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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8-09-14 07:42

ㆍIP: 14.xxx.236

가을 사랑

김선목

햇살에 베인 붉은 수수밭 들녘에
사랑을 남기고 떠난 소나기!
갈잎에 물들어 아롱진 사랑 이야기
산을 넘어 강물로 흐릅니다.

강가에 노을 지면 오시려나
꿈길에서 만나려나
기러기 울고 간 자리엔
그리운 별빛만 반짝입니다.

젊은 날이 그리운 희망을 안고
꿈길 따라 바람 따라나선 가을날
고추잠자리 맴도는 강가에서
내 맘의 갈잎 편지를 띄웁니다.

(황순원 문학촌 답사길에서)

고지영

2018-09-14 10:2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어느새 가을이 3주 째입니다 지난 여름이 잊혀지는 10월이 가까이 오네요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19:54

김병근

2018-09-14 14:23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시인님
가을 사랑
~
고추 잠자리 맴도는 강가에서
내 맘의 갈잎 편지를 띄웁니다

집필하신 고운 글 속에서
가을 연서를 곱게 느끼며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심
의미를 담아 배독합니다

소중한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 바랍니다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비가 내린 오늘은 바람도 시원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추석을 행복하게 지내세요 가을행사 때 뵈겠습니다	9/20 20:15

석옥자

2018-09-14 16:04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간만에 서재 방문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
그 덥던 여름 가고 빨리도 달려온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계절로 바뀌었군요.
얼마 남지 않는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선목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오랫만에요!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시인님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추석을 행복하게 지내시고 가을행사 때 예쁜 미소로 뵙겠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9/20 20:19

이정규

2018-09-14 19:10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비가 조금 내리는 하루 였습니다 ...
시인님~~ 오늘아침 활짝웃으며 시작 하셨나요 ?
많이 웃으면 많이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늘 관심으로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가 기다립니다 추석 명절 행복하시고 가을행사 때 뵙겠습니다	9/20 20:22

오석주

2018-09-14 21:06

김선목 시인님

가을 사랑
햇살에 베인 붉은 수수밭 들녘에
사랑을 남기고 떠난 소나기!

감성에 젖어 올려주신 의미있고 깊은 향기에
살포시 머물다 갑니다
향기있는 서재를 보면서 시인님이 그려지네요
옛추억도 멋지게 그리시고요
다갸오는 한가위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김선목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가을이 3주 째입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22:53

이문희

2018-09-15 04:36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어쩌다가 세월의 물결에 휩쓸려서
기인시간 문안도 못 살피고 말았습니다
크신마음 베푸시어 해량하여
주시오소서

올려주신 시향깊은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조석으로 찬 바람 소매깃 파고들어
문을 열고 기웃거리는 가을입니다
...
존경하는 지회장님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지금도 지회장님 중한 시집
마음의 양식으로 애독합니다

환절기 숨은 복병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수확의 풍요로움
행복으로 곡간 가득 채우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건필건승 하심을 바라옵니다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큰 관심과 배려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열정으로 서재활동을 하시는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뵙겠습니다.	9/20 22:55

김경렬

2018-09-15 11:38

황순원 문학관 답사길에 태어난 시향이 그윽 합니다.
두번 다녀오시면 대작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함께 할수 없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김선목	김경렬 고문님 안녕하세요 수필집을 내셨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글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램합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22:57

현원섭

2018-09-16 00:07

김선목 지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람 합니다

가을 사랑 /
여름이 남겨놓은 것인지
가을이 여름을 밀어낸 것인지
지금 머물러있는 가을이 좋게만 느껴집니다
시인님의 가득한 시심이 옮겨진 좋은 글에
가을 언저리를 헤매던 제 마음을
가을 향취에 푹 젖어 들게 해주셨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 독하고 다녀갑니다

아름다운 글 속 세상 분위기에 취해가는 가을밤
탐라에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마음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일요일 되십시오
안녕히 주무세요 시인님^^


김선목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은 참 아름답습니다 기온이 좋고 바람이 좋고 들녁이 좋은 계절에 시인님과 만남이 좋습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22:59

한영택

2018-09-16 21:11

김선목 시인님 잘 계시지요?
9월에 들어서니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아졌어요
계절은 점점 더 깊은 가을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습니다
예전엔 가을은 청명한 하늘에 서정적이고 풍요로운 계절로 느꼈는데
세월을 먹음에 따라 그리움과 아쉬움의 계절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바람 좋은 가을날 행복함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편하신 주일 밤 되십시오.


김선목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구 경북지회에서 시화전과이 한창이고 향토문학 경연대회가 10월에 열리지요 변함없이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가을이 3주 째입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23:02

이환규

2018-09-16 23:00

지회장님 안녕하신지요?
어느듯 가을도 소리없이
깊어지는가 봅니다

그많던 갈가에 코스모스
고추잠자리는
이젠
도시에서 볼수없나봅니다
그저
모든것이 그리웅이 되었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지회장님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선목	이환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 가을행사에 등단식이 있지요 축하드립니다 어느새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23:03

조순자

2018-09-16 23:08

김선목 시인님1
역시 멋진 '가을 사랑' 시 집필하셨군요.
아주 감미롭습니다.
잘 배람하고 배워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김선목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낭송으로 뵙게되어 반갑고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23:05

신창홍

2018-09-16 23:33

김선목 지회장님, 잘 지내시죠?

요란스럽지 않게, 행여나 들킬새라, 조심스럽게
가을 타시는 거 아닌가요?(ㅎㅎ, 죄송합니다)
사실은 지회장님께서 밴드에 문학촌 추천 요청하시길래,
할까 하다가 먼 거리가 아니라 다녀오셨으리라 믿고
말씀을 안드렸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다녀 오셔서 이렇게 귀중한 작품을 탄생시켰으니....

일주일 뒤면 민족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가족들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라며, 가을 행사때
뵙겠습니다. 지회장님.


김선목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에 기분이 좋은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황순원의 소나기 문학촌을 다녀 오면서 저의 시의 세셰를 돌아 봤습니다 첫 시집을 내놓으며 과연 독자가 읽을 꺼리를 담았는가?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보니 애뜻한 사랑 얘기를 지난 날들이 사랑속에 살아왔지 않은가? 라는 질문을 해보며 만사에 사랑을 담는 시를 이 가을에 써보려 합니다 변신을 생각한 문학기행 답사길이 참 유익했습니다 문학기행 길에서 멋진 시향을 시인님께서도 써 보시길 권합니다 소나기를 생각하면서요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23:12

주응규

2018-09-17 09:03

김선목지회장님 가을 햇살 만큼이나 곱게 빚어내리신 귀한 시향 마음에 받아봅니다
무덥던 여름도 이제는 빛을 잃어갑니다
오곡을 익히는 가을빛이 좋은 게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는 게절되십시요
이제 일주일 후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입니다
기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대한문인협회 가을행사에서 뵙기기를 청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김선목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년하세요 어느새 지난 여름이 잊혀지는가 봅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20 23:16

김명숙

2018-09-17 12:41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시인님의 서재를
찾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가을장마라는 신조어가 생길 법도 합니다
몇 해 전부터는 여름에 와야 될 비가
가을의 초입에서 내리니 말입니다
나이 듦에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일상에서 가장 앞에 놓고
고민하는 날들 되시길요
강건하셔야 건필을 바라는 소망도
이루시고 오래도록 뵐 수 있죠
하늘은 그다지 맑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가벼운 하룻길
걸으시길요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잠시나마 머물며 시심에 젖어
감사한 마음 짧은 댓글로서
대신합니다 ~~~


김선목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 행사에 등단식을 축하드립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9/20 23:19

김상훈

2018-09-17 16:42

내겐 아무런 기쁨이 없이
제멋대로 광기만 부렸던 지난여름,
사방에 잎사귀를 불렀다 흩어놓곤
깊은 변방에서 풀벌레만 키웠는지
담장 아래에선 요즘 그 소리가 한창이다
이제 곧 갈변하는 들녘의 모든 아픔들이
가을이라는 이름으로 필사를 찍겠지만
단풍은 차치하고라도 폭염의 광기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시인님, 시 한 수 애쓰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석의 일기 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김선목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가을이 3주 째입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23:20

조영애

2018-09-17 21:39

김선목 시인님
가을 속으로 점점 깊어가는
더없이 아름다운 계절에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멋진 글을
공감하며 배람 합니다
앞으로도 시 향기가 더욱더
행복 안에서 빛이 나기를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김선목	조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이라 가을을 사랑한다고 말을 해봅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사랑 나누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23:22

임주영

2018-09-18 10:42

존경하는 시인님

높은 가을 하늘빛에
멋스러운 시인님에
안부를 묻고 싶어 집니다
시인님에 가슴에도
가을이 찾아왔겠지요
살랑살랑
꽃향 가득 엮어 주시면
천천히 독자님들의
마음도 활짝 열어가는
10월을 맞이하겠지요
건안건 필 하시고
가내 모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선목	임주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새 9월도 3 째주가 지나갑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사랑 나누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23:26

홍사윤

2018-09-18 14:34

한가위 명절이 다가 오네요! 김선목 시인님
가을의 풍성함을 느낄수 있는 명절
가족과 사랑을 꽃피우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가을 사랑' 배람 합니다

가을의 시향이 흘러 넘쳐 저에게 까지 전해졌군요
고운시에 빠져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를 집필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아는 저는
시인님의 향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고운 시심과 시향에 존경을 보내며
잘 배우고 갑니다
한가위 대명절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어느새 9월이 마지막 주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여름을 잊은지 꽤 오래 된듯이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사랑 나누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9/20 23:29

한영택

2018-09-19 18:07

김선목 시인님 잘 계시지요?
흐렸다 맑았다 반복하지만, 가을은 이만큼 와버렸습니다
진한 초록 잎도 옅은 색으로 변하고 곧 화려한 치장을 하겠지요
청명한 가을 풍요의 계절에 고운 시향으로 건필 기원합니다
정성껏 집필하신 “가을 사랑” 배람하고 갑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이 되세요
건강하세요.


김선목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올해도 추석을 맞으시며 행복이 넘치시고 건강한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가을 행사 때 뵙겠습니다.	9/20 23:31

정찬열

2018-09-19 19:17

존경하는 김선목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완연해진 가을의 시작 점에서
곱게 집필하신 "가을 사랑"가슴에 세겨 갑니다.

조상을 숭배하며 기리는 중추가절
알차고 즐거운 명절 되시고 명절 끝에 찾아온
대한 문인 협회 가을 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길 손 모음니다.^*^


김선목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엔 너무도 바쁜 일정으로 애쓰셨습니다 항상 격려와 위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사랑 나누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9/20 23:34

김찬석

2018-09-20 08:16

안녕 하세요
김선목 시인님
새벽부터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스치는 바람에도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가을 사랑"
고운 시향이 마음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과 더불어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김선목	김찬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찾아 뵙지도 못하여 송구합니다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사랑 나누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9/20 23:36

이문희

2018-09-20 23:02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시지요?

불과 5일전에 찾아 뵈었는데도
오래된 느낌입니다
대전 행사때나 뵙게되겠군요

내일이면 한가위 황금연휴
어린아이 부푼가슴
문을 활짝 개업합니다

가슴설레이는 한가위 대명절
온가정에 행복 가득 웃음꽃 피우시고
더욱더 일취월장 향필하심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답글을 못드려 죄송한 마음이었느데 이렇게 또 찾아 주심에 감개무량합니다 어느덧 추석 연휴가 내일 부터 시작 되겠네요 추석 명절 잘 쇠시고 가을행사 9월 29일 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20 23:39

가혜자

2018-09-22 00:11

가을사랑에 취하다 가옵니다!

가족과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존경하는시인님~~~~~^^


김선목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날의 참 맛은 송편이겠지요 기쁘고 즐거운 추석명절 잘 쇠세요. 고맙습니다.	9/23 10:48

박남숙

2018-09-22 00:16

김선목 시인님~^^

"꿈길 따라 바람 따라나선 가을날
고추잠자리 맴도는 강가에서
내 맘의 갈잎 편지를 띄웁니다. "

가을 사랑에
잠시 쉬어갑니다~^^

秋夕 명절 여유럽게 보내시고
행복한 연휴 하시고~

늘 향필하시어요~^^


김선목	박남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낭송을 함께 배우는 동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추석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9/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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