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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재열
ㆍ작성일	2015-05-07 19:45

ㆍIP: 183.xxx.236

효심은 눈물 되어

효심은 눈물 되어

정 재 열

겨울 한설(寒雪)에
머리 위 흰 두건 두르고
끝내 효를 다하지
못함에 눈물짓다
큰 바위 되었구나

호랑이 울음소리에
놀란 어미 가슴
멍울이 되어
설봉산 허리춤에
전설이 되었지만

아들 셋 효심은
멈추지 않는 눈물 되어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으니

끝없는 슬픔으로
눈물 맺힌 삼베적삼
하늘 위 너 풀 너 풀
바람도 울고 가누나

*경기도 이천 설봉산 중턱 삼 형제 바위 앞에서

신홍섭

2015-05-07 20:47

`정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으니~~
눈물 맺힌 삼베적삼
하늘 위 너 풀 너 풀
바람도 울고 가누나? ~~

"효심은 눈물 되어" 부모님을 생각하면 가슴속에 눈물짓지 않는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나를 위해 평생을 바치신 분 가슴 저며옴을 느낍니다. 시인님의 詩를 마주하니
살아 생전 따스한 말 한마디 더 못해 드린것이 그저 먹먹할 뿐입니다.
곱게 내리신 향기 높은 詩 담아 보았습니다. 싱그러운 오월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정재열	귀한 발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신홍섭 시인님 그래도 당신께서는 다 이해 하시지 않았을까요 시간은 화살 같이 흘러 어느새 초록 무성한 날이 되었지만 지난 시절 생각하면 마음하켠 아려옴은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 할 업 이 아닐까요 ?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래봅니다.	5/8 13:57

김수잔

2015-05-08 10:09

`정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효심은 눈물 되어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으니

끝없는 슬픔으로
눈물 맺힌 삼베적삼
하늘 위 너 풀 너 풀
바람도 울고 가누나?

어버이 효심이 지극하신
애절한 시에 머물면서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
겸한 오월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정재열	시인님께서도 행복 가득한 날 맞으시길 바래봅니다. 귀한 발걸음에 감사함 전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	5/8 14:25

김광섭

2015-05-08 11:56

`정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들 셋 효심은
멈추지 않는 눈물 되어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으니........아 ~~~

끝없는 슬픔으로
눈물 맺힌 삼베적삼
하늘 위 너 풀 너 풀
바람도 울고 가누나? ..............^^**

고옥 옥고의 들려감니다
상쾌한 금요일... 열린 마음으로
딛는 발걸음이 꿈과 행복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시인님!


정재열	상쾌한 금요일 함께 하겠습니다. 시인님께도 향긋한 오월의 바람 보냅니다. 발길주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	5/8 14:26

김기전

2015-05-07 22:22

어버이날을 맞아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내일은 아버지 모시고 식사라도 하러 합니다
정재열시인님 행복한 어버이날 되십시요


정재열	발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김기전 시인님 이 맘때면 널 마음 한켠이 찌리합니다. 맛난거 많이 사드리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가끔 찾는 설봉산 자락이지만 삼형제 바위를 지날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5/8 14:03

김유경

2015-05-08 06:34

정재열 시인님
효심은 눈물되어
고운글에 이른 아침 쉬어갑니다


정재열	귀한 발걸음 주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김유경 시인님 기억해야 할 일 감사해야 할 일들이 많은 5월 행복 가득한 날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5/8 14:19

박정근

2015-05-08 06:45

끝내 효를 다하지
못함에 눈물짓다
큰 바위 되었구나....
내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며
마음을 함께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정재열	감사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돌아보면 아쉽고 마음 시려오지만 그 때는 그게 최선이 아니었나 핑게를 찾게 되네요 늘 건안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5/8 14:20

강기영

2015-05-08 09:11

어버이날을 맞아 시향이 더욱 애절하군요.
하늘같은 은혜 되새기는 고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금요일입니다...불금 맞이 하시길~~


정재열	감사합니다. 강기영 시인님 어느새 우리도 어버이가 되어있는 이순간이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마음아려오네요 좋은날 되시고 사랑가득한 5월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5/8 14:22

배정이

2015-05-08 13:48

끝없는 슬픔으로
눈물 맺힌 삼베적삼
하늘 위 너 풀 너 풀
바람도 울고 가누나?
정재열 시인님, 어버이날에
효심은 눈물 되어 감사히 봅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정재열	예쁜 카네이션 꽃은 달고 계신겁니까 ? 요즘은 카네이션 꽃도 잘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세대간의 생각이 좀 틀린것 같다는 생각만 하고 맙니다.ㅎㅎ 행복가득한 오늘 되시고 주말도 즐겁게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귀한 발걸음 주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	5/8 14:31

곽철재

2015-05-08 23:20

오늘따라 어버이가 많이 그립군요. 정시인님의 시가 불을 붙이네요. 효를 다하지 못해 바위가 된 시를 보며 저 또한 자식된 자로서 살아생전에 효를 다하지 못한 회한이 많이 남습니다.밤이 깊었네요. 편히 주무십시오.


정재열	발걸음 주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효에 대한 마음 함께 나 눌 수 있다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길 바랍니다.	5/11 12:08

김경렬

2015-05-09 04:48

정 시인님의 애절한 효심!
공감하고 가슴을 적십니다.

떠나신
어버이 그리며
못다한 효심에 먹먹한 가슴!
자식들 효도에 마음은 흐믓해도
공허한 가슴은 후회로 일렁입니다.
감사합니다.수필방에 초대합니다.


정재열	오월은 언제난 바쁜 걸음을 치며 분주히 움직이지만 시간이 지난후엔 늘 공허함이 밀려오는것은 같은 마음인것 같습니다. 늘 먼듯 가까이 마음 함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김경렬 시인님 행복한 날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5/11 12:11

김민지

2015-05-09 07:12

정재열 시인님
효는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윗 세대 부모님들의 헌신적인 자식사랑은
우리들이 다 헤아리지 못하겠지요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가슴이 아려오는 깊은시향에
울먹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정재열	주말 잘보내셨습니까 김민지 시인님 ~~ 또 비가 예보 되어 있네요 정답이 없는 효를 찾아 헤메이다 뒤돌아볼 시간이 너무 멀리 와버려 마음만 먹먹해 지네요 행복가득한 시간 되시고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11 12:14

곽종철

2015-05-09 22:45

"효심은 눈물 되어"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월이라
가정의 달,
신록의 계절,
5월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편안한 밤되시고 행복하세요.


정재열	발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곽종철 시인님 신록의 계절 기쁨과 슬픔이 항상 공존하는 오월! 늘 행복가득 하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래봅니다.	5/11 12:17

김강좌

2015-05-10 10:11

늘 불효만 하는 제제
삼형제의 바위전설이
마음 애잔하게 다가섭니다~!!
정재열 시인님~!!
곱게 지으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휴일의 기쁨 가득 누리시길요~^^*


정재열	산을 오른 다는건 기쁘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가끔 뜻하지 않는 가르침을 받기도 하고 뒤를 돌아 보게도 해 주네요 귀한 발걸음 주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	5/11 12:19

이정규

2015-05-10 14:23

효심은 눈물 되어 ~~
슬픈 시향이 메마른 가슴에 돌직구가 날아 옵니다...
평소 잘하지 못한 효도가 시인님의 시향을 보면서 ~
또 마음이 걸리네요 ...
지금은 잘하고 싶어도 할수도 없지만 ~~
시인님 ~~ 편하신 휴일이 되십시요 !


정재열	귀한 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시인님은 효심이 몸에 베여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할 수 있음에도 못하는 제가 더 불효자죠 비가 온다고 하네요 농사일로 분주할 고향을 생각해봅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바래봅니다.	5/11 12:23

김창환

2015-05-10 19:41

정재열시인님
시인님의 시정에서
산야를 울리는 효심의 울음소리에
흐르는 눈물이 이루어 흐르는 계곡소리를 듣습니다.

싱그러운 오월이 그 산야도 더욱 짙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시정에 아름다움을 가득 채워는 여유를 가지시는
주말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정재열	감사합니다. 김창환 시인님 ^^ 이곳은 요즘 도자기 축제로 한참 떠들썩 하네요 많은 이들이 찾는 이곳 설봉산에 그래도 마음 한켠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샘에 마음 나눠봅니다.	5/11 12:26

김창환	설봉산을 지척에 두고 있는 고향인가 보군요. 고풍이 그윽한 고장으로 그려집니다. 고운 밤 되세요.	5/17 23:02

김미숙

2015-05-11 09:20

시인님
부모님께 드리는 시향
먹먹한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나 되뇌어봐도 가슴 찡한
부모님 왜 세월이 지난 다음에야
깨닫게 되는지 ...


정재열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숙 시인님 마음은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효를 다했으리라 여겨집니다. 한번에 다 행할 수 없기에 시간이 부족한게 이유 아닐까요 즐겁고 행복한 오월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5/11 12:33

김보규

2015-05-11 17:44

중국 속담인가요?
어머니가 흘린 눈물은
그 눈물을 흘리게 한 아들이 닦아줘야한다는 ...
어버이날을 맞아 이리 곱게 시향을 내리셨군요
오래전에 가신 부모님, ㅡ 아프기만 합니다
한 주를 여는 첫문입니다. 내내 기쁨 가득하시길요.


정재열	밤늦도록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가슴 아픈 뜨거움을 내리는 이 비가 조금이나마 식혀주길 바래봅니다. 귀한발걸음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께도 기쁨가득 내리시길 바랍니다. 굿밤 되십시오 김보규 시인님	5/11 23:10

김선목

2015-05-11 21:34

정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김보규 시인님은 앞지르기 대장님이시네요
끝없는 슬픔으로 눈물 맺힌 삼베적삼
하늘 위 너 풀 너 풀 바람도 울고 가누나
이천의 삼형제바위 전설 "효심은 눈물 되어"
멋진 시향 잘 감상했습니다
한동안 뜸했지요 자주 뵙겠습니다
건강, 행복하십시요


정재열	발길 주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그간 발길 뜸한 죄를 물으신다면 ᆢㅎㅎ 자주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11 23:16

조한직

2015-05-11 22:14

삼형제 바위의 슬픈 사연이군요.
시인님 슬픈 사연을 안듯 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좋은꿈 꾸시고 평안하세요.


정재열	비를 맞고있을 삼형제 바위를 생각하니 맘이 더욱 짠해 오네요. 발길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께서도 푸른오월 행복한일 가득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기쁨 가득한 밤 보내십시오 조한직 시인님	5/11 23:19

홍대복

2015-05-12 15:22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의 푸르름과 함께
시인님의 은은한 시향에 취하여 편안히 머물러 쉬어봅니다
늘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길 비옵니다.


정재열	푸른 오월의 하늘을 당신께 드립니다. 홍대복 시인님 문학기행 다녀오시고 여독이 풀리지도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귀한 발걸음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5/12 18:44

한영택

2015-05-12 16:28

아들 셋 효심은 멈추지 않는 눈물 되어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으니~

설봉산 삼형제 바위의 슬픈 사연이네요.
어버이날을 생각하며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정재열	귀한 발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이 맘때면 가끔 둘러보는 삼형제바위지만 갈 때마다 다가오는 느낌은 다른지만 그래도 마음 한켠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5/12 18:47

이승무

2015-05-12 18:17

부모님을 생각하며 감상했습니다
고개 숙여지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재열	찾아주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이승무 시인님 부모님을 생각하는 공통 분모에 마음 나눌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12 18:50

이정희

2015-05-12 22:55

서재가 많아 저의 글에 다녀가신 분들만이라도 찾아 뵐려니 찾아오는길이 꼬불꼬불 합니다
길치가 여기서도 표시가 나지요?
삼형제의 전설에 오월의 효심이 더불어 가득한 글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달 오월에 어버이날을 정한 마음을 알것도 같습니다.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정재열 시인님.


정재열	감사합니다. 이정희 시인님 오랜시간 바쁘다는 핑게로 서재가 먼지를 친구삼도록 내버려 두었네요. 죄송하고요 문우님들과의 소통을 위해 열심히 발품 팔도록 하겠습니다.	5/31 18:38

고현자

2015-05-13 10:13

앞산 아카시아 향기 담장을 넘어 거실 안까지 가득 채우는 아침
곱게 내린 글 밭에 잠시나마 서성거려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재열	감사합니다. 고현자 시인님 오랜시간 바쁘다는 핑게로 서재가 먼지를 친구삼도록 내버려 두었네요. 죄송하고요 문우님들과의 소통을 위해 열심히 발품 팔도록 하겠습니다.	5/31 18:39

주응규

2015-05-13 13:25

정재열 시인님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에 흥건히 마음 적셔봅니다
풀내음 향기로운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내에도 행복과 건강이 가득 깃드시고
고운 시향 많이 지피시는 계절 되시길 빕니다.


정재열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넘 오랫만에 뵙게 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열심히 발품 팔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5/31 18:40

김은정

2015-05-13 20:48

아들 셋 효심은
멈추지 않는 눈물 되어

설봉산의 삼형제 바위를 보시고
멋진 시를 탄생시키셨군요.
감사히 삼형제의 효심을 봅니다.


정재열	귀한 발걸음 주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김은정 시인님 서재에 먼지 앉도록 두는 바람에 문우님들께 민폐를 끼쳤네요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5/31 18:42

정순희

2015-05-14 19:11

요즘 같은 시대에 더욱 그리워 지는 효심입니다
공감하오며 좋은 저녁 되십시오


정재열	마음은 항상 잘해야지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경우가 더 많아 늘 미안하죠 부모마음음 부모가 되어봐야 안다했는데 .. 조금씩 느껴가는 때가 된것같아 가끔은 짠하네요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정순희 시인님	5/31 18:44

김흥님

2015-05-18 22:01

설봉산 중턱
삼형제 바위 앞에서 부르는
효심의 노래를 귀기울여 들어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어버이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정재열	발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흥님 시인님 오늘이 가정의 달 오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제가 또다시 일년 후 효를 이야기 할까 겁이나네요 저스스로 좀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5/31 18:46

안정순

2015-05-22 15:35

효심이 얼마나 깊었으면
바위가 되었을꼬~~
감사히 봅니다.정재열시인님


정재열	감사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솔바람 불어오는 어느날 산책로 따라 걷다보면 다다르는 삼형제 바위 이야기를 알고 부터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답신이 늦어 죄송해요 ..그래도 오월의 마지막날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위안이 됩니다. 좋은 시간되십시오.	5/31 18:48

안선희

2015-05-27 10:37

정재열 시인님.
시인님이 바라본 삼형제 봉우리의
모습은 눈물로 얼룩졌군요.
좋은 시 즐감합니다.


정재열	귀한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안선희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도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5/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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