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7-10-21 14:47

ㆍIP: 210.xxx.175

믿음, 그리고 기적

믿음, 그리고 기적 / 김희선

겨울에서 봄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의 흐름 따라
다시 주어진 절박한 순간

애써 태연한 척
불안한 시선은 창밖에 두고
떨리는 심장을
두 귀에 고정시켰다

“참 기적의 약이다.”
혼잣말처럼 나지막이
그러나
아주 또렷하게 들려왔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더는 할 말을 잇지 못했다

오직 믿음만이
최선의 선택이었고
기적 같은 희망이 되어 주었다

이민숙

2017-10-21 14:58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

좋은계절 향기로운 날입니다
저는
믿음 바람타고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바람이
참 고맙습니다 ~^^

어떻게 된 계절인지
이래도
저래도 좋습니다 ~^^
환한 미소가 고운 시인님
좋은날 되세요ㆍ~^^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예~시인님 고맙습니다.~ㅎ 그러게요..참 좋은 계절을 이리 누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믿음이 있어 가능했던 일.. 살다 보니 절망의 늪에서 이리 기적 같은 일도 일어나네요.. 그저 감사한 마음 가득이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가슴안 가득 미소가 번집니다. 늘 이리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미소가 아름다운 시인님~ 행복한 오후 시간 이어가세요.~^^*	10/21 16:02

김정택

2017-10-21 16:32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믿음 그리고 기적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김희선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깊어가는 가을에 물들어 가는 마음도 더 없이 행복한 날들이네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 가득한 주말 되시고 건강한 날들 되세요.~^^*	10/21 20:55

이정규

2017-10-21 16:42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색단풍들이 온 세상을 물들여가고 있네요...
청명한 가을 하늘 예쁘게 물든 단풍잎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그곳에는 벌써 단풍이 곱게 물들었군요.. 이곳은 이제막 조금씩 물들기 시작한 거 같아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가을빛 가득 행복한 날들 되세요.~^^*	10/21 20:59

김종덕

2017-10-21 16:56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믿음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믿음이 기적일때는 날아가고 싶겠지요? 집중하는 믿음에 공감을 표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희선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께서도 잘 지내시지요..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은 순간이었답니다. 환자는 믿을 수 있는 좋은 의사를 만나는 일은 행운인 것 같아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10/21 21:10

여관구

2017-10-21 17:24

"“참 기적의 약이다.”
혼잣말처럼 나지막이
그러나
아주 또렷하게 들려왔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더는 할 말을 잇지 못했다."

시인님 요즘은 의술이 많이 발달하여
못고치는 병이 없지요.
약으로 고통의 아픔을 씻어주는 것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언제나 믿음이 있는 곳에는 꼭
기적이 일어난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그런 것 같아요..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고통을 딛고 기적처럼 다시 좋아지고 있는 사람을 지켜보는 마음이 참 뿌듯하고 행복했답니다. 믿고 의지한 만큼 좋은 결과를 선물 받아서 그 고마운 마음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리 찾아주셔서 공감해주신 마음에 큰 위안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10/21 21:16

김이진

2017-10-21 18:56

오직 믿음만이
최선의 선택이었고
기적 같은 희망이 되어 주었다/

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주안에서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이 가을 아름다운 친구들 가슴에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주말 저녁입니다.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믿었던 마음에 기적 같은 선물이 당도했을 때...그 기쁨을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을까요..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있지만.. 희망 가득 가슴에 담았답니다. 곱게 놓아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	10/21 21:19

김상훈

2017-10-21 23:00

그 믿음이 신념이 되기까지
수없이 스러져간 희망은 얼마나 많았으랴.
더러 우리는 일체 무식해져서
오직 한 가지만 붙들고 늘어지는 단순함이
정말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든다는 것을
종종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기적이라는 말, 쉽게 쓰여지지 않는 터에
기적이라고까지 하셨으니
덩달아 기쁩니다.^^

한 시절을 보내면서도
쉼 없이 털갈이 하는 계절,
앞으로 다가올 계절을 위해
스스로 몸 개키는 것을 보면
어째 무상함이 느껴지지만
그것은 곧 무탄트를 꿈꾸는
커다란 몸짓이라는 걸 깨닫곤 합니다.

다가온 주말 평온하게 보내시구요.
올려주신 믿음, 그리고 기적,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김희선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과연 옳았던 선택인지 나중에 후회할 일은 아닌지 끊임 없는 갈등에 시달리기도 했었지만.. 오직 하나의 믿음으로 의지했던 결과가 이렇게 기적 같은 선물이 되었네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섬세하고 깊은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가을의 시간 내내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10/23 19:45

황양국

2017-10-22 10:33

안녕하세요. 김 희선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믿음. 그리고 기적" 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더는 할 말을 잇지 못했다' 예.그렇습니다 . 자연은 순위에 따라 잘 돌아가고 있는데요. 인간은 서로가 엇박자 하면서 찧고 박고하니 믿음이 가겠습니까.
즐거운 휴일 신나게 보내주세요.


김희선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자연은 순리에 맞게 흐르고 있는데.. 우리 인간사 참 우여곡절도 많지요.. 그래도 흘러가는 것이 또 우리의 삶이랍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좋은 일 가득한 날들 되세요.~^^*	10/23 19:50

황양국	안녕하세요. 김 희선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11월에도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이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이 밤도 달콤한 밤을 보내 주십시오.	11/2 00:54

김나현

2017-10-22 14:46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더는 할 말을 잇지 못했다

오직 믿음만이
최선의 선택이었고
기적 같은 희망이 되어 주었다

시인님 감사한 일이네요
절망의 늪에서 기적은 일어나지요
평범한 곳에서 기적은 없습니다
믿음이 승리했네요
늘 믿음 소망 사랑으로 주님의 은총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김희선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절망의 늪에서 다시 희망으로 걷는 발걸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 있지만.. 여기까지 무사히 올 수 있음은 믿음이 가져다 준 기적 같은 선물입니다. 늘 이리 고운 걸음으로 격려해주신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	10/23 19:52

한기봉

2017-10-22 16:53

김희선 시인님,
"믿음, 그리고 기적"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동해안 지방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무섭게 심하게 불고 있습니다
그래도 깊어가는 가을은 오늘도 이 많큼 더 붉어지며
사람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처럼 우리의 인생도 조금 더
깊어지는 계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서늘한 가을 날씨입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고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길 바랍니다


김희선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어제 동문체육대회가 있어서 생태공원에 갔었다가.. 흙먼지 때문에 곤혹을 치렀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덩달아 마음도 깊어지는 날들입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가을의 시간 되세요.~^^*	10/23 19:57

박외도

2017-10-23 06:47

김희선 시인님~~
"믿음 그리고 기적"

펼쳐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좋은 글 마음에 새깁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지니 벌써 겨울이 걱정되네요.. 그러니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이어가세요.~^^*	10/23 20:01

정찬열

2017-10-23 20:24

“참 기적의 약이다.”
혼잣말처럼 나지막이
그러나
아주 또렷하게 들려왔다

"믿음, 그리고 기적"
곱게지피신 시심을 즐감하고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유념하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김희선시인님~!


김희선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는 일은 늘 가슴 졸이는 긴장의 순간이지요.. 절망 속에서도 놓지 않았던 희망의 끈.. 믿음만이 살길이었지요.. 가을이 깊어지니 조석으로 차가운 기운이 감돌지요..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가을의 시간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10/24 13:34

김연식

2017-10-23 21:51

김희선 시인님
믿음은 항상 기적을 잉태합니다
그 기적이 항상 시인님
곁에 영주하길 기원합니다


김희선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믿음이 가져다 준 기적 같은 희망의 선물에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따뜻한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0/24 13:37

장용순

2017-10-24 22:56

절망의 끝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때
기적이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무수한 기적과 절망이 존재합니다.


김희선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을 때는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없지만.. 끊임 없이 의문을 던지면서도 믿음을 선택했던 결과가 기적을 불러왔나 봅니다.. 섬세하게 놓아주신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금주의 시 선정 거듭 축하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0/25 22:18

김태윤

2017-10-25 01:34

절대 공감 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희선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희망에 대한 믿음 그리고 최선의 선택에 대한 믿음인 것 같아요..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	10/25 22:27

박외도

2017-10-26 03:43

김희선 시인님~~

국화향이 코를 즐겁게 자극하는 계절입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때입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가을이 주는 혜택을 이리 맘껏 누릴 수 있어 참 행복한 날들입니다.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날들 되세요.~^^*	10/27 19:48

박희자

2017-10-26 12:43

"오직 믿음만이
최선의 선택이었고
기적 같은 희망이 되어 주었다"
어찌보면 막연한 것 같지만 '참 기적의 약'이 되는
최선의 믿음이지요
한결 같은 믿음과 그 보살핌이 있어
희망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을것입니다
잔잔한 기도에 가슴 뭉클 감동을 담았습니다
붉은 단풍 바람에 국화꽃 향기 그윽한 가을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희선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좋은 의사를 만나는 것도 행운인 것 같아요.. 진정 옳은 선택인지 늘 마음 한구석이 불안하기도 했었지요.. 늘 이리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큰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10/27 19:54

김광섭

2017-10-26 15:15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오늘도 웃음꽃 피우는 멋진 하루 만드시길요
시인님~~~!


김희선	김광섭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이 참 아름답지요..~ 단풍이 물들어 가는 풍경들이 마음까지 환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찾아주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	10/27 19:57

주명옥

2017-10-27 21:08

오직 믿음만이
최선의 선택이었고
기적 같은 희망이 되어 주었다

꼭 요 근래에 있었던 제 이야기 같아서
공감입니다 믿음~~

잘 지내셨어요 시인님?
하늘ㆍ땅ㆍ바람ㆍ볕
그리고 곱디고운 단풍잎이
더 바랄것두 없는
아름다움이네요.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더 많은 행복쌓기 하시고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김희선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께서도 잘 지내셨지요.. 곱게 물든 단풍잎이 참 곱지요.. 아름다움이 깊어갈수록 이별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네요.. 그래도 지금 누릴 수 있는 이 행복에 푹 빠져들고 싶습니다. 믿음이 있었기에 기적 같은 희망도 찾아오는 것 같아요.. 이리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 맘껏 누리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10/28 12:18

김영주

2017-10-29 22:32

김희선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마음도 함께하며 잠시 머물려 봅니다.
가을이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며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지회 모임에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서운했었답니다. 다음에는 꼭 뵐 수 있길 바랍니다. 가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11/2 16:19

김영환

2017-10-30 18:41

"믿음, 그리고 기적" 그 놀라운 기쁨에 마음 함께합니다.
겨울 지내고 꽃피는 봄도 올 것입니다.
하루 하루가 결코 소홀 할 수 없는 날들입니다.
고운시심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전해 옵니다.
함께 나누고 아파하고 기뻐하는 따뜻한 사랑에 마음 함께합니다.


김희선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가을도 이제 이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참으로 소중한 날들이지요.. 이리 찾아주신 따뜻한 걸음 고맙습니다. 남은 가을의 시간 맘껏 누리시고 행복이 넘치는 좋은 날들 되세요.~^^*	11/2 16:21

배정이

2017-11-01 09:49

안녕하세요. 시인님,
11월 1일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에게 인색했던 시간
11월만큼은 이유 없이
따뜻한 기회와 사랑으로 투자하시고
오색의 풍경에 깊고 알찬 글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지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선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이 아름다운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 더 여유롭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11월의 시간 되세요.`^^*	11/2 16:26

조성숙

2017-11-04 09:00

김희선선배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낯 설지만 선배님이 있어 든든합니다~~~


김희선	조성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등단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 남은 가을의 시간 내내 행복하세요.~^^*	11/4 09:56

곽철재

2017-11-04 20:04

김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막연히 짐작은 합니다만
모든 일이 잘 되시는 듯하여 무척 다행입니다
제가 게으르다 보니 모임에서 뵌지도 오래되었구요
멀리서지만 늘 응원합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김희선	곽철재 시인님 어서오세요.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네에.~지난여름부터 시작된 힘든 여정 아직도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희망을 붙들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랍니다. 지난여름 행사 때 뵙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요.. 연말 행사 때는 꼭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잊지 않고 이리 찾아주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세요.~^^*	11/4 21:36

안선희

2017-11-06 23:55

김희선 시인님.
믿음으로 기적을 이루어낸 사건인가요.
문장의 흐름을 타고
어떤 즐거움으로 귀결된
해피앤딩의 스토리를 읽습니다.
믿음,그리고 기적.
11월 또한 믿음과 기적의 한 달 되시길요.


김재덕	안선희 시인님 여기서 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건안건 필하시기를 바라봅니다	11/10 15:46

김희선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네에..절망의 순간이었지만.. 믿었던 만큼 그 결과가 좋게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찾아주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11월 내내 행복 가득하세요.~^^*	11/10 18:25

김재덕

2017-11-10 15:49

희망과 믿음이 있음 사실 기적도 필요 없을듯 합니다
지회장님 옥고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화이팅~
김희선 시인님


김희선	김재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맞아요.~희망과 믿음 속에서 기적같이 좋은 일들이 일어나지요..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0 18:29

김영주

2017-11-12 08:03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깊은 뜻 공감의 느낌으로
저의 마음도 함께하며 머물려 봅니다.
차츰 겨울이 가까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절
불어오는 바람이 단풍잎을
떨어 뜨리는 쓸쓸한 계절이지만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지요.. 이제 정말 겨울이 실감이 납니다.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11/20 19:35

김병근

2017-11-16 09:45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음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믿음, 그리고 기적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희선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어찌할 수 없는 천재지변에 모두들 얼마나 놀랐는지요.. 특히 수험생들이 걱정이 됩니다.. 가을도 저물어 겨울이 성큼 다가선 것 같아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20 19:39

김남기

2018-01-11 14:44

김희선 시인님
믿음 그리고 기적
기적의 약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배려와 믿음으로 지회의 풍파를
함께 지내온것 같습니다
내 시험공부에 바빠 지회장님 배려해 드리지
못한것 미안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사무국장님 여기도 다녀가셨군요..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늘 든든하게 자리해주시고 힘을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가는 길 서로 따뜻한 격려로 힘이 되어주면 되는 것이지요.. 우리 부산지회 파이팅!입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1/12 11:11

박기만

2018-01-25 23:28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오늘도 기승을 부리네요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항상 가족과 함께하시며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희선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연일 한파가 매섭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27 11:39

그녀의 홍시

가을 노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3	4월의 고백	40	김희선	2024-03-28

182	운(運)에 대하여	22	김희선	2024-03-21

181	기차 여행	22	김희선	2024-03-18

180	너에게	38	김희선	2024-03-09

179	봄	22	김희선	2024-03-04

178	다가올 계절을 위하여	24	김희선	2024-02-13

177	사랑에 대하여	22	김희선	2024-02-07

176	첫눈이 내리면	26	김희선	2024-01-12

175	행복의 가치	22	김희선	2024-01-09

174	12월의 단상	36	김희선	2023-12-22

173	겨울 앞에서	34	김희선	2023-11-21

172	가을 이별	22	김희선	2023-11-16

171	가을을 느끼려면	36	김희선	2023-10-14

170	다시 가을	32	김희선	2023-09-20

169	하얀 찔레꽃	73	김희선	2023-06-01

168	유월에는	8	김희선	2023-05-31

167	통증에 대하여	14	김희선	2023-05-29

166	단점의 한계	37	김희선	2023-05-21

165	내 이름	14	김희선	2023-05-14

164	방심	11	김희선	2023-05-13

	1 2 3 4 5 6 7 8 9 1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