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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8-05-22 11:41

ㆍIP: 14.xxx.236

메아리

김선목

살기 위해 먹는 입맛과
살면서 뱉는 말맛은
살아가는 양식의 맛이다.

먹고 사는 일상 속에서
뱉어야 살 것 같은 소리는
곱게 곱씹어 볼 일이다.

목에 걸릴 가시 바르듯이
삼킬 말, 뱉을 말을 가린
맑고 깨끗한 소리가 좋다.

입안 밖이 향기로울
맛깔스런운 소리는
말에서 풍기는 울림이다.

이정규

2018-05-22 19:1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불기 2562년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모든 자비가 이땅에 내리고 한사람 한사람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잘 되시길 두손 합장하며 비는 마음으로 항상 일마다 다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_()_()_
저녁부터 다시 비소식이 있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되시고 즐거움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선목	이정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5월의 봄날이 가네요 이런 저런 바쁜 행사를 마치고 이제 뵙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6월에 뵙겠습니다.	5/29 22:38

주응규

2018-05-23 08:57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지회장님 곱게도 지필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음미합니다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오월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각종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함께 어우러지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삶의 뜨락에 웃음꽃을


김선목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5월의 다사다난한 행사를 마치고 곤한 몸과 마음 쉬어 스쳐가는 봄날의 꼬리를 잡고 6월을 기약합니다 6월 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29 22:40

윤춘순

2018-05-23 11:14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메아리.
곱다면 고운 말.
마음속에 쟁여놓은 것을
메아리되어 나오는 글향기
의미깊게 머물어갑니다
늘 건강안에서 행복하시길바랍니다
김선목시인님 .


김선목	윤춘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왠만해서는 화나지 않는 마음의 뚝을 허무니 허물만 흐른 느낌을 자신에게 말 하다가 메아리를 들었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뱉어야 살듯이 내쏘는 말이 특히 남에게는 못할 말 가까운 사람이라고 몰아 세우는 말의 상처를 생각해야 하겠지요 사람은 이렇게 성숙되어 가나 봅니다 아직도 먼 인품을 향해서 말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5/29 22:51

유등자

2018-05-23 16:33

김선목 시인님
목에걸린 가시가르듯이
삼킨말 밭은말을 가린
맑고깨끝한 소리가
좋다 네 그렇구요좋죠
입안 밖이 향기로울
맛깔스러운 울림은
인격에서 풍기는 양식이다.
시인님의 좋은 정보처럼 새긴 문학이
참으로 좋습니다
건강한 오후길 편히 쉼하십시요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말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도 화가 나서 하는 말은 한번 쯤 참아야 하고 욕이나 막말이 아니더라도 강한 자극을 주는 한마디가 그 상대는 평생을 기억하겠구나 느끼면서 말이란 주제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의 실언이 없겠나요 밝고 맑은 소리가 좋은 사람의 소리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5/29 23:15

홍사윤

2018-05-23 22:12

여름이 다가옴을 느끼는 계절입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시인님이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 합니다
멋진시가 나래를 펴어
독자들에게 사랑받으시기 바라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늘 강건하시기 바라며
행운을 보내드립니다!

김선목 시인님의 멋진시 ''메아리 ''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일로 말에 대해 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거짓도, 질투도, 시기도, 모함도 아닌 말 한 마디에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차이를 생각해 봤습니다 자신에 대한 메아리입니다 맑고 깨끗한 소리를 해야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5/29 23:23

홍재륜

2018-05-23 22:40

대지에 내리는 곡우의 때 맞춘 감사함을
노래하다 5월3일에 등단하게 된 신인 홍재륜
인사드릴겸 서재에 들렸습니다.

교감없는 생명체는
세상에 있을 수 없고
섭리가 이러하매
사람끼리도 교감이 없을 수 없고
그 속에서 만감이 일어나는 것이
살아감이라 여겨
시인님의 서재를 통해 교감 하고자 합니다.

등단은 했지만... 등단식이 아직 멀어 등단식 이후에
모든 시인님들께 인사드릴려 생각했는데
정찬열 시인님이 제 서재에 오셔서 일러주신 메세지에 교감되어
저도 여기저기 한발짝 두발짝 발걸음 해봅니다.

시인님의 '메아리' 옥고를 배독하고서
교감하고 갑니다.늘 넉넉한 운필(運筆)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김선목	홍재륜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문인으로 함께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사정상 늦은 인사를 이해해 주시고 서재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신인상 수상식을 축하드리며 행사 때 뵙겠습니다.	5/29 23:27

홍종화

2018-05-23 22:43

김선목 시인님!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대한 글귀에
저 역시 제 스스로를 다시금 바라보게 됩니다.
곱게 집필하신 '메아리' 찬찬히 배독하며
시인님 고운 시심 헤아려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감흥 역시 마음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의 문턱을 넘은 듯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메아리' 시인님 곱고 깊은 시심 느껴지는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선목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말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여 이런저런 느낌을 써 보았습니다 좋은 말 고운 말 잘 하다가 한번 실수에 사람이 달라 보이는 것이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중심에 자신을 놓고 메아리를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5/29 23:35

김나현

2018-05-23 23:39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늘 지회를 위해서 수고하시고 회원님들
챙기시고 바쁘심에도 넓으신 마음으로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일을 핑계로 지회에
도움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게
메아리 되어 돌아오겠지요
순간 튀어 나가는 것은 위험성이
있으므로 늘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의미 깊게 새기신 "메아리 "시심에
교훈을 얻어갑니다 장미의 계절에
더욱 찬란한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지회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김선목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을 핑개로 지회에 도움도 못 되는~^^ 네, 핑개라는 이유가 아닌 현실을 이해합니다 일해야 하는 것은 핑개가 아닙니다 떳떳히 얘기할 수 있습니다 무관심인 많은 분들이 문제지요 메아리 없는 보고 듣고 말하지 못 하거나 비아냥거리는 사람~^^ 가끔 불순물을 토하는 사람 ~^^ 곱고 맑고 깨끗한 메아리가 울렸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5/30 06:41

김병근

2018-05-24 06:13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햇살고운 이 아침에
깊은 뜻이 담긴 고운 글 새겨봅니다

三思一言하는 나를 돌아 봅니다

의미있게 집필하신
메아리 새겨 담아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5월이 오늘 내일 이틀 남았습니다 가정의 달 봄날이 가는 끝자락을 그냥 지나 갈 것을 남자라는 이유로 흔히들 당신은 어쩌구? 저쩌구? 수신제가의 기본을 생각해 봅니다 가정의 달 잘 보내시고 6월의 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30 07:03

박기만

2018-05-24 17:37

김선목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며
마음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계절은 이제 여름을 재촉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선목	바키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술년 중심에서 뵙습니다 봄날이 가면 여름이 오는 계절의 순환처럼 순리의 삶이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30 07:07

이문희

2018-05-24 22:50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목에 걸릴 가시 바르듯이
삼킬 말, 뱉을 말을 가린
맑고 깨끗한 소리가 좋다.

입안 밖이 향기로울
맛깔스러운 울림은
인격에서 풍기는 양식이다

"메아리"" 정성스레 빚으신
칼날같은 깊은 시향
가슴속에 깊이 세겨 갑니다

여름으로 향하는 길목에서서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지회장님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단 하신지 얼마 안 되셨지만 오래 뵌듯이 경기지회 어르신으로 귀감이 되시는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이란 말씀에 얼굴이 뜨겁습니다 제가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힘을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화답을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드리며 6월 행사 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5/30 07:17

김이진

2018-05-26 09:45

살기 위해 먹는 입맛과
살면서 뱉는 말맛은
살아가는 양식의 맛이다.

김선목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시인님의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글 가슴에 담습니다.
오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인적이 삶과 지회 일을 겸하는 시간이 길어 지면서 조금은 피로를 느낍니다 위치에 따라 할 말 안할 말 가려서 해야하고 편하게 농담도 해야 벽을 허물 수 있으니 진담과 농담 사이의 언행이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시인님과 오래 글벗으로 지내면서 글을 많이 못 쓰니 자주 뵙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만 보아도 김이진 시인님....... 반가운 마음입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5/30 07:30

석옥자

2018-05-26 16:59

목에 걸릴 가시 바르듯이
삼킬 말, 뱉을 말을 가린
맑고 깨끗한 소리가 좋다.
안녕하시지요? 시인님!
말이란 참 조심해야지요.많이 배우고
깊이있는 시향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시인님!


김선목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환한 미소가 좋습니다 그렇지요 웃는 얼굴이 보기 좋으면 듣는 말도 맑고 깨끗하면 좋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판과 비난의 말! 공감의 말이 행복한 어굴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서로 도움이 될 말! 부정 보다 긍정의 말! 행복의 발원이죠 6월이 행복하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5/30 07:50

김상훈

2018-05-27 19:43

사월의 그대가 오월의 신부를 불렀기에
푸른 것들을 묶어 부케를 만들 수 있었으리
축제를 끝낸 오월이 이제 먼 길 떠나면
커튼처럼 내려앉을 초여름 햇살,
저마다 붓 한 자루씩 쥔 시인들은
앵콜이 없어도 마이크를 놓지 않는 사람처럼
성급하게 여름 끝물을 노래할지 모른다

조금 나아진 몸, 그 핑계 삼아
오랜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빈 방 찾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김선목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살면서 오고 가는 말, 말, 말 공감하고 맑고 깨끗한 소리가 좋습니다 시인님의 노래 소리가 좋구요 행복한 6월 되세요.	5/30 08:00

김병근

2018-05-28 10: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려
유월에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바다의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풀빛 날 리우는 늦은 봄날의 일상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요
언제나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오월 마지막 한주
힘차게 곱게 빚어 가십시오 김선목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이 스쳐가는 꼬리를 잡고 6월 맞이 인산들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6월 행사 때 뵙겠습니다.	5/30 08:02

오철수

2018-05-28 14:14

김선목/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입니다.
황반변성이라는 눈병으로 수술을 받은 지 어언 5십여 일 전,
아직도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玉書에 눈인사만 올립니다.
지금도 한곳에 시선을 집중하니 시야가 시뿌옇게 흐려오네요.
시인님~~죄송합니다. 늘 평안하시며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선목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황반변성 눈병은 참으로 걱정됩니다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 가끔 눈을 감고 주변과 세상을 느껴 봅니다 만은 보통 사람들은 보고 듣고 말하는 소중함을 깊이 생각하고 느끼지 않을 것 같아요 쾌유를 빌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오철수 시인님!	5/30 08:15

김경렬

2018-05-29 16:48

그 메아리는
감상의 묘미가 있습니다.
시화전으로 철거까지 애쓰셨습니다.
동참하진 못했지만 큰 박수를 보냅니다.


김선목	김경렬 고문님 안녕하세요 물러터져도 할 말은 한다는 평이 그리 달갑지는 않은데 화나면 던지는 말이 정곡을 찌르다 보니 성품 인품이 아직도 부족합니다 즐거운 메아리가 좋습니다. 5월이지나 가네요 6월을 맞으며 행복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5/30 08:22

장계숙

2018-05-30 10:44

멋진 글 마음에 담습니다.
긴 시간 말을 삼키고 삽니다.
맘 속에 넋두리가 메아리 되어 돌아올뿐
누구 하나 말 붙일 곳 없는 요즘
마음만 자꾸 약해지나 봅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 시인님~


김선목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이러 저러한 일들 속에서 더 행복할리 없는 행복론을 펼치며 설레발치는 속알이는 누구라도 같을 것입니다 말 동무는 줄어들고 마음은 약해지고 이런들 저런들 하고 나이 탓도 해보며 어느날 건강을 생각하게 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5/31 01:42

홍사윤

2018-05-31 08:38

이제 여름의 길목에 서 있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김선목 시인님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고 하는데
많은 시인님들이 눈부터 시작해
많은 건강을 해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한사람이 되어가는군요!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귀한 옥고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의 고운시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하시기 바라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5월의 마지막 밤! 내일이면 6월입니다 6월에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여름행사 때 뵙겠습니다. 홍사윤 시인님	5/31 23:25

이문희

2018-06-01 06:34

존경하는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바쁜 일에 쫒기어 늦었습니다

항상 혈육처럼 베푸시는
다정다감한 따뜻한 사랑에
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느낍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도 바람처럼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금년 한해도 반으로 접어지고 있습니다

새 희망이 수 놓아진 신록의 계절 유월에는
더욱 더 알차고 슬기로운 희망을 꽃 피우시고
더 더욱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시길빌어요
늘 존경 합니다. 사랑합니다. 지회장님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존경합니다 인새865879933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6월 사랑이 가득한 휴일 되세요.	6/3 18:04

김병근

2018-06-01 10:00

김선목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첫날 입니다

유월에는 신록의 이파리
짙어가고 풀빛이 싱그러우니
참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큼한 생각과 곱고 고운
마음으로 즐거운 사랑 속에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볕 무성하여
꽃피고 열매 맺어 영글어 가니

유월에는
더욱 더 분발한 삶
사랑 속에 엮어가시길 소원합니다

유월의 첫날
상큼한 출근길 발걸음에
밝은 햇살 여름같은 기온이 동행하네요

이러한 날씨에 시인님
건강 챙기시고요 변화하는
일상이 여여하시길 바랍니다

접시꽃이
벌써 피었네요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의 중시인 6월의 초여름 싱싱한 나뭇 그늘에서 새소리 들으며 시인님을 뵙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6/3 18:07

현원섭

2018-06-01 18:36

김선목 지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유월 첫날 시인님의 서재를 노크해봅니다
<메아리> 의미 가득한 시심 우려내시어
집필해놓으신 좋은 글에 머물러
조심해야 할 입과 말 마음에 새겨봅니다
유월이 되니 여름으로 바뀐 날씨
무더운 계절이 되었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어
좋은 글 많이 집필해주세요


김선목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여름 싱그러운 해맑은 날씨가 좋습니다 이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 되세요.	6/3 18:11

홍종화

2018-06-02 19:43

김선목 시인님!
이제 오월은 가고 유월의 시작입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고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그리운 마음 전합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6월은 여름행사가 기다리고 있네요 전국 시인님들 만남의 장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6/3 18:14

이문희

2018-06-03 16:59

늘 다정하신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서
잘 지내시는지 잠간 문안인사차
방문 하였습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엄친의 병환이
또다시 다른곳에 번지시어 큰 충격과
놀라움이 크신듯 싶습니다
언제 문병이라도 다녀 오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신록의 계절 유월은 아직 초여름 일
뿐인데도 하 세월이 모두가 냄비처럼
과열되고 속도위반인듯 싶어서 더러는
마음이 무거울 때가 많습니다

오늘 도 고르지 못한 기온과 환경변화
슬기롭게 이겨 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잋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은혜로운 성원에 늘 깊은 감사드려요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수술 후 통화만 했습니다 경과가 안정되시면 병문안을 가려고 합니다 오히려 폐가 될수도 있어 좀 기다리는 중입니다 계획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6/3 18:17

김병근

2018-06-04 21:00

시인님
푸름 짙어가는
신록의 산야에 청 푸른 하늘
흰구름 여유로운데

햇살은 어쩌면 신이 났어라
따가운 부챗살을 펼쳐 되는지

유월에 새겨야 할
의미의 날들이 더위로 인해
퇴색되지나 않을까

각별 마음 다스려
정숙 코자 합니다

삶이라는 게 세월이라는 게
마음 가는 대로 되지를 않으니

이 또한 인생살이
고난이 아닌가 싶네요

날로 고개 숙인 봄날은
여름의 선고에 무너져 내리려니

극성의 일기변화에
시인님의 건강 유념하시고요

정돈된 마음으로
각별 건강하시어
소원하는 일들이

이러한 날씨와 각박한
시대에 흐름에 봐라 하고 성취하여
기쁨의 행복이 웃음 활짝 펼치시길 앙망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 유월
힘차고 씩씩한 걸음걸음
건강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이 저녁
그림자 속 사념들을 버리시고

누리시는 시간들이
평온의 쉼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또 만나 뵈니 더 반갑습니다 주옥같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6/5 21:06

박미향

2018-06-05 02:17

김선목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김선목	박미향 시인님 한줄시 답글이 좋습니다 두줄로 보답합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6/5 21:08

이문희

2018-06-06 16:02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 나라 지키위해 귀한 목숨
초로와 같이 버리신 님 기리는 현충일.

사람이 나이먹고 늙어지면
늦 가을 삭풍에 보도위를 딩구는
낙옆 구른 소리에도 눈물이 난다더니

오전에 탤레비젼 앞에 앉아
훌적훌적 울다가 이제야 소스라쳐
놀란 가슴으로 부랴부랴 서재에
뛰어 듭니다

나라위해 소중한 목숨조차 버리신 님
숭고한 얼 길이 기리시는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모든 일들도 슬기롭게
이겨 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축복 받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빕니다

존경 합니다 사랑합니다. 지회장님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현충일에 잘 지내셨는지요 행복이 가득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6/8 17:02

박명숙

2018-06-07 20:57

입안 밖이 향기로울
맛깔스러운 울림은
말에서 풍기는 인품이다

네. 메아리가 되어
아름다운 울림은 나에게 다시
들려 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향기에 하룻길 쉬어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셔요.


김선목	박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에 산들 바람이 좋은날 시인님 뵙게되어 기쁩니다 경기지회와 함께 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늘 행복한 시인의 길 되시길 바랍니다.	6/8 17:06

김영주

2018-06-10 00:15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열린 창으로
부드러운 바람이 살랑거리는 밤
시인님 서재에
곱게 집필하신 글에
마음을 담고 머물려 봅니다.
멋진 시인님
늘 고운 글로 향 필하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 가득하시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6월도 중순으로 달려 갑니다 금주가 여름행사네요 뵐 수 있겠지요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6/11 22:27

고경애

2018-06-10 09:01

김선목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곱게 지핀 메아리"
감사히 담습니다
때 이른 더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김선목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때마다 인사드리고 108205715

김선목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때 마다 인사드리고 뵐 수 있었는데 금번 행사 에서 뵙기를 기대 하면서 건강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6/11 22:44

김병근

2018-06-10 18:22

시인님 잘지내시죠

이번 6월 대전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 올리려 했으나

사무실 6월 바쁜 업무 일정으로
피치 못함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주말 없이 바쁘다 보니
서재 활동 신경 쓸 여유가 없습니다

먹고사는게 뭔지 ~~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 제때에 접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아마 7월까지는
서재 활동이 뜸 할 것 같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챙기시고요

여여로운
마음으로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존경합니다 김선목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행사 때 업무로 바쁘셔서 뵙지를 못 하게 되는군요 업무를 잘 보시고 가을행사 때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시인님!	6/11 22:46

이석구

2018-06-11 10:21

신록이 짙푸르러 갑니다.
희망찬 계절에 여전히
건재한 모습 반갑군요.
잊혀진 진리를 새삼 되새기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선목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이구~ 시인님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한 마응으로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행사 때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시인님!	6/11 22:49

가혜자

2018-06-11 13:21

김선목지회장님!
올려주신 메아리...
울림 담아가옵니다!

초록초록 꿈 영글어
환경의 파수꾼이 되어
천연 옷 입으시고
나비처럼 나풀나풀
날지 못해도
번데기의 꿈은 살아있어서

목마르고 아픈 누군가에게
이로움만 주는 시인님

제 몸 타는 줄
어찌 몰랐을까

신이 주신선물 오디
드시옵고 늘 건강 건필하소서
♡ 시인님^^


김선목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열성으로 인천 지회를 위해 애쓰시는 아름다운 사무국장님! 6월 여름행사와 말일의 향토문학 경연대회 행사에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6/11 22:53

유등자

2018-06-11 20:54

김선목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저의 일상에전념 매이다보니 시인님뵈러
오는길 멀으네요

살기 위해 먹는 입맛과
살면서 뱉는 말맛은
살아가는 양식의 맛이다.

먹고 사는 일상 속에서
뱉어야 살 것 같은 소리는
곱게 곱씹어 볼 일이다.
메아리를 아름답게 애잔한 부르짖음
마음에 깊이 담아봅니다
이시간 시인님 건안 건필 하세요
사랑합니다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보다 열성적으로 서재를 가꾸시는 걸요 제가 많이 게을러 졌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행사 때 뵙겠습니다.	6/11 22:55

유등자

2018-06-13 20:42

김선목 시인님
어둠이 내린 초저녁 저녁 시간입니다
풍부한 표현력에 개성이 넘치는 시인님
오늘 도 활기차고 멋진날 신기루 되셨나요
아침이면 누구를 면접 하며 무순 대화 가
가능할까 하면서
하루 일 끝나는 저녁에서야 대한협회
서재를 노크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신분성에
존경심 가득히 오늘도 일상에서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찬 하루 일정 피곤 함 쉼하십시요


김선목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을 기쁘게 맞이합니다 까치 한쌍의 지저귐이 상쾌하게 들려옵니다 내일 모래면 뵈올 시인님 소식인가 봅니다 행사 때 꼭 뵙겠습니다.	6/14 07:22

김흥님

2018-06-13 22:00

뱉을 말과 삼킬말을 가려
적절하게 조절할 수만 있다면
그사람은 참으로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기도 하고
절망의 나락이 되기도 하지요

되돌아오는 메아리처럼,
내게도 다시 되돌아오는 언행들이
비수가 되지 않게,
내면의 나를 성찰하는 일에 정진해보리라고!!


김선목	김홍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변함없는 글벗님! 든든하고 기뿐 마음으로 뵙습니다 서재에서 몇년을 뵙고 행사 때면 뵈면서 시인의 길에서 동행하는 참다운 글 벗님 감사합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6/14 07:36

최미봉

2018-06-14 10:11

반갑습니다
여러가지로
늘 건필 향필 하세요


김선목	최미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활동이야말로 시인의 공감과 친교의 장인 것을 활동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시인님 이제서야 문우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여름행사에 나오시면 인사드리겠습니다.	6/15 09:03

윤춘순

2018-06-15 03:20

입안 밖이 향기로울
맛깔스러운 울림은
말에서 풍기는 인품이다.

인품이 좋으면
성품도 좋습니다.
바로 김선목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김선목	윤춘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초여름 유월도 중순입니다 오랜 글벗으로 잊지않고 찾아 주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혹자는 제가 변했다고 안하실런지....... 경기지회장 3년차인 올해는 여러 행사로 유난히 바쁜 봄날을 보내고 이제 한가한 여름을 맞이 합니다 글 쓰고 서재에서 대화 하기에 노력하겠습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6/15 09:16

유등자

2018-06-19 21:13

김선목 시인님 전번 행사후 귀가잘 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지요
이곳은 비가 솔솔 내립니다
행사때 꽃밭에서 함게찍은 사진
멋지게 잘나왔 습니다
전번을 몰라서 이문희 시인님보고
김선목 지회장님게 사진 드리라고
했어요 젼화 해보셔요
줄거운 저녁시간 행복 하세요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행사 때 뵈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문우님들 만나고 얼굴 익히고 기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6/23 10:46

현원섭

2018-06-24 11:55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지회장님~^^


김선목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더위에 건깅하세요.	7/1 11:46

박남숙 2018-06-25 14:00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짧은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곱게 집필해두신 입안 밖이 향기로운 맛깔스러운 울림은 말에서 풍기는 인품이다 아름다운 시에 빠졌다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향필하세요

김병근

2018-06-25 15:41

바깥 날씨는 뜨거워
초여름이 난리가 났으나

사무실의 써늘한 공기에
그 뜨거움이 덜 하니

시간은 바쁘게 부서져 내리고
유월은 이래저래 정신 사납게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사는 게 그 뭣이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라도 있어야 할 진데

무덤덤 일의 핑계로
마음 보태지 못함이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 할 뿐입니다

겹치는 일들에 이제 육신이 지쳐
마음조차 허덕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서재 활동이 시름시름 할 것 같아서
그저 그저 마음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선목시인님


김선목	김병곤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평안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1 11:50

이문희

2018-06-26 00:02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평소에 비하여 너무 오래토록
문안 여쭙지 못해 황송한 마음으로
황망히 찾아 뵙습니다
혹여 어디 불편하신댄 없으신지요?

지난번 행사때 이후 너무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한 허물울 해량 하시길
바랍니다

빛나는 금상 축하드립니다
덕망도 금상. 인격도 금상
끌어안는 포용력도 금상 입니다
여러가지로 깊은 존경심과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생애에 가장 소중한 것이
건강아라 하는데 어설픈 날씨에
밤 기온조차 무더운
초저녁 달이 뜨는 밤인데
너무 무리한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위안의 밤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김선목지회장님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맛비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이 됩니다 건강하신지요 행사에 열성으로 참여 하시는 시인님! 좋은 글로 수상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7/1 11:54

안선희

2018-07-01 20:32

김선목 시인님.
뵐 적마다 지회장님이라고 불렀는데
서재에서는 시인님이라고 부르렵니다^^
메아리,
칼보다 상처를 깊게 내는 것이 말이라고 하네요.
시를 쓸 적에는 퇴고하면서
거친 단어를 골라내지만
면대면 상황에서는 즉흥적으로
상대를 흠집 내기도 하는 것이
약한 우리들의 인간사인 듯하네요.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의미로운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7월도 행복으로 물들이시길 빕니다.


김선목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짱입니다 시인이라 불러 주는 것 제일 반가운 님! 저는 영원한 시인입니다 우리 서재에서 만큼은 모두가 시인이면 좋겠습니다 직책을 뺐으면 좋겠습니다 오랫 만에 들어보는 김선목 시인~ 얼마나 정겹고 다정한 느낌이 드는지 아시겠어요? 안 시인님! 함께하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7/6 23:05

윤인규

2018-07-02 20:06

김선목 시인님,
멋지게 펼쳐놓으신 시 메아리에 가슴깊이 감명을 받습니다.
시인님의 주옥같은 작품들에 일일이 댓글을 남기지는 못하나 자주 방문해서 감상하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과 하시는 일에 축복이 흘러넘치며 건안건필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김선목	윤인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등남을 축하드립니다 향필과 문운이 대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6 23:08

김병근

2018-07-03 13:06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선목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7/6 23:09

유등자

2018-07-04 08:07

김선목 시인님
수요일 아침 출타전 안부 드립니다
주기적으로 비오는 날 잘 지네 시나요
장마철날 여러가지 불편도 따르시지요
우산도 꼭지참하시고 여름음식도
주의 하시야 됩니다
건강의 해로움을 잘 지척 하시여서
항상마음 꽤활하고 평온한 날만 되세요
삶의 행복은 건강입니다
많은 사람 인연중 시인님과 함게 소통할수
있는 과정이 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더위가 시작되고 날로 더워지네요 건강 하시고 평안 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7/6 23:10

현원섭

2018-07-06 20:12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김선목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한 달이 후딱 지나가네요 6월의 햐기로운 날처럼 7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현원섭 시인님!	7/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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