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민지
ㆍ작성일	2018-01-04 07:22

ㆍIP: 112.xxx.210

겨울나무

겨울나무

김 민 지

모두 다

떠나버린

메마른 몸으로

겨울 위에

서 있는

네게

비로소

파란 하늘이

열렸다

이민숙

2018-01-04 08:37

`김민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겨울나무어
희망을 보였군요
고운글에 다녀갑니다


김민지	이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길 가로 쭉쭉 뻗어있는 가로수 빈가지 사이사이로 파란 하늘이 넘 이뻤습니다 다른 계절에는 볼 수 없는 풍경이지요 시인님 건강 유념하시구요 행복한 금요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1/5 06:16

박기만

2018-01-04 10:49

`김민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민지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고
미소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민지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드뎌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일주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따스한 범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5 16:56

김남기

2018-01-04 11:46

`김민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민지 시인님
"겨울나무"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2018년
무술년에는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민지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해가 지려하니 다시 추위가 바짝 더 가까이 다가오는 듯합니다 오늘이 소한이라고 했던가요 대한이라는 기가 약간 더 쎈 한 고비가 더 남긴했지만 절기대로 서서히 겨울이 비껴가길 바랄 뿐입니다 시인님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5 16:59

백설부

2018-01-04 15:23

김민지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저도 매일 출근 길에 만나는 겨울나무가
참 안스럽기도 하고 어떤 땐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김민지	그렇지요 시인님 그래서 하늘은 더 훤히 보여 자주 파란 하늘을 보게되는 듯합니다 시인님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랄게요 지회 모임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 17:01

주응규

2018-01-05 08:49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이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향기롭게 빛날 것입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한주가 지나갑니다
무술년 올 한해 원하시고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빕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올 한해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민지	주응규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말이 가장 무서운 말이라더군요 시인님 충분히 쉬셨겠지요 편안한 밤 되시고 힘찬 월요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7 22:04

김기전

2018-01-05 11:29

김민지 시인님 겨울 나무~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린듯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올해 계획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서
소원성취하는 2018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민지	김기전 시인님 오랜만이십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셨겠지요 편히 쉬시고 힘찬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7 22:05

김동철

2018-01-06 14:55

꽃향기가 그리워
들어서는 길에
꽃잎의 향이
나를 반겨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
행복이 넘치는 주말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민지	김동철 시인님 다녀가신 발자국을 이제사 봅니다 온세상이 눈으로 뒤덮혀 꽁꽁 얼어붙었지만 글쟁이 시인님들의 마음은 따사로우시길 바래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1/13 08:55

오철수

2018-01-06 18:03

무술년 새해 첫 주말입니다.
동장군이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맹추위가 잠시 주춤해있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곱게
지피신 글 향, 마음 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안 건필 하십시오.


김민지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주는 곳곳에 한파로 수도가 얼고 길이 얼고 가는 곳마다 겨울이야기가 겨울을 제대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아직 반을 더 채워야할텐데 말입니다 시인님 건강 유념하시구요 마음만은 따사로운 나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1/13 09:03

배정이

2018-01-08 12:59

새해를 어제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계획했던 일이 힘찬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시길
바라고 건강한 점심에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고운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김민지	선배님 방가방가요 ㅎㅎ 온세상이 하얀눈으로 뒤덮혔습니다 선배님 떠사로운 마음처럼 새하얀 감성 돋아나셔서 멋진 글 집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배님 삐딱선 그님이랑 행복한 겨울 나시길 바랄게용~~~	1/13 11:10

박진표

2018-01-08 23:58

김민지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민지	김진표 시인님 새해가 밝았는데도 아직 날짜 감이 없습니다 아이들 방학에 사업체 일로 바쁘게 지나가버려 서재는 늘 깜깜해 죄송하기만 합니다 김진표 시인님 건강하시고 따사로운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	1/13 11:12

유등자

2018-01-10 15:29

시인님 연이어 하얀 눈이내려 님과함게 놀던 옛추억 생각납니다
지난 짧은 시간 이였지만 묵묵히 격려의 글 주시고 사랑의 대화로 감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시며 서재에 밝고 명랑한 웃음꽃 가득히 피워주세요 겨울나무무고운 시향에 동감
감사하니다


김민지	유등자 시인님 행사 때가 생각납니다 늘 젊은이 못지 않은 왕성한 활동하시는 모습 봬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따사로운 겨울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3 11:14

우영국

2018-01-13 16:45

김민지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겨울나무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민지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즐도 모르고 이제야 뵙습니다 한주간의 중앙에 왔습니다 지난 수고로움과 앞으로의 수고로움이 한주간 참 열심히 살았다는 증표가 아닐런지요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펼치시길 바라겠습니다~~^^	1/17 07:13

고향

눈이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