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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8-01-03 14:46

ㆍIP: 210.xxx.175

삶의 방정식

삶의 방정식 / 김희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우주의 기운을 받고
운명의 도화선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태양도 어둠에
자리를 내어주고
그 열기를 식히듯
뜨거움과 차가움은
늘 공존해야 한다

네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였을 때
비로소
우리의 참모습을 깨닫는다

때로는 검은 진실보다
하얀 거짓말이
더 양심적이기도 하다

김이진

2018-01-03 18:23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였을 때
비로소
우리의 참모습을 깨닫는다

김희선 시인님^^*

무술년 새해 아침 잘 맞이 하셨는지요.
늘 기쁨과 감사의 시간 되시길 바라며
날마다 오늘 이 시간이 축복이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른 이의 모습에서 때론 자신을 되돌아 보기도 하지요.. 시인님께서도 새해 멋진 출발 하셨겠지요. 이리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4 11:19

이민숙

2018-01-03 19:15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였을 때
비로소
우리의 참모습을 깨닫는다

때로는 검은 진실보다
하얀 거짓말이
더 양심적이기도 하다

하얀 거짓말
검은 진실
별빛이 흐려지는 아픔입니다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드러낼 수 없는 진실 앞에서 가끔은 위로의 말로 대신할 때도 있지요.. 그럴 땐 마음이 개운하지는 않지만 다시 생각해 보아도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자신에게 변명해 보곤 한답니다.. 늘 이리 달려오셔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멋진 출발하시고 한 해 동안 내내 행복 가득하세요.~^^*	1/4 11:23

김영환

2018-01-03 20:02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방정식이 삶의 방정식 아닐까요
검기도 하고 희기도 하고 둘 다 이기도 하니요
하루는 밤이기도 하고 낮이기도 하고 둘다 이기도 하지요
복잡한 삶의 방정식 해를 벌써 가지신 듯 합니다.
내 모습에서 네 모습을 볼 수 있는 때를 기다립니다.
시인님 가신 길을 따라 가서....
김희선 시인님 올해에도 깊은 시심으로 깊은 시향 품으시면
늘 그 기쁨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김희선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맞아요.~삶에는 따로 정답이 없는 같아요.. 정해진 운명의 길 따라 흘러가다 보면 옳다고 생각했던 일이 정답이 될 때고 있고 오답이 되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요.. 우리는 가끔 다른 이의 모습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지요.. 이리 찾아주셔서 섬세하고 깊은 댓글로 힘을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 늘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4 11:31

조성숙

2018-01-03 20:28

김희선 시인님
삶을
공생공존으로 예찬 하셨군요
좋은 글 잘 감상 합니다


김희선	조성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사람은 어차피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기에 서로 조화로움 속에서 함께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지요..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11:33

박기만

2018-01-03 21:51

김희선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네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였을 때
비로소
우리의 참모습을 깨닫는다

때로는 검은 진실보다
하얀 거짓말이
더 양심적이기도 하다

하얀 거짓말이
더 양심적이기도 하다
깊이 되새겨 보며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김희선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멋진 출발하셨겠지요.. 상대를 위한 배려의 마음이라면 꼭 명백한 진실이 필요치 않을 때도 더러 있지 싶습니다. 함께해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11:38

여관구

2018-01-03 22:01

"네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였을 때
비로소
우리의 참모습을 깨닫는다

때로는 검은 진실보다
하얀 거짓말이
더 양심적이기도 하다."

자기의 모습을 숨기고 살아갈수 있을까요.
양심이 요동을 치겠지요.
검은 진실보다는 하얀 거짓말이
더 양심적이다라는 말에
제 양심이 찔리는군요.
의미깊은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자신의 기본 특성은 숨긴다고해도 마음을 열다 보면 드러날 수밖에 없겠지요.. 때로는 상대를 위한 배려의 마음도 절실할 때가 있더군요.. 이리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4 11:42

김순자

2018-01-03 22:18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삶의 방정식~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다른 사람의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발견 할 때
때론 위로가 되더라구요.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구나 싶어서~^^
새해에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희선	김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네에.~다른 이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비로소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될 때가 있더군요.. 이리 찾아주셔서 공감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11:44

이현정

2018-01-03 22:39

그렇지요
사람은 자기기 원하든 원치않든
결국 주어진 도화선을 따라 살아가게 되지요
그 도화선상에는
항상 뜨거움과 차가움이 공존하기도 하면서
삶이란 늘 사소한 변화의 물결에 휘청입니다
진실한 운명을 말 할 수 없을때
차라리 하얀 거짓말로 희망을 주는것이
더 인간적일 수 있겠지요

때로는 주문 같은
메세지가 삶을 바꾸기도 한답니다

삶의 방정식 참으로 묘호 합니다

철학적인 시향에 한 참 머물다 갑니다
고운 날 되세요


김희선	이현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옳으신 말씀입니다. 이미 운명의 도화선 따라 삶은 이어지지만 그 주어진 운명의 순간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겠지요.. 좋은 운이든 나쁜 운이든 결국 자신이 감당해야 하기에.. 운명은 자신이 개척해야 한다는 말도 있듯이 늘 긍정의 마음으로 맞이해야함을 잊지 말아야 겠지요.. 섬세하고도 깊은 댓글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11:49

김상훈

2018-01-04 03:03

느닷없이 독감에 걸려
지금 실컷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그래도 서재에 새로 켜진 등불들을 찾아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들어왔습니다.

기껏 돌보아 주었던 내 몸이
뜬금없이 배반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듯, 내가 철떡같이 믿었던 운명도
어느 날 내가 쓸쓸하게 바라볼
그리움으로 변할 때가 있습니다.
내 운명의 좌표 설정에 오류가 난 것인지
운명의 신이 실험을 하는 것인지는
먼훗날에야 비로소 알겠지요.

삶의 방정식,
잘 보고 갑니다.


김희선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그러시군요.. 저도 감기 때문에 며칠 고생했었지요.. 다행히 독감은 아니었답니다. 따뜻한 물 많이 마시면서 푹 쉬시고 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운명은 누구에게나 존재하지만 좋은 운의 기회를 잡는 건 결국 자신의 몫이지요.. 나쁜 운이 왔을 때는 몸을 낮추고 지나가길 기다리면 되는 것이지만.. 알면서도 어려운 것이지요.. 이리 찾아주셔서 고운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한 한 해가 되세요.~^^*	1/4 11:56

박미향

2018-01-04 03:33

살아가는 이유중에 하나지요 너와 나 사로 공존하며 살아가는 삶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김희선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서로 공존하면서 조화로운 삶이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삶이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11:58

고경애

2018-01-04 05:33

세밑에 주는 "삶의 방정식"
더 가슴에 안겨옵니다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간다지만
나 너 우리가 되는 연결 고리는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새해 첫 마음으로 보내는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김희선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우리가 되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기에 늘 많은 일들을 겪게 되지요.. 이리 찾아주셔서 고운 댓글로 함께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12:11

김동철

2018-01-04 09:50

아침에 커피 한 잔
희망을 싣고
그리움 안고
주어진 하루 하루에
몸을 담아
생의 부름에
힘찬 !
발걸음을 디텨 볼까요 .
희망찬 하루에
밝은미소로 행복한 오늘
건안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딘 . ^0^


김희선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희망과 그리움을 안고 새출발 멋지게 하셨겠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밝은 미소 가득 행복한 날 되세요.~^^*	1/4 12:08

김병근

2018-01-04 14:03

어떠한 경로이든
좋은 사람과 글로써
인연이 되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보다 값지고 보배 같은 삶이 아닐까

돌아보니 행복인 것 같습니다

행복을 주신 시인님과
알찬 맺음으로 한 해를 담고 싶습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날에
고운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시인님과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삶의 방정식
가슴에 새겨 갑니다


김희선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이렇게 좋은 글 인연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으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한 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1/5 09:44

김기전

2018-01-05 08:00

김희선 시인님
삶의 방정식~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 첫 금요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선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바탕 눈이 쏟아질 것 같은 날씨네요.. 눈이 귀한 세상이라 자꾸만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1/5 09:47

주응규

2018-01-05 08:38

곱게 지펴놓으신 김희선 지회장님의 글향이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향기롭게 빛날 것입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한주가 지나갑니다
무술년 올 한해 원하시고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빕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올 한해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희선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늘 이리 귀한 걸음 주시고 격려의 말씀으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일 많은 한 해 되시고 더욱 강건하시길 빕니다.^^*	1/5 09:49

김인숙

2018-01-05 08:49

때로는 검은 진실보다
하얀 거짓말이
더 양심적이기도 하다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삶의 방정식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김희선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회색빛 하늘이 오늘 따라 참 예뻐 보입니다. 아마도 첫눈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 탓이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세요.~^^*	1/5 09:52

오석주

2018-01-05 15:35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딘

삶의 방정식
때로는 검은 진실보다
하얀 거짓말이
더 양심적이기도 하다

그렇죠
진실다운 진실이 눈에 보이닌까요
헐란한 거짓보다는 양심적이닌까요 시인님
공감하는 멋진 향기에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새해도 희망찬 나날 되시길요~^^


김희선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 행사 때 뵈었던 시인님의 고운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공감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5 21:54

조한직

2018-01-05 19:43

김희선 시인님
내모습을 고스란히 네가 품었을 때
그 안에 나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군요.
무술년도 벌써 저기로 내달리는군요
올해도 문운 더욱 빛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선	조한직 반갑습니다. 네에.~가끔 타인의 모습에서 자신을 되돌아 보기도 하지요.. 그러게요..새해가 시작되었나 싶더니 벌써 첫 주말이 다가오네요..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5 22:03

이정규

2018-01-06 07:23

김희선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저는 독감에 걸려서 힘이 들어 일주일만에
컴을 엽니다
저녁뉴스에 감기독감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무를 채친후에 꿀이나 설탕을 재어 놓은후 그 물을 마셔도 좋고
그래서 요즘에는 감귤차나 생강차가 좋다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이 되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고..그러셨군요.. 독감이 요즘 유행한다고 하더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에..저도 그리해서 마셔야겠습니다 독감 예방도 되겠지요.. 이리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1/6 21:28

황양국

2018-01-06 08:10

안녕하세요. 김 희선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삶의 방정식"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좋습니다.
삶에 인생에는 3부곡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을 삶의 방정식으로 풀러나가려면 얼마 많큼한 시간이 수요 될것 같습니까 !. 알고도 모를 것이 인생 아니겠는가를 생각해봅니다.
상쾌한 좋은 아침입니다. 즐거운 주말은 보내 주십시오.


김희선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낭송방에서도 방금 뵈었는데 이리 또 달려오셔서 격려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큰 일을 겪고 나니 운명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6 21:36

안선희

2018-01-06 16:47

김희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삶의 방정식
우주에는 법칙이 있어
방정식을 다아 푼 값은 공평하다고 하지요.
손해 봤다고 생각하지만
플러스 마이너스 곱하기 나누기 해보면
결론은 공평하다는
삶의 방정식을 믿고
약간은 손해 보는 듯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시인님, 멋진 시 즐감하였습니다.


김희선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맞아요..약간은 손해 보는 듯하게 사는 것이 마음은 편하지요.. 결국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지요.. 우주의 법칙이 있듯이 우리 삶에도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법칙이 있는 것이지요.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이리 찾아주셔서 깊은 댓글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6 22:02

문재평

2018-01-07 06:30

하늘하늘 고우신 김희선 시인님, 부산 지회장님 되심을 감축드립니다^^
삶의 방정식,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철학적이요 깨달음을 주는
공감이 갑니다
배독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김희선	문재평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연약해 보인다는 말씀은 아니시지예..~ㅎ 상벌위원회 위원장님 되심도 축하드립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7 21:45

김국현

2018-01-07 12:10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였을 때
비로소
우리의 참모습을 깨닫는다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하는군요.
좋은글에 쉼을얻어 갑니다.
새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선	김국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한 해를 보내고 다시 또 한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우리의 삶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7 19:44

박희자

2018-01-07 14:11

'네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였을 때
비로소
우리의 참모습을 깨닫는다'

시인님 새해 반갑습니다
사람이 느끼는 귀한 마음
'삶의 방정식'
신년의 멋진 시 마음에 심습니다
새해도 활기찬 기운으로
거듭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희선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열린 마음이라면 가끔 다른 이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지요.. 이리 찾아주셔서서 귀한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1/7 19:51

안정순

2018-01-07 19:23

삶이 공존하는 곳에
선과 악이 있듯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가슴이 있기에
휘몰아 치는 태풍에도 의연할 수 있다는 것
김희선시인님 안녕하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많이 지으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삶이 있는 곳에 선과 악이 있고 자연 속에도 따뜻함과 차가움은 공존하지요..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는다면 두려울 것도 없겠지요.. 고운 댓글로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7 19:57

김영주

2018-01-07 19:58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삶의 방정식 배 독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올해도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한 해가 되시며
고운 글 향 가득히 채워지시는 좋은 날 되세요.^^


김희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셨지요.. 늘 이리 고운 걸음으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는 멋진 날들 되세요.~^^*	1/7 21:47

장용순

2018-01-07 23:19

불편한 진실을 밝히는 것보다
상대를 배려하는 거짓말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걸 잘 못해서 힘든 사람들 많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김희선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꼭 진실을 말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 때가 있지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될 때가 있더군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9 12:25

김태윤

2018-01-07 23:58

한 해 동안 함께 해왔던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많은 글로 서로 공감하며 힘이 되었던 댓글들도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지난 한 해 감사드리고 힘이 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희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건강하셔서
새해에도 서재에 시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고대합니다
'삶의 방정식' 배람합니다 하얀 거짓말...그리 믿고 싶은 것이겠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희선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날 반갑게 뵈었던 맑은 모습이 문득 떠오릅니다. 지난 한 해 시인님의 멋진 시 덕분에 더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깊은 공감의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1/9 12:31

배영진

2018-01-08 12:46

시인님!안녕하세요!

촉촉이 비 내리는 날
풀리지 않는 방정식에 대한 힌트,,,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배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비는 차가워서 별루이지만 요즘 가뭄이 심해서 좀 많이 내렸으면 하고 아쉬었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9 12:38

배정이

2018-01-08 12:49

새해를 어제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계획했던 일이 힘찬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시길
바라고 건강한 점심에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고운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김희선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시인님께서도 멋진 출발 하셨겠지요.. 늘 이리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9 12:39

주명옥

2018-01-08 22:41

오늘도 딛는 걸음 걸음
행복을 밟았습니다.
비가 내리다
눈이 내리다
어설픈 한파의 시작이네요.
무술년 새해 안녕을 기원하며
시인님 포근한 시간 되십시요.
고마움 가득 담아갑니다^^


김희선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곳에도 눈이 아닌 비가 내렸군요.. 요기는 눈이 귀한 세상이라 눈이 늘 그립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9 12:40

이석구

2018-01-09 11:17

눈 내리는 무술 새해입니다.
새해 소망 성취 행복하시구요.
기적을 보고 진실한 믿음은
이루어진다는 신념, 병마를
벗어나는 기적인가요.
거짓의 악마보다 하얀 거짓이
삶의 활력소인가요.


김희선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덮을 수 없지만 때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 우선일 때가 있더군요.. 다녀가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9 12:43

경규민

2018-01-09 15:30

그렇지요. 시이님!
늘 양면성이요 공존이지요
홀로되는 게 있나요?
이따금 감칠맛나는 거짖말이 삶의 활력소가 되듯이
진싱위에 하얀 거짖말이 존재함은 삶의 양념이지요
시인님! 벌서 횡금 름 개띠해가 밝았네요
늘 즐겁고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김희선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우리 삶에 있어 따로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기본 법칙은 존재하지요.. 그 법칙 안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의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10 19:50

정찬열

2018-01-09 20:01

안녕하세요. 김희선 시인님! 하얀 거짓말 더
"삶의 방정식 "곱게 지피신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오늘 광주에는 올겨울들어 가장 많은 눈이쌓이고
출근길을 어지럽히는 탓에 출근길이 요란한 오전이였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희선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이곳에도 첫눈이 소복이 내렸답니다. 오후 햇살에 거의 녹아버렸지만..눈이 귀한 세상이라 어찌나 반갑던지요.. 찾아주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0 20:00

김동철

2018-01-11 11:36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게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 것입니다 .
한파로 인해 상당히 춥습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이 넘치는 하루되시고
항상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희선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행복도 늘 함께하겠지요.. 시인님께서도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1/12 10:35

김남기

2018-01-11 14:34

김희선 시인님
삶의 방정식을 보면서 깊은 지회장님의
깨닮음에 존경 놓고 갑니다
삶을 바라보는 그마음이 느껴져 오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웃음 잃지 마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많은 배려와 믿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김희선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살아 가다보면 늘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 또한 우리 삶이지 싶습니다. 부족함이 많은데 이리 찾아주셔서 과분한 격려의 말씀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겨울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님^^*	1/12 10:43

최숙경

2018-01-12 15:42

김희선 시인님^^
'삶의 방정식' ...
정말 정해진 풀이 방법도 답도 없는 방정식 같아요.
시인님의 시처럼 때론 하얀 거짓말이 더 양심적일 때가 더 많은 것도 같고요.
뒤집어 보면, 자신만의 사는 방식대로 올바른 저울로 산다면
각자가 어울려 공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철학적이고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다니세요.^^


김희선	최숙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너무 솔직한 것 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 소중하다고 여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찾아주셔서 공감의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는 좋은 날들 되세요.~시인님^^*	1/12 22:18

박외도

2018-01-14 17:41

김희선 시인님~~
'삶의 방정식'
뜨거움과 차가움이 늘 공존 한다
어두움과 밝음이 선과 악이 늘 공존 하지요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랜만에 뵙습니다..시인님.~ 네에.~자연에도 늘 차가움과 뜨거움이 공존하듯이..우리 삶에도 선과 악의 양면성이 존재하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1/14 20:47

하선숙

2018-01-14 19:42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부산 지회 밴드에도 좀더 열심히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희선	하선숙 시인님 네에.~지난 본행사 때 뵈었던 고운 모습이 떠올라 더욱 반갑습니다. 이리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4 20:54

송문정

2018-01-16 21:42

처음으로 들렸습니다.
아직 서재 이용이 서툴고 생각보다 정성과 사랑이 있어야 됨을 느끼지만,
가끔 방문하여 배우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


김희선	송문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 서재 개설과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1/17 11:49

김영주

2018-01-16 22:56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고운 시 고운 시향에 반가움과
기쁨으로 머물다 갑니다. 요즈음 날씨가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감기 들지 않도록 하시고
기쁨과 함께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희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눈이 내리고 난 뒤에 추웠던 날씨가 어제 오늘 비가 내리면서 많이 풀렸지요.. 이리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 따뜻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1/17 11:51

어떤 결백

자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3	4월의 고백	39	김희선	2024-03-28

182	운(運)에 대하여	22	김희선	2024-03-21

181	기차 여행	22	김희선	2024-03-18

180	너에게	38	김희선	2024-03-09

179	봄	22	김희선	2024-03-04

178	다가올 계절을 위하여	24	김희선	2024-02-13

177	사랑에 대하여	22	김희선	2024-02-07

176	첫눈이 내리면	26	김희선	2024-01-12

175	행복의 가치	22	김희선	2024-01-09

174	12월의 단상	36	김희선	2023-12-22

173	겨울 앞에서	34	김희선	2023-11-21

172	가을 이별	22	김희선	2023-11-16

171	가을을 느끼려면	36	김희선	2023-10-14

170	다시 가을	32	김희선	2023-09-20

169	하얀 찔레꽃	73	김희선	2023-06-01

168	유월에는	8	김희선	2023-05-31

167	통증에 대하여	14	김희선	2023-05-29

166	단점의 한계	37	김희선	2023-05-21

165	내 이름	14	김희선	2023-05-14

164	방심	11	김희선	2023-05-13

	1 2 3 4 5 6 7 8 9 1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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