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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8-02-08 19:00

ㆍIP: 14.xxx.236

하얀 면사포

김선목

천사를 닮은 듯이 예쁜 여인이 여기 있소
바라볼수록 빛나는 여인의 눈길은
아직도 하얀 면사포라오.

가족을 사랑하는 어여쁜 마음이
천사를 닮은 듯이 순수한 여인
영원한 내 사랑 하얀 면사포라오.

마리아 닮은 듯이 선한 여인이 여기 있소
유리알처럼 빛나는 여인의 손길은
아직도 하얀 면사포라오.

이웃을 사랑하는 고운 마음이
마리아 닮은 듯이 순수한 여인
영원한 내 사랑 하얀 면사포라오

<가곡 작시>

김동철

2018-02-08 20:16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늘과 땅사이에
찬바람 맞으며
그름사이 흐르는
삶을 마시고
세월과 가슴이
가르쳐준 묵묵함은
세월과 함께 웃자고 합니다 .
곱게 빚은 하얀 면사포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동행길
건강하시고
항상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선목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봄날을 맞으려는 마음이 임 마중하며 짝이된지 삼십여해가 지난 오늘에서 하얀 면사포에 그려 봅니다 참으로 많은 것이 담겨 있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십시요.	2/13 23:29

이민숙

2018-02-08 20:49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리아 닮은 듯이 선한 여인이 여기 있소
유리알처럼 빛나는 여인의 손길은
아직도 하얀 면사포라오.

이웃을 사랑하는 고운 마음이
마리아 닮은 듯이 순수한 여인
영원한 내 사랑 하얀 면사포라오.

지회장님
그 면사포 어쩜 미사 드릴때 쓰는 머리위에
올려놓는 면사포를 말 하는것 같아요
천가같은 여인이 맞습니다
순수한 여인이 맞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지요 ^*^


김선목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선한 마음과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살림꾼으로 살아준 아내의 모습을 결혼 당시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을 담다보니 하얀 면사포가 어울리는 천사와 마리아는 여인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제 마음의 여인이지요 미사의 면사포도 포함이 107391868

김병근

2018-02-08 21:55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유리알 처럼 빛나는 여인의 손길은
아직도 하얀 면사포라오.
~~
영원한 내 사랑 하얀 면사포라오.

시인님
곱게 새기신 하얀 면사포
가슴으로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글 마음이 환해 집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설명절에 건강과 축복을 빕니다.	2/13 23:38

권경희

2018-02-09 00:24

이웃을 사랑하는 고운 마음이
마리아 닮은 듯이 순수한 여인
영원한 내 사랑 하얀 면사포라오.

그 많은 세월에도
하얀 면사포는 곱기만 하네요.
마리아를 닮은 고운님의 옆에는
든든한 님의 응원이 있었기에
그 순수는 영원하겠지요.
맑고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김선목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맑고 고운 삶을 살아 주는 아내로 살아가는 여인을 노래해 봅니다 그냥 하얀 면사포를 쓰고 싶은 날에~^^ 명절이면 애쓰시는 각 가정의 아내분들 건강하시고 마음도, 돈도 부자 되시길 빌면서요. 감사합니다.	2/13 23:46

김상훈

2018-02-09 03:35

순백의 언어, 천사의 이미지
청결과 순결의 의미까지 담긴
하얀 면사포,
미사에 사용하는 면사포든
여인을 그렸든
저 이미지는 아마 영속성을
지닐듯 싶습니다.


김선목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얀 면사포의 의미~^^ 청순, 청결, 결혼, 순수, 하얀머리, 미사, 그속에 아내의 이미지를 합성한 그림을 그려봅니다 천사를 사랑한 천치의 글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13 23:55

오승한

2018-02-09 08:54

김선목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서재를 기웃거리다 시인님의 ''하얀면사포,,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사랑으로 가득채운 연인같은 마음으로 행복한 동행길 아름답습니다


김선목	오승환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미완성의 글이 노래가 되었네요 바쁘다는 핑개 속에 부족한 글을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13 23:58

이정규

2018-02-09 17:19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축복속에 성대하게 시작됬네요.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성원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침 기온이 올라가니 봄이 곧 올것같은 마음입니다.
봄이란 말만으로도 설레이네요.ㅎㅎ
건강관리 잘하시고 상쾌하고 즐거운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김선목	이정규 이사님 반갑습니다 봄날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새해 설명절에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빕니다.	2/13 23:59

김정택

2018-02-10 08:21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얀 면사포.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선목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설명절에 부자 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2/14 00:01

박기만

2018-02-10 19:52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오늘 밤도 행복하시고
활기찬 일요일 맞이하여
향필하세요


김선목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입춘이 지나니 추위도 밀려가는 겨울의 끝자락이네요 설명절에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연휴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2/14 00:06

유등자

2018-02-10 22:38

김선목 시인님
참으로 신선한 그림책의 고운
마음씨를 모두 담겨서
오목조목 아름답게 펼치셨네요
멋지십니다
그사랑 저의집 정문에
그려주세요

천사를 닮은 듯이 예쁜 여인이 여기 있소
바라볼수록 빛나는 여인의 눈길은
아직도 하얀 면사포라오.

가족을 사랑하는 어여쁜 마음이
천사를 닮은 듯이 순수한 여인
영원한 내 사랑 하얀 면사포라오.
감사합니다 잘보고 줄거운
발거름하고 갑니다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노래시는 세상의 아내로 사시는 모든 여성을 위한 하얀 면사포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애청해 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에 지갑이 살찌는 설명절 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2/14 00:12

정찬열

2018-02-11 18:16

안녕하세요 김선목 지회장님~~
아내에게 바치는 사랑에" 면사포"
곱게 지피신 시심에 발길을 멈춥니다.
구정이 시작되는 한주도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선목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설명절에 다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2/14 00:18

한기봉

2018-02-11 22:44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면사포"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입춘도 지나고 먼 산너머 미풍의 바람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일상이 바빠서 서재에 들어올 시간이 없습니다
잠시 휴일에 짬을내어 들러봅니다
휴일 저녁 기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시인님! 지난 봄날부터 수개월을 뵙다가 어느새 해를 넘겨 이제야 뵙습니다 피차일반 우물 안 개구리처럼 팔딱거리다가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빕니다.	2/14 00:22

가혜자

2018-02-12 11:06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지핀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하얀 면사포의 여인을 사랑하는
순수하고 변치않는 사랑의 수호신!


김선목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도 면사포의 주인공이던 그때가 생각 나시겠지요 설 명절에 건강과 축복을 빌어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2/14 00:25

김이진

2018-02-12 14:33

가족을 사랑하는 어여쁜 마음이
천사를 닮은 듯이 순수한 여인
영원한 내 사랑 하얀 면사포라오./

이 세상에
이 보다 더 아름다운 노래가 있겠는지요.
영원한 사랑으로 함께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갑이 돼지처럼 살찌는 한해 되십시요.	2/14 00:26

변봉희

2018-02-12 20:07

이웃을 사랑하는 고운 마음이
마리아 닮은 듯이 순수한 여인
영원한 내 사랑 하얀 면사포라오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시인님!
정말 아내분을 사랑하시나 봐요?
아직 면사포 속에 있는
순결한 여인네로 보고 계시니깐요~
부러버요~^^
명절에도 하얀 면사포 쓰신 사모님
많이 도와주세요~^^


김선목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하얀 면사포처럼 살아가는 아내가 엄마로, 할머니로 즐거워 하니 사랑스럽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내라는 이름에 하얀 면사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설 명절 행복하십시요.	2/14 00:30

한영택

2018-02-13 22:59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았습니다.
어여쁜 마음에 천사를 닮은 순수한 여인
유리알처럼 빛나는 손길이 시인님을 사로잡았네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정말 행복하십니다
건강하시고 설 명절 잘 보내십시오.


김선목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돌아온 멋쟁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 보기가 역겨워 떠나신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도 다정하셨는데 서재에서 뵐 수없어 많이 섭섭했습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오늘이 참, 행복합니다 설 명절 잘 쇠십시요.	2/14 00:33

김동철

2018-02-14 08:20

덕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
그 속에
사랑과 은혜
감사가 들어 있습니다 .
문우님 덕분에
미소짓는 하루를 열어갈 수
있음을 느끼는 오늘 ...
우리의 설 명절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향수도 달래며 ...
일가친지 상봉기대 속에
마음은 벌써 고향길
달려가고 있겠지요 .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


김선목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엔 많은 일들을 희망하시고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17 15:17

석옥자

2018-02-14 14:07

시인님!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설이 다가오니 춥던 날씨도 따스하게
풀린 것 같아요 고향 안전운행 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너무 많이 잡수셔서
배 탈나지 마시구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선목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몇 십년만의 감기 몸살인지 뼈마디가 쑤시는 아픔으로 명절을 맞으며 세월을 이길 장사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배탈이면 좋을 터인데 이제 좀 살만 합니다 시인님 설 명절 다복하시고 웃음꽃을 피우셨지요? 행복한 새해, 건강한 새해되십시요.	2/17 15:22

이영태

2018-02-14 16:43

김선목 지회장님!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주옥같은 시향이 서재에 가득하십니다
앞으로 열심히 찾아뵙겠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설'이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터 연휴이오니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설' 맞으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선목	이영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을 맞으며 새해엔 소망 이루시고 건강한 행복이 깃 드시길 기원합니다.	2/17 15:24

가혜자

2018-02-15 21:45

♤우리우리 설날~~
♧복 담아
♡고운 시인님께 인사드리오니 많이많이 받으소서~~^^


김선목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한 설날에 복을 가득 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많은 소망과 축복 받으시길 빕니다.	2/17 15:26

강경옥

2018-02-17 10:20

김선목 지회장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하얀 면사포
맑은감성으로
집필하신 글에
한참을 쉬어 갑니다
감사히 배감합니다

저는 언제 그분들처럼
맑간영혼 피어질까요 !^^

살면서 많은 분들한테
귀감이 되어줘야 하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리 고운글들 올려주시니
제 마음 숙여집니다

서재활동 틈틈히
더 해야겠다 다져갑니다

새해 소망 이루시고
늘 건강하셔요
지회 밴드로 또
지회 행사때 뵙겠습니다^^


김선목	강경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 명절 잘 쇠셨지요 새해엔 많은 희망을 이루시고 건강한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 주신다는 반가운 말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2/17 15:29

황유성

2018-02-17 13:50

'하얀 면사포' 김선목 지회장님의
멋진 시향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올 한 해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선목	황유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엔 많은 소망과 희망하시는 일들이 잘 이루시고 건강한 한해, 다복한 한해 되시길 빕니다.	2/17 15:31

유등자

2018-02-17 16:13

김선목 시인님
어제 설날 새배돈도 많이 푸시고 또 새해복도
큼직하게 받으셨지요 가족친지 화애애
웃음꽃 줄건명질 한것 마음 줄거우
셨으리라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설 명절 기쁘고 즐거우셨지요? 이제 봄이 다 온듯 합니다 웃음꽃 활짝 피는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2/19 08:00

이석구

2018-02-17 21:16

한파도 이젠 한물 가고
파란 물결이 멀리 비치네요.
여전히 건재한 모습 반가운데
아름다운 낭만 사랑의 추억이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선목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은 온다고 외쳐봅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고 건안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19 08:02

이문희

2018-02-17 22:25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하얀 면사포"정성스레 집필하신 옥고
가슴가득 담아 갑니다

무술년 황금견공의 해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해동안 따뜻이
보살펴 주시고 깊은 사랑 베푸시어
이끌어 주신 고마우신 배려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뜻 깊은 설날을 기하여 더욱 더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더욱 더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세요
늘 존경합니다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 깊은 설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늘 격려의 말씀으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새봄에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2/19 08:05

이정규

2018-02-18 09:03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잘보내고 계시죠?
미소와 함께 따뜻한 정 나누며 떡국이랑 맛난음식 많이 드셨나요?
무술년 올 한 해도 가족 모두가 건강과 행복한 웃음꽃 가득하시고
바라시는 일 다 이루워지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하며
귀경길 안전운행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유의 명절 잘 지내셨습니까? 한해 한해가 다른 것을 느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2/19 08:08

윤춘순

2018-02-18 11:41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하얀 면사포.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봄 향연을 꿈꾸며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김선목	윤춘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마은으로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저 또한 그리하겠습니다 새해엔 멋진 시향으로 함께합시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2/19 08:10

이영태

2018-02-18 22:14

존경하는 지회장님!
행복한 '설' 세시고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모든 소망 이루시고 지회 발전도
눈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깊이 사유하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아름다운 시향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며
찬란한 봄을 맞으십시오.


김선목	이영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쇠셨지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활기찬 봄날에 고운 시향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2/19 08:12

이문희

2018-02-20 23:31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님
반갑습니다

우리 민족 대 명절 황금 설 연휴도 지나고
“눈이 비로 변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새 해 24절기중 두 번째인 “우수”도 지나
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문턱에 섰습니다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 베푸시어 이끌어 주시고
격려와 위로로 힘을 싫어 주시는 성원에 거듭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새봄의 길목에서서 늘
부디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임의 덕바람이 훈훈하여 봄날의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망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24 10:42

김희선

2018-02-21 11:46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봄 햇살 가득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는
모두가 아름답게만 보이겠지요..
그 사랑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마음 따뜻한 봄날들 되세요.~지회장님^^*


김선목	김희선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봄바람이 남쪽에서 불어 오고 시인님의 고운 마음결이 다가와 봄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희망찬 봄 날을 맞아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2/24 10:45

유등자

2018-02-22 21:26

김선목 시인님
천사를 닮은 둣이 예뿐여인이 여기있소
다시 서재에들려 면사포를 감상해 봅니다
봄내음 어여뿐 국화향 찿잔에 뛰워
천사처렴 예뿐 여인에게 가만히
놓고 갑니다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인의 상징, 아내의 상징을~^^ 하얀 면사포로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2/24 10:48

김영주

2018-02-23 00:26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래간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리게 되었네요.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
머물며 기쁨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모든 일들 기쁨으로 가득하시며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김선목	이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에 많은 소망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건필하십시요.	2/24 10:50

김동철

2018-02-23 09:28

한주의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고르지 못한 날씨지만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시고
오늘도 멋진 문우님들과
소중한 시간 함께 하시는
행복한 하룻길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선목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열정이 넘치시는 시인님! 좋은 글로 뵙는 한해를 기대합니다 고마우신 시인님 평안 건필 하십시요.	2/24 10:52

김경렬

2018-02-24 01:39

임의
아내사랑
꿀단지 같으오.


김선목	존경하는 경기지회 맏누님! 댓글도 함축을 하시는 멋스러움 감사드립니다 가족사랑을 실천하시는 누님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2/24 10:59

이문희

2018-02-24 09:48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늘 바쁘신 모든 일 접어 두시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 베풀어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생의 고향 나주를 금주에 거듭 4일간을 방문하며
한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몹시 바빳습니다

나주향교전교장. 나주노인회 회장.
전남노인회회장. 전국노인회상임부회장을 지내신
우리 나주인의 정신적 지주이신 한두현회장님
안방 마님께서 선종하시고
하루건너서 나주성지의 주인이신 윤홍선율리아님
자당님. 두분 크신 별이 이어서 선종하셨습니다.

두 어른 모두 망백을 넘기신 영상이라고 하여도
특히 나주성지의 율리아님 모친께서는
우리나라 유일한 유림의 본산인 성균관으로부터
“효부상”과 “열녀상”을 동시에 수상 하실만큼
파란 만장의 생애를 살아오신 귀감이 되는 분 이셨기에
소생이 감히 영결식장에서“고별사”올리는 가슴이 떨려
오열을 멈출 수가 없었으며 수 백명 애도객들 조차도
함께 흐느끼는 눈물 바다를 이루었습니다

보릿고개 넘기기가 힘 들고 눈물겨웠던 시절
우리를 지키고 이나라 바로 새우기에 온갖 고초
다 격으시며 오늘의 부강한 나라 세워주신
유공자이시고 가장 훌륭하신 80 -90대 우리 어버이들
지금은 대부분 현대판 고려장 양로원에 연금되시어
죽음만 기다리시는 그 처량한 마지막이 너무
서러워서 우리는 모두가 함께 오늘 을었습니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주에 다녀 오셨군요 고별사~^^ 남의일이 아니지요 어제 집안어른을 하늘 나라로 모시고 노부를 걱정하는 마음에 좋은 말씀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2/24 11:04

안선희

2018-02-24 15:59

김선목 지회장님.
하얀 면사포.
사모님인듯도하고 따님인듯도하고
아리따운 여인의 묘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리아처럼 눈부신
하얀 면사포의 여인과 동행하시니
행복이 차고 넘치시겠습니다.
멋진 시 즐감합니다.


김선목	안선희 감사님 반갑습니다 청춘 남녀가 짝이되던 면사포 꽤나 오래된듯 잊혀져가는 그때 그 모습을 회상해 보면서 종교적 면사포의 순수성에 이르기까지 많은 뜻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영원한 내사랑은 당연히 아내이지요 여인으로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독자)에게도 전하는 멧세지기도 합니다. 안선희 시인님의 모습이 또한 하얀 면사포처럼 청순하고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새해엔 더많은 희망 이루시고 평화롭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2/24 23:11

오필선

2018-03-01 08:34

김선목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면사포에 순수함과 사랑과 행복을 느낍니다
봄을 맞아 짝을 이루는 동행은 시작되겠지요
초심에 면사포는 단단한가 되돌아봅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도 슬쩍 옅보게되네요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시간들이 퇴색되어
혹여 상처를 주진 않았을까?
하얀 면사포에 다시금 사랑에 의미를 기억합니다
봄비가 내리는 날
편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선목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의 극치를 맛보는 3월의 봄날을 함께 시작하니 행복합니다 사실은 3월 10일이 결혼 기념일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아내에게 가곡으로 선물을 했습니다. 영원히 남는 선물이잖아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3월엔 행복의 꽃 활짝 피우십시요.	3/1 08:52

박희홍

2018-03-08 08:02

김선목 시인님

“하얀 면사포
천사를 닮은 듯이 예쁜 여인이 여기 있소
바라볼수록 빛나는 여인의 눈길은
아직도 하얀 면사포라오.

가족을 사랑하는 어여쁜 마음이
천사를 닮은 듯이 순수한 여인
영원한 내 사랑 하얀 면사포라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언제고 함께 할 동반자
마리아의 순결과 한량없는 희생의 사랑
시인님의 시향을 통해
가장 가까이서 가족을 지키는 아내를
생각해 봅니다. 깨달음을 주심 고맙습니다.
늘 고운 생각 속에 행복하십시오. 박희홍


김선목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년 봄날은 저에게 남다른 봄입니다 결혼 몇주년, 회년의 생일, 출판식등 겹겹이 행복한 날에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시랍니다 하얀 면사포가 은발이 되어갑니다. 저와 함께하는 시인님과 많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3/8 22:50

고향의 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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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덧정의 봄	26	김선목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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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빨간 벽시계	25	김선목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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