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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영택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영택
ㆍ작성일	2018-06-21 16:53

ㆍIP: 58.xxx.45

먼 그리움

먼 그리움

한영택

푸른 하늘에
동그랗게 그려 본다

그려보고
또 그려보지만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는다

너무
푸른 하늘에는
버려지는
내 작은 욕심도
그려지지 않는다

다만
먼먼 그리움 하나
그려진다

그것을
사랑이라 말하겠지.

박진표

2018-06-21 23:04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먼 그리움...
너무
푸른 하늘에는
버려지는
내 작은 욕심도
그려지지 않는다...
사랑이라는 그리움
언제나 한결같이
기쁠때나 슬플때나
변함없는 동무
그림자 되어
처진 어깨 토닥여주는 친구 입니다.
그래서 우리들 가슴이 따스한 가 봅니다.
무더운 오늘 이었습니다.
기분좋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영택	박진표 시인님 ㅋ~~~ 아~~~ 그리움은 언제나 한결같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변함없는 동무 그림자 되어 처진 어깨 토닥여주는 친구입니다. 멋진 표현입니다 언제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6/24 13:43

김명숙

2018-06-22 00:46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
반갑습니다 ㅎ
서재에서는 처음이지요 ?
앞으로는 시간될 때마다 종종 찾아서
문안 여쭙겠습니다 ~~~

" 먼 그리움 "
그리움은 마음속에 그리는
그림이라 했지요
아름다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행복 한가득 얻고 갑니다
건강하셔서 늘 향필하셔야 해요 ㅎ

오늘은 절기상 하지입니다
거부할 수 없는 계절 앞에서
오늘을 살아야 하는 우리
몸도 마음도 재정비해야 할 시점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요
긴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고요 ^^


한영택	김명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저도 같은 지회 시인님 서재엔 자주 찾지 않았네요 잘 안다고 그런지 몰라도~~~ 하지만 가끔 응원의 댓글은 힘이 되지요 장마도 시작된다는데 건강한 여름 나셔야겠습니다. 폭음 경보에 더운 날씨 편한 휴일 보내세요 가끔 찾아뵙도록 합시다~~~ㅇ 감사합니다.	6/24 13:46

홍사윤

2018-06-22 10:26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날씨가 매우 덥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옥고 ' 먼 그리움' 잘 배람합니다
곱고 고운시가 독자들에게 사랑받기 바라며
먼 그리움이 그리운 사랑으로 그려지기 바라며
잘 배독하고 갑니다
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폭음 경보에 더운 휴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먼 그리움이 그리운 사랑으로 그려지면 어떠할까요? 그리움도 사랑으로 사랑도 사랑으로~~~ㅎ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인님도 많은 사랑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6/24 13:50

이민숙

2018-06-22 15:35

너무
푸른 하늘에는
버려지는
내 작은 욕심도
그려지지 않는다

다만
먼먼 그리움 하나
그려진다

그것을
사랑이라 말하겠지.

너무 푸른 하늘에 그려지는 그리움
파란하늘에는 더 또렸하게 그려지기도 하나봅니다 ^*^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시인님 ^*^


한영택	딩동~~~ 배달 갔어요 그사이 메뉴가 2개나 바뀌었습니다 하긴 식욕이 땅길 때는 고루고루 잘 먹어야 저녁 식사로 남겨둬야겠습니다 ㅎㅎㅎ 파란 하늘에 더 또렷하게 그려지는 그리움 고운 흔적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6/24 13:57

이민숙	ㅎㅎㅎ 못삽니다 ㅎ	6/26 13:05

한영택	ㅋㅋㅋ 사는데요 ㅋ	6/26 13:32

김상훈

2018-06-22 16:46

사라지라
욕설처럼 버려진 내 욕망의 잔 가지들이여
더 이상 내 앞에서 어룽대지 말아라
나는 지금
詩의 묽은 체액이 담긴 항아리 하나 들기도
심히 벅차고 무겁다

해외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염려해 주신 덕택입니다.
여독이 채 안 가셨지만,
비어 있는 시간만큼 할 일이 밀려 있어
부랴부랴 인사드리고 갑니다.


한영택	해외 출장 다녀오시자마자 다녀가셨네요 늘 마음에 와닿는 시인님 특유의 댓글 좋습니다 예전과 달리 한곳에 오랫동안 집중하는 게 건강에 별로인 거 같아 서재 활동도 한 번씩 어지랬다 쉬었다 하며 쉬엄쉬엄 하려합니다 수필집 출간작업 소식도 있던데 암튼 대단하십니다 멋진 작품으로 사랑받으시길 기대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6/24 14:00

김병근

2018-06-23 07:58

먼 그리움
곱게 지피신 아름다운 글
잠시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활기차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김병근 시인님 일하시느라 당분간 많이 바쁘시다 하심에도 빠뜨리지 않고 응원의 댓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바로 그 순간을 살 줄 알아야 한다 좋은 사람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6/24 14:05

정찬열

2018-06-23 16:13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의 얼을
간직해야하는 한영택 시인님~!
한동안 뜸 하시기에 서운하기 그지 없었는데
최근에 열정으로 서재에 그리고 여름 행사의
수상 축하드리고 반갑습니다.

열정으로 애쓰시는 공재룡 선배님을 받들어
기왕지사 대한 문인협회에 모범이되어 자랑스런
문인으로 남기를 응원 합니다.
6월의 마지막주에 장마소식이 들려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피해없는 나날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한영택	두 분의 훌륭한 선배 시인님이 계시니 전 복 받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어렵고 힘든 군 생활을 정신력 하나로 똘똘 뭉쳤고 월남 파병이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 돌아온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선배님 축하와 격려의 말씀 마음에 담아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6/24 14:08

석옥자

2018-06-24 15:17

시인님!
날씨 무더운데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습니다.
더운 열기 뿜어내는 태양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한영택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들여 잘 키우신 세 자녀를 두셨고 든든한 아드님 덕분에 요즘 호강하신다는데 좋으시겠습니다 그동안의 뒷바라지한 수고와 고생의 대가이겠지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장마철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좋은 하루 되세요.	6/27 07:36

현원섭

2018-06-24 15:28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한영택 시인님~^^


한영택	현원섭 시인님 어서 오세요 등단 이후 처음으로 인사 나누는 거 같습니다 먼저 찾아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건강하기 때문이지요 해가 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체력이 떨어지니 건강은 건강할 때 잘 챙겨야 하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6/27 07:42

주응규

2018-06-25 12:19

한영택 시인님 소중히 담아 두신 좋은 글 배람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립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어제보다는 행복한 오늘 보내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한영택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행사에 뵌 후 여름 행사에서는 못 뵈었습니다 때마침 큰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입장이었지요 떠나보내신 슬픈 마음에 위로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좋은 하루 되시고 파이팅입니다.	6/27 07:47

김병근

2018-06-25 15:05

바깥 날씨는 뜨거워
초여름이 난리가 났으나

사무실의 써늘한 공기에
그 뜨거움이 덜 하니

시간은 바쁘게 부서져 내리고
유월은 이래저래 정신 사납게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사는 게 그 뭣이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라도 있어야 할 진데

무덤덤 일의 핑계로
마음 보태지 못함이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 할 뿐입니다

겹치는 일들에 이제 육신이 지쳐
마음조차 허덕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서재 활동이 시름시름 할 것 같아서
그저 그저 마음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영택시인님


한영택	김병근 시인님 더워지는 날씨에 수고 많으시지요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중북부지방을 시작으로 남부지방까지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지요? 아직은 일할 나이 생활이 먼저니 아쉽지만, 그것부터 하셔야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27 08:04

정찬열

2018-06-26 22:30

두 팔의 불편함을 문우님 들과 서재에서 팔을 사용한
탓은 아니지만, 저의 모든 일상이 한쪽 팔로만 감당해야
하는 본인의 탓인즉. 혹여 짧은 인사말이나 복사된
답 글을 올린다. 해도 문우님들께 넓은 양해를 구합니다.

날개 꺾인 삶의 기백을 세월은 감싸주지 않는군요.
침을 맞고 파스를 붙여도 재발하는 어깻죽지
통증이 반복되어 불가피한 사정 말씀 말니다.

한영택 시인님이 올려주신 "먼 그리움"
내공 깊은소중한 글 가슴 깊이 拜讀 하고 갑니다.
내리는 장맛비 소식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한영택	정찬열 시인님 불편하신 신체 조건에도 불구 열정이 부럽습니다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다녀가신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잘 치료 받으셔서 통증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날개 꺾인 삶의 기백을 세월은 감싸주지 않지만 시인님 모두는 시인님을 감싸주고 싶어요 덥고 습한 날씨지만 평안한 날 되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6/27 08:07

박진표

2018-06-27 11:50

한영택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영택	사랑은 소유도 아니며 구속도 아니다 상대가 원하는 일을 찾아 자유롭게 떠날 수 있게 해주어야하고 떨어졌어도 서로를 지키고 그리움을 키워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불같은 사랑보다 잔잔한 사랑이 더 좋을 것 같다 서로 균형을 잡으며 오래 갈 수 있으니까 행복한 날 되세요 박진표 시인님.	6/28 13:37

도지현

2018-06-28 15:41

점점 회색으로 짙어지는 하늘입니다
금방이라도 한줄기 할 것 같은 날씨입니다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하니 대비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애잔한 먼 그리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도지현 시인님 어서 오세요 비가 오락가락하다 그치니 후덥지근합니다 장마 초입에 고르지 않은 날씨 잘 지내야겠습니다 서재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28 23:53

김인숙

2018-06-28 23:47

먼 먼 그리움 하나
사랑인가 봅니다
시인님 감성깊은 글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한영택	김인숙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먼 먼 그리움 하나가? 서재 글 대부분이 그리움 그럼 모두가 사랑인가 봅니다. ㅎㅎ 편한 밤 되세요.	6/29 00:07

박진표

2018-06-29 11:33

한영택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영택	박진표 시인님 유월에 오셨는데 칠월에 보는군요 살면서 뭔가를 이루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기보다 가끔은 곁에 있는 이의 손을 한 번 더 잡아주는 것이 훨씬 값진 일이겠지요 칠월에도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7/2 23:17

백시화

2018-06-30 16:26

그리움은 사랑 맞는거 같습니다.
시인님,
유월 마지막날 인사드리고 갑니다.


한영택	답이 늦었습니다 시인님 서재에도 자주 찾지 못했네요 장맛비가 밤으로는 주룩주룩 낮으로는 왔다리 갔다리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칠월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백시화 시인님.	7/2 23:28

김병근

2018-07-03 13:54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한영택시인님


한영택	김병근 시인님 으레 여름이면 지나가는 태풍이지만 올해도 큰 피해 없이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여름 장마 초입이라 어떨지는 모르지만~~~ 바쁘신 중에도 늘 관심과 응원의 댓글 감사한 마음이지요 누군가를 위하는 것. 무엇이든 자신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 기쁨으로 할 수 있어야 지치지 않고 오래 가겠지요 날씨는 흐려도 즐거운 불금입니다 늘 승리하는 삶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7/6 16:47

류상필

2018-07-04 04:46

잠을 설칩니다~
그 '먼 먼 그리움, 에....
좋은 꿈 꾸세요 💕


한영택	먼 먼 그리움에~~~ 이런 어쩌나요? 예전과 달라 날 밤새우면 다음 날 힘 좀 드실 텐데 밤 11시에서 새벽 3시까지는 간과 폐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간 이젠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잠에 푹 빠지는 것이 옛사랑의 먼 먼 그리움은 꿈나라에서나 ㅎㅎ 장마철 밤에는 더 잘 주무세요 좋은 날 되십시오.	7/6 16:51

이석구

2018-07-04 09:51

초하의 열기가 대지를 사르고
보일 듯 만질 듯 진실한 사랑
흰구름처럽 아쉽고 보고픈
그리움이 사랑인가요.
즐겁고 건필하세요.


한영택	그리워한다는 건 멀리서 바라본다는 건 내 안의 기억 속에 누군가 살아 있다는 것 여름날 뭉게구름이 하얗게 피어오르듯 그리울 때 그리워하자 즐거운 날 되세요.	7/6 16:58

김희선

2018-07-04 11:40

파란 하늘은
그냥 바라만 보아도
그리움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워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마음인 것이겠지요..
진정 사랑하기에..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시인님^^*


한영택	김희선 시인님 오셨어요? 파란하늘엔 그리움이 뚝뚝 장마철에는 빗방울이 툭툭 그리움이 뚝뚝 빗방울이 툭툭 때론 사랑은 그렇게 7월엔 행복을 주워 담으세요 감사합니다.	7/6 17:00

김순태

2018-07-04 21:46

한영택 시인님

먼먼 그리움 하나
그려진다

그것을
사랑이라 말하겠지.

고운시향 잘 배독했습니다
늘 향필하세요~~^^


한영택	김순태 시인님 서재에 첫발 디디고 가셨네요 다녀가신 것도 사랑이라 흔적 놓고 가시믄 ㅎㅎㅎ 향필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7/6 17:03

현원섭

2018-07-06 21:49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한영택	현원섭 시인님 답이 늦었습니다 장마철 건강히 잘 계시지요? 움직인다는 건 살아 있는 것이지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정이 흐르면 관계가 살아 있고 말이 통하고 의미가 통하면 따뜻하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오 좋은 하루 감사합니다.	7/10 07:52

김수잔

2018-07-12 05:06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하늘은
너무 맑아서
너무 고아서
다른 것은 그릴수 없으나
오직
맑은 사랑만 받아 주는
푸르고 맑은 하늘처럼
시인님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너무 덥지 않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입니다 요즘엔 여름날 솟아오르는 하얀 뭉게구름도 도시에선 대기가 혼탁해서인지 보기가 어렵네요 바다나 산으로 떠나면 볼 수 있을는지? 몸은 더워져도 마음은 시원하게 건강한 여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7/13 07:36

김수잔	푸른 하늘에 동그랗게 무엇을 그리셨나요... 문학소년 같은 청신한 마음이 엿보입니다 대구는 유난히 더운데 지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신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시인님^^	7/14 04:03

한영택	그려지는 그 무엇? ㅎㅎ 모두는 서로 연결된 존재 복잡한 생각 내려놓고 순수로 돌아가 기쁨을 누리고 싶은~~~ 37℃가 넘는 폭염이 도심을 달구네요 쉬엄쉬엄 휴식을 취하며 더위를 이겨야겠습니다 컴퓨터도 다됐는지 부팅이 잘 안 되네요 더위가 좀 가셔야 상태가 좋아질는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7/16 07:19

김수잔	요즘같은 불볕더위에 대구는 분지라 더 덥지요 언니 동생 조카들이 살고 있는 대구는 늘 고향같은 느낌에 시인님과 팔공산도 좋은 추억에 남아 있어요 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	7/24 01:18

한영택	연일 폭염으로 도심은 달아오르고 열대야에 다들 더위로 지쳐가는 모습입니다 방학에 여름휴가 시작되니 방콕에서 산과 바다로 떠나가네요 여름엔 더워야하지만 건강은 잘 지켜야겠습니다 마음의 고향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7/25 23:22

김병근

2018-07-17 12:15

시인님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삼계탕 꼭 드시고 몸보신하여 더위와 질병 예방하시고요

오늘 만이라도
심산계곡을 찾아
청류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여지기 바랍니다 한영택 시인님


한영택	시인님 더위 잘 나고 계시죠? 늘 관심을 주시고 찾아주시는데 전 이렇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몸도 챙기고 건강식 하셔서 더위 잘 이겨내고 바쁜 생활에서도 가끔은 삶에 여유를 찾아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7/19 07:21

김병근

2018-07-23 14:10

아
정말 뜨겁습니다

세상이
용광로 열기로 끌어 오르니

타오르는 지열에
가슴은 답답하고 숨이 차 오릅니다

태양의 계절은 이렇게 주. 야를 데우고...
강산은 익어 갑니다

이러한 지겨운 날씨에
시인님께서 각별 건강 유념하시고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

여름날의 일상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고

시원한 마음으로 향 필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며 갑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한영택시인님


한영택	111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이라는데 달궈진 도심은 늦은 밤까지 더운 열기로 가득합니다 식혀줄 비 소식도 없으니 계속 뜨겁게만 보내야겠습니다 ㅎㅎ 긴 더위에 어느 해보다 땀 많이 흘리고 물 많이 마시고요 산속에 짱 박혔다 시원한 가을에 하산하면 좋으련만 그러지도 못하니 맨몸으로 때워야겠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제풀에 꺾이겠죠 암튼 건강한 여름 보내기입니다 감사합니다.	7/25 23:34

홍대복 2018-07-26 19:21	시인님! 상재하신 시향에 살며시 머물러봅니다 무더위 속에 강건 하심을 비오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김병근 2018-07-28 07:53	한영택 시인님 오늘 하루도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김병근 2018-07-30 09:50	시인님 7월의 끝자락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 불볕 더위도 곧 지나가리니 힘내시고요 각별 건강 조심하십시오 힘내십시오 한영택시인님

한영택 2018-08-04 07:31	시인은 고유한 자아로 살아가는 매 순간이 완성이다 완성의 모습은 결정론적이고 일률적인 것이 될 수 없다 산은 우리에게 위로가 되기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 산은 산의 삶으로, 구름은 구름의 삶으로 각자의 삶으로 살아가면 어디에 있어도 있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존재이기에~~~ 홍대복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불 꺼진 방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폭염에 건강히 잘 챙기시고 기쁨 사랑 가득하세요 메뚜기 폴짝 뛰는 가을 기다려집니다 휴가철 즐거운 날 되십시오.

불꽃 축제

그곳을 향하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1	불 외2	49	한영택	2021-09-12

130	새재 옛길 외2	6	한영택	2021-09-12

129	호기심 외2	4	한영택	2021-09-11

128	그대의 옷을 입고 외2	4	한영택	2021-09-11

127	물같이 외1	20	한영택	2021-05-01

126	봄비 내리는 날 외1	2	한영택	2021-05-01

125	지켜가는 삶 외1	22	한영택	2021-01-25

124	‘코로나 19’ 돌맞이	6	한영택	2021-01-25

123	세한지우(歲寒知友) 외1	52	한영택	2020-03-15

122	‘코로나 19’ TAXI	8	한영택	2020-03-14

121	종교를 보는 눈	6	한영택	2020-03-14

120	마지막 잎새	58	한영택	2019-11-23

119	떨어져 버린 풍경	8	한영택	2019-11-23

118	신발 끈을 묶어라	4	한영택	2019-11-23

117	이젠 떠나리	4	한영택	2019-11-23

116	올곧은 사랑	28	한영택	2019-09-26

115	요행을 바라지 마라	8	한영택	2019-09-26

114	강물은	6	한영택	2019-09-26

113	파도 2	26	한영택	2019-07-22

112	독도 외1 (짧은 시)	22	한영택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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