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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8-12-05 22:59

ㆍIP: 14.xxx.236

꿈길에서

김선목

어둠이 밀려오는 창가에
별이 부서지고 달그림자 흐르면
외로워서 차마 천장을 바라보지 못하고
벽에 부딪히는 눈을 감는다.

희미한 벽을 보고 누운 로댕은
떠오르는 얼굴을 폭 감싸 안고
잔잔한 사랑을 꿈꾸며
허전한 가슴에 부싯돌을 비빈다.

힘겹게 살아난 불씨를 간직한 마음에
사랑의 불씨를 가득 담고,
뜨겁게 타오르는 모닥불에
불꽃을 피운다.

뜨겁게 타올라 향기롭게 피어나는
그대의 입김이 잔잔해질 때
어둠의 창가에 빛나는 햇살이
따뜻하게 웃고 있다.

권경희

2018-12-06 00:46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지회장님

깊은 시심 배람합니다.
바쁘신 일정에서도
늘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졸업 작품, 낭송 발표회
멋진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한 해의 끝자락 뜻하시는 일 마무리 잘 하시고
귀하고 따뜻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추위가 시작 102719390

김선목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위가 시작된 12월입니다 따뜻한 모닥불이 좋은계절입니다 따뜻한 불씨가 좋지 않은가요 겨울동안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	12/9 19:20

김정윤

2018-12-06 03:06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축하 합니다 시인님！
2019년 "명인 명시 특선시인선"에 선정되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 명인으로써 새롭게 탄생 하셨으니 어깨가 무거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정진 하신다면 아무 문제없이
더 큰 시인으로 거듭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김선목	김정윤 시인님 추위에 모닥불을 지펴드립니다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오래오래 간직히세요 감기조심하세요.	12/9 18:56

김동철

2018-12-06 08:29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축하합니다 .
여름부터 고생도 많으셨고요
제가 아직도 감기 몸살이 심해서
간단하게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김선목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2/9 18:57

현원섭

2018-12-06 11:15

김선목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지회장님 연말 행삿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김선목	형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춥습니다 땅이 얼고 물이 얼어 붙는 겨울동안 뜨거운 사랑의 불씨로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12/9 18:59

정찬열

2018-12-06 14:41

존경하는 김선목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우선 먼저 명인명시 특선 시인선에
선정되신 영광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멋진 글을 쓰시기에 받는 영과입니다.
추워진 초겨울의 날씨에 건안하시길 빕니다.^*^


김선목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추위가 시작 됬습니다 바쁘신 한해를 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12/9 19:00	12/9 19:01

이정규

2018-12-06 18:52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누구를 사랑하는 만큼 내 마음이 넓어지고
미워하는 만큼 내 마음은 좁아진다고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많은 사랑을 베푸는
따뜻하고 포근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이정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추어 땅이 얼었습니다 논에 물이 얼어 븥으니 겨울 맛이납니다 추운 겨울엔 뜨거운 불씨가 그립지요 모닥불 피우고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선강하시고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12/9 19:03

김병근

2018-12-06 23:04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만추의 지절에

밤새 웅웅 되는 바람소리
야심한 심경이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세월이
물처럼 지나 간다드니...

아마도 묵은 나이
만큼이나 빠르지 않나 허무할 뿐입니다.

본 협회에 돗을 올린지도
버시려 2년의 항해 속에 있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 깊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고운
마음이 인연의 고리가 아닌가 싶고
마음에 새겨져 가슴에 있으니

그동안 여의치 않는 건강 문제와
삶의 여건으로 소홀했던 마음
그저 미안하고 송구할 뿐입니다

이렇게 무심한 마음이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서재의 귀한 글들이
향기를 뿜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 기도 올립니다

겪다 보니 건강이 최고인지라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물어 가는 무술년
힘차게 정산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 행사날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바람 찬 날씨에 일상의 행함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향기 넘치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감기 조심 꼭 하시고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열성으로 서재를 채우시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추위가 기승을 부릴 듯합 니다 감기가 심하네요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9 19:05

신창홍

2018-12-07 23:52

김선목 지회장님

꿈길에서 조차도
사랑의 불씨를 가득 담고
애정이 타오르는 모닥불에
불꽃을 피우는 마음은
얼마나 간절한 마음인가요?
너무나 행복한 꿈길입니다.

저야 한 해를 뒤돌아 보며, 올 한 해
잘 마무리하기 위해 전전긍긍하지만,
지회장님은 옆에서 보기에도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셨습니다.
어느 해 보다 뜻 깊은 해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지회를 위해 열심이셨습니다.

한파 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된 주말,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년말 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선목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마운 한해를 보냅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12/9 19:05

김토성

2018-12-08 06:39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특선시인전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되시고
건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김선목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뭐니 뭐니 해도 사랑이 제일이죠 사랑을 하면 행복합니다 사랑 가득한 시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12/9 19:07

고경애

2018-12-08 19:58

"꿈길에서"
고운 글 밭에서
꿈을 꾸듯 걷다 갑니다
한해 마무리 멋지게 하신 시인님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건승하세요


김선목	고애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랑스런 말씀 한마디가 반갑고 고마운 시인님! 올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ㄱ뵈오면 반갑고 기쁘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12/9 19:10

정태중

2018-12-08 20:18

못내 아쉬운 사랑입니다


김선목	정태중 시인님! 사랑의 불씨 가득 담아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12/9 19:14

사방천

2018-12-09 09:34

김선목 시인님 의고운 시
꿈길에서
곱개지필하신 주옥같은 옥고의 마음
쉬어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남은시간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김선목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별의 눈물은 추워서 싫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불씨를 지피는 시를 씁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던데요 시인님 사랑합니다. 12/9 19:17	12/9 19:18

이문희

2018-12-11 00:26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요즈음 같이 추운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시는 지요

힘겹게 살아난 불씨를 간직한 마음에
사랑의 불씨를 가득 담고,
뜨겁게 타오르는 모닥불에
불꽃을 피운다.

"꿈길에서"
간절하게 묻어나는 진솔한 사랑
곱게 지피신 아름답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독하고 갑니다

날씨가 날이 갈수록 추워지고 있어요
부디 감기랑 건강조심 하시고
날마다 웃음 가득한 행복한 날 되세요
날로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빕니다
대전 송년회때 뵈어요


김선목	꿈길을 걷다가 왔습니다 건강한 기해년 되세요.	1/14 09:15

조순자

2018-12-11 05:54

김선목 시인님!
언제나 좋은 시향 달콤합니다.
불씨를 간직한 마음은 언제라도 활활 불을 지필 기세이십니다.
항상 건겅하시고 항상 행복하신 마음으로 양필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선목	쿰길에서 꿈꾸다가 왔습니다 새해에 건강하세요.	1/14 09:16

주응규

2018-12-11 09:11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춘운 날씨에
시인님 께서 정성스레 피워놓으신 시향에 마음뎁혀봅니다
연말 괜스레 마음까지도 바빠지는 때입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올 한해 아직 못다이룬 계획이 있다면 꼭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김선목	삶의 강인함도 연약함도 한 순간이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기해년이 건강하시길 빕니다.	1/14 09:21

유등자

2018-12-11 17:18

김선목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들렸네요
잔잔한 사랑을 꿈꾸며
허전한 가슴에 부싯돌을 비빈다
애잔한글 잘읽어 봅니다
눈이 계속 내립니다 사령관 이제수 준장 님
별세 대전 현충원에 오늘 오전11시에
안장했습니다
하얗게내리는 눈발속에서
애도와 묵념으로 고인을 명복을
빌었습니다 참으로 눈물 나더이다
2시간동안 모두 말끔히 정리후
서울 분들 떠나는것 까지 보고허전하게
돌아 왔습니다
인생이 산다는게 너무 허망하네요
무었 보다 자신의 건강부터 잘보완
되는게 원칙으로 행복 한것이라
생각 해봅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시고
12월 한달 바뿐 여정속에 축복
많히밭으세요~~~


김선목	건강한 기해년 되세요.	1/14 09:21

박외도

2018-12-12 09:49

김선목 시인님~~
"꿈길에서"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선목	건강하세요.	1/14 09:22

한영택

2018-12-12 17:50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 낭송가에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되시고
활발한 활동 하심에 정말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꿈길에서도 멋진 창작하시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시인님의 멋진 글에 머물러 다녀갑니다
점점 기온이 내려가고 있네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김선목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세요.	1/14 09:22

김성희

2018-12-13 00:31

어둠이 밀려오는 창가에
별이 부서지고 달그림자 흐르면
힘겹게 살아난 불씨를 간직한 마음으로
또 다른 내일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묵은 한해를 접으며 새로운 시간 속에서는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나를 비우고
행복이라는 불씨를 당겨야 하겠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모습으로 경기지회를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김선목	꿈길을 걷다가 왔습니다 건강한 기해년을 축복합니다.	1/14 09:24

박미향

2018-12-21 23:29

지회장님 꿈인듯 오기는 소리가 좋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늘 마음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선목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멋진 나날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4 09:25

이문희

2018-12-23 06:42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날로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어찌된 일인지 오랜동안 침묵을
지키시는지?
참선에 몰입중이신지 궁금하여
문안차 들렸다가 머물다 갑니다

아기예수님 성탄일이 눈앞입니다
종교와 관계없이 추억이 아름답게 꽃피는
기쁘고 행복한 성탄절 맞이하여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하시고
더욱더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빕니다


김선목	감사합니다 건강과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1/14 09:26

이은주

2018-12-23 09:54

김선목 시인님~
꿈길에서
외로워서 차마 천장을 바라보지 못하고
벽에 부딪히는 눈을 감는다

가슴 시린 시인님의 시에
애잔한 마음 한자락 놓아 둡니다.
위험천만한 격랑으로 휘몰아 치는
열정적인 사랑은 얼마나 많은
저급한 사랑시들을 낳았던가요...?
떠오르는 얼굴을 폭 감싸안고
벽을보며 밤새 가슴을 불태운 사랑은
따뜻한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겠지요~

시인님의 감성깊은 시를
내 맘에 닿는 대로 혼자 생각하며
오래 머물다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꿈을 꾼다는 것은 희망입니다 희맘찬 기해년 되세요.	1/14 09:27

김상훈

2018-12-23 18:30

도랑물에 꽃 이파리가 떠내려가듯이
한 해가 또 실기죽거리면서 흘러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낙엽처럼 쌓이는 회한,
그러나 언제나 몽유병 같은 희망을 다시 품곤
새해를 맞이합니다.

욕망의 한 귀퉁이에서 자라났던 절대 가치,
이슬처럼 말라버린 인연의 끈들,
붉은 쓸개 몇 배나 붉게 만들었던 사유들,

조만간 울려 퍼질 타종 소리에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응전의 포문을 열겠지요.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사 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그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김선목	반갑습니다 꿈으로 가득한 기해년이 복되시길 빕니다.	1/14 09:28

김영수

2018-12-24 10: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잠시 들려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올 한해도 꿈길을 달려 온듯 합니다.
시인님 연말 잘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꿈으로 각득한 희망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4 09:29

장화순

2018-12-27 17:58

각자 나이의 숫자만큼의 킬로로 달린다는
소리 없는 세월이라는 기차는 2018년을
뒤로. 뒤로 밀쳐내며 속절없이 가고
기해년 2019년은 황금돼지라는 행운을
앞세워 눈치 없이 다가오고 있네요.

안녕 하시죠 김선목 시인님
황금돼지의 행운이 가득한 기해년이 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멋지게 올해도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1/14 09:30

김정윤

2018-12-28 22:56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
한파가 몰려와 도시는 모두 꽁꽁
얼어 버렸습니다
추운 주말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기해년을 맞아 건안 평안 하세요.	1/14 09:34

이민숙

2018-12-29 00:46

시인님 고운글 봅니다
한해 동안 고운글 나누어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
행복한 년말 되세요 ^*^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송구합니다 ^*^
시인님 올해도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


김선목	안녕하세요 꿈길을 헤매다가 이제 길을 찿았습니다 복많이 밭으세요.	1/14 09:35

이문희

2018-12-31 06:09

늘 그리운 김선목지회장님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지요

주말 우리 대한문협 년말행사에
참석했다가 입원해 계신다는 소식
듣고 얼마나 염려스러운지 모릅니다

당장 달려가 문병이라도 디리고
싶지만 중환자실 이라시기에
마음만 무겁습니다

무었보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반드시 하루속히 털고 일어난다는
간절한 마음 다지시고 하루기 다르게
쾌차하시기만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늘이 무술년도 마지막 가는날
모든 시련 모두 다 가는 세월속에
보따리째 묻어 보내 버리시고

다가오은 황금 돼지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소망 다
이루시는 행운의 복된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김선목	심려를 끼쳐 드렀습니다 괜찮고 건강합니다 감사 합니다	1/14 09:36

김호길

2018-12-31 13:08

아직 한 번도 뵙지 못한 경기 지회장님!

어제 대전에 가서 3시간 동안 앉아만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다들 바쁘게 수상하고 시상하고 축하해 주시는데
왠지 객쩍은 모습으로 앉아 흐뭇하게 구경만 했습니다.

지회장님이라도 뵙고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나중에라도 지회 모임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은데
아무도 아는 이가 없네요!

새해 더 행복하세요! 지회장님!


김선목	반갑습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4 09:38

김병근

2018-12-31 23:36

고운 인연
소중히 생각하면서

기해년(돼지해)
더욱 강건하시고요

가슴
따뜻한 삶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그런 날들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술년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관심과 배려 고마웠습니다

새날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꽃으로
'향기'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마음에
님께서 같이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늦은 밤에...
탁영/ 김병근 敬拜


김선목	안렁하세요 건강과 펑안 행복을 빕니다.	1/14 09:39

임종구

2019-01-01 21:30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시며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안녕하세요 축하드리며 건강한 기해년 되세요.	1/14 09:40

김영주

2019-01-02 23:07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가 밝아 오며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에 머물며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여는 새해
건강하신 가운데 올해의 소망과 함께 기쁨을 만들어가는
행복하신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선목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14 09:40

김풍식

2019-01-03 12:57

경기지회 지회장님
고운시 잠시 시향에 머물다 가옵니다.

병고에 빠른 쾌유 기원하오며, 새해 소망
건강으로 가족과 이웃과 함께 행복 하시길 기원 하옵니다.


김선목	건강합니다 신년회 때 뵙지요 감사합니다.	1/14 09:41

주야옥

2019-01-04 21:32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배독하며 감사인사 남겨요.
새해엔 건강하시고 고운시향으로 독자들 가슴에 잔잔한 미소 넣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김선목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1/14 09:42

조순자

2019-01-08 03:45

김선목 시인님!
어서 쾌차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진심으로 간구하는 기도 꼭 이뤄지길 간구합니다.


김선목	낭농 동기 시인님 어쩔 수 없이 알려졌네요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	1/14 09:43

조순자

2019-01-15 08:07

늘 건강하심으로
멋진 낭송 기대합니다.
타고난 멋진 보이스~~~


김선목	조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낭송동기 모임 때 뵙겠습니다.	1/21 17:21

여관구

2019-01-16 16:29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찾아와 부끄럽네요.
잘 계셨지요. 보고싶었지만 마음이 얼어있어
움직일수가 없더군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꽃길을 걸어가소서
저도 기도드릴게요.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지무지 반갑습니다 기해년에 복 많이 받으세요.	1/21 17:22

홍종화

2019-01-17 08:48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제가 서재를 비워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아름답게 집필하신 '꿈길에서'
감사의 마음으로 배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선목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이 조금 안좋아 활동을 잠시 못했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문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1 17:26

유등자

2019-01-30 13:40

김선목 시인님
그리움이 짖어나는 오늘
햇살좋은 봄소식 오는 상큼한 날씨 입니다
명절이 코앞에서 요란을 떨며 은행 설비돈
챙기라고 주변을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물심 양면으로
조상님 들게 편한 세상 대물림 소원좀
빌어 주시고 가족 친지 한자리 소주한잔
행복한 웃음꽃 피는 흐뭇한 설 명절
복많이 밭으세요
곱게 지피신 글 마음속에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스십시요.	2/10 22:05

가혜자

2019-02-03 17:00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시향에 소년같은 순수함이 묻어와
미소꽃 남기도 가옵니다!
건강은 회복되시었지요?
늘 향필하시고 다복다복 즐거운 설날되세요^^


김선목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 힘들어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봄날에 맞는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2/10 22:07

이문희

2019-02-04 08:10

늘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그동안 건강은 많이 회복되시는지요?

항상 변함없이 베풀어 주시는 따뜻한
베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이 새봄 맞이하는 입춘이고
내일이 우리 민속 대 명절 설날입니다
오늘이 설빔 준비에 바쁜 날이라
지난 한해동안 고마우신 분들 찾아 뵙고
미리 세베만 올리고 갑니다
세배돈은 나중에 통장으로 보내주세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새해에는 부디
소망하신 모든 일들 뜻대로 다 이루시고
온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축복을 올립니다
올 한해도 부디 건강하사고 향필히소서!!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설날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2/10 22:10

김풍식

2019-02-17 20:47

존경하는 지회장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가옵니다.
새해에도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이끌어 주시길 소망 하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옵소서~()~


김선목	김풍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2/27 21:58

윤춘순

2019-02-19 10:30

김선목시인님
근간 잘지내고계신가요
오랜만에 서제방에 친정나드리 하는듯
설레이는 마음으로ㅡ
''꿈길에서''
곱게 지펴놓은 글향에 머물어갑니다
정월대보름에, 우수
우수답게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인가 합니다
올 한해 풍년을 점친다는
봄비,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 내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김선목	윤춘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27 22:00

김병근 2019-02-28 01:19	己亥年 장엄한 日出에 소원하였던 祈禱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돌아보니 어느 새 2월의 마지막 날이 3월을 부르고 있네요 世月流水라 허허할 뿐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시죠 시인님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활동에 여여할 수 없어 고마운 독려와 배려에 마음을 다하지 못해 미안하고 송구하여 이렇게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승. 강건하시고요 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공부가 끝나는 되로 서재 활동 마음을 다할까 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기도드리오며 잠시 시간내어 서재에 쉬며 머물다 갑니다 늦은 밤 평온한 쉼 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김선목시인님

오철수 2019-03-05 12:47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를 병중에서 보내다가 이제야 겨우 회복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로 답답한 하루,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십시오. 올려주신 옥고 ‘꿈길에서’ 감사히 배람하고 떠납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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