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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03-20 11:49

ㆍIP: 220.xxx.219

마음의 미세먼지

우리 생활 속에
안개처럼 내려앉은 미세먼지들

세상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보듬어 주기 위하여
찬바람이 몰아치고
하나님이 눈물로 씻으려고
세상을 촉촉이 적신다.

내 마음에 쌓여있는 미세먼지는
무엇으로 씻을까.

어두워지는 마음속의 찌꺼기들
내 눈물로 씻기려나.

마음의 무릎을 조아리고
주님의 기도소리를 들어본다.

염규식

2020-03-20 13:3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이제 그 까칠하던 겨울 지나고 봄이 왔군요
새봄에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아름다운 서재의 교분을 나누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구요 문운창대하시고
삶으로 감사합으로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하여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듬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웃음 가득하소서.	3/28 15:48

오석주

2020-03-20 14:0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구 생활에 무탈 하신지 궁금 합니다

우리 생활 속에
찬바람이 몰아치고
하나님이 눈물로 씻으려고
세상을 촉촉이 적신다

삶에 어쩔 수 없을 때가 만답니다
건강한 생활 하고 계신 듯 하여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올려주셔 감사히 다녀갑니다
오훗길도 행복 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염려덕분에 무탈하게 잘 지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때문에 요즘 방콕하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세요.	3/28 15:50

안계종

2020-03-20 22:2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코로나 때문에 불안정한 생활 때문에
하루하루가 조심스러우셨겠지요!
외출을 자제하고 만나지 않으니
말을 잊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산으로 바다로 사람들이 피해 모여들어
혼잡하다 하니 역시 위험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역사를 다시 쓰는 역대급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겪어서 면역을 키워야 한다면,
빨리 병균이 소멸하여 안정된 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건승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마음어 미세먼지/ 옥고를 배람하였습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뵙지 오래되어 궁금하기도 하구요. 안부가 궁금합니다. 집회를 못하게 하니까 목회하시기도 어려우실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3/28 15:53

김동철

2020-03-20 16:19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어떨까요

마음을 열어
행복을 받아들이는
멋진 하룻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에 담긴 긴 이야기를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웃음 가득하소서.	3/28 15:51

강한익

2020-03-21 07:2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내 마음에 쌓여있는 미세먼지
씻어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우라질놈의 코로나로 세상이 어수선 한데
세월은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벌써 꽃피는 춘삼월도 마지막 고개를 향하여
달음질 치고 있습니다.
봄은 무르익는데 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주말 아침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잘 배람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같은 마음으로 봄을 기다려 왔는데 봄을 느끼지 못하네요. 우리들은 마음에 봄이라도 찾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어떨까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3/28 15:55

정찬열

2020-03-21 09:2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그간도 무탈하시고 잘 계신지요
다녀가신 서재에 고마움 전합니다.

" 마음의 미세 먼지 " 의미 깊게 집필하신
옥고에 많은 생각으로 배람했습니다.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어느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고충이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춘분이 지나고 완연한 봄날이 되느것 같습니다.
애오라지 외롭게 느껴야하는 경자년의봄 이지만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 놓고가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3/28 15:57

안미숙

2020-03-21 09:31

여관구 시인님~

전염병은 몸으로만 오는 것이 아니어서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거리는 멀어도 소통의 수단은
얼마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서로를 챙기고 평소에 못해 본 것들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지혜롭게 이 시간을 보내고 다시 건강한
얼굴로 만날때까지 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집에서 쉴때는 사회적 거리 때문에 나들이하기도 눈치보이고 해서 저는 제 취미 돌 그림그리기를 주로 하고있습니다. 시간도 잘 가고 그리고 나면 기쁨이 두배가 되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3/28 15:59

안영준

2020-03-21 11:36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춘분이 지난 주말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관계를 두절시키는
나쁜 병마 때문에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라는 놈 때문에 온 세계가 온통 불안에 떨고 있네요. 우리 다같이 조심합시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방문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3/28 16:00

한영택

2020-03-21 22:44

여관구 시인님 잘 계시지요?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입니다
알면서 때로는 자신도 모르게 오염되고 더럽혀집니다
스스로 돌아보며 바른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마음의 청결로 밝은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여관구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위로의 말씀 놓고 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3/28 16:02

사방천

2020-03-22 08:53

여관구 시인님의 곱개 지필하신
마음의 미세먼지
세상살이 이것이 인생사리인을
어이 함니까
불청객이 찾아온 삼월 주말잘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3/28 16:46

김정윤

2020-03-22 19:1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마음의 미세먼지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습니다
이제 낮에는 좀 덥다 싶을 정도로 완연한 봄입니다
벌써 삼월이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봄의 느낌이 둔해진것 같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봄, 희망 계절인 만큼
코로나19 도 괜찮아 질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시고 항상 조심하시고
내일은 멋진 한주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3월의 시인님의 모습을 시니어매일 신문에 올렸는데 보셨는지요. 언제라도 시간되시면 인터넷신문 시니어매일 들어가서 보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28 16:48

박진표

2020-03-22 19:58

여관구 시인님!!!
마음의 미세먼지...
하나님이 눈물로
우리들의 더러운 마음 씻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넘어온
나쁜 중국폐렴도
깨끗이 씻겨나가길 소망해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을 바라봐 주시고 공감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어려운 시기도 조만간 지나가겠지요. 빨리 봄을 느낄수 있는 좋은 날이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28 16:56

최이천

2020-03-23 04:36

세상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보듬어 주기 위하여
찬바람이 몰아치고
하나님이 눈물로 씻으려고
세상을 촉촉이 적신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코로나 19 도망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진달래 피는 봄이네요.
붉은 진달래처럼 활짝 피고
시인은 시 한 수에 활짝 웃는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감사 속에는 언제나 행복이 가득 고여있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3/28 16:57

박기숙

2020-03-23 10:3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고운글 ★마음의 미세먼지★ 멋진글 잘 배독 하고
갑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최상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우리는 마음의 먼지나 육체의 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날려 보내야
하겠어요. 어서 정상적인 깨끗한 생활 전선에서 평화롭고
즐거운 인생으로 인간답게 살아야겠어요.
친애하는 시인님!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박기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좋은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음가득한 날만 되소서.	3/28 16:59

박상현

2020-03-25 19:55

목련꽃 떨어지는 소리에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별똥별 되어
저 멀리 지나가 버리는듯합니다
해마다 기다리던 봄은 봄 마중을 나가던
봄이었음을 기억 속엔 살아있습니다
꽃잎마다 흐릿해지는 아픔이 달려있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 날이나 이 어려움이 끝이 날까요
어느 날이나 예전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온전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 허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을 읽을 때마다 시 한편을 읽은것 같습니다. 마음에 새기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3/28 17:01

이종숙

2020-03-26 18:47

"마음의 미세먼지"
무릎 끓고 비는 모습 선합니다
좋은날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봐 주시고 느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간하소서.	3/28 17:02

주응규

2020-03-27 11:09

마음빛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한량없이 쉼합니다.
꽃피는 향기로운 봄날이지만 코로나로 대한민국 아니 세계가 얼어 붙었습니다.
얼굴 뵙고 싶지만 협회 봄행사도 코로나 여파로 연기되거나 취소되겠네요
아무튼 뵈올 날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만발하기를 빌어봅니다
뵈올 때까지 건안건필하십시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모든것을 중지시켜 놓았네요. 협회일도 또 모든 행사도 하지못하게 막아놓았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또 따뜻한 봄을 느낄날이 오겠지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웃음가득한 날만 되소서.	3/28 17:04

내 마음의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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