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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12-25 12:06

ㆍIP: 210.xxx.145

내 이웃

내 이웃 // 여 관 구

내 이웃은 어디에 있는가.

이 어렵고 각박한 세상에
따스한 이웃이 있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

칼바람이 몰아치는
설한의 언덕아래
따스한 양지쪽에 민들레가
노란웃음 일렁이고 있다.

보기에도 안쓰러운 웃음들
낙엽은 살며시 다가와
따스한 마음으로 보듬어주고
고목나무 고주박도
바람을 등으로 막아준다.

이것이 어려움 속에서 피어나는
이웃의 따스한 정이겠지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나는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간 적이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장계숙

2017-12-25 13:0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삭막한 세상이지만
오늘 같은 날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불우한 이웃을 살필 수 있는 마음을 주셨으니
감사한 일이구요.
더불어 사는 세상
자연도 서로 힘이 되어 주네요.
고운 글 마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셔요.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발자국마다 향기 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29 19:39

박진표

2017-12-25 13:2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내 이웃...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나는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간 적이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즐거운 성탄절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겁고 희망있는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메리크리스마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위에 감기조심 하소서.	12/29 19:40

고경애

2017-12-25 14:4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연의 순리 앞에 다소곳
돌아보는 시간 고맙습니다
정 가득 담은 내 이웃
년말을 보내면서 딱 맞는 시제
감동으로 담습니다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네요. 돌보아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더 행복한 날이 만기를 기도드립니다.	12/29 19:41

성경자

2017-12-25 16:04

여관구 시인님
따뜻하게 느껴지는 시인님의 글이
새해에도 힘이 될 듯합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요~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이 되어 보아주시고 고운 발걸음에 향기가 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2/29 19:43

강순옥

2017-12-25 16:45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어렵습니다

내 이웃/
좋은글 안에 따뜻함이 있어
위로받고 갑니다
넉넉함이 함께한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롭게 맞이한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짓피시길 응원합니다~ ^^


여관구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반겨주시고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2/29 19:44

김병근

2017-12-25 17:30

한 해의 365일 중
360일을 어떻게든흘리고
5일이 남은 정유년의 끝자락

밝은 불빛들이
앞다투어 빛을 쏟아내는 성탄절입니다

어둠이 없는 밝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힘차고 곱게 빚어지는

1년 치의 남은 5일
가슴에 무언가 뿌듯한 결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첫날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소망하는 일들이
만사형통하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내 이웃 에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고운 인연 이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더 좋은 인연이 되기를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9 19:45

권경희

2017-12-25 20:50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나는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간 적이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칼바람 몰아치는 한파의 계절
한 해를 뒤돌아보게 하는
고운 글 머물어봅니다.
언제나 일깨워 주시는 글을
감상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기쁜 송년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마음 놓고가심에 행복이 가득차 오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9 19:46

허정인

2017-12-25 22:36

진솔한 시향으로
머무름이 참 행복입니다
내 이웃
연말 의미있는 시어들입니다 감사드려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이 되어 얼마나 좋은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29 19:47

이민숙

2017-12-25 23:33

이것이 어려움 속에서 피어나는
이웃의 따스한 정이겠지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나는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간 적이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네 시인님 이웃 사촌이라고
원래 멀리 있는 친척보다 내 이웃이 더가깝다는 속담이 있듯이
정말 이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도 도심은 아파트 문 닫으면
옆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각박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웃을 생각하는 글을 주십니다


여관구	이민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이있는곳은 그옛날 고향의 초가집이 그립고 생각이 간절합니다. 지금은 이웃의 정이란 찾기가 힘들지요. 누가 사는지조차 모르는 아파트 삭막한 세상이 되었네요.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12/29 19:49

석옥자

2017-12-26 00:04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제 해도 저물고 마무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내 이웃 멋지게 집필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새로운 무술년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마음을 열고 함께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새해에도 고운 인연 잘 이어가시길 저도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9 19:51

김경렬

2017-12-26 06:58

따뜻한 마음이 흐르는
여시인님 시향에 머물고 있습니다.
조용히 만인을 꾸짖고 계십니다.
날씨가 도 춥다 합니다.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일같이 찾아와 위로해 주시고 고운 발걸음에 향기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소서.	12/30 10:31

김영환

2017-12-26 13:33

내 이웃 고운 마음 고운 시심에
따뜻한 마음 함께합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내 이웃을 돌아볼 때이지요.
내 추위만 걱정하는 못난 저를 되돌아 봅니다.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가시는 곳마다 건승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한해동안 따뜻한 마음 함께 해주신 고마우신 여관구 시인님 참 고맙습니다.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같은곳을 바라봐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행복한 날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30 10:33

조영애

2017-12-26 15:53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빙판길 안전 운행하시고
연말연시 행복으로 가득하시며
소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여관구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30 10:33

김국현

2017-12-26 16:40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듯 2017년도끝자락에 서있는 나를 봅니다.
남을 위하여 지난 한해가 없음이 부끄럽습니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에 위안이 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이웃이 되기위해 노력해 볼까 합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인연이 되어 같은 공간에서 한해를 보람으로 보냈습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에 만족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12/30 10:35

김정애

2017-12-26 17:49

맞아요. 시인님
난 그런적이 있는가
뒤돌아 보게 됩니다.
시인님의 시를 읊으며
부끄러워짐은 왜일까요...
내 이웃을 잘 살펴보며
살아가야 겠어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여관구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새해에는 시인님의 하시고자 하는일에 만족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30 10:36

안정순

2017-12-26 19:41

누구에게 마음을 나눠준다는 것
그 쉬운 것을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이 추운 겨울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다는 것 행복입니다.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출간 준비 한답시고
마음이 분주하네요!

행사때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무술년 새해도 보람차고 복된 한 해가 되시길 바라오며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쁜와중에도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도 시집출간 준비를 하고있네요. 시를 쓰기보다 시집준비가 더 힘더는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2/30 10:38

김상훈

2017-12-26 21:21

언제나 그래왔겠지만
올해도 역시 현실과의 부대낌으로
많이 애를 쓰셨을 겁니다.
가능한 회한이 적은 해였기를 바라고
어차피 머나먼 별로 떠나는 시간들이니
고생했다고 등 두드려 보내야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그야말로 모든 것이
허상에 불과한 노릇이니
새해에도 건강으로부터 무탈하기를 빕니다.
개인적으로 문우님들의 사랑을
크게 받은 입장에서 감사한 마음
깊이 전하고 갑니다.

내 이웃,
잘 읽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시인님의 깊은 마음을 봅니다. 한편의 시가 들어있군요. 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좋은일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12/30 10:40

박진표

2017-12-26 21:21

여관구 시인님!!!
추워지는 날씨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 두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30 12:34

김희선

2017-12-26 21:42

그렇습니다.
늘 제 식구 돌보기 바쁘고
제 마음 챙기기에 급급했던 거 같아요..
의미 깊은 시심에
제 자신을 되돌아 반성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올 한 해 멋진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동안 즐겁게 마음을 같이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시인님과 인연이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서재의 꽃의 피우시길 바랍니다.	12/30 12:37

김종덕

2017-12-26 23:57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올해 참으로 수고 많으셨읍니다. 항상 시인님을 뵈면 저가 미안한 생각이 먼저 듭니다. 살아가는 길을 제시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한해 잘 보내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고운 인연 이어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새해에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30 12:38

김기전

2017-12-27 00:46

여관구 시인님 내 이웃~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2017년 마지막주 마지막 수요일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함께하는 그 마음이 참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채우소서.	12/30 12:40

김태윤

2017-12-27 01:04

누구의 도움을 받기 싫어하는 사람이 어려움에 처하면
나 어렵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이 그 곁에 있어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이죠
교회에서도 열심히 다른 사람을 도와주곤 하는데
정작 바로 가까이 자기곁에 있는 그 사람에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왜?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대화가 없기 때문이며, 서로 오가는 발길이 끊어진 이유 일 것입니다
싸늘한 겨울 비켜 갈 때까지 어려운 내 이웃 알기 힘듭니다
동사무소 가면 바로 알려주는데 말이죠 ㅎㅎ
빚으신 '내 이웃' 배람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연말
감사함으로 평안하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사는사회 자기의 마음을 내어놓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요.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30 12:42

변봉희

2017-12-27 04:47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나는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간 적이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시인님!
나름 선교한답시고 선교비 조금 보내면서
이웃에게 좋은 일 했다고 위안을 받는거
같습니다~
요즘 직장 다니고 집안일 하랴, 교회일하랴
밴드, 서재에 들어온다고 언니 만나는 일도
뜸해지네요~ㅎㅎ
생일 날은 한 번 찾아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녀 갑니다
년말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여관구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업을 많이 하시는군요. 시인님은 이 시대의 선구자 이십니다. 이웃을 돌아보는 그 마음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30 12:44

이정규

2017-12-27 15:26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감기 몸살로 며칠째 출근도 못하고 방콕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한 해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어요.
즐겁고 기쁜 일도 있었으며 안 좋았던 일은 저무는 해에 흘려보내고
아숴웠던 일은 묻어두며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비젼으로 모든 신기루가 이루어지시기 바라며
나에게 행복담을 커다란 그릇 준비하여 듬북 담아서 일년 내내 건강과 행복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 독감이 유행이라더니 시인님도 독감에 잡혀셨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30 12:46

박진표

2017-12-27 19:42

여관구 시인님!!!
추워진 날씨 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공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더 행복하소서.	12/30 18:45

김인숙

2017-12-28 02:52

따스한 이웃의 정이 그리운
추운 겨울입니다
시인님의 훈훈한 글에
마음을 녹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햇동안 좋은 인연으로 함께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30 18:46

박희홍

2017-12-28 08:33

여관구 시인님

“내 이웃
이 어렵고 각박한 세상에
따스한 이웃이 있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
∼∼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나는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간 적이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생각은 하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마도 이웃을 생각하는 일도 그런 것 아닐까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향에
잘 배독 하고 갑니다.
새해에는 새 희망으로 건안 건필하시고
큰 뜻 이루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이되어 함께했던 날들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고운인연 잘 이어가시길 저도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30 18:47

배영진

2017-12-28 11: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웃을 생가하게끔 하는 따뜻한 시로 가슴을 데우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여관구	배영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다가와 주시고 손잡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들었으니 새해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2/30 18:49

이석희

2017-12-28 11:22

여관구 시인님~~~

'칼바람이 몰아치는
설한의 언덕아래
따스한 양지쪽에 민들레가
노란웃음 일렁이고 있다.

보기에도 안쓰러운 웃음들
낙엽은 살며시 다가와
따스한 마음으로 보듬어주고
고목나무 고주박도
바람을 등으로 막아준다.'

따스함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고운 시향에 쉬어 갑니다.
희망이 넘치는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에 향기가 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30 18:50

장화순

2017-12-28 16:51

내 이웃
민들레의 이웃이 참 부럽군요
나는 내 이웃에게 어떤 이웃일지 궁금해지는 날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많은 것을 생각해보 간답니다
마음 따듯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은 이웃에게 항상 베품이 가득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도 비워내는 삶을 배워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30 18:54

강순옥

2017-12-28 20:11

내 이웃/

보기에도 안쓰러운 웃음들
낙엽은 살며시 다가와
따스한 마음으로 보듬어주고
고목나무 고주박도
바람을 등으로 막아준다.

이것이 어려움 속에서 피어나는
이웃의 따스한 정이겠지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이웃/ 고운글 배독하고갑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하릇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여관구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이 아직 짧기는해도 마음의 농도는 같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30 18:55

박진표

2017-12-30 18:32

여관구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루라도 못보면 눈에 가시가 돋는것처럼 언제나 잊지않고 인연을 맺어주시는 시인님 항상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30 18:57

박기만 2018-01-14 19:46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고 미소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시인의 향기

까치집 난방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4	오랫만에 고향의 향기를 느끼며	9	여관구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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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행복의 꽃밭에서	28	여관구	2023-12-30

459	우정 (시조)	33	여관구	2023-09-23

458	행복의 자국	24	여관구	2023-09-05

457	마지막 쉼터	22	여관구	2023-08-22

456	내 맘의 빈 방으로	14	여관구	2023-08-13

455	행복의 열매	20	여관구	2023-07-28

454	남은 불 꽃 (시조)	15	여관구	2023-07-13

453	웃음꽃 눈물의 향기	20	여관구	2023-06-26

452	동행	17	여관구	2023-06-12

451	그리움의 벨소리가 들릴 때	16	여관구	2023-06-01

450	5월의 정원에 앉아	28	여관구	2023-05-22

449	임의 발자국 소리	20	여관구	2023-05-15

448	먼저 간 친구에게	24	여관구	2023-05-03

447	봄의 꽃신	26	여관구	2023-04-25

446	사랑의 그림자	26	여관구	2023-04-18

445	민들레 홀씨 같은 지도자	28	여관구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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