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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7-12-08 10:44

ㆍIP: 14.xxx.236

흔하디 흔한 행복

김선목

한세상 살면서 모나지 아니하고
자식 노릇, 부모 노릇 하다가
때가 되면 햇살에 눈 녹듯이
자연으로 돌아가면 행복입니다.

자식은 타고난 재능을 살려
건강하게 키우다가
혼기에 결혼시켜주고
손주들 귀염 보면 행복입니다.

자식이 주는 용돈일랑 모아서
손주에게 돌려주는 여유와
손주 재롱을 자랑하며 기뻐하는
할미와 함께 늙으면 행복입니다.

늙어가면서 병들지 아니하고
부부가 서로 챙겨주면서 살다가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갈 수 있다면 더없는 행복입니다.

주응규

2017-12-08 11:49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선목	한해가 지나가는 년말에 바쁘신 가운데 감사합니다 대전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행복한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12/12 11:01

김병근

2017-12-08 14:45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흔하디 흔한 행복
에 머물다 갑니다


김선목	안녕하세요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크고 작은 일들을 뒤돌아 보니 행복이더군요 생각하기 나름의 삶의 여정 새로운 소망을 꿈꾸며 행복을 찾아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12/12 11:04

오석주

2017-12-08 15:16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흔하디 흔한 행복
살면서
먹고 입고 보면서
부모 자식 노릇 했으면
행복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글 다 행복입니다
늙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살다 갈 수 있다면 행복입니다.
이보다 더 행복이 있을까요
공감하면서 미소 살짝 지어 봅니다 시인님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매서운 날씨 입니딛
건강 잘 챙기시고 는 건강하시길요 ~^^


김선목	안녕하세요 감사하는 한해가 지나갑니다 새해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12/12 11:05

이정규

2017-12-08 19:26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는것이 제일 상책인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말 한마디 건네주는것,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주며
따뜻한 사랑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선목	안녕하세요 함께해 주시는 시간속에 년말입니다 삶의 행복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생각속에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또한 행복이었습니다 소망 이루는 새해 되십시요.	12/12 11:08

이민숙

2017-12-08 19:51

자식이 주는
용돈 모아
손주 손녀를 위해 쓰면
행복입니다.
할미 할아버지 되어
손주 손녀 재롱을
자랑하며 기쁘면
행복입니다.

늙어가며
병들지 않고
부부가 챙겨주면서
공감하고 살면
행복입니다.
늙고 늙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살다 갈 수 있다면
행복입니다.

그럼요
그럼요
공감 공감 입니다
시인님
춥지 않게 따뜻하게 다니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김선목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동안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요.	12/12 11:09

김상훈

2017-12-08 21:15

꽃가람 건넌 산이
이제 곧 중풍이 들듯합니다.
엄동의 옷 걸쳐 입고
새벽이면
더욱 얼어버리는 몸,
그러나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겨울 산의
슬픔을 끝네겠지요.

올려주신
흔하디 흔한 행복,
잘 읽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선목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만난 문우님들과의 인연을 이렇게 쌓아가는 삶 또한 행복입니다 행복한 오늘과 내일을 위하여 축배를 듭시다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12/12 11:14

여관구

2017-12-08 21:29

"늙어가며
병들지 않고
부부가 챙겨주면서
공감하고 살면
행복입니다.
늙고 늙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살다 갈 수 있다면
행복입니다."

시인님 지금 까지는
행복을 누리며 잘 살아왔습니다만
앞으로가 문제지요.
저세상으로 가는것도 마음데로
못하는 인생인데 어떻게
편하게 갈지가 궁금하구요.
누구의 걱정도 없이 단숨에
고통없이 가는것이 행복인것 같아요.
마지막 행복이 궁금합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병들지 않고 늙어 간다는 것 쉽지 않지요 스트래스 받지않고 긍정으로 살면 건강하다고 합니다 걱정없이 사는 것, 건강한 것 최고지요? 소망 이루는 새해 되십시요.	12/12 11:22

권경희

2017-12-09 00:04

늙어가며
병들지 않고
부부가 챙겨주면서
공감하고 살면
행복입니다.
늙고 늙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살다 갈 수 있다면
행복입니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행복 같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커다란
축복이 내린 행복 같습니다.
살맛나는 시향, 공감하며 배람합니다.
평안한 휴일 맞이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목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의 소망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행사때 뵙겠습니다.	12/12 11:24

고경애

2017-12-09 09:42

"흔하디 흔한 행복"

순간의 기쁨
큰 감사로 받아들여보니
발 아래 기웃대는
좁쌀 같은 작은 행복
얼마나 감사한지요
잘 자라준 애들 손주들
하늘이 준 축복의 선물 같지요
고운 글 감사히 담습니다
오손도손 얘기꽃에
행복한 주말이세요


김선목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손도손 산다는 것 이보다 더 행복이 있겠습니까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12 11:27

김영길

2017-12-09 14:20

김선목 시인님
흔한 행복이 옆에 생활속에 있어도
귀하게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의 욕심이
많아서 그런것은 아닌지 생각이 됩니다.
늙고 늙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살다 갈 수 있다면 행복입니다.
공감을 하고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빕겠습니다.


김선목	김명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강하게사는 삶이 최고의 행복이지요 추의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12/12 11:29

조영애

2017-12-09 16:56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김선목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 먹기 따라, 생각에 따라 행복은 귀하기도하고, 부족하기도하고, 널려 있어 흔하기도 합니다 흔한 행복 속에서 건강하면 최고지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12 11:36

정찬열

2017-12-09 19:12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흔하디 흔한 행복"
곱게지피신글 잘 배독했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세요 한햇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정으로 이 겨울도 따스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행사 때 뵙겠습니다.	12/12 11:39

임세규

2017-12-09 20:41

김선목시인님 ...

좋은 토요일 저녁 보내고 계시지요?
올려 주신 시속에 잠시 남아 깊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김선목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년말을 행복하게 보내시는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12/12 11:40

김선목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년말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는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12/12 11:42

유등자

2017-12-09 21:55

김선목 시인님
잘 아푸지 않고 지네시는지요
날씨가 몹시춥네요
포근한
사랑으로12월한달도 늘
한결 같이서재에
고운 발길
함게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후하디 흔한 행복 늙지 마시고
오손 도손 사는게 행복 입니다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의 삶을 돌아보며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니 인생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175309691

이문희

2017-12-10 15:04

김선목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늙어가며
병들지 않고
부부가 챙겨주면서
공감하고 살면
행복입니다.
늙고 늙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살다 갈 수 있다면
행복입니다.

이 보다 더 큰 행복은 없지요
존경하는 지회장님
그 시향 가슴에 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갑니다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몇일 후면 뵙겠네요 꿈에 그려본 등단의 12월 송년이 행복하시지요 행사 때 뵙겠습니다.	12/13 00:09

김수잔

2017-12-11 03:57

김선목 시인님,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옆에 있음을
보여 주는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김선목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년중 행사로 바쁘다지만 송구합니다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지회장 되고부터 자주 뵙지를 못하고 한해가 지나 갑니다 초심은 영원한데 시간은 기다려 주지를 않고 흘러 흘러 가네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12/13 00:13

김경렬

2017-12-11 06:40

살아가는 일상이 곧 행복인것을~~
뭇 사람들은 욕심속에 묻혀 헤어나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알콩 달콩 모습이 훤히 보이는 행복!
박수장단을 치고 갑니다.
감기가 나가지 않고 길게 자리틀었습니다.
목감기로 왔다가 코감기로 왔다가 뱅뱅 똬리를 틀어
바깥 출입을 삼가하고 있답니다.
잘 다스려 대전행사에 참석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김선목	지난날 서재문이 달토록 들락 거리다가 자주 뵙지 못하는 사정을 아시니 간구합니다 늘 도움 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경기지회의 감사님! 고맙습니다 함께한 2년의 시간이 엇그제 같은데 또 한해를 보냅니다 감기는 떨치셨지만 추위에 조심하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3 00:20

김이진

2017-12-11 18:17

시인님은 참으로
삶을 잘 살아 오신 듯 합니다.
기쁨과 감사로 넘치는 삶 그것은 축복입니다.
때로는 마음대로 되지 않을때도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내하며 오늘 내게 주어진 삶 행복으로 달려야겠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쁜 송년이라서 인사가 늦었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행복한 년말 연시 맞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13 00:22

석옥자

2017-12-13 13:44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김장이다 송년회다 바쁘게 가는 12월
이제야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흔히디 흥한 행복 멋지게 집필 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6일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선목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을 뵙기만 해도 행복입니다 한해를 보내는 것도 생각하기 나름, 행복입니다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며 행복한 웃음으로 내일뵙겠습니다.	12/15 07:34

강성순

2017-12-13 16:00

늙어가며
병들지 않고
부부가 챙겨주면서
공감하고 살면
행복입니다.
늙고 늙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살다 갈 수 있다면
행복입니다.

시인님
그간 잘 지내신지요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하지만 시인님처럼 따뜻한 인품을
가지신 분과 함께하니 동장군 쯤이야
만만한 것 같습니다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쁜 마음으로 지회에서 함께하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행사 때 뵙겠습니다.	12/15 07:58

조충생

2017-12-14 16:04

김선목 시인님 평안하시고 안녕 하신지요
흔하디 흔한 행복 마음속에 있다지만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지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엮으신 고운글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 따뜻하고 포근한 오후 되시고 대전 행사장에서 뵈어요 시인님..


김선목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소망하신 일들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오며 내일 송년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5 08:04

배정이

2017-12-14 21:15

반가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포근하고 예쁘장한 제가 꽃같이 문안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따뜻한 옷에 든든한 식사 잘 하시고
누가 잡아가도 모르게 꿀잠 이루시고
12월 16일 2시 대전 행사장에서는
행복하고 기쁜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처음 뵌지가 엇그제 같은데 몇해 겨울을 보냅니다 따뜻한 격려와 편안한 위로를 주신 시인님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내일 행사 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행복 많이 받으십시요.	12/15 08:11

주응규

2017-12-15 09:25

추운날 곱게 정성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향에 마음 따스히 뎁혀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름남짓 남은 올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언제나 시인님의 건강과 향필을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대한문인협회 행사가 2017년 12월 16일(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꼭 뵙기를 청합니다.


김선목	주응규 부이사장님 고맙습니다 금년 년말에는 더욱더 바쁘셨지요 지회장 선임과, 인천지회 창설, 송년회, 출판식등에 애쓰시느라 입술이 부르트는 피로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2018년을 기대합니다 많은 지도편달 주시고 함께 성장하는 지회가 되도록 미력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행사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6 03:17

전상숙

2017-12-16 23:21

행복은 우리들 가까이에 언제나 머물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걸어 다니면서
어디든지 이동할수 있는
다리가 있음도 행복이고
무엇이든 볼수 있음도

사시사철 파릇한 싹이 움트는 모습을
가을에는 바삭한 낙엽을
보며 낭만을 즐길수 있는 마음에 부자가 되게
해 주시니
그 얼마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김선목	전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왠지 바쁜 나날이지요 이 모두가 행복이라 생각하면 평안합니다 신년회 때 뵙겠습니다.	12/18 23:39

김영길

2017-12-19 01:30

경기지회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여름 가을 겨울이 빨리도 오고가는
세월 속에 또 다시 맞는 연말연시가
왜 그리 빨리 오는지 바쁘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김선목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이사님으로 승격하심에 축하와 기대를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7 12:28

이석구

2017-12-19 14:37

눈바람이 거리를 울리고
여전히 온화 친근한 모습
반가운 믿음이군요.
행복이란 커다란 기대도
자녀 사랑의 간절한 기대도
모두 다 자기 갈길 닦는 진리인데
내일 내일 기다리는 허욕인 것을
애절한 부모님도 혈육만 감싸다가
그렇게 허망히 멀리 떠나가시고
우리도 그 길을 가는 발길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선목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7 12:30

강경옥

2017-12-19 21:21

부모님이 주신
건강 그리고
문인의 감성을 주신
귀하디 귀한 행복
감사한 마음 담습니다

회장님
행복한 글에 머뭅니다^^


김선목	강경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쁜 일정으로 늦게 인사를 드리네요 함께 하실 좋으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년회에 뵙기를 기대하며 새해 문운이 대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7 12:33

유등자

2017-12-21 00:08

멋진 시인님 12월도 저물어 가네요
시로인해 오가는 깊은 정과 배려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정유년도 남은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을 맞이 하면서
더욱 희망찬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함게한점
고맙습니다
흔하디 흔한 행복
행복 하셔야 됩니다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년말 행사가 바쁘게 지나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늘 행복한 삶이 여유로운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7 12:36

김동철

2017-12-22 21:41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가족애 사랑을 담으신 옥고
편안하게 즐감하고
가슴에 살포시 담아봅니다 .
동지날입니다
애기동지라
팥떡 , 시루떡으로
대치하는 날이랍니다 .
많이 드시고
행복한 밤되세요 . =_=


김선목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쁜 일정속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잡을 수 없는 세월의 절기를 지나갑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7 12:40

경규민

2017-12-25 07:56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네요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선목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가 저만치 떠나갑니다 감사와 고마움을 인사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7 12:42

고경애

2017-12-25 16:49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김선목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으신 시인님 늘 반갑고 기쁩니다 새해에 건강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12/27 12:44

김인숙

2017-12-27 00:13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올 한해 다사다난하였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늘 따스한 소통과 공감의 마음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시 가슴에 담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어요
감사합니다


김선목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조금 바쁜 일정속에서 사노라니 잊었던 일들을 조용히 마무리 합니다 시인님 존함만 보아도 기쁩니다 함께 해 주신 한해를 감사드리며 새해를 소망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7 12:50

이문희

2017-12-29 03:08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차가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
잠시 들려 문안 드립니다

정유년 한 해도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와 섰습니다
금싸라기 같은 아쉬운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는 모든 소망 뜻대로 다 이루시고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빍았습니다 지난해에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1/1 18:59

가혜자

2017-12-29 23:35

올한해~~
♡고운시인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고운 걸음걸음 마다
가시는 곳곳 마다
축복 축복~~!!


김선목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첫날입니다 새해에 건강과 축복을 빕니다.	1/1 19:00

김나현

2017-12-30 08:34

시인님 올 한해 함께 공감하며 관심과
사랑을 부어 주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대망의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필하시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선목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해에 밝고 환한 모습으로 지회를 밝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1/1 19:02

조충생

2017-12-30 13:38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정유년 한해 시인님과 함께 할수있어 행복 했습니다.
내년 무술년에도 관심 부탁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 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고 건강 하세요 시인님..


김선목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에 시인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1/1 19:03

박미리

2017-12-30 14:36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는 해 잘 배웅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도 건필하시고
복된 한해 기원드립니다 ^^*


김선목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고 기쁨니다 새해의 희망과 꿈 이루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1/1 19:05

김금자

2017-12-30 18:22

흔하디 흔한 것이 행복이군요.곱게 지피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안건 필 하십시오.


김선목	김금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많은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1/1 19:06

주명옥

2017-12-30 18:28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올 한해도 넘 행복했습니다.
가슴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들
따뜻하게 쌓아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선목	주명옥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짧은 듯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니 시인님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1/1 19:09

김병근

2017-12-31 09:19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멋진 글과 함께 복된 나날 되십시요.	1/1 19:10

김희선

2017-12-31 10:24

평범 일상속의 행복이
가장 소중한 날들입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경기지회장님^^*


김선목	김희선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새해가 되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기다리네요 새행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1/1 19:11

이영태

2017-12-31 10:57

김선목 지회장님!
정성으로 빚은 옥고를 잘 배독했습니다
주옥같은 시가 서재에 가득하온데
이제 길을 알았으니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번 못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이제 저무는 해 송구영신 잘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선목	이영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연말에 바쁘기도 했습니다 정신없이 한해를 보냈네요 새해에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많은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19:14

이문희

2018-01-01 09:29

김선목지회장님 세배(歲拜) 드립니다

戊戌年 황금 강아지의 희망 찬
새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최종학번 이문희시인이
먼데서 엎디어 세배 올립니다
꿈 많은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팔순이 내일인 소생, 죽음의 문턱에서
되돌아 와 이제 딱 세살 먹습니다
(15년11월 16일 대장 말기암 수술)

불현듯 다시 깨어 난 혼이 눈을 뜨고
이대론 허무하게 죽을 순 없다고
이른 새벽 일어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수시로 흐리고 아픈 눈, 안약 넣어가며

분골쇄신 노력의 댓가로 소생,
대한민국 시인의 반열에 이름 석자 올리는
자랑스런 영광도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하찮은 소생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해 주시고
고귀한 사랑으로 다시 살려 이끌어 주신
크신 은혜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대한문단 한 가족으로 안아 주신 고마우신 님.
황금강아지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도 날마다 웃음 꽃 활짝
피우시는 축복받는 행복한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올립니다. 거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戊戌年) 새해 아침에
보하 이 문희시인이 올립니다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해에 뵜는데 한해가 훌쩍 갔습니다 오래된 듯이 다정 다감하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축복 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1/1 19:15

배정이

2018-01-01 09:44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몇 번째 해를 바꾸어 뵙게 되니 반갑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많은 사라을 주시고 왠 큰절요 저도 새해 첫날에 세배올림니다 무조건 감사합니다 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을 많이 많이 드리겠습니다.	1/1 19:19

이정규

2018-01-01 10:02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2018년 이사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날로 번창하는 대한문인협회에 대한 공로가 귀감이신 시인님 축하드리며 많은 축복과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 19:22

김정택

2018-01-01 10:26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선목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에 건강과 건필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 19:24

김강좌

2018-01-01 14:23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김선목	김강좌 지회장님 축하드립니다 글벗님과의 정겨운 글담이 어느새 몇년이 됬습니다 길고도 짧은 세월이지요 어느새 서 있는 자리가 오랜듯 합니다 지회일 잘 하시고 건강하시며 많은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 19:29

김남기

2018-01-02 10:01

김선목 시인님
"흔하디 흔한 행복"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과 미소가 가득 하십시오
시인님, 김남기 새해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선목	김남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새해의 나날이 기쁘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축복을 기원합니다.	1/3 22:17

김인숙

2018-01-05 08:46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올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는 자주뵈려 했는데 찿아 뵐 시간 없이 바쁘게 사노라니 이제 늦은 시간에 기쁜 마음으로 뵙습니다 새해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1/6 00:20

강경옥

2018-01-05 14:56

존경하는 시인님
지난한해
베풀어주신 마음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바쁘신 일상
무탈하시고
문학의 깊은 사랑
함께 나누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선목	강경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 방문을 자주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새해에 문운이 대통 하시고 해복과 건강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6 00:22

유등자

2018-01-05 22:31

김선목시인님

살면서
먹고 입고 보면서
부모 자식 노릇 했으면
행복입니다.
죽을 땐
햇살에 눈 녹듯이
자연으로 돌아가면
행복입니다.
읽어보면서 느끼는 글 좋은공부
도될겸사 고운시향찿아 왔다같다 하는게
얼굴도 마음도 빨리 정감이 오네요
그래서 자꾸 인사차 왕래가 필요
하더랍니다
오늘밤도 좋은밤되시고
새해복많이 밭으세요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재는 시인들의 문학 활동과 교류의 장으로 쉼터이기도 합니다 존함과 시인님 기억합니다 함께 기쁘고 즐겁게 서재라는 꽃밭을 기꿉시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6 00:26

황양국

2018-01-06 09:39

안녕하세요. 김 선목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흔하디 흔한 행복"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좋습니다. 행복이란 끝이 없는 것이지요. 그래도 매일매일 행복하면 좋은 것이지요.
상쾌한 좋은 아침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 주십시오.


김선목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해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다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1/6 17:31

괜찮아

촛불의 고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9	알알이	8	김선목	2023-10-12

138	갈바람 소리	16	김선목	2023-09-26

137	詩人의 길	9	김선목	2023-06-19

136	덧정의 봄	26	김선목	2023-03-03

135	틈	58	김선목	2023-01-01

134	낙원의 꿈	21	김선목	2022-12-31

133	여명	21	김선목	2022-11-03

132	해바라기	19	김선목	2022-09-22

131	大地	16	김선목	2022-08-02

130	좋은 사람	16	김선목	2022-06-01

129	한 떨기 장미	6	김선목	2022-05-19

128	백합화	4	김선목	2022-04-12

127	시선(視線)	9	김선목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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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아침	10	김선목	2022-01-01

123	설화	16	김선목	2021-12-19

122	동백꽃 당신	22	김선목	2021-11-10

121	漢江	28	김선목	2021-06-06

120	빨간 벽시계	25	김선목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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