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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12-02 07:20

ㆍIP: 125.xxx.46

접시꽃 모정

접시꽃 모정 // 여 관 구

아름다운 날들을 그렇게
고층빌딩을 지어가며
방마다 웃음꽃 향기가 넘치며
행복하게 살더니

모두 행복의 나라로 먼저 보내고
그 아픔과 희생도 모자라
또 후손들을 위하여 추운 날까지
몸부림을 치는구나.

간밤에 갑자기 들이 닥친
서릿발 칼날에 베이고 찢겨
몸져눕고 말았다.

역시 모정은
자식들의 사랑 앞에서
자기 몸도 내 놓을 수 있는
큰마음인가 봅니다.

< 접시꽃 꽃대는 모두 사리지고
그 밑동에서 잎이 나와 내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쓴 글입니다. >

이민숙

2017-12-02 10:0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간밤에 갑자기 들이 닥친
서릿발 칼날에 베이고 찢겨
몸져눕고 말았다.

역시 모정은
자식들의 사랑 앞에서
자기 몸도 내 놓을 수 있는
큰마음인가 봅니다.

아
시인님 모정은 그렇지요
지난번에 주신 나팔꽃사랑
말아올린 사랑
그 글이 다시 생각납니다
고운글에 저도 함께합니다
은근하게 규칙을 가지고 지피시는 글에
늘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행복하세요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감동입니다. 지나간 일들을 기억할수있는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2/7 20:24

김이진

2017-12-02 11:2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역시 모정은
자식들의 사랑 앞에서
자기 몸도 내 놓을 수 있는
큰마음인가 봅니다.

접시꽃 모정
멋지게 꽃 피우셨네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발자국 남겨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7 20:26

김정택

2017-12-02 13:2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접시꽃 모정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7 20:27

김기전

2017-12-02 15:43

여관구 시인님 접시꽃 모정~
역시 모정은
자식들의 사랑 앞에서
자기 몸도 내 놓을 수 있는
큰마음인가 봅니다....
곱게 피워내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도 한달밖에 남질 않은것 같습니다
올해 계획 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7 20:28

이석희

2017-12-02 16:41

여관구 시인님~~~

'역시 모정은
자식들의 사랑 앞에서
자기 몸도 내 놓을 수 있는
큰마음인가 봅니다.'

그러고 보면
모정이란 사람만이 독차지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봅니다.
동물도 사람만은 못하지만 모정이 있어요.
식물도 결코 배제하지는 못하는가 봅니다.
의미 깊은 시심의 향기입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2/7 20:29

이정규

2017-12-02 17:49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정유년 12월의 첫주말 ~~　　
오늘도 전국이 영하권 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 감기조심 하시고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주말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힘을 주시는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7 20:29

우영국

2017-12-02 19:08

여관구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접시꽃 모정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12월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우영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7 20:31

박진표

2017-12-02 20:51

여관구 시인님!!!
접시꽃 모정...
역시 모정은
자식들의 사랑 앞에서
자기 몸도 내 놓을 수 있는
큰마음인가 봅니다...
자식을 향한
해바라기 부모의 사랑을
자식들은 알려나요?
잠시 부모님 생각에 젖어봅니다.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모의 마음은 다 같겠지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함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2/7 20:32

공재룡

2017-12-02 21:44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화련한 미소도
주름진 이마에도
자식사랑 에
몸져 누운 접시꽃 사랑

우리들의 어머님의 사랑도
이와 같지 않을 까요

손가락 마디
피골이 상접해도

늘 자식것정에
자신의몸 망가지는 것
모르는 어머님의 사랑

다시 한번 뒤돌아보며
많은 생각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너 부모나 자식 사랑은 다같겠지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발자국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2/7 20:33

김태윤

2017-12-03 00:30

어머니 가슴속에는 신이 숨어 살고 있는 것인가?
요즘들어 이런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렇게
눈물겨운 마음들이 거침없이 쏟아낼 수 있는가 하고요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라 저 작은 들풀 하나에도
키작은 마른 나무 하나에도
모정의 이불은 여린 숨을
따뜻하게 덮습니다
빚으신 '접시꽃 모정' 따스히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운 주말 되셔요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의미있는 댓글로 용기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7 20:34

박외도

2017-12-03 09:20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7 20:35

박희홍

2017-12-03 10:25

여관구 시인님

“모두 행복의 나라로 먼저 보내고
그 아픔과 희생도 모자라
또 후손들을 위하여 추운 날까지
몸부림을 치는구나.

간밤에 갑자기 들이 닥친
서릿발 칼날에 베이고 찢겨
몸져눕고 말았다.

역시 모정은
자식들의 사랑 앞에서
자기 몸도 내 놓을 수 있는
큰마음인가 봅니다.“
시인님께서 노래하신 “접시꽃 모정”에서
부모 마음을 읽습니다. 공감이 가는
정겨운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모습을 볼떄마다 마음에 환한 웃음꽃이 핍니다. 언제나 밝게 웃으시며 다가오는것같은 시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12/7 20:37

황양국

2017-12-03 12:44

안녕하세요. 여 관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접시꽃 모정"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역시 모정은 자식들의 사랑 앞에서 자기 몸도 내 놓을 수 있는 큰마음인가 봅니다 '
예. 좋습니다 . 엄이 거미의 인생 새롭게 떠 올립니다.
즐거운 휴일 잘 보내 주십시오.


여관구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9 15:08

김나현

2017-12-03 12:54

역시 모정은
자식들의 사랑 앞에서
자기 몸도 내 놓을 수 있는
큰마음인가 봅니다.

시인님 글을 보면서
나에게 모정은 얼마만큼인가
뉘우쳐 봅니다
접시꽃 하나에도 큰 시심을 담으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봄날처럼 포근한 주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댓글 주심을 보면 시인님은 100점 엄마인듯 합니다. 언제나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질서정열하게 댓글주심을 보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12/9 15:10

김상훈

2017-12-03 16:46

아직도 11월의 체취가
모호한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가을 끝자락은 요란했던 옷고름을
이미 사리와 분별력 있게 다 접었는데
초겨울의 문턱을 넘었음에도
생각은 지난가을의 추억만 맴돕니다.
눈처럼 흩날릴 겨울의 추억을
다시 만들거나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를 위해
잠시 쉼 하는 오늘, 평온한 날 되세요.
날이 제법 찹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접시꽃 모정,
잘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2/9 15:11

임세규

2017-12-03 17:10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접시꽃에 상징적으로 모정을 묘사한 시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멈칫 생각을 하게하는 군요.
남은 오후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여관구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9 15:12

김종덕

2017-12-03 19:5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머니는 그런가 봅니다. 추운겨울에 안고 잇다가 봄이되면 예ㅃ쯔게 솟아 오르게 만드는, 엄마품이겠지요. 저 이릴때의 접시꽃이 그랬읍니다. 어린나보다는 키가 훨씬 컷지요. 시간이 지나간 지금 눈속에 담긴 접시꽃 망울이 그렇게 애잔하고 예뻐 보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발자국에 향기가 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2/9 15:13

권경희

2017-12-03 20:07

역시 모정은
자식들의 사랑 앞에서
자기 몸도 내 놓을 수 있는
큰마음인가 봅니다.

초겨울의 문턱을 들어서자
그 튼튼하던 접시꽃 꽃대도
그 밑동에서 새봄을 준비하고 있네요.
새 잎을 위해 내어 놓은 모정~
시인님 언제나 의미 깊은 시심에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건강하시고
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2/9 15:14

김영환

2017-12-04 10:23

층층이 피어난
붉은 꽃잎
접시꽃 붉은 꽃잎이 모정으로 다시피었습니다
맑고 고운 시심으로 한주의 아침을 엽니다.
여관구 시인님의 한주가 행복한 일주일 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신고 웃음가득히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2/9 15:15

김병근

2017-12-04 11:58

시인님 잘지내시죠

세월이 빠르게도 지나갑니다
힘찬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빚으신 글
접시꽃 모정 에 머물며 배람하고 갑니다

힘찬 한주 열어 가십시오

감기 조심하십시오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셨네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9 15:15

박진표

2017-12-04 12:44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9 15:16

구분옥

2017-12-04 18:39

여관구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뜻깊은 글 접시꽃 모정
백독 하고 갑니다

매번 저 서재에 오셨어
좋은 말씀
따뜻한 격려에 말씀 잊지않고
마음에 새겼습니다
일일이 답글 달지 못 해 죄송합니다
시인님
이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현실이 너무 힘들어도
누군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용기를 내어 보기도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겨울 행사 때 인사 올리겠습니다


여관구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오랫만에 시간을 내 주셨네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더욱이 모습까지 바꿔서 찾아주심에 더 마음이 움직입니다. 고운 모습 감사합니다. 참 예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9 15:18

권승주

2017-12-04 19:04

사람도
자연의 일부인가봐요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9 15:19

강성순

2017-12-05 10:32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향기발자국 남겨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채우소서.	12/10 12:59

박진표

2017-12-05 17:25

여관구 시인님!!!
많이 추워진 하루였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즐겁게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심에 큰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10 13:00

조동선

2017-12-05 17:27

여관구 시인님

추운 날씨에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접시꽃 모정
접시꽃 불은 꽃입이 모정으로
다시피였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차가운 날씨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저녁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10 13:01

석옥자

2017-12-05 20: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접시꽃 모정 정겹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듬어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2/10 13:02

박외도

2017-12-05 20:2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이 한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편안한밤 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댓글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2/10 13:03

유학수

2017-12-06 05:44

접시꽃 모정,
심이 깊은 시향에
캄캄한 이 새벽에 잠시 눈감아 봅니다
추워요
따뜻한 하룻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구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2/10 13:04

허정인

2017-12-06 17:11

접시꽃 모정

시린 겨울날에도 뿌리는 꿈을 꾸며
봄을 기다리네요
시인님의 접시꽃 모정으로 희생과 희망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2/10 16:25

김인숙

2017-12-06 20:42

접시꽃 모정
올려주신 멋진 시
마음이 뭉쿨합니다
우리들은 그런 사랑 받은 사람들이기에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받은 그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는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삶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다녀가신 발자국마다 향기가 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10 16:26

까치밥 인생

도토리와 거시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4	오랫만에 고향의 향기를 느끼며	9	여관구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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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민들레 홀씨 같은 지도자	28	여관구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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