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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영택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영택
ㆍ작성일	2018-11-27 10:28

ㆍIP: 180.xxx.26

일상(日常)

일상(日常)

한영택

쳇바퀴 돌 듯
늘 같은 자리에서
달려가고 있음이
끝나지 않는 굴레의
시시포스(Sisyphus)

화사한 꽃향기가 좋았던
시원한 바람이 그리웠던
풀벌레 소리가 정겨웠던
계절도 다 지나가고

이젠
옷깃을 여미고
따스한 햇볕이 그리운
밤의 계절을 맞고 있다

짧지만 않았던 시간
맑은 눈빛이 아름다웠고
미소 짓는 얼굴에 행복했던
그 열정만큼이나 즐거웠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지금

내어주어야
거둘 것이 있다는
자연의 이치처럼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또 다른 희망의 기다림 속에
새봄을 기다려야 한다

그 날을 기다리며
다시 싹을 틔울 때까지
때로는 바람도
때로는 햇살도
다 그리울 것이다.

Sisyphus: 코린토스 못된 왕이 지옥에서 산꼭대기에 바위를 끌어올리는 끝없는 형벌.

김토성

2018-11-27 14:06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소중한 시간들만 담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한영택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끝나지 않는 굴레의 Sisyphus 그래도 달려온 시간만큼이나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하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기쁨 가득 행복 가득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11/30 11:48

김이진

2018-11-27 15:29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어주어야
거둘 것이 있다는
자연의 이치처럼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또 다른 희망의 기다림 속에
새봄을 기다려야 한다 /

일상이 모여
또 한 해의 끝자락을 걷고 있나 봅니다.
지나온 시간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오늘도 멋진 시인님의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한영택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새로운 과제의 연속과 반복되는 일상입니다 설렘의 시작이 가다 보면 힘들고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완주한 자만이 희열의 순간을 맛볼 수 있는 마라토너 하루하루 승리하는 멋진 삶 되십시오 11월 마지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1/30 11:52

정찬열

2018-11-27 18:31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내어주어야
거둘 것이 있다는
자연의 이치처럼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또 다른 희망의 기다림 속에
새봄을 기다려야 한다

그 날을 기다리며
다시 싹을 틔울 때까지
때로는 바람도
때로는 햇살도
다 그리울 것이다.

곱게집필하신 시심 잘보고 쉼하다 갑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하시길 손 모음니다.^*^


한영택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만 살아갈 수 있을까? 순간의 고통과 힘겨움을 참는 것은 훗날 즐거움을 위한 투자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활동하심을 존경합니다 열심히 달려온 한 해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0 11:59

안미숙

2018-11-27 18:48

한영택 시인님~

어제가 오늘 같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지루하고 심심할 것만 같지만
평범한 일상 속에도
변화무쌍한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다양한 경험으로
우리들의 사고도 어제와는 사뭇 달라져 있습니다.
내주어야 거두는
자연의 이치처럼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많으니
희망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내일도 일상 가득 활기로 채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 순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거울 앞에 비친 모습 당당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삶 가꾸어야겠습니다 비울 것이 있다면 비우고 새로운 것을 다시 채워가는 삶 봄날에 싹을 틔우듯 활기찬 마음으로 행복하세요 즐거운 날 되시고 향 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11/30 12:05

박진표

2018-11-27 19:06

한영택 시인님!!!
일상...
그 날을 기다리며
다시 싹을 틔울 때까지
때로는 바람도
때로는 햇살도
다 그리울 것이다...
그럼요.
지나고나면
다 그리울 추억으로
우리들 가슴에 남습니다.
순간순간 하루하루가 소중한 이유 입니다.
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영택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고통도 다 지나고 나면 추억의 그림자 아름다움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인생에 관한 정답은 없겠지만, 하루란 선물 소중하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합니다.	11/30 12:10

이민숙

2018-11-27 23:34

내어주어야
거둘 것이 있다는
자연의 이치처럼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또 다른 희망의 기다림 속에
새봄을 기다려야 한다

그 날을 기다리며
다시 싹을 틔울 때까지
때로는 바람도
때로는 햇살도
다 그리울 것이다.

추억을 되뇌이면 눈빛이 반짝이는
것은 고운 추억이겠지요
곱게 지피신 글에 오랫만에 다녀 간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


한영택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종 SNS를 통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부럽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흔적들이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기쁨의 원천이 되 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11/30 12:14

윤성오

2018-11-28 10:34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일상 올리신 옥고 영광스럽게 배람해 봅니다
모든 것이 일상으로 치부된 날들
그럼에도 또 하루를 열어가야할 사명감은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단순하면서도 단순하지 않은 일들
이 모든 것이 구색이라는 명복으로 이루어 질 때
세상은 굴러가고 일사으로 묻어가는 손환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일상은 우리가 느끼는 범주에서 크다고 확신을 해 보네요
이 또한 일상이고 인연이기에 오늘 이자리에서
시인님의 뵙는가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한영택	윤성오 시인님 반갑습니다. 쳇바퀴의 삶 전쟁터 속에 살아가는 듯 채우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Sisyphus입니다 걸어 두었던 자리 비워버리면 또 무엇으로 채워질까? 비우고 다시 채워가라는 밤의 계절입니다 다가올 봄날을 기다리면서~~~ 건 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1/30 12:20

김정윤

2018-11-28 21:32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일상(日常) - 배람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항상 좋은 일로만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열심히 살았다지만 지나고 보면 아쉬움이 많지요 남은 인생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고, 무엇을 갈망하고 있는지? 자신을 생각해보며 봄날의 꿈을 꿔야 할 계절입니다 마지막 남은 12월 알찬 마무리 하세요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30 12:25

이정규

2018-12-01 10:53

한영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2월의 첫날 입니다...
11월 마무리는 잘하 셨는지요?
이제부터는 완전한 겨울속으로의 여행을 하는듯 합니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달 이기도 하네요...
따뜻하고 훈훈한 일들만 꺼내보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맞아들여야 하는 시간을
행복으로 만들수있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아직도 한달이나 남았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평안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


한영택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 아쉬움은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으로 맞아야겠지요 추위 예보에 월동준비 잘하시고 12월 끝마무리 잘해야겠습니다 어제는 많은 시인님과 송년회 즐거운 만남 반가웠지요 가족의 건강과 평안함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휴일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12/2 08:56

고지영

2018-12-02 15:15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영택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흐리지만 빗방울이 떨어지다 그쳤습니다 올해는 계절이 뒷걸음을 치는지 더디게 가고 옵니다. ㅎㅎ 자신과 관련된 모두를 소중히 여기며 보다 충만한 내일로 어제와 오늘이 달라진다 해도 꾸준히 가야겠습니다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12/3 16:52

주응규 2018-12-04 10:31	한영택 시인님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에 정성으로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이제 한장 남은 달력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연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언제나 고운 시향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과 건강이 가내에도 가득하시어 다복하시길 빕니다.

김선목 2018-12-05 23:16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7월의 여름날 부터 12월 겨울이 오기까지 시낭송 교육을 받느라고 이제야 뵙습니다 송구한 마음이 듭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2018-12-06 21:03	한영택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병근 2018-12-06 23:30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만추의 지절에 밤새 웅웅 되는 바람소리 야심한 심경이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세월이 물처럼 지나 간다드니... 아마도 묵은 나이 만큼이나 빠르지 않나 허무할 뿐입니다. 본 협회에 돗을 올린지도 버시려 2년의 항해 속에 있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 깊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고운 마음이 인연의 고리가 아닌가 싶고 마음에 새겨져 가슴에 있으니 그동안 여의치 않는 건강 문제와 삶의 여건으로 소홀했던 마음 그저 미안하고 송구할 뿐입니다 이렇게 무심한 마음이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서재의 귀한 글들이 향기를 뿜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 기도 올립니다 겪다 보니 건강이 최고인지라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물어 가는 무술년 힘차게 정산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 행사날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바람 찬 날씨에 일상의 행함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향기 넘치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감기 조심 꼭 하시고요 한영택 시인님

김남기 2018-12-09 22:19	한영택 시인님 " 일상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오늘은 날이 몹시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날 되세요 연말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김토성

2018-12-12 18:08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라며 편한밤 되세요
건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한영택	김토성 시인님 늘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야 하고 할 것도 많지만, 먼저 자신을 돌봐야겠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미처 따라가지 못함을 너그러이 봐주세요 눈이 오고 난 뒤라 밤이 되니 으스스해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12/12 18:36

한영택 2018-12-12 18:45	저의 서재를 찾아주신 주응규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 현원섭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김남기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일일이 답 글 드려야 하나 그렇지 못함을 이해하셔요 특별히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12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어 겨울 속으로 빠져갑니다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에 풍성한 결실 거두시길 바랍니다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시인님 모두 존경합니다 관계하는 모두에게 성의를 다할 수 있다면 더없는 행복입니다 하시는 일마다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날 되십시오 시인님 모두 감사합니다.

김상훈

2018-12-23 18:40

도랑물에 꽃 이파리가 떠내려가듯이
한 해가 또 실기죽거리면서 흘러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낙엽처럼 쌓이는 회한,
그러나 언제나 몽유병 같은 희망을 다시 품곤
새해를 맞이합니다.

욕망의 한 귀퉁이에서 자라났던 절대 가치,
이슬처럼 말라버린 인연의 끈들,
붉은 쓸개 몇 배나 붉게 만들었던 사유들,

조만간 울려 퍼질 타종 소리에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응전의 포문을 열겠지요.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사 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그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한영택	늦게서야 답글 드립니다 열정적으로, 열심히 달려 온 戊戌年喜怒哀樂을 멀어져가는 세월에 또 보내야 하는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못다 한 것이 있다면 황금 띠 己亥年엔 소원 성취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모두에게 사랑받는 멋진 시인님 되시길요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김상훈 시인님.	12/27 23:31

홍재륜

2018-12-24 21:13

바른걸음으로 서재 들려봅니다 시인님~
성탄절이나 탄신일이나, 성인의 탄생은
기억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여러해살이과가 아닌,
한 세상살이과에 속한 인간으로선
추구해야 할 표상은 있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또한 고맙습니다.
저에게 관심과 관찰을 해주셔서...
두루 가내 평안과 사랑이 가득한 년말년시가
되시길 비옵니다^


한영택	너, 나, 우리를 위해 하루가 가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가고 좋은 일이 있으면,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건강하고 멋진 새해를 소망합니다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홍재륜 시인님.	12/27 23:36

김병근

2018-12-31 23:23

고운 인연
소중히 생각하면서

기해년(돼지해)
더욱 강건하시고요

가슴
따뜻한 삶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그런 날들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술년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관심과 배려 고마웠습니다

새날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꽃으로
'향기'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마음에
님께서 같이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늦은 밤에...
탁영/ 김병근 敬拜


한영택	김병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행사 날 만나 뵈어 반갑고 기뻤습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따뜻한 가슴으로 맞을 수 있는 고운 인연 무엇을 하시든지 신의 축복으로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십시오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활기찬 나날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한 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4 16:13

김희선

2019-01-08 10:30

늘 지나간 것들은
아쉬움으로 남지요..
그 추억들이 있어
일상의 지루함 속에
지금의 쓸쓸한 계절도
무사히 건너갈 수 있답니다.
고운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빕니다.~시인님^^*


한영택	계절은 돌고 또 돌아갑니다 피었다가 지고, 왔다가 가고, 또 오고 말입니다 시리고 추운 밤의 계절 이 또한 머지않아 지나가겠지요 꽃향기 품고 다가오는 따스한 봄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희선 시인님.	1/9 23:31

홍종화

2019-01-17 08:43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제가 서재를 비워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일상' 찬찬히 배독하며
그 감흥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영택	홍종화 시인님 모처럼 반갑습니다 새해 들어 좋은 일들로 한해를 가득 채워갔으면 좋겠습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 결국 죽게 되어있다 잡을 수 없는 세월 보내는 아쉬움 삶의 목적은 꿈을 다 이루기 위함은 아닐 것이다 그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 울고 웃다가 정해진 목적지로 가는 것이리라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1/20 12:18

김토성

2019-01-25 05:54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 뵈온다 하면서도 늘 게으름이 앞섭니다
1월의 끝자락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한영택	김토성 시인님 찾아주셨네요 새해엔 하시는 일 더 잘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올 겨울은 삼한사미 덜 춥지만 미세먼지가 심한편입니다 ㅎ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사는 동안 늘 끊임없는 일들의 연속입니다 인간의 완성은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시작 된다고 했나요?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조화로운 삶으로 자신과 주변의 사람 모두가 행복해야겠습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26 22:13

김혜경

2019-02-11 20:01

시인님~
내일 그리울 오늘도 행복하시기바랍니다.


한영택	김혜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춘이 지나 이곳저곳 봄소식을 알리네요 올핸 더 의미 있고 생산적인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움은 훗날 아름다운 인생이었으면 하고요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 되십시오.	2/14 23:38

윤춘순

2019-02-19 13:58

한영택시인님
모임때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서제방에 친정나드리 하는듯
설레이는 마음으로ㅡ
''일상''
곱게 지펴놓은 글향에 머물어갑니다
정월대보름에, 우수
우수답게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인가 합니다
올 한해 풍년을 점친다는
봄비,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한영택	윤춘순 시인님 반갑지요 활동을 않으니 확인 답 글이 늦습니다. 한때는 자주도 들락날락 그 기억이 있어 오랜만에 서재 방문 친정 나들이~~~ ㅎㅎㅎ 멀어지지 않으려면 가끔은 뵙기도 하고 관심의 끈을 놓지 말아야 정이 묻어나겠지요 세월이 흘러도 철따라 봄날은 제때 오지만 생활에 봄은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 행복한 봄날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24 22:40

김병근

2019-02-28 00:49

己亥年 장엄한 日出에
소원하였던 祈禱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돌아보니 어느 새
2월의 마지막 날이 3월을 부르고 있네요

世月流水라
허허할 뿐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시죠 시인님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활동에 여여할 수 없어
고마운 독려와 배려에 마음을 다하지 못해
미안하고 송구하여 이렇게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승. 강건하시고요
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공부가 끝나는 되로
서재 활동 마음을 다할까 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기도드리오며
잠시 시간내어 서재에 쉬며 머물다 갑니다

늦은 밤
평온한 쉼 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한영택시인님


한영택	김병근 시인님 답이 늦었습니다 생각, 열정, 인생의 미래는 오직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따라서 남을 따라 할 필요가 없기에 자신의 삶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겠습니다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세상이라 주어진 현실에 충실해야 할 이유입니다 요즘은 미세먼지 마저 자주 괴롭히니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불 꺼진 방 잊지 않고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3/9 21:33

박기만

2019-03-04 09:45

한영택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다시 방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겨울잠을 자듯
긴 자성의 시간을 갖었지요
그렇다고 별다른 큰 변화가 있는것은 아니지만요
나름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지요
이제 그만 각성하고 다시 활동을 하려합니다
자주들리겟습니다


한영택	박기만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불 꺼진 방 전 아직도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잊지 않고 가끔 안부 전 할 수 있다는 것이 고마운지요 바람처럼 희망하는 것들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자성의 시간도, 살아가야 할 날도 건강해야 되겠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활발한 활동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3/9 21:38

유등자

2019-04-01 08:00

힌영택 시인님 시인님 봄향기 솔솔 풍기는
아름다운 사월입니다
시작으로 부터 새생명 태어나둣
밝은 희망과 건강 줄기세포에 흐르는
아주 첨명한 하늘처럼 시월한 한달을
명쾌한 일 솔솔 잘풀리 시길바랍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다시 싹을 틔울 때까지
때로는 바람도
때로는 햇살도
다 그리울 것이다.
일상 멋지게 어우러진 시향에
깊이 배람하고감니다


한영택	유등자 시인님 불 꺼진 방 다녀가셨네요 남쪽부터 북상하기 시작한 한 꽃바람이 절정으로 갑니다 꽃은 피었다 지니 연둣빛 잎으로 옷을 갈아입네요 따스한 햇살에 봄 향기 가득한 좋은 계절 건강하시고 행복한 4월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4/8 20:20

김수잔

2019-05-21 07:43

한영택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온지요....
참 오랜만에 서재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저도 작년 9월에서 만 8개월만에
서재에 왔어요
일상에서 우리가 겪는
일들을 곱게 집필하신
일상에 감사하게 머물고 갑니다
곧 뵙게 되길 바라며
지금쯤 팔공산은 꽃으로
참 아름다우리라 상상해 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한영택	김수잔 시인님 참 오랜만이죠 좋은 기억은 오래토록 기억됩니다 15.10.02. 팔공산 국화꽃이 아름다웠습니다 먼 타국에서 고향을 그리시는 모습 그려집니다 언제고 대구에 다녀가시면 연락 주세요 활동을 하지 않아 답이 늦었습니다 6월엔 더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6/1 11:19

홍종화

2019-06-05 12:26

한영택 시인님!
한동안 제가 서재를 비워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그동안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로 들어선 듯 합니다.
그리고 다시 무더위도 찾아 왔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한영택	홍종화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서재를 비운 탓에 가끔이라도 시인님들께 고루 인사드리지 못했네요 더위가 빨라진 듯 낮으로 무척 덥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오 즐겁고 행복한 6월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6/7 22:30

유등자

2019-06-06 16:57

한영택 시인님
건강하게잘 지내시는 지요
오늘은 현충일 *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조국 광복과 국토 방위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 선열 장병들의 영령을
위해 정한 기념일.경건한 마음으로
엄숙 하게 보내야
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현충일 호국영령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해야겠죠 선조들처럼 나라를 위해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6/7 22:35

자물통

자아(自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1	불 외2	49	한영택	2021-09-12

130	새재 옛길 외2	6	한영택	2021-09-12

129	호기심 외2	4	한영택	2021-09-11

128	그대의 옷을 입고 외2	4	한영택	2021-09-11

127	물같이 외1	20	한영택	2021-05-01

126	봄비 내리는 날 외1	2	한영택	2021-05-01

125	지켜가는 삶 외1	22	한영택	2021-01-25

124	‘코로나 19’ 돌맞이	6	한영택	2021-01-25

123	세한지우(歲寒知友) 외1	52	한영택	2020-03-15

122	‘코로나 19’ TAXI	8	한영택	2020-03-14

121	종교를 보는 눈	6	한영택	2020-03-14

120	마지막 잎새	58	한영택	2019-11-23

119	떨어져 버린 풍경	8	한영택	2019-11-23

118	신발 끈을 묶어라	4	한영택	2019-11-23

117	이젠 떠나리	4	한영택	2019-11-23

116	올곧은 사랑	28	한영택	2019-09-26

115	요행을 바라지 마라	8	한영택	2019-09-26

114	강물은	6	한영택	2019-09-26

113	파도 2	26	한영택	2019-07-22

112	독도 외1 (짧은 시)	22	한영택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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