19의 재 확산으로 온 나라가 깊은 시름에 잠겼습니다
올 한 해는 너무나 시련이 깊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뜨거운 햇살에 이 바이러스가 다 소멸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쳐가는 몸과 마음 다잡고 다시금 일어서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에 깊은 시향을 느껴봅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저에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알려주는 두번째 방문이시군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 놓고 가심에 저는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3 14:38

정찬열

2020-08-20 06:3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그간도 무탈하시온지요

무더위에"그늘이 주는 행복" 옥고에
극서을 부린 세월의 무더위에 그늘이 부럽지요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 장마끝 불볕더위에
가내 건안과 함께 편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인연도 참 오래되었네요. 직접 만나 이야기는 못하드라도 이렇게 서재에서라도 대화할수있는 기회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무더위와 코로나가 아직도 우리를 힘들게하고 있습니다. 우리 다같이 잘 이겨내고 건강관리 잘 합시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8/23 14:40

주응규

2020-08-21 10:35

여관구 시인님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에 빠져봅니다
기나긴 장마는 물러 갔지만 코로나는 아직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향 가득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


여관구	주응규 이사장님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입추가 지났는데도 폭염은 계속되고 코로나도 몇개월동안 떠날줄을 모르고 우리를 괴롭게 하고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한다고 하니 우리 다같이 노력해야 될것 같습니다. 무덥드라도 마스크는 불편없이 잘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8/23 14:43

박진표

2020-08-21 22:49

여관구 시인님!!!
그늘이 주는 행복...
그늘처럼
그 누군가 와서
편히 쉼 할 수 있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폭염과 코로나가 아직도 우리를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불편하더라도 마스크는 필수이겠지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소서.	8/23 14:45

안영준

2020-08-22 09:27

여관구 시인님 그간 무고하십니까?
긴긴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이 이어지고
또다시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불안불안 합니다
우리 모두 안전하게 평온하게 지내야 할 텐데요
여러모로 여기저기 걱정이 태산입니다
우리 시인님 평안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인사드렸습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끝나지않은 코로나와의 전쟁 이제는 지겹습니다. 폭염속에서 마스크를 하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을 누구에게 원망을 해야할까요. 23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하네요. 우리 다같이 불편하드라도 참고 견디어야 겠지요. 오늘도 건간관리 잘 합시다.	8/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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