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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06-14 14:18

ㆍIP: 222.xxx.17

더불어 살기

나를 감싸 안는 향기 때문에
주위를 돌아보게 된다.

쥐똥나무 싸라기 꽃
그 보이는 모습보다 마음의 향기가
얼마나 고운지요.

품위 있어 보이는 장미꽃보다
많은 친구들이 찾아와 북적되는 모습에서
마음의 풍요를 느낀다.

우리들의 삶에 향기가 나게 하는 것은
예쁜 모습 못지않게
마음이 더 예쁜 사람일 것이다.

너의 더불어 사는 모습에서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염경희

2020-06-14 14:2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잘 재고 계신지요
누구라도 혼자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지요

너의 더불어 사는 모습에서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좋은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즐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빨리 달려오실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나 반갑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으로 좋은 인연이어가시길 저도 노력할게요.	6/27 16:03

남원자

2020-06-14 17:3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더불어 살기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더불어 잘 살고 행복했던 때가 더욱더
그립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운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봐주심에 행복합니다. 우리 맺은인연 언제까지나 변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6/27 16:04

문장우

2020-06-14 18: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그간 건안하신지요
시향에 공감합니다
더불어 함께 산다는게
신의 뜻이지요
어떠한 꽂보다도
마음이 예쁜 사람이
주위에 많다면
참 행복입니다
예쁜 마음의 꽃들이
동행하는 삶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막아놓은 우리들의 간격을 아직도 허물지 못하고 있네요.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6/27 16:06

박상현

2020-06-14 18:46

5월의 장미는 여름 햇살에 녹아내립니다
작은 풀꽃이 예쁘게 아침마다 일어서고
물살을 따라 흐르는 햇살은 여름을 달구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6월의 햇살이 철쭉꽃처럼 쏟아져 내리네요
오래전 아픔이 아직도 그날을 기억하며 쏟아져내리는듯 합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여전한 가운데 긁은 햇살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이 여름을 실감 나게 합니다
시인님 이 여름 건강 잘 이겨내세요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 이런 시간들이 영광스럽기만 합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남기고가시니 저의 마음도 행복합니다. 언젠가 만나 지난이야기 할 날이 있겠지요. 항상 건강하소서.	6/27 16:08

염규식

2020-06-14 20:58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모자란 잠을 채웠습니다
곱게 지피신 "더불어 살기 "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일기 고르지못함에 늘 건강 유의하시구요
늘 동행하는삶 승리하는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승리하는 삶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마음의 색깔을 보여주시고 가까이 다가오시는 모습이 얼마나 반가운지요.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언제나 건강하소서.	6/27 16:09

정찬열

2020-06-15 00:3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우리들의 삶에 향기가 나게 하는 것은
예쁜 모습 못지않게
마음이 더 예쁜 사람일 것이다.

너의 더불어 사는 모습에서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곱게 지펴주신"더불어 살기" 옥고에 쉼하다 갑니다.
휴일날에야 일주에 두어 차례 걷는 운동을 하고
피곤에 젖어 한숨 하고 일어나 댓글 올립니다.
한주도 평안 하시고 알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봐주시고 마음을 나눠주시니 저도 행복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6/27 16:11

강한익

2020-06-15 09:1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모습 보다도 마음이 더 예쁜 사람이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뉴스를 통하여 악독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소식을 접할때면 가슴이 아픕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겸손한 쥐똥나무꽃 싸라기꽃처럼
은은한 향내를 풍기는 ..............!
멋진 글 공손히 배독합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재주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바쁘신중에도 잊지않으시고 반가히 맞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소서.	6/27 16:13

안계종

2020-06-15 18:38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지난주보다 기온은 좀 낮아졌지만,
한낮에는 승용차 안에 에어컨을 틀어야 합니다.
코로나도 기온이 상승하면 소멸한다는
초기 예상이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연세가 높을수록 위험하다는 통계가 나온 만큼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월요일 저녁이 되는 시간 편안하게 맞으십시오!
여름 행사가 일주일 남았네요. 참석하려고 합니다.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지내십시오!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귀한 옥고에 감사합니다.
착하고 어진 사람은 꽃 보다 아름답습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본회 여름행사가 취소가 되어 무척이나 싫망하셨지요. 코로나가 모든것을 막아놓네요. 또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소서.	6/27 16:15

김동철

2020-06-15 18:40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석양이 서서히
서산으로 기울어
내려앉는 저녁 무렵

짙은 녹색의
실루엣 향기 따라
풀각시 속살 드러내며

요염한 몸짓으로
유혹하는 덜 익은 초여름

가고 오는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인생무상을 느끼지만

믿음의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함박웃음 지울 수 있는
종합 비타민을 보내드립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래된 인연일수로 더 반가운것은 왜 일까요. 그동안 보살펴주신 그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6/27 16:16

홍종화

2020-06-16 13:46

여관구 시인님!
요즘 성급한 듯한 한낮 무더위에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더불어 살기'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여관구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6/27 16:17

김정윤

2020-06-16 18:4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는 걸 체감하는 6월인 것 같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더불어 살기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자꾸만 더워지는 날씨가 이제 마스크
사용이 귀찮아 지기도 합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기대 해봅니다
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6/28 13:41

박진표

2020-06-17 21:44

여관구 시인님!!!
더불어 살기...
마음이 예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더불어 행복을 노래하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봅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생활을 괴롭히고 코로나가 무더위를 더 힘들게 하는군요. 마스크 착용도 얼마나 불편한지요. 그래도 우리는 마스크를 나를 위하여 착용해야 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소서.	6/28 13:43

안영준

2020-06-18 10:08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찬 바람이 부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십시오
시원한 아침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소나기라도 한줄기 하고나니 기분이 상쾌해 지는것이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역시 비는 생명수 인가봅니다. 시인님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6/28 13:45

허정인

2020-06-24 19:36

더불어 살기

시 서재에서 더불어 좋은 시를
읽으며 코로나로 외로운 싸움 이겨 나가게 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 좋은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시인님을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무더운 장마철에 코로나까지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6/28 13:46

민만규 2020-06-27 07:16	시인님 서재에 들어서는 순간 아름다운 시향이 먼저 반겨줍니다. 이제 막 서재 문을 연 초보 시인으로서는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시인님 "더불어 살기 " 詩 발표를 축하드리며 감명깊게 배람하며 시향에 젖어 머물렀다 갑니다 늘 건강하셔서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관구 2020-06-28 13:48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좋은 인연으로 맺으진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먼저 손잡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인연 이어가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조순자

2020-06-29 01:2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깊은 심상으로 지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삶에 향기가 나게 하는 것은
예쁜 모습 못지않게
마음이 더 예쁜 사람일 것이다.'

저 또한 그리 생각합니다.
늘 평안과 행운을 빕니다.


여관구	조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빠지지않고 찾아와 같은 마음이 되어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6/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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