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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12-15 17:19

ㆍIP: 125.xxx.50

내 마음의 아랫 목

겨울엔 아랫목이
그리워지는 날들이 있었다.

내 마음의 아랫목에서도
따스함이 느껴질까.

겨울엔
따스한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땔감을 준비 하듯이

내 마음의 따스한 온기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인내와 더불어 마음의 양식을
쌓아 놓아야 갰다.

김정윤

2019-12-15 19:5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내 마음의 아랫 목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겨울엔
따스한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땔감을 준비 하듯이

내 마음의 따스한 온기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인내와 더불어 마음의 양식을
쌓아 놓아야 갰다.

겨울은 인내와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따뜻한 봄을 맞이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겨울을 사랑하고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라는 마음으로 가까이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웃음가득한 날들만 되세요.	12/21 10:29

김동철

2019-12-15 19:5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나이가 들면서
내 어릴때의 가족들
집앞에서 뛰놀던 친구들과

내가 다녔던 학교
내 또는 가까운 사람들의
즐거움과 슬픔들 그리고 행복

이 모든 것들이
내 기억속에서 차츰차츰
멀어져가고 있음을 느낀다

시간에 따라 사랑이 변하듯
시대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활력이 넘치는 하루를

건강한 웃음속에
추억을 돌아보는 하룻길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 놓고가심에 저의 마음이 넉넉해 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오늘도 웃음으로 가득 채우소서.	12/21 10:30

이민숙

2019-12-15 21:3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내 마음의 이랫목
그곳에 훈훈한 커피 향도 있을것 같습니다^*^
여전하게 열정으로 글 사랑 하시는 멋진 시인님 늘 홧팅 하세요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짝웃는 모습으로 다가와 주시고 따뜻한 마음 놓고가심에 제 마음이 평안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1 10:32

안영준

2019-12-15 21:54

여관구 시인님 서재에 오랜만에 들러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세월은 유수 같다더니 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을해년 한해도 마지막 달 며칠만 남았네요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잠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12/25 16:09

강한익

2019-12-16 08:1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인내와 더불어 쌓아 놓으신 시인님의 마음의 양식
훈훈한 겨울철 아랬목 처럼
온기가 전달되어 옵니다.
기해년 마지막 달 중간을 뛰어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해 마무리 멋지게 하시길 소원합니다.
올려주신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년말 행사땐 뵙지를 못한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소서.	12/25 16:10

박외도

2019-12-16 19:24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마음의 아랫목"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6:12

박상현

2019-12-17 06:49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들
한 해를 열심히들 살았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들
당신의 따스한 품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무엇을 잊어야 하는지
무엇을 희망하고 소망해야 하는지
뜨거운 태양 같은 삶이기를
달빛 같은 미소이기를
별빛 같은 발자취이기를 기도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하루 안부를 전합니다
노을처럼 깊은 시향에 시인님의 뜨락에
머물다 돌아섭니다.
시인님 하루하루 건강하세요
시인님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년말 행사에 뵈올줄 알았는데 뵙지를 못했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행복합니다.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12/25 16:28

김종덕

2019-12-17 12:54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 생각으로는 시인님 마음의 아랫목에는 아주 따스해져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가객이 찾아들면 그 따스함을 좀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스한 사람들이 그 따스함을 알듯이 시인님의 마음은 아주 뜨거울것 같습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가까이 오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6:26

김상훈

2019-12-17 21:36

무엇인가 피고 질 때마다
또 다른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것을
정확히 꿰둟어 보는 제2인칭 시선이
아마도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절 인연이란
언제나 영원할 것처럼 다가와선
계절처럼 멀어져 가는 것을 보면
자연의 차고 비는 이치와
우리네 생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년말 행사때 뵙게되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인연 꾸준히 이어가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5 16:30

이종숙

2019-12-17 22:25

겨울엔
따스한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땔감을 준비 하듯이

내 마음의 따스한 온기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인내와 더불어 마음의 양식을
쌓아 놓아야 갰다
저축하는 마음 높이 삽니다
행복한 밤되십시요


여관구	이종숙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추운날씨에도 찾아와 격려해 주심에 힘을얻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9 15:16

한영택

2019-12-17 22:56

사랑이 가득하면 마음이 따뜻합니다
누군가에게 따스한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그래서 행복해지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글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한영택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뵙지못해 죄송합니다. 협회일에 열정이 가득하신 시인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9 15:18

성경자

2019-12-18 08:06

여관구 시인님
이번 겨울은 왠지 따뜻한 봄날처럼 느껴지네요
포근하게 느껴지는 시인님의 시심이
추위도 잊게 해주시네요

오늘 하루도 건강히 지내시고
반가운 모습으로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 보아도 예쁜모습 감사드립니다. 이 겨울도 이제 제모습으로 다가오겠지요.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9 15:19

문장우

2019-12-18 10:34

여관구 시인님
이제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육신의 시린 것보다
마음의 시린 겨울이
더욱 견디기 힘들지요
마음의 양식 풍성하게
채워 항상 미소짓는
나날로 향필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힘을 주심에 제 마음에 행복이 가득 찹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만족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소서.	12/29 15:21

안미숙

2019-12-18 20:15

여관구 시인님~

내 마음이 아랫목 온도는 어느 정도일꺄요.
너무 절절 끓어 방구들이 타들어가지 않고
너무 냉골이라 발디디기 겁나지 않게
감정조절, 건강관리 잘해서
언제 찾아도 편안한 자리를
마련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따뜻한 마음 놓고가심에 제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9 15:22

안계종

2019-12-18 20:57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지요?
대구는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3ㆍ8일 재래시장인 경북 자인 장을 다녀왔습니다.
풀치라고 작은 갈치를 사고, 시장 내에 두루치기 맛집도 들려왔습니다.
풀빵 파는 포차 앞에서 시트콤을 촬영하는 연예인들도 보았네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저녁 식탁에 감사하고,
손주와 그림 그리기도 재미가 있네요.
오늘도 편안히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항상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향의 초가집 아랫목이 생각납니다.
인정도 따뜻해야 됨을 배웁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경산 자인 장으로 나들이 하셨군요. 아무래도 재래시장이 최고죠. 년말이라 목회에 더 바쁘리리라 생각이 됩니다. 언제나 건강챙기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12/29 15:25

김희선

2019-12-19 21:39

겨울엔 따뜻한 아랫목처럼
따스한 정이 그리운 계절이기도 하지요.
내 마음 안에 따스한 온기로
가득 채울 수 있다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고운 시 감사히 봅니다.
마음 따뜻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과 같은 방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12/29 15:28

김정윤

2019-12-20 20:0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훌륭하신 문우님과 함께 한 올 한해가 참으로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12월 마지막 남은 날은 그동안 채우지 못했던 일들과 기쁨을 가득
채우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자주뵙지는 못하드라도 이렇게 얼굴을 보면서 마음을 주고받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언제나 행복한 공간에서 함께하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9 15:30

장화순

2019-12-22 13:31

여관굴 시인님 안녕하시죠
새해 행복하시라고 건강하시라고 인사말 주고받은 것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라는 말이 물결처럼 밀려오고
또 다른 새해 인사를 주고받아야 할 날이 다가 오는군요.
어찌 살았는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꿈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다림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남은 12월 즐겁고 행복하게 엮어 가시어
2019년을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하겠습니다.
한해 응원해주심을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는
시인님의 더 많은 꿈의 날개가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며
건안 건필로 향기 나는 글 많이 지으셔 즐겁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소망 꼭 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장문의 안부를 두고가셨군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같은 공간에서 얼굴을 볼수있게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얼마남지않은 한해를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소서.	12/29 15:33

김국현

2019-12-23 09:15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찾아뵙지못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아침이 오듯 새로운 해에는
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저도 바쁘다는 핑게로 찾아뵙지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하렵니다. 늘 건강하소서.	12/29 15:34

오철수

2019-12-24 11:39

여관구, 시인님!
기대와 선래임으로 맞이했던 2019년이
며칠 후면 역사 속의 한 장면으로 장식되고,
우리는, 또 다시 2020년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군요.
지난 한 해 “여관구” 시인님과 함께 보낸 시간들에
고맙고 감사함을 느끼며, 올리신 옥고 가슴깊이 담아갑니다.
오는 새 해에도 건안하시며, 향 필 누리기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한해의 마지막을 저와함께 인사할수 있게 허락하신 '오철수' 시인님 2020년에는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12/29 15:36

이민숙

2019-12-24 21:58

여관구 시인님
ㅎㅎ
행사장에서 잠깐 인사 나누게 되어
참 반가웠습니다
더욱 건강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추운 겨운 따습게 입고 다니세요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먼저 알아보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모습 마음속에 간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웃음이 가득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29 15:38

나이로 농축되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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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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