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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7-11-21 15:39

ㆍIP: 210.xxx.175

그녀의 홍시

그녀의 홍시 / 김희선

딩동!
그리고
기다림의 설렘

단정한 포장 속에
발그레한 빛깔도
단아한 모습도
그녀의 미소처럼 정겹다

입안에 사르르 녹아드는 속살
달콤한 그 맛
바람 부는 날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처럼
서서히 중독되어 간다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펼쳐가는
그녀의 순수함이 아름답다

한겨울에 따뜻한 군불처럼
몸도 마음도 온화함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들이다

임세규

2017-11-21 17:33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 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춥군요.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김희선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23 11:39

오석주

2017-11-21 17:41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그녀의 홍시
입안에 사르르 녹아드는 속살
달콤한 그 맛
바람 부는 날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처럼
서서히 중독되어 간다

요때만 맛을 볼 수 있는 홍시
달콤한게 사르르 녹아내리죠?
까치밥도 되고 짐승밥도 되는 홍시

떠나는 가을
마중해야 하는 눈꽃송이
설경속에 혜메고 있을 낙엽들이 다가오겠네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김희선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그래서 더 귀한 맛이지요.. 냉동실에 얼려두었으니 한동안은 홍시의 달콤한 맛에 푹 빠져 있지 싶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23 11:45

이민숙

2017-11-21 17:55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펼쳐가는
그녀의 순수함이 아름답다

한겨울에 따뜻한 군불처럼
몸도 마음도 온화함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들이다

아마도 사랑스런 여인이
홍시를 보내 주셨군요
받는 그 기쁨 가득 감사로 전해옵니다
시인님
한동안 못 뵈었어요
무지 반갑습니다
달달한 홍시를 서재에 펼쳐놓았어요
먹고싶어요 ~^^ ㅎ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요즘 마트에 가면 흔한 홍시지만 사랑스러운 그녀가 보내주어서 더욱 귀하고 맛있는 홍시랍니다. 가까이 계시면 나눠 드리고 싶어요.. 저만 맛나게 먹어서 죄송해욤.~ㅎ 늘 따뜻한 온기 담아 이리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11/23 11:50

박외도

2017-11-21 18:16

김희선 시인님~~
"그녀의 홍시"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지요.. 이제 겨울이 성컴 다가선 것 같아요.. 그래도 한낮의 햇살은 참 따사롭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23 11:52

김나현

2017-11-21 18:20

입안에 사르르 녹아드는 속살
달콤한 그 맛
바람 부는 날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처럼
서서히 중독되어 간다

딩동~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사르르 녹는 홍시 맛에 저도 중독 되었답니다
그녀의 손길도 시인님 시심도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향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희선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어서오셔요.~ㅎ 홍시는 빛깔이 너무 고와서 먹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요.. 꼭 그녀 닮은 예쁜 홍시였답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23 11:56

김정택

2017-11-21 18:59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녀의 홍시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김희선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지요..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겨울의 문턱을 넘어 서고 있네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11/23 11:58

이정규

2017-11-21 19:19

김희선 시인님 ~~~
올려주신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일 영하권의 쌀쌀한 기온과 건조한 날씨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구요 ....
건강 유의하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곳은 영하의 날씨군요.. 이곳은 아직은 가을의 기운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한낮의 햇살이 참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으로 이어지는 날들 되세요.~^^*	11/23 12:00

여관구

2017-11-21 20:10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펼쳐가는
그녀의 순수함이 아름답다

한겨울에 따뜻한 군불처럼
몸도 마음도 온화함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들이다."

시인님 홍시를 보면서
그님의 볼거래한 예쁜얼굴이
생각이 나시는듯 합니다.
저희 회사에도 감나무가 있는데
까치가 시식을 한것은 틀림없이
홍시가 되는것이고 당도가 훨씬
좋은것을 느꼈습니다.
시인님의 홍시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어찌아셨지요..~ㅎ 앙증맞게 줄지어 있는 홍시가 꼭 그녀의 정갈한 모습과 닮아 있었지요.. 늘 이리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11/23 12:03

김이진

2017-11-21 22:16

딩동!
그리고
기다림의 설렘

단정한 포장 속에
발그레한 빛깔도
단아한 모습도
그녀의 미소처럼 정겹다

김희선 시인님^^*

그녀가 보내준 홍시

입안에 사르르 녹아드는 속살
달콤한 그 맛

바로 그녀의 정이 담긴 맛이 아닐런지요.

시인님 겨울로 가는 밤
차가운 홍시가 그리움으로 다가 오는 것을요.

행복한 밤 되세요.^^*


김희선	김이진 반갑습니다. 네에.~그렇게 그녀의 예쁜 마음이 전해져 왔답니다. 며칠을 설렘으로 기다리는 동안 발그레한 빛깔로 숙성된 홍시 그 달콤한 맛에 반했답니다. 감은 찬기운이라 몸이 차가운 체질은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하나씩 아껴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23 12:09

박미향

2017-11-22 01:40

김희선시인님 감사합니다 홍시의 맛난 속살처럽 감미롭습니다,


김희선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홍시의 속살처럼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들 되세요.~^^*	11/23 13:00

황양국

2017-11-22 05:22

안녕하세요. 김 희선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그녀의 홍시"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펼쳐가는 그녀의 순수함이 아름답다' 예. 좋습니다 .
홍시는 지금 텁고 달달한 제 맛을 내고 있습니다 .
님이 그려놓은 그녀의 홍시는 단순에 입 맛에 끝치는 것이 아니겠지요.
독자로서 글 속에 내포 되여있는 함의를 찾아 느껴 봅니다...ㅎㅎㅎ
밝아오는 좋은 아침입니다 . 즐겁고 활기찬 하루길 보내 주십시오.


김희선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이루는 삶이 참 아름다운 그녀랍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11/23 13:02

장계숙

2017-11-22 07:38

홍시를 선물로 받으셨나요?
달콤한 홍시 맛이
바로 그녀의 마음이였네요.
군침 도는 시향~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시인님~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참 예쁜 사람이 보내온 선물이라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었답니다. 가까이 계시면 함께 나눠 먹고 싶네요.~ 이리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행복 가득한 오후 시간 되세요.~^^*	11/23 13:05

허정인

2017-11-22 10:55

그녀의 홍시

홍시 닮은 여인이 보낸 홍시 선물
흐뭇하셨겠어요
두 분의 주고 받는 정도
홍시처럼 달콤하고 아름답습니다.


김희선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홍시처럼 고운 사람이 보낸 선물 이리 자랑하고 싶었답니다.~ㅎ 따뜻한 마음의 선물에 행복한 가을날들입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은 날들 되세요.~^^*	11/23 13:07

김광섭

2017-11-22 11:57

기온이 많이 내려가 쌀쌀합니다.
첫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小雪
오늘도 포근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시인님~~!


김희선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섰지요.. 이리 찾아주셔서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점점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좋은 일들로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11/23 13:09

김기전

2017-11-22 12:18

김희선 시인님 그녀의 홍시~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어제보다 많이 추워진 걸 보니
어느새 겨울이 온것을 느낌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점심 식사도 맛있게 드신후에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 따뜻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11/23 13:13

백설부

2017-11-22 13:16

홍시를 닮은 여인으로부터 받은
홍시 선물 너무 좋으셨을 것 같아요.
선물은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쁨이고 감사인 것 같아요.
발그레한 홍시 생각에 침이 넘어가네요ㅎ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희선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선물은 주는 사람 도 받는 사람도 기쁨인 것 같아요. 따뜻한 정이 담겨 있기에 더욱 소중하고 귀한 선물입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11/23 13:17

최숙경

2017-11-22 13:43

김희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그녀의 홍시'...어쩌면 그녀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감사함의 표시일 수도 있구요.
이렇게 멋진 시로 화답해 주신 걸 알면 많이많이 행복해 할 겁니다!^^


김희선	최숙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예쁜 시인님 바쁘실 텐데 이리 고운 걸음 주셨네요.~ㅎ 그녀의 귀한 땀방울과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는 선물이라 더욱 고맙고 행복했답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11월 더 많이 행복하시고 알찬 결실 얻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11/23 13:22

김병근

2017-11-22 15:25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이 추운 小雪의 한낮입니다

한 해가 찬바람을 타고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옵서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사되는
활기찬 日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健康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께서 곱게 빚으신 그녀의 홍시
따뜻한 커피에 담아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김희선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서니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네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11월의 시간 내내 행복하세요.~^^*	11/23 13:26

곽철재

2017-11-22 15:58

마음이 덩달아 포근해지는 시
잘 보았습니다 김시인님
홍시와 커피의 묘한 조합도 재미있네요 ㅎ
차가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먹어도 먹어도 싫증 나지 않는 맛은 커피와 홍시의 달콤한 맛인 것 같아요..~ㅎ 이리 찾아주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11/23 13:30

김인숙

2017-11-22 17:19

한겨울에 따뜻한 군불처럼
몸도 마음도 온화함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들이다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홍시
정말 맛있지요
침이 꼴깍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희선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ㅎ네에.~가까이 계시면 눈빛 마주 보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맛입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남은 오후 시가 내내 행복하세요.~^^*	11/23 13:32

김종덕

2017-11-22 21:50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홍시 받으러 멀리 갔다오셨네요. 지금도 생각나는 것은 포항 보경사 근처에 있는 낙엽이 다 떨어지고 가지 찢어 질듯 매달려 잇는 감나무가 기억을 총총히 살려줍니다. 그 때는 시잔이 미쳐 있을 때라 그 맛이 어떨까하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읍니다. 달콤한 그녀의 홍시였군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희선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잘 지내셨지요.. 먹거리가 귀한 유년 시절에는 감처럼 흔한 간식거리가 또 있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감은 늘 그 시절의 추억을 데려다 주는 그리움의 맛인 것 같아요.. 아버지가 생전에 참 좋아하셨지요..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1/23 13:41

김태윤

2017-11-23 00:36

시인님 가운데 하얀거는 떼고 드셔요
변비 조심하시구요 설사때는 안떼고 드셔도 되요
군불같은 홍시 어디 그거 때문만은 아니겠지요
산 것이 아니라면 보내주신 분의 마음 때문이겠지요 ^^


김희선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만 뵈면 고등어 껍질이 생각납니다. 멋진 시 감동이었지요.~ 네에.~ㅎ자상하신 시인님^^* 선물이 때로는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값을 치르고 사 먹어야 하는데 미안한 마음이었지만.. 그 따뜻한 마음을 알기에 그냥 받아서 맛나게 먹기만 했답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마음 따뜻한 겨울 나세요.~^^*	11/23 13:48

장용순

2017-11-23 09:26

요즘 홍시가 값이 싸서 많이 사 놓고 먹습니다.
접시에 놓고 커피 마시면서 찻숟가락으로 떠먹으며
코믹 영화 보고 있으면 너무 좋습니다.
대봉은 냉동고에 얼려두고 겨울 내내 먹습니다.
시인님도 지금 저와 같이 드시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김희선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커피와 홍시의 궁합이 찰떡이라는 걸 아시는군요.~ㅎ 냉동고에 알뜰하게 채워진 홍시 덕분에 마음 든든합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남은 11월의 시간 내내 행복하세요.~^^*	11/23 13:53

고경애

2017-11-23 18:53

귀한 선물을 받으셨군요
홍시를 닮은 그녀의 미소
생각만해도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곱게 물든 가을의 선물 감사히 담습ㄴ다
건강한 겨울 나세요 시인님


김희선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참으로 아름다운 가을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리 받기만해도 되는 건지 맛있게 먹기만하고 있답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 가득하세요.~^^*	11/25 11:56

주응규

2017-11-24 10:34

추운날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어제는 눈이 내려 나뭇가지에 하얀 꽃눈을 피웠습니다
이제 11월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7년도 행복하고 알차게 마무리하십시오
일기가 고르지 못한 요즘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희선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아..그곳에는 벌써 눈이 내렸군요.. 눈이 귀한 곳에 살기에 눈이 왔다는 말만으로도 부러움 가득입니다.. 바쁘신 중에 찾아주시고 이리 격려해주신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한 겨울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25 12:07

박흥락

2017-11-24 13: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십시요


김희선	박흥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지요..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11/25 12:02

배정이

2017-11-24 18:44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금쯤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요.
시인님, 가슴 따뜻하게 서로 위로해주고
챙겨주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배정이 시인님 어서오셔요.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온가족이 모인 따뜻한 집안에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따뜻하게 놓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한 겨울나세요.~^^*	11/25 12:09

정회선

2017-11-25 16:34

입안에 사르르 녹아드는 속살
달콤한 그 맛
바람 부는 날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처럼
서서히 중독되어 간다

발그스레한 홍시의 맛 ...
캬 ~~~
시인님 남은 것 좀 없으시나요 ㅎㅎ

추운 주말입니다.
잘 보내시고 늘 은혜 중에 평안하시길요 ~~~


김희선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ㅎ홍시의 달달한 홍시 맛에 중독 되지 않을 수 없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29 21:59

김영주

2017-11-26 10:56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아름다운 마음 담은
고운 시 기쁨으로 감사히 배 독하며 머물려 봅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앞날의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희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이제 완연한 겨울 속으로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일 많은 날들 되시고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1/29 22:00

한기봉

2017-11-26 19:20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녀의 홍시"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저녁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도 이제 한달을 남겨둔 11월의 마지막
주말의 저녁도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가을이 엊그제 인가 싶더니
계절은 벌써 겨울의 문턱을 넘으려합니다
휴일 저녁 남은 시간도 기쁘게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열어가세요
너무 바빠서 서재에 휴일을 이용해 잠시 들러봅니다
복사의 글로 인사를 드리는 점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김희선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벌씨 11월도 마무리할 시간이 되어 가고 이제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바쁘신 중에 이리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29 22:05

정찬열

2017-11-26 22:09

김희선 시인님 ! 안녕하세요
그동안 댓글을 주셨는데 늦게야 달려 왔습니다.
조금은 완치가 더디여 간략하게 재편합니다.

11월도 끝자락에 쌀쌀한 겨울이 깊어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찬 12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곱게지피신 "그녀의 홍시" 의미깊게 읽고 갑니다.^^


김희선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고..시인님.. 아직 다 완쾌 되지 않으셨는데 이리 찾아주셨군요.. 무리하시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얼른 완쾌되시기를 빕니다. 이리 찾아주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많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1/29 22:09

강성순

2017-12-05 10:57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선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께서도 잘 지내셨지요. 그러게요..벌써 한 해를 마무리 할 시간이 성큼 다가왔네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12/6 10:33

박희자

2017-12-07 23:36

김희선 시인님 오랜만에 들려 따뜻한 '그녀의 홍시'에
마음을 데우고 갑니다 바쁘신 일 중에도 한사람 한사람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에 기운을 얻어가는 사람 또 얼마이겠습니까
내어주는 따뜻한 마음 저 또한 늘 감사합니다
한해가 저무는 12월입니다 가내에 건강과 행복이 거듭되시기를 빕니다~^^*


김희선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칼바람이 불어 엄청 춥네요.. 그러게요..벌써 한 해를 마감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마음 따뜻해집니다. 늘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11 14:24

강성순

2017-12-13 16:16

입안에 사르르 녹아드는 속살
달콤한 그 맛
바람 부는 날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처럼
서서히 중독되어 간다

시인님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서로에게 따뜻한 배려가 있다면
동장군도 얼씬하지 못 하겠지요
년초에 계획하셨던 일들은 이루셨는지요
마무리 잘 하시고 행사장에서 뵈어요


김희선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말 행사 때 시인님을 뵙지 못했네요.. 다음 봄 행사 때는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다녀 가신 고운 걸음에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대전이 엄청 추운 줄 알고 완전무장을 해서 갔더니 행사장의 열기로 덥기까지 했답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12/18 18:31

조충생

2017-12-15 14:09

김희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시인님의 고운글 그녀의 홍시 감사히 배독 합니다
우리들 어렸을때는 최대의 간식이 곶감과 홍시 였지요
할아버지 간식을 훔쳐먹고 할머니 한테 혼나던 그 시절이 아득히 먼 육십년이 다 되었네요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어 새해 무술년을 맞이할 날도16일 남았구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계획 멋지게 설계 하세요
시인님 내일 대전 행사에 뵐수 있을까요 뵙으면 좋겠습니다..


김희선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전 행사에서 시인님을 뵙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다음 봄 행사 때는 꼭 뵙고 싶습니다. 먹거리가 귀한 시절이었으니 그땐 그랬었지요..ㅎ 벌써 한 해의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올 한 해 멋진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18 18:34

김영주

2017-12-15 21:19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올려주신 여운을 주는 멋진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보내며 지회장님의 베풀어 주신 마음과 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전에 행사가 내일로 다가왔군요. 내일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 뵙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기쁨과 함께 행복하신 좋은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희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 날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먼 길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따뜻하게 배려해주신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명인명시 특선시인선에 선정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18 18:39

이현정

2017-12-18 22:46

달콤한 홍시
보내는이의 사랑에
추운겨울 마음 따뜻해 지네요
고운 사랑이 마음 가득 전해 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조심 하시고
고운날 되세요


김희선	이현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고운 걸음 하셨네요.. 네에.~그녀의 홍시 덕분에 올 겨울내내 마음 따뜻할 거 같아요.. 시인님께서도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겨울나세요. 고맙습니다.~^^*	12/20 09:25

배정이

2017-12-20 14:39

김희선 시인님,
2017 한국문화예술인 금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국문학 특별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모습 반가웠습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격려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12/21 09:19

이민숙

2017-12-21 23:55

김희선 시인님,
2017 한국문화예술인 금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지회장님
저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많이 축하드립니다
신기하게도 저도 같이 우리말 글짓기도 같은 상을 받았지요
년말에도 같은상을 받으면서 미소가 번졌답니다
고우신 시인님
다시한번 축하 놓고 다녀 갑니다
이쁜날들 되세요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국문화예술인 금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발전위원회 위원장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그러게요.~저랑 같은 상 받으신 거 기억하고 있지요.. 그래서 더 기쁘고 행복했답니다. 늘 문우님들 알뜰하게 챙겨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시는 시인님.~ 이리 찾아주셔서 격려의 말씀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신 시인님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건강한 겨울나세요.~^^*	12/22 15:03

정찬열

2017-12-24 19:23

안녕하세요. 김희선 시인님~!
우선먼저 지난 2017년 겨울 행사에
한국문학 예술인 금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희선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국문학 올해의작가상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먼저 찾아 뵈어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성탄절 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25 09:49

박기만

2018-01-17 08:57

시인님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희선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는 풀렸는데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1/18 10:29

자리

믿음, 그리고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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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단점의 한계	37	김희선	2023-05-21

165	내 이름	14	김희선	2023-05-14

164	방심	11	김희선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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