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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04-08 17:04

ㆍIP: 220.xxx.110

구르미 머무는 내 고향

병풍처럼 둘러싸인 높은 산 하늘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초가집 백여 마을

맑은 물 앞 냇가에 빨래를 하고
발가벗고 목욕하며 가제를 잡던 곳
바람도 돌아서 가고
구름도 걸려 넘지 못하는 산

높은 산 바위위엔
다래 머루 아롱다롱 달려있고요
다람쥐 도토리 등짐지고 등산하는 곳

초가집 처마 끝엔
흥부네 가족들이 모여 살고요.
저녁이면 사랑방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새끼를 꼽니다.

나의 어릴 적 추억을 꺼내어 보지만
산천은 그대로인데 흔적조차 볼 수 없는
내 마음속 고향의 옛 모습이다.

강한익

2020-04-08 19:2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고즈넉한 옛 시골마릉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잊을 수 없는 고향 지금은 옛모습을 찾을 수 없지요!
안녕하십니까?
우라질놈의 코로나로 세상이 어수선 한데
세월은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벌써 꽃피는 춘삼월도 지나가고 4월도 중반을 향하여
달음질 치고 있습니다.
봄은 무르익는데 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잘 배람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곳 제주도에도 이번에는 예외가 없나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유체꽃도 볼수가 없어니 봄을 빼앗기고 말았네요. 시인님 조만간 코로나도 물러가리라 믿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소서.	4/16 19:46

안계종

2020-04-09 06:5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요즘 안부를 묻는 인사가 더 간절합니다.
한주의 시간이 빠르게도 지나가지만,
하는 일을 생각하며 심사숙고합니다.
나로 인하여 서로가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야 하거나 할 때 조심스럽습니다.
오늘도 가시는 길에서 만남의 인연들에
좋은 인상뿐만 아니라 고마움을 주며,
서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코로나로부터 항상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억의 고향을 다녀 오셨군요.
세월을 돌아 보시는 마음에서
앞을 생각하게 합니다.
항상 기쁘고 행복하소서.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꼭 달려와 같은 마음이 되어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하면 또 예전같이 좋은 날 오겠지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세요.	4/16 19:51

박희홍

2020-04-09 09:0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나의 어릴 적 추억을 꺼내어 보지만
산천은 그대로인데 흔적조차 볼 수 없는
내 마음속 고향의 옛 모습이다.”라는
“구르미 머무는 내 고향” 시향이
어릴 적 고향 마을에 붙잡아
두고 놓아 주질 않습니다.
정겨움이 묻어나는 멋진 시향
배람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어둠의 시기를
인내하고 극복하는 삶을 살다 보면
다소 시간 차이는 있겠지만
환란을 가져온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어느 사이에 우리 일상이 평온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으로 평소처럼 되면
4월 봄날에 피웠던 꽃들보다
더 진하고 아름다운 마음의 꽃
인간 승리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지치지 맙시다.
지치면 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위로하고 지키며
힘을 합하는 두레 정신으로
단결된 힘으로 멋지게 살아갑시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가 이렇게 우리들의 생활을 어지럽히는줄 어떻게 알았으리요.방심은 금물이지요. 이렇게 힘들때 우리모두 힘을합쳐서 이겨냅시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4/16 19:54

김동철

2020-04-08 22:49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화사한 봄날
마음의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어떤 대접을 받아야 할지
모든 것이 결정되어 진다 합니다

오늘은 나 자신의
작은 마음의 그릇에
감사 사랑 겸손 기쁨등
좋은 것들을 많이많이 담아
모두에게 좋은 대접을 받으시는
행복한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족들과
소소한 사랑
기쁨으로 나누시는
행복한 오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빵빵 ~~~~~♡^^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일찍이 찾아와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코로나 꼭 쫓아냅시다.	4/16 19:47

염규식

2020-04-08 23:22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추신 : 저도 그런 고향이 있어서 옛추억이 그리워 찾았더니
아파트 촌이 어울러져 흔적 없이 사라진 어릴적의
곱던 추억이 날아갔어요 --차라리 찾지를 않았어면
마음속에 추억으로 남을걸 후회막심이었어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누구나 어릴적 추억은 잊지못하지요. 저도 너무나 어렵게 살아온 고향이라 잊을수가 없답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코로나 꼭 이겨냅시다.	4/16 19:49

박영애

2020-04-09 10:12

시인님 평안하시죠~^^
건강함으로 멋진 활동 하시는 시인님 멋집니다.
힘든 시기 잘 견디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향필하세요.


여관구	박영애 협회장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시니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소서.	4/16 19:55

김국현

2020-04-09 14:20

시인님!!

반갑습니다
벚꽃이 한창이더니
영산홍이 봄을 기다렸다는듯
비단옷을 입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유혹하는 한 낮입니다
귀한 작품 배독하고 갑니다
세상은 온통 코로나 때문에
지구촌을 달구고 있네요
다행이 우리나라는 마무리단계인듯 해서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만
후휴증이 얼마나 괴롭힐련지
...
좋은글
집필하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시인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주위에도 영산홍꽃이 지금 봉오리가 예쁘게 나왔습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시기를 잘 극복합시다.	4/16 19:58

안미숙

2020-04-09 18:47

여관구 시인님~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 들어 생활에 작은 변화가 있어서
자주 서재에 찾아 뵙지를 못하고 있음이 송구스럽습니다.

벌써 벚꽃은 지고 있는데,
봄을 만끽할 사이도 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심으로 다져진 마음으로
사월도 건강하시고
마음이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조금은 코로나가 주춤하는듯 하여 마음이 놓입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4/16 20:24

박진표

2020-04-09 22:28

여관구 시인님!!!
구르미 머무는 내 고향...
어릴 적 추억속의 그 고향.
아이가 어른이 되어도
늘 싱싱하게 푸르게 살아있습니다.
그 고향이 그립습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간은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다 있는것 같습니다. 가끔 생각나는 내가 태어나고 살아온 고향 그곳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19 13:22

이민숙

2020-04-09 22:59

초가집 처마 끝엔
흥부네 가족들이 모여 살고요.
저녁이면 사랑방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새끼를 꼽니다.

나의 어릴 적 추억을 꺼내어 보지만
산천은 그대로인데 흔적조차 볼 수 없는
내 마음속 고향의 옛 모습이다.

네 시인님
산천은 그대로인데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 시인인듯 합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이 되어 더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4/19 13:24

이동백

2020-04-10 03:05

여관구 시인님!
서재를 방문하게 되어 기쁨니다.
올려주신 "구르미 머무는 내 고향" 에 머물며
감상에 젖어 봅니다.
시인님! 그러네요
추억속에 머물러 있는 고향 산천을 정겨움으로
아름답게 표현하여 주셨네요.
아마도 나이가 들면 고향쪽으로 머리가 돌아간다는
말이 맞는 듯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이곳을 빌려 이달의 시인 란에 축하 흔적 남겨 주심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는 인사드리며
감사합니다.


여관구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한다는 것이 이런것인가 봅니다. 어떤게기가 되던간에 한마음으로 바라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소서.	4/19 13:26

김정윤

2020-04-10 10:5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구르미 머무는 고향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린 연둣빛 잎사귀가 모진 추위를
이겨내고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밝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4월 되시길 바라며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연이란것이 이렇게 소중한 것인줄 살아가며 깨닫습니다. 우리 소중한 인연 영원토록 이어갑시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19 13:28

염경희

2020-04-10 20:5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금요일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어릴적 고향집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새끼도 꼬아보고 이영도 엮어보고~~
화롯불에 손 호호 불어가며~~
좋은 저녁 보내시고 주말 뜻있게 보내세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고향집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시나 봅니다. 호롱불 밑에서 새끼꼬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소서.	4/19 15:15

이성구

2020-04-11 01:22

오늘도 하루가 훌쩍 지나갔네요 계절의 아름다운 유혹에 푹 빠져보고싶네요 코로나19 로 모든 일상이 엉키고 힘들지만 파아란 하늘보면서 힘과 용기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에 참여합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4/19 15:16

안영준

2020-04-11 09:36

꽃은 피고 지고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유혹하는 화려한 계절
사월의 둘째 주말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올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시간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향필 하십시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19 15:17

정찬열

2020-04-11 16:3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꽃들이 만개하고, 꽃향기 가득한 봄날입니다.

"구르미 머무는 내고향" 곱게 집필하시여
올리신 고에 시심 잘 배람하고 쉬어 갑니다.

봄을 시샘하는 4월의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에 유념하시여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의 꽃잔치가 모두 숲으로 돌아갔으니 어찌하오리까. 지역마다 기대하는 마음이 휴지가 되었네요. 코로나의 힘이 대단합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세요.	4/19 15:20

김종덕

2020-04-11 18:0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어릴때의 저의 고향과 꼭 같습니다. 그 때는 하늘이 너무도 푸른 것이 지금은 찾기도 힘듭니다. 시냇가에 물고기 잡던 그 동네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함께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4/19 15:21

박상현

2020-04-11 20:09

연초록 은행잎이 병아리 모이 쪼이듯 돋아납니다
벚꽃은 한 잎 한 잎 바람에 날리고 봄은 잎사귀로
푸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리의 플라타너스 나무만이 이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플라타너스 잎새가 돋아나면 이 봄은 깊어지고
여름은 한 뼘씩 다가오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로 우리는 희망을 보고 자부심도 느끼고
희망적인 감소로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가 다시
일어서는듯합니다
이 모든 어려움은 반드시 저 멀리 떠나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의 잎새가 돋아나면서 그 뿌리는 더욱더 튼튼히
내릴 것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인사드리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이번 주말도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서재가 따뜻한 뜨락으로 생각해 주심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4/19 15:23

최이천

2020-04-12 06:08

초가집 처마 끝엔
흥부네 가족들이 모여 살고요.
저녁이면 사랑방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새끼를 꼽니다.

나의 어릴 적 추억을 꺼내어 보지만
산천은 그대로인데 흔적조차 볼 수 없는
내 마음속 고향의 옛 모습이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서 건강하셔야!
좋은 시 만날 수 있지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우리는 가도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가고 없는 공간에 시인님 시는 살아있을 겁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떠나더라도 두고 갈 것이 있다는 것이 참좋습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4/19 15:25

염규식

2020-04-13 09:29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강건하시구요 더욱 고운 작품으로
서재의 좋은 교분 쌓기 원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의 전쟁이 종식 될때까지 건강하소서.	4/19 15:28

주응규

2020-04-14 14:03

여관구 시인님 곱게 차려놓으신 시향에 마음 편히 쉬어봅니다
사방 곳곳이 봄의 향연이 한장입니다
무르익은 봄이지만 조심스럽기만 한 봄철입니다
코로나 기세가 한풀 꺾인듯합니다 만 아직은 조심할 때 입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시인님 봄같은 날 되십시오.^^


여관구	주응규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바뿌신 와중에도 방문해 주시고 예쁜 마음 놓고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종식될때까지 우리 다같이 홧팅합시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4/19 15:30

이동백

2020-04-14 22:09

여관구 시인님!
향기로운 詩 를 짓고 "시니어매일" 기자로 활동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감히 생각지도 못했는데 4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됨을
시니어매일 신문에 기사화 하여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이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런지요?

여관구 시인님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코져
좋은 작품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다는 인사 진심으로 올립니다.


여관구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시인님과 의 인연이 꽃향기보다 더 향기롭고 새롭습니다. 언제까지나 이 인연 잊지않기를 저도 노력하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19 15:32

성경자

2020-04-15 11:22

여관구 시인님
주옥같이 지으신 "구르미 머무는 내 고향"에
잠시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러 봅니다.

따뜻한 햇볕처럼 포근한 오늘 보내시고
만나는 날까지 건강 유의하시고요~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시인님 모습을 뵈니 년말 행사때 시인님의 모습이 떠 오르네요. 이 시끄러운 시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4/19 15:33

민만규 2020-09-02 13:46	병풍처럼 둘러싸인 높은 산 하늘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초가집 백여 마을 맑은 물 앞 냇가에 빨래를 하고 발가벗고 목욕하며 가제를 잡던 곳 바람도 돌아서 가고 구름도 걸려 넘지 못하는 산 높은 산 바위위엔 다래 머루 아롱다롱 달려있고요 다람쥐 도토리 등짐지고 등산하는 곳 제가 살던 고향마을도 100여 가구가 살앗는데...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오늘은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에서 잠시 머물고 있습니다.

아가리

내 마음의 새싹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4	오랫만에 고향의 향기를 느끼며	9	여관구	2024-02-19

463	초로인생	19	여관구	2024-01-29

462	우리 인생의 그루터기	18	여관구	2024-01-18

461	겨울을 업고 가는 길에	22	여관구	2024-01-11

460	행복의 꽃밭에서	28	여관구	2023-12-30

459	우정 (시조)	33	여관구	2023-09-23

458	행복의 자국	24	여관구	2023-09-05

457	마지막 쉼터	22	여관구	2023-08-22

456	내 맘의 빈 방으로	14	여관구	2023-08-13

455	행복의 열매	20	여관구	2023-07-28

454	남은 불 꽃 (시조)	15	여관구	2023-07-13

453	웃음꽃 눈물의 향기	20	여관구	2023-06-26

452	동행	17	여관구	2023-06-12

451	그리움의 벨소리가 들릴 때	16	여관구	2023-06-01

450	5월의 정원에 앉아	28	여관구	2023-05-22

449	임의 발자국 소리	20	여관구	2023-05-15

448	먼저 간 친구에게	24	여관구	2023-05-03

447	봄의 꽃신	26	여관구	2023-04-25

446	사랑의 그림자	26	여관구	2023-04-18

445	민들레 홀씨 같은 지도자	28	여관구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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