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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기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기전
ㆍ작성일	2019-01-10 22:27

ㆍIP: 58.xxx.231

놓칠 수 없는 그대

놓칠 수 없는 그대

김기전

그대를 사랑하게 되면서
갑자기 내 인생이 짧게만 느껴지네요

그대와 함께 있을 때면
행복해서 눈물이 나올 것만 같습니다

나를 사랑한다고 했을 때는
마치 이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어요

요즘 사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행복해서 무서울 지경이랍니다

내가 이렇게 누군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좋아할 줄은 정말 몰랐답니다

사랑하는 그대를 보면서
우리의 사랑을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대를 놓치지 않을 거예요
나에게 찾아온 사랑을 반드시 지킬 겁니다

김동철 2019-01-11 00:15	김기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사랑하는 그대를 보면서 우리의 사랑을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대를 놓치지 않을 거예요 나에게 찿아온 사랑을 반드시 지킬 겁니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질투하며 담아봅니다 작은 기쁨은 사소한 것에 감사하고 기뻐할 줄 아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생의 선물입니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최고의 선물 " 행복 "을 시인님께 드립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답고 행복한 밤되세요

박진표 2019-01-11 09:41	김기전 시인님!!! 놓칠 수 없는 그대... 그대와 함께 있을 때면 행복해서 눈물이 나올것만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행복해하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 봅니다. 희망의 금요일.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박상철 2019-01-11 11:55	시인님 향기롭게 지피신 글 배독합니다 한편의 시가 탄생하기까지 엄청난 고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올해도 좋은 글 쓰시기를 바랍니다

김이진 2019-01-11 15:51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께 찾아온 그 사랑 많이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정회선 2019-01-12 17:29	내가 이렇게 누군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좋아할 줄은 정말 몰랐답니다 사랑하는 그대를 보면서 우리의 사랑을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대를 놓치지 않을 거예요 나에게 찾아온 사랑을 반드시 지킬 겁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들로 채워 가시는 시인님 올해도 늘 평안과 감사로 가득하시고 일마다 때마다 좋은 일 이어지길 바랍니다.

정찬열 2019-01-13 07:05	김기전시인님 ~~반갑습니다. 기해년도 벌써 두번째주일 안녕히 계시온지요 그대를 놓치지 않을 거예요 나에게 찾아온 사랑을 반드시 지킬 겁니다 "놓칠 수 없는 그대" 곱게 집필하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황금돼지해 기해년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一字千金으로 문운 창대하시고 승필을 기원하며 가내 건안하시길 손 모음니다.^*^

이정규 2019-01-13 09:07	김기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렇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이번 겨울도 머지않아 지나고 말겠지요 추울땐 움추리지않는 활동이 최고이니 따뜻한 복장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

박진표 2019-01-14 15:59	김기전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한 주의 시작.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석옥자 2019-01-15 00:48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어두운 밤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려 노크 해봅니다. 일월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멋지고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주응규 2019-01-15 11:09	김기전 시인님 엄동설한에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이 있어 마음 따스히 뎁혀 갑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추운날 감기 조심하십시오. 어느듯 1월 중순입니다 올 한해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간절히 비옵고 좋은 시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희망합니다. 나날이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유등자 2019-01-15 19:24	김기전 시인님 1월도 중순도 문지방 앞에 걸터않아 흐르는시간이 못 내 아쉬워 지는가 봅니다 종일 미세 먼지로 가득히 매운 하늘가 마스크를 꼭 착용하세요 바람결이 차가운 저녁입니다 집필하신 놓칠수 없는 그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한 가정 웃음이 만발 하시길 기원합니다 미끄럼조심하세요

강신정 2019-01-15 21:45	김기전 시인님! 드센 바람소리에 깊어가는 겨울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새다짐 다 이루시길 바라며 건필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2019-01-16 16:23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찾아와 부끄럽네요. 잘 계셨지요. 보고싶었지만 마음이 얼어있어 움직일수가 없더군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꽃길을 걸어가소서 언제나 기도드릴게요.

박진표 2019-01-16 23:13	김기전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김상훈 2019-01-18 23:10	내게 아무런 기약 없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내게 아무런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은 生에 단지 내가 어느 길 절반 이상쯤 걸어 와 있다는 것 나를 불러세웠던 몇 번의 꽃 핌도 이젠 아득한...... 시 한 편 쓰기 녹녹치 않는 세월에 오늘 애쓰셨습니다. 발신인 분명한 편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박진표 2019-01-18 23:14	김기전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유등자 2019-01-30 14:00	김시인님 그리움이 짖어나는 오늘 햇살좋은 봄소식 오는 상큼한 날씨 입니다 명절이 코앞에서 요란을 떨며 은행 설비돈 챙기라고 주변을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물심 양면으로 조상님 들게 편한 세상 대물림 소원좀 빌어 주시고 가족 친지 한자리 소주한잔 행복한 웃음꽃 피는 흐뭇한 설 명절 복많이 밭으세요 곱게 지피신 글 마음속에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이동백 2019-02-04 19:22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배독 합니다. 시인님! 모처럼 만에 서재 방문 왔쪄요. 설 명절 맞이하여 가족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리고요. 복사글로 인사드림을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인님! 올한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며 독자들의 사랑받는 뜻 깊은 황금돼지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경남 2019-02-07 11:50	ㅅ인님 놓칠 수 없는 그대 배람하면서 제 가슴이 설렘니다 찾아온 사랑 꽉잡으시고 행복하십시요.

유등자 2019-02-07 21:39	시인님 설 연휴도 끝나고 평상시 처럼 일상에 복귀하실 때입니다 그동안 쌓인 정신 고통 다 내려 놓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건강과 행복을 찿아 출발 하는 과정 되시고 봄바람이 차갑게 불고 있네요 기해년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소망 이르시길 빕니다~^

윤춘순 2019-02-19 07:40	김기전시인님 근간 잘지내고계신가요 오랜만에 서제방에 친정나드리 하는듯 설레이는 마음으로ㅡ ''놓칠 수 없는 그대'' 곱게 지펴놓은 글향에 머물어갑니다 정월대보름에, 우수 우수답게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인가 합니다 올 한해 풍년을 점친다는 봄비,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김병근 2019-02-28 01:13	己亥年 장엄한 日出에 소원하였던 祈禱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돌아보니 어느 새 2월의 마지막 날이 3월을 부르고 있네요 世月流水라 허허할 뿐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시죠 시인님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활동에 여여할 수 없어 고마운 독려와 배려에 마음을 다하지 못해 미안하고 송구하여 이렇게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승. 강건하시고요 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공부가 끝나는 되로 서재 활동 마음을 다할까 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기도드리오며 잠시 시간내어 서재에 쉬며 머물다 갑니다 늦은 밤 평온한 쉼 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김기전 시인님

오철수 2019-03-09 14:00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맑고 포근한 주말 입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려 정성껏 빚으신 옥고<놓칠 수 없는 그대>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 갑니다. 봄 향기 그윽한 주말,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등자 2019-04-23 10:44	김기전 시인님 좋은 아침 해가 밝은 웃음을 뛰고 떠오름니다 벗꽃도 다떨어져 연두빗 으로 세상을 감싸고 있는 오월의 문턱 이지요 막 피어오르는 연상홍처럼 뜨겁게 활활 불타오르는 청춘 으로 다시 돌아오는길 있으시면 좋겠어요 항상 그모습대로 건강하고 하시고 활기 넘치는날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철수 2019-09-08 14:44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종합병원 간판을 몸에 달고 산다고들 말하는 저는, 먼~ 타향에서 어언 4개월 째 요양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시인님께서 향 필하신 옥고조차 대면치 못하다가 이제야 시인님 서재 방문하였습니다. 전남 대 의대병원에서 고명하신 선생님을 만나, 병세가 예전보다 많이 호전, 건강을 되찾아가는 중입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찾아 인사 드릴까합니다. 어제 전국을 스쳐간 태풍에도 피해 없음을 바라옵고, 올려주신 옥고 가슴속 깊이 담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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