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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11-29 08:46

ㆍIP: 125.xxx.46

도토리와 거시기

도토리와 거시기 // 여 관 구

가을이 울긋불긋
예쁜 옷을 차려입고
외출 준비를 하기에 궁금해서
산등성이에 노크를 했더니

키 작은 졸참나무 아래에 도토리들이
올망졸망 모여앉아 대중목욕탕에서처럼
그시기를 내놓은 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지나가는 아낙네들이
주울까 말까 망설이는데
다람쥐가 지켜보고 있다가
후다닥 나무위로 올라가며 뒤돌아본다.

아~~!
거시기도 주인이 있구나 하며
아낙네들은 쓴웃음을 짓고
발길을 재촉한다.

이민숙

2017-11-29 08:5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이 울긋불긋
예쁜 옷을 차려입고
외출 준비를 하기에 궁금해서
산등성이에 노크를 했더니

아이참
시인님
댓을 드려야 할지요
멈췻 ~

글감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고참
다람쥐들 먹이를 가지고 오면
안되겠지요 ㅎㅎ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멈췻하는 마음을 알만도 합니다. 남탕을 엿본듯하겠지요. 부끄러워할 나이는 지났지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2 15:47

임세규

2017-11-29 12:1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은 풀린듯합니다.

올려주신 작품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여관구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에게 놀랐습니다. 언젠가 오래선에 올렸던 글들을 뒤도아보는데 숫자가 맞지않아 들어가 보았더니 시인님이 오셔서 마음을 놓고간것을 알았을때 시인님의 그 고운 마음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2/2 15:49

김종덕

2017-11-29 12:3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위트가 깔린 시를 뵙습니다. 웃는 것은 참 좋으네요. 웃지 않고 살아온지가 너무도 길어 웃는데도 시간이 걸리네요. 시인님, 건강한 웃음을 챙겨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를 보면서 시인님의 마음에 웃음꽃이 피었다면 글쓴 보람을 느낀답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2/2 15:51

오석주

2017-11-29 12:50

여관구 시이님

도토리와 거시기
가을이 울긋불긋
예쁜 옷을 차려입고
외출 준비를 하기에 궁금해서
산등성이에 노크를 했더니

그렇죠
도토리 상수리 다람쥐의 먹이
함께 찾아내 다람쥐도 놀랐을겁니딘
곱게 담아주신 향기에 살포시 머물다 갑니다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1월도 끝자락 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2 15:54

경규민

2017-11-29 14:51

시인님! 읫트가 대단하시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챙기시고
즐겁고 복된 나날 되세요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용한 서재를 시끄럽게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행복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2 15:55

김이진

2017-11-29 14:53

한 편의 동화를 보듯
시인님의 글에 행복한 웃음 머금어 봅니다.
바람이 조금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감탄사가절로 납니다. 행복하시다니 더없이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2/2 15:56

석옥자

2017-11-29 15:11

시인님! 안녕하세요?
도토리 주인은 다람쥐 정말 잼 나게도 멋지게
집필하셨습니다. 웃음이 나와서 혼자서 ㅡ흐흐 ㅋ ㅡ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11월 마무리 잘 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는 글속에 묻혀있는 마음을 보는 시인들이기 때문에 글을보시고 부끄러워 할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2 15:59

곽철재

2017-11-29 15:17

ㅎㅇ 재미있네요
거시기에 비유하시다니 ...
요즘은 사람들이 예전처럼 도토리를 마구잡이로 주워가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의식이 많이 바뀌었나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도토리는 다람쥐의 한해 양식이지요. 그 양식을 우리가 빼앗아 온다는것은 강도지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2 16:00

김기전

2017-11-29 16:56

여관구 시인님
도토리와 거시기~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11월의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간듯하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저녁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발걸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2 16:01

고지영

2017-11-29 17:22

아름답고 향기 나는 도토리와 거시기 재취 있는 시향에
한참 머물다 발길 돌립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방문에 힘이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2/2 16:02

김정택

2017-11-29 17: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2 16:03

권경희

2017-11-29 18:25

지나가는 아낙네들이
주울까 말까 망설이는데
다람쥐가 지켜보고 있다가
후다닥 나무위로 올라가며 뒤돌아본다.

시인님 이렇게 위트 넘지는 글을 지펴주셔서
스산한 날씨에 웃음 주시네요.ㅎㅎ
다람쥐가 도토리를 감춰놓고 10%밖에 못 찾는다는데
다람쥐 꽤 영특하네요. 즐겁게 다녀갑니다.
따뜻한 저녁 시간되시길 바랍니다.시인님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다가오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3 12:51

이정규

2017-11-29 19:12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가 저물어 밤이 찾아 왔네요 ...
아름다웠던 가을은 잠시 머물다 말없이 떠나가고
이제 차가운 겨울만이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가을은 가도 추억은 아름답게 남아 있겠죠.
11월의 마지막 수요일 예쁜추억 하나더 만들어보는 아름답고 포근한
저녁시간 되시고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소서.	12/3 12:52

주명옥

2017-11-29 19:28

키 작은 졸참나무 아래에 도토리들이
올망졸망 모여앉아 대중목욕탕에서처럼
그시기를 내놓은 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시인님!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 하죠?~ㅎ
어제는 따스하던 날씨가 다시 찬바람으로
추위를 가져옵니다
시인님 덕분에 즐겁습니다
포근한밤 되십시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추위도 다녹는듯 합니다. 언제나 고운 발자국 남겨두시고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건강하소서.	12/3 12:53

박진표

2017-11-29 19:49

여관구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을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3 12:54

정찬열

2017-11-29 20:58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지런한 다람쥐도 여과없이
가을을 챙겨가는 모습이 향기롭습니다. ^^

11월과 12월이 한톨에 갖흰 겨울의 초
입에서늘 건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재에 향기 피워주심에 얼마나 행복한지요. 오늘도 행복하소서.	12/3 12:55

백설부

2017-11-30 01:29

아~~!
거시기도 주인이 있구나 하며
아낙네들은 쓴웃음을 짓고
발길을 재촉한다.

아~ㅎ
유머러스하시네요.
또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11월 끝 곱게 잘 마무리 하세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대경지회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 그모습 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2/3 12:56

김경렬

2017-11-30 02:55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윗트의 시향이 미소를 짖게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요 겨울 행사에 뵙겠습니다.


여관구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2/3 12:57

김인숙

2017-11-30 07:22

도토리
주인이 있어서
주워 오려다 그냥 돌아섭니다 ㅋ
늘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늘 되시어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도토리는 하나님이 다람쥐에게 주신 한해의 양식입니다. 비록 저장고를 찾지못해 싹이나는것도 있지만 그 양식을 인간이 빼앗아가면 않되겠지요.	12/3 12:59

김병근

2017-11-30 17:14

노란 은행잎이
싸늘한 바람에 날리어

꽃비가 되어
길 위를 흐르고 있습니다

세월도
노랗게 물이 들어
하얀 바람에 실려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에 와 있네요

시인님께서
새해 소원했던 소망들이
곱게 이루어 지는 12월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새긴 도토리와 거시기
가슴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장문의 글을 주시고 가셨네요. 행복한 날 되소서.	12/3 13:00

고경애

2017-11-30 20:05

거시기 주인은 전라도인 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시어로 웃음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따신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대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2/3 13:01

박진표

2017-11-30 20:55

여관구 시인님!!!
11월의 마지막 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11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이제 11월도 안녕 입니다.
기분좋게 11월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1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웃음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좋습니다. 마지막 달 앞에서 또 한해를 뒤돌아봅니다. 건강하소서.	12/3 13:02

배정이

2017-11-30 21:52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가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이 참좋습니다.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이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 하소서.	12/3 13:04

황양국

2017-11-30 23:10

안녕하세요. 여 관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도토리와 거시기"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많이 웃고 갑니다 ...ㅎㅎㅎ
이 밤도 달콤하게 보내 주십시오.


여관구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3 13:04

김태윤

2017-11-30 23:46

제 것이 아닌, 남의 것을 취하는
옳지못하고 잘못된 상식들이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인간이 자연을 침범해서는 안되겠죠
제대로 눈치긁는 아낙네들이 지혜롭기까지 합니다
별것 아니지만 꼭 사람만이 아닌 것에서도 예의는 지켜져야겠지요
빚으신 '도토리와 거시기' 배람하며 돌아갑니다
올해 마지막 한 달 남겨두었습니다
의미있는 나날들로 채우시고 행복한 마감 계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발자국에 향기가득 담아놓으셨네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3 13:06

김광섭

2017-12-01 10:57

아~~
도토리와 거시기 ~
아이 참^^**

12월1일 처음 얼음이 얼었네요
이달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2018년을 맞이합시다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난방도 않된 방을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날만 되소서.	12/3 13:07

주응규

2017-12-01 14:12

여관구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달 잘 마무리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2/3 13:09

김국현

2017-12-01 17:22

여관구 시인님!!

아~~!
거시기도 주인이 있구나 하며
아낙네들은 쓴웃음을 짓고
발길을 재촉한다.

ㅎㅎㅎㅎ
멋지게도 집필 하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을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2/3 16:49

박외도

2017-12-01 19:0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녀가시고 고운 마음 남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3 16:50

정회선

2017-12-01 19:13

재미난 그림 한 점을 감상한듯 합니다.

시인님의 12월이 복되시고
한 해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시길요 ~~~

날씨가 추워집니다.
몸도 맘도 따스함으로
추위를 이기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소서.	12/3 16:51

박진표

2017-12-01 20:59

여관구 시인님!!!
금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12월의 첫 날.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12월도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2/3 16:52

사방천

2017-12-01 21:05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시
도토디 키재기 아름다운 옥고의 드려감니다
시인님건강하시고 남은 한장의 달력에
남은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온가정의 만사형통 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3 16:53

김상훈

2017-12-01 21:07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도토리와 거시기,
잘 보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3 16:54

김나현

2017-12-02 23:12

시인님 몸도 맘도 힘든 때에
거시기로 웃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적으면서도 빵 터져서
겨우 적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웃음도 눈물도 많아요
죄송합니다. 너무 웃어서 ㆍᆢ
한해 못다 이룬 소망 이루시고
따뜻한 연말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솔직한 시인님이 참 좋습니다. 글을 읽어면서 마음이 동요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지요. 웃음이 가득했으면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2/3 16:56

접시꽃 모정

바람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4	오랫만에 고향의 향기를 느끼며	9	여관구	2024-02-19

463	초로인생	19	여관구	2024-01-29

462	우리 인생의 그루터기	18	여관구	2024-01-18

461	겨울을 업고 가는 길에	22	여관구	2024-01-11

460	행복의 꽃밭에서	28	여관구	2023-12-30

459	우정 (시조)	33	여관구	2023-09-23

458	행복의 자국	24	여관구	2023-09-05

457	마지막 쉼터	22	여관구	2023-08-22

456	내 맘의 빈 방으로	14	여관구	2023-08-13

455	행복의 열매	20	여관구	2023-07-28

454	남은 불 꽃 (시조)	15	여관구	2023-07-13

453	웃음꽃 눈물의 향기	20	여관구	2023-06-26

452	동행	17	여관구	2023-06-12

451	그리움의 벨소리가 들릴 때	16	여관구	2023-06-01

450	5월의 정원에 앉아	28	여관구	2023-05-22

449	임의 발자국 소리	20	여관구	2023-05-15

448	먼저 간 친구에게	24	여관구	2023-05-03

447	봄의 꽃신	26	여관구	2023-04-25

446	사랑의 그림자	26	여관구	2023-04-18

445	민들레 홀씨 같은 지도자	28	여관구	2023-04-11

	1 2 3 4 5 6 7 8 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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