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한영택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영택
ㆍ작성일	2019-11-23 22:28

ㆍIP: 110.xxx.89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한영택

연둣빛 여린 설렘으로 피어나
뙤약볕 안고 벅찼던 푸르름을 빛내다
붉은 마음 가득 안고 떠나는 잎새

매달린 마지막 잎새 떨구기까지
하나의 잎새는 단 한 번 세상에 왔다가
바스락거리며 쓸쓸히 사라진다

가을에 세상을 떠나는 영혼

계절의 마디마다 달리 남겨진 흔적들
일상의 모든 것들에 대한 넘치는 사랑은
훗날 부메랑 되어 그리움으로 남는다

수북이 쌓였던 추억마저 잊으면
떠나고 난 텅 빈 자리 무엇으로 메꿀까?
책갈피에 끼워 둔 그리운 잎새 하나.

강한익

2019-11-24 07:20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처음으로 서재 찾아 인사 올립니다.
세상에 왔다가 바스락거리며 쓸쓸히
사라지는 마지막 잎새!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하늘이
서러움의 눈물을 흘리는 11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멋진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젊은 시절엔 가을이 풍요로운 낭만의 계절이라 좋아했었는데, 이젠 좋다가도 떠난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가라않네요 11월 마지막 주 올해도 얼마 남지 남았어요 즐겁고 아름다운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8 07:20

정찬열

2019-11-24 10:27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눈이 온다는 小雪의 節期도 지나고 찬서리
눈이 온듯 하얗게 온 들녁을 덮어버린 때에
"마지막 잎세"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쉬어 갑니다 .

수은주가 떨어지고조석으로 기온차가심하면
자칫 고뿔과 건강에 유념해야하는시기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한 주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물든 나뭇잎도 바람 따라 흩어집니다 강원 북부지방에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도 있지요 곳에 따라 비도 내린다는데 추워지겠습니다 한결같은 응원의 댓글 힘이 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8 07:27

오철수

2019-11-24 14:46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주동안 쌓였던 피로를 덜어내고,
나만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휴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한영택,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곱게 지피신 옥고, <마지막 잎새>
감명 깊이 배독하며 머무르다갑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한영택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활동이 고르지 못해 먼저 찾아뵙지 못했네요 틈나는 대로 찾아뵙고 시인님께 인사드려야겠습니다 각자 바쁜 생활에서도 글 쓰는 여유로움 좋지요 건필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8 07:33

김동철

2019-11-25 07:09

한영택 시인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계절속에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너무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스쳐가네요

외로운 사람들에게
먼저 위로를 주고
사랑을 베풀어 주는 마음

입술이 아닌
가슴으로 안아주는 마음
따뜻한 마음을 건네보시는
힘찬 오늘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한영택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외적인 환경은 화려하고 물질적 풍요는 나아졌지만 내적인 삶의 질은 오히려 예전보다 각박해졌습니다 고단한 삶에 서로 위로가 되고 훈훈한 벗이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차고 좋은 하루 되세요 김동철 시인님.	11/28 07:42

김토성

2019-11-25 15:15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야 찾아뵈옴이 죄송합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좋은글 보게하심기쁨입니다
차거운 바람이 얼굴을 시렵게합니다
목도리 챙기시고 건강한 삶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활동이 없어 한참이나 찾아뵙지 못했지요 사람을 움직이는 건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을 알아주는 마음이다 가끔 뵈더라도 건강과 안녕을 바라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십시오 아침 운동으로 활기찬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11/28 07:48

안계종

2019-11-25 20:35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뵙게 되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먼저 찾아 봬야 하는데 이렇게 오셨네요.
오늘은 흐린 날씨에 서늘한 하루였지요.
일기에 따라 마음이 바뀌면 안 되는데..
욕심 많은 사람의 마음은 안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바쁘셨을 시인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편안한 저녁을 맞으시고 에너지를 충전하시는 시간이 되었네요.
앞으로 계획된 일들 속에서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마무리에 이르러..
그리움이 거름 되어 새싹을 틔우는
새 생명으로 행복하십시오..잘 읽었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잘 계시죠? 저도 시인님도 그렇습니다 ㅎㅎ 꾸준히 하시는 시인님과 달리 전 어쩌다 한 번씩 후다닥 하고는 잠잠합니다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성격이라 서재에서 자주 댓글 못 하네요 주어진 일과에 열심히 그 다음은 편하게 하고 싶답니다 세월은 흘러도 내일은 또 다른 즐거움으로 살아요 건안 건필하시고 알찬 나날 보내세요 안계종 시인님.	11/28 07:55

정병근

2019-11-26 09:07

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바람이 태풍처럼 세게 불었거든요
그런데 이파리가 그많던 나무 한나가
마지막 잎새 하나만 달고 있었지요
그래서 배호님의 '마지막 잎새'를 떠올리며
가만 있었겠어요 한곡조 쫙~~~~~~,,,,,,,ㅎㅎ


한영택	봄과 여름엔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가을이라 푸른 하늘 보았지만, 바람 불어 나뭇잎 다 떨어져 갑니다 폭설에 찬 바람 불어오면 덜덜덜~~~ 이불이나 덮어쓰고 배호님의 ‘마지막 잎새’ 아~~~ 슬퍼요~~~ 흑흑흑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하십시오 정병근 시인님.	11/28 08:01

김정윤

2019-11-26 20:30

한영택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마지막 잎새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잎새위에 하얗게 내린 겨울을 봅니다
잔인 하리 만큼 쌓인 눈을 바라보며 남은 가을의
미련을 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한해를 시작 하기위해 바쁜 날을 움직였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을 절감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김정윤 시인님 건강하시고 잘 계시죠? 잎새 위에 하얗게 내린 겨울엔 떠남의 미련보다 그 속에 그리움이 거름 되어 새싹을 틔우는 새 생명을 기다려봅니다 11월 마지막 주 올해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아름답고 행복한 마무리 하셔야겠습니다 건필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8 08:08

김토성

2019-11-28 14:07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시죠
11월의 끝자락 매듭을 잘 여미시어 행복한 나날 만드시고
12월의 새설계 그리시어
풍족한 삶속에세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한영택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11월도 이틀 금년도 1달밖에 안 남았네요 떠나는 가을, 떠나는 세월, 떠나는 인생입니다 인생 후반의 삶 아름다운 마무리 하셔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9 06:20

안영준

2019-11-28 21:36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각기 나무들도 내년에 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서
입었던 옷들을 벗고 잠들 채비를 하는 군요
움직이지 못하고 말이 없는 초목들의 보호 본능이라 하지요
우리네도 월동 준비를 해야 되겠지요
옛날 같으면 이쯤에 김장을 푸짐하게 해서
겨울 나기 위한 행사처럼 분주하기도 했었는데요
요즘은 그냥 김치 담듯이 몇 포기 정도만 하고
아니면 그때그때 사서 먹기도 한다지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사회가 걱박해지고 하다 보니
정도 많이 메말라 진 기분입니다
월동 준비 잘하시고 추워지는 겨울 잘 이겨 내십시오
올리신 글
마지막 잎새
에 머물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의 흐름에 생활문화도 많이 달라진 게 사실입니다 겨울나기 김장김치 집에서도 해마다 꼭 손수 담그기 하드만 아이들 출가 후 많은 양 필요 없으니 사서 먹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현실적으로 살아가기를 선호하니 자기중심이 되어가지요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달라진 모습입니다 ㅎㅎㅎ 세상은 변해도 저마다의 향기는 지켜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9 06:36

김희선

2019-11-29 16:31

화려했던 만큼 그 빈 자리도
휑하니 쓸쓸함을 더하겠지만
이제 추억을 먹고 살아내야겠지요..
다시 새봄이 올 때까지요..
고운 시 감사히 봅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시인님^^*


한영택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저께 길을 가다가 주변 나무는 잎이 다 떨어져 가지만 남았는데, 잎이 하나도 안 떨어진 유독 붉은 빛깔을 내는 단풍나무가 보였습니다 아~~~ 잎도 먼저 물들면 먼저 가고, 늦게 물들면 늦게 가는가? 생각이~~~ 어쩌면 인생 후반의 삶 지날수록 더디게 갔으면 하는 바람이죠? 추억을 먹고 새봄이 올 때까지~~~ 새봄 또 오려나요? ㅎㅎㅎ 12월도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2/1 06:31

여관구 2019-12-01 13:08	"계절의 마디마다 달리 남겨진 흔적들 일상의 모든 것들에 대한 넘치는 사랑은 훗날 부메랑 되어 그리움으로 남는다 수북이 쌓였던 추억마저 잊으면 떠나고 난 텅 빈 자리 무엇으로 메꿀까? 책갈피에 끼워 둔 그리운 잎새 하나." 시인님의 감성깊은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보람과 바쁨으로 하루를 보내시는 시인님 지회일까지 맡아 하시는 모습이 참 보람된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진표

2019-12-01 17:39

한영택 시인님!!!
12월의 첫 날.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12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12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영택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월 첫날 이제 달력도 한 장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으니 남은 마무리 잘해야겠습니다 일이든 사랑이든 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12월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1 22:40

주야옥

2019-12-01 20:06

한영택 시인님
수북이 쌓였던 추억마저 잊으면
떠나고 난 텅 빈 자리 무엇으로 메꿀까?
책갈피에 끼워 둔 그리운 잎새 하나.

책갈피에 끼운 그리운 잎새 하나
꺼내들며
와르르
쏟아질 추억들

덕분에 추억여행을 하고 나갑니다.
고운글 감사드리며
늘 행복이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한영택	주야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쏟아질 추억 잎새처럼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훗날 지나간 것들은 모두가 아름답고 그리워지겠지요 사랑 한 움큼, 행복 한 움큼, 훠이~~~ 훠이~~~ 날려드립니다 한 장 남은 달력, 12월도 행복한 마무리 하세요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향 필하십시오.	12/1 22:48

한영택 2019-12-01 22:34	《Re》여관구 님 ,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종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네요. 봄비는 내릴수록 따뜻해지는데, 가을비는 추워지지요 내일부터 추워진다니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좋은 말씀의 댓글 감사합니다 네 아직은 하고 싶은 게 많은지 바쁜 것처럼 보입니다 ㅎㅎ 시인님도 매일 시니어 기자로 협회와 지회 홍보에 도움주십니다 종일 비가 오니 바깥 나들이객도 없는 거 같습니다 자상하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12월은 더 행복하십시오.

이종숙

2019-12-02 14:41

"마지막 잎새"
한영택 시인님
책갈피에 끼어둔 마지막 잎새 하나는
추억의 그리움으로 오래 간직 되시길 바랍니다
즐날 되십시요


한영택	이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책갈피에 끼워둔 마지막 잎새 하나 눈을 감아도, 하늘을 쳐다보아도, 언제나 그 자리 아름다운 추억은 영원한 그리움입니다 보내서 아름다운 12월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12/2 23:36

김병근

2019-12-08 16:27

안녕하세요 시인님

己亥年도
스므날 남짓 남았네요

冷한 날씨에
健康유념 하시고요

강건하게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庚子年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들이 일취월장
만사 형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소원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십시오

이달 대전 행사때
기회가 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서재의 풍성한 글향 음미하며
집필하신 글 ' 마지막 잎새'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시인님


한영택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작과 끝, 만나면 헤어짐이 있음을 안다면 상대와 자신에게 충실함이 지혜로운 사람이겠죠? 뜻하시는 일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십시오 건강하게 지내시다 행사 날 뵈어요 감사합니다.	12/9 23:41

장화순

2019-12-23 07:53

안녕하세요.한영택 시인님
새해 행복하시라고 건강하시라고 인사말 주고받은 것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라는 말이 물결처럼 밀려오고
또 다른 새해 인사를 주고받아야 할 날이 다가 오는군요.
어찌 살았는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꿈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다림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남은 12월 즐겁고 행복하게 엮어 가시어
2019년을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하겠습니다.
한해 응원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는
시인님의 더 많은 꿈의 날개가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며
건안 건필로 향기 나는 글 많이 지으셔 즐겁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소망 꼭 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한영택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더니 시집까지 내셨습니다 첫 시집 ‘무채색의 공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시인님의 시집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며칠 남지 않는 연말 행복한 마무리 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2/27 14:46

오철수

2019-12-24 12:00

한영택, 시인님!
기대와 선래임으로 맞이했던 2019년이
며칠 후면 역사 속의 한 장면으로 장식되고,
우리는, 또 다시 2020년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군요.
지난 한 해 “한영택” 시인님과 함께 보낸 시간들에
고맙고 감사함을 느끼며, 올리신 옥고 가슴깊이 담아갑니다.
오는 새 해에도 건안하시며, 향 필 누리기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한영택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2019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맘때면 늘 보내는 아쉬움과 맞이하는 설렘이 교차합니다 잡고 싶어도 세월은 가고, 한 해가 가면 또 새해는 밝아옵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살아야 함에 또 희망을 가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2/27 14:55

유등자

2020-02-19 11:34

한영택 시인님 오랫만에 안부드립니다
어저게 내린 하얀 눈으로 미끌미끌
긴장감에 사고치는 허탈한 광경들이
스물스믈 일어납니다
또 우한 코로라19들이 온세상 을 떠들썩
장악해서 매우 조심스럽 지요
시신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수북이 쌓였던 추억마저 잊으면
떠나고 난 텅 빈 자리 무엇으로 메꿀까?
책갈피에 끼워 둔 그리운 잎새 하나.
마지막 잎세 글집에 여염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읽어보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한영택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글을 안 올리니 시인님 서재 고루 찾지 못하네요 한 겨울 비가 내리고 뒤늦은 폭설에 계절도 감각을 잊은듯합니다 중국 발 ‘코로나19’로 지구촌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평온을 찾고 건강해야 하겠습니다 향 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23 07:07

이세복

2020-02-25 16:34

촉촉한 봄비가 봄 마중을
재촉합니다
존경하는 한영택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우리에게 속삭이듯
살짝이 조금씩 오고 있어요
깊은 골짜기 양지바른 곳에서
솜털 같은 꽃잎을 틔우고
길섶에는 망초들이 조금씩 초록을 뽐내며
아귀다툼을 하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이세복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봄은 왔는데 아직 마음의 봄은 멀기만 합니다 ‘코로나19’ 로 촉발된 지금의 상황이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일부 시설물 폐쇄 등 도심은 활력을 잃고 생활에 불편이 큽니다 빨리 평온을 찾고 피는 봄꽃처럼 웃음꽃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26 21:17

박흥락 2020-03-03 20:41	한영택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창밖에 봄은 왔건만 마음속에 봄은 언제쯤 오려나. 코로나19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요 이슬픈 봄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 서재에서 마음의 안식 얻고 안부 전해 드리고 돌아 섭니다 시인님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염규식 2020-03-03 23:12	"수북이 쌓였던 추억마저 잊으면 떠나고 난 텅 빈 자리 무엇으로 메꿀까? 책갈피에 끼워 둔 그리운 잎새 하나. 고이 펴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일기 고르지못하고 어수선한 시기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건안 건필하십시요--^

안계종 2020-03-04 00:40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불편한 하루를 보내셨겠지요. 점점 많아지는 확진자들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언제 해소될지 확진자가 줄고, 2차 감염자들이 없어야 안심이 되겠지요. 모쪼록 잘 견뎌내시고 자유로운 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피곤한 하루를 보내셨을 오늘 시름 잊으시고 편히 주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찬열 2020-03-04 01:33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 후배님! 날마다 얼마나 살얼음판에서 고생하시는지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시는 사업과 밀접한 처지라 며일전 공재룡 선배님과 염려만 했습니다만 아무쪼록 건강에 유념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시인님~

김토성 2020-03-04 03:03	존경하는 한영택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오랫만에 뵈옵습니다 줄거운오늘이되소서 감사합니다

정병근

2020-03-04 08:25

어!어! 어!(반갑다는 말)
대구에 아는 사람 이라고는 한영택 시인님밖에 없는데요 ㅎ
별 일 없으신가요??
뜨거우면 없어진다는 코로나19
온 국민의 대구에 쏟는 열기가 이렇게 뜨거운데
그도 이제 물러날 것입니다
힘내세요 한영택 시인님 '내가 있잖아요'ㅎ


한영택	양보다 질입니다. 건강하십시오.	3/5 19:58

박희홍 2020-03-04 08:51	한영택 시인님 “계절의 마디마다 달리 남겨진 흔적들 일상의 모든 것들에 대한 넘치는 사랑은 훗날 부메랑 되어 그리움으로 남는다” “마지막 잎새” 참으로 맛깔나는 시향 배람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동구 밖 산과 들에는 성급한 나무와 풀이 봄기운을 타고 방긋 웃으며 솟아오릅니다. 사람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지고 얼굴에 생가가 도는 새로운 봄날입니다. 코로나 19로 하루도 조용할 날 없어 마음고생이 크지만 “이것 또한 지나가리 (This too shall pass)” 화사한 기운 한껏 충전하시고 푸릇푸릇 올라오는 새싹처럼 활력 넘쳐나는 멋진 봄날을 즐기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한명화 2020-03-04 21:04	한영택 시인님 마지막 잎새 연두빛이 붉은색이 되기까지 순간순간 곱지 않은 시간은 없었겠지요? 고운 시향에 아름다운 시어들과 노닐다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한영택 2020-03-05 19:56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나쁜 일이 일어날 염려도 없고 모든 일이 좋은 방향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골짜기를 지나야 하고 오아시스를 만나기 위해선 사막을 걸어야 한다. 화려하고 예쁜 꽃을 보려면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 한다. 이렇듯 좋은 날을 맞이하기 위해선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을 먼저 맛보아야 할 것이다. 안녕하세요? 박흥락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 안계종 시인님, 정찬열 시인님 김토성 시인님, 정병근 시인님, 박희홍 시인님, 한명화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봄기운 완연한데 ‘코로나19’로 심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개인위생과 예방수칙 준수로 고비를 잘 넘겨야겠습니다. 일일이 답 글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무탈하십시오 행복한 3월이 되십시오.

이동백

2020-03-05 20:34

한영택 시인님!
서재로 찾아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마지막 잎새" 의 고운 시향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사시는 곳이 대구라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우선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온통 세상이 그놈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혼란스럽습니다.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한영택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어렵지요.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에 봄은 우리 곁에 와 있지만, 거리는 텅 비고 오가는 사람 없어 봄이 실종된 현실입니다 빨리 이 어려운 고비 넘어갔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건승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5 22:11

김종덕

2020-03-06 17:31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자연을 감싸고 지내시는 분이라 자연이 마음속에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책갈피 속의 잎새, 언제 한것인가 가물가물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한영택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때가 언제였는지 정말 가물가물 합니다 ㅎㅎㅎ ‘코로나19’로 각종 모임 대회가 취소되는 등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봄날의 풍경 제대로 느꼈으면 하는데, 모든 게 아직은 캄캄합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시인님 건필하시고 건승하십시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3/7 08:55

최명자

2020-03-10 13:31

반가운 시인님 ^^
요즘 어찌 지내시나요?
건강은 괜찮은지 염려됩니다.
힘든 시기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시인님, 삶의 면역력을 높이는 날들로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한영택	최명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로 두 발이 묶였습니다 다니길 좋아하는데 함부로 나다닐 수 없어서 답답하네요 각종 모임, 일, 모든 부문에 올 스톱 상태 어쩌죠? 빨리 안정을 찾고 활기를 찾았으면 합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 확~~~면역력 높여야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좋으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파이팅입니다~~~!!!	3/10 19:11

박진표

2020-03-11 23:41

한영택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한영택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길을 지나다 목련꽃이 활짝 핀 걸 보았습니다 봄은 바짝 다가왔는데 ‘코로나19’로 올해는 봄이 실종되었습니다 빨리 안정을 찾고 활기찬 생활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하루가 즐겁고 기분 좋은 날이면 좋겠습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3/13 23:32

종교를 보는 눈

떨어져 버린 풍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1	불 외2	49	한영택	2021-09-12

130	새재 옛길 외2	6	한영택	2021-09-12

129	호기심 외2	4	한영택	2021-09-11

128	그대의 옷을 입고 외2	4	한영택	2021-09-11

127	물같이 외1	20	한영택	2021-05-01

126	봄비 내리는 날 외1	2	한영택	2021-05-01

125	지켜가는 삶 외1	22	한영택	2021-01-25

124	‘코로나 19’ 돌맞이	6	한영택	2021-01-25

123	세한지우(歲寒知友) 외1	52	한영택	2020-03-15

122	‘코로나 19’ TAXI	8	한영택	2020-03-14

121	종교를 보는 눈	6	한영택	2020-03-14

120	마지막 잎새	58	한영택	2019-11-23

119	떨어져 버린 풍경	8	한영택	2019-11-23

118	신발 끈을 묶어라	4	한영택	2019-11-23

117	이젠 떠나리	4	한영택	2019-11-23

116	올곧은 사랑	28	한영택	2019-09-26

115	요행을 바라지 마라	8	한영택	2019-09-26

114	강물은	6	한영택	2019-09-26

113	파도 2	26	한영택	2019-07-22

112	독도 외1 (짧은 시)	22	한영택	2019-07-02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