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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20-05-09 08:49

ㆍIP: 124.xxx.171

하늘나라로 띄워 보낸 카네이션

고지영
꽃잎에 향기는 한 여름 지나가는
소나기와 같으나
부모님의 사랑에 향기는 파란 하늘같이
영원불변합니다

보릿고개 철없던 어린시절
더 달라며 보채는 자식에게
잡수시던 음식 다 덜어 주시고
우물가로 가신 엄마
그땐 엄마는 물만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생선이 밥상에 올라오는 날은
먹다 남은 뼈다귀 대가리는 엄마 차지
가시 하나 남기지 않습니다
그땐 우리 엄마는 뼈다귀만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자식이 아프면 당신 탓인 양
밤새 껴안고 눈물로 기도 드린 엄마
나 또 한 부모되니
그 크신 사랑의 기도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어버이날
생전에 달아드리지 못해 한이 맺힌
카네이션 이 불효자 엎드려 울며
풍선에 달아 하늘나라로
띄워 보내드립니다

김정윤

2020-05-09 09:22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집필하신 - 하늘나라로 띄운 카네이션 - 배독하고
어버이 날을 맞은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자식이 아프면 당신 탓인 양
밤새 껴안고 눈물로 기도 드린 엄마
나 또 한 부모되니
그 크신 사랑의 기도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어버이날
생전에 달아드리지 못해 한이 맺힌
카네이션 이 불효자 엎드려 울며
풍선에 달아 하늘나라로
띄워 보내드립니다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1

김병근

2020-05-09 17:11

시인님 잘지내시죠

본 협회의 여름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한다니 무척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 봅니다

모든 문우님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시간 마당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시인님께옵서 서재의 고운 발걸음 감사히 생각하며
가슴에 시인님의 이름 석자 새겨 두겠습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한
곱고 아름다운 글 향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어 삶의 위안과 용기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만나서
정겹게 인사올리겠습니다

지금 부산 기장에 봄비가
포도위를 거닐고 잿빛하늘이 무거워 보이네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앙망하오며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부디 조심하고요 건강하십시오 고지영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김동철

2020-05-09 17:14

고지영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기쁜 일이
쏟아지던 날
싫은 일이 생기는 날

세상은 변하고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모두가 소중한 날입니다

좋은 일을
만드는 것은
오늘 있었던 일도 아니고
오늘 만났던 사람도 아닙니다

바로 나
자기 자신의
소중한 마음입니다

행복이 동행합니다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고지영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염규식

2020-05-09 17:49

시인님 촉촉히내리는 봄비가
이파리의 푸르름을 재촉합니다
이싱기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고운 시심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강건하시구요 여름행사에
뵙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3

유순호

2020-05-09 23:04

존경히는 고지영 시인님 하늘나라로 띄운 카네이션
잘 담아 갑니다. 어머님을 그리는 마음 동감입니다.
편한밤 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0 07:27

권승주

2020-05-10 03:50

미련이 남아
떠니지 못하고
모무는 구름밉니다
떠나야
사라집니다 밀려오는 피도입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권승주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0 07:28

강한익

2020-05-10 06:55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바다식목일입니다.
자연과 함께 바다도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합니다.
가정의 달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0 07:28

장화순

2020-05-10 07:54

봄은 끝자락을 펄럭이며 젊음의 계절이라는 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그 여름도 시인님의 시심으로 가득 하겠죠

안녕하시죠. 고지영 시인님
가슴으로 애틋하게 빚어 올리신 "하늘나라로 띄워 보낸 카네이션"의 시향에
잠시 제 마음을 쉬어 보며 제 어머니가 가신 곳이 하늘나라이기에
더 깊은 마음으로 시인님의 시심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의 주인공이시길 기원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1 07:25

장광규

2020-05-10 16:39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부모님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다 헤아릴 수도 없지만,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담하기가 쉽지 않지요.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될 때면,
이미 부모님은 먼 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시인님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1 07:25

임석순

2020-05-10 17:43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버이 날을 맞아 되새김 하게 해주셔서
시향에 젖어 배람하고 아름다움에 머물러
시향에 흠뻑 젖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1 07:26

안계종

2020-05-10 20:26

고지영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제게 있어 어제와 오늘을
자유가 속박됨으로 불편의 극치에서
오랜만에 길게 내려준 생명의 비바람이
송홧가루 시원하게 날려버려 상쾌하게 보냈습니다.
편안한 주일 오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겠지요?
숨어들다 표출되는 코로나의 기세를
완전히 잠재우고 피안의 자유를 누리시는
새로운 희망의 한 주를 맞이하십시오!
오랜만에 기다리신 모임과, 짧은시 공모전에
귀한 옥고로 코로나19를 멋지게 다뤄주십시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늘나라로 띄워 보낸 카네이션/ 숙연한 마음으로 배독하였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안게종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1 07:27

염경희

2020-05-10 22:01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어머니에 대한 글
잘 배람하며 엄마를 생각합니다
주말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요술에 걸린 것처럼 잠만 자며 보냈습니다
코로나19 또 고개를 들고 있으니
큰 일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1 07:27

가혜자

2020-05-10 22:37

하늘나라로 띄워 보낸 카네이션!
순수하고 존귀하신 시인님의 시향이 저하늘나라에서
지지않고 피어있을 거예요!!


고지영	존경하는 가헤자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1 07:28

배삼직

2020-05-11 01:26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가족의 사랑이 절실히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옥고로 지펴 올리신
"하늘나라로 띄워 보낸 카네이션"
고운 시향에 젖어 배람하며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배삼직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1 07:28

박희홍

2020-05-11 04:33

고지영 시인님

”꽃잎에 향기는 한 여름 지나가는
소나기와 같으나
부모님의 사랑에 향기는 파란 하늘같이
영원불변합니다

어버이날
생전에 달아드리지 못해 한이 맺힌
카네이션 이 불효자 엎드려 울며
풍선에 달아 하늘나라로
띄워 보내드립니다 “ 는
”하늘나라로 띄워 보낸 카네이션“ 시향에
눈물 훔치며 배람에 배람하고 갑니다.
어머님에 대한
시인님의 깊은 사랑을 존경합니다.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가족의 행복이
가장 우선하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오월
가정의 달
항상 밝은 모습에
가내 두루
행복한 웃음꽃이 피는
멋진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1 07:29

주응규

2020-05-11 08:39

고지영 시인님 심오하게 피워 놓은 시향에 마음 담아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 아름다운 향기기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초록빛 물들어가는 좋은 시기에 코로나로 모두가 몸사리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계절의 여왕 오월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3 06:10

박상현

2020-05-11 19:55

가지마다 늘어진 쌀 튀밥 같은 아카시아 꽃잎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꿀벌마다 가득한 꿀이 날갯짓을 힘겹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는 우리들에게 약간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네요
그러나 다시금 일어서야 합니다
더욱더 강한 모습으로 이겨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봄 향기 가득한 뜨락에 작은 날개를 접고 잠시 쉬어 갑니다
따뜻한 햇살을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기쁜 마음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3 06:11

황다연

2020-05-12 00:16

시인님
"하늘나라로 띄워보낸 카네이션"
집필하신 고운시심에 머물며
어머니에 대한 애잔함을 느껴봅니다
그때 시절은 그랬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지요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려도 잊지 못할 그리움
그건 어머니 아닐까요
고운시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3 06:12

이문희

2020-05-12 05:16

늘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항상 소중한 시간 애써 찾아
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에 어느덧
만산홍엽의 꽃잔치 이루고
축복받은 계절에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어
기쁜 일 들만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3 06:12

고옥선

2020-05-12 13:51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머니는 늘 가슴안의 거목입니다.
든든한 바람막이요.
외로움
그리움
모든것에 바람막이 이지요.
어렵던 시절에는 더욱 그랬으니까요.
지금은 안계셔서 안탑까워 자식은 애잔할수밖에 없지만은요.
시인님의 고운마음 담아갑니다.
가정의 달 5월은 행복하십시오.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3 06:13

조순자

2020-05-13 05:20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언제나 그리운 하늘나라의 부모님이시지요.
귀한 효심의 마음으로 지으신 시 참 훌륭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심으로 늘 행뵥하게 지내시며 문운창대하셔요.


고지영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3 06:13

김상훈

2020-05-13 17:08

.
껍질이 벗겨진 계절은 다 어디로 가나
그 계절의 윤곽을 살균시키는 일은
누가 하는 걸까

다시 새로 돋는 잎들이 죄다
무엇 무엇과 누구누구의 전생이라면
한 방향으로만 달렸던 지난 삶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이쯤
정착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라는 것을
비로소 깨닫는다

장시간 서재를 비었다가
잠시 기지개를 켜고
인사차 들러 배람하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요.^^
.


고지영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5/16 07:38

남원자

2020-05-13 20:24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잘 머물다 갑니다
코로나19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기 바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5/16 07:38

김종덕

2020-05-15 13:31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빚지고 살지요. 그 때마다 가슴 녹이는 눈물이 흐르지요. 세월이 필요한건 세월이 흘러야 그 고마움을 알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련한 옛시절, 그 잘못을 어찌 그 때에 깨달을 수 있었겠습니까. 한 스런 마음, 항상 가슴속에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5/16 07:39

박진표

2020-05-15 22:29

고지영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진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5/16 07:39

안영준

2020-05-16 08:55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겠지요?
게으른 봄비가 대지를
흠뻑 적셔 해갈시켜 놓고
그래도 부족 했는지
오늘도 한바탕 할 것 같이 잔뜩 찡그린 날입니다
비록 흐리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8 04:56

전남혁

2020-05-16 17:40

늦게 시 배람하였습니다
이제 저희들도 어버이가 되었네요
이제와서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면 뭐하나요
항상 후회만 가득합니다
한가닥 한가닥 어버이를 생각하며 주신 노래
잘듣고 회한으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8 04:56

문장우

2020-05-17 19:00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시향에 머물면서
마음 젖고 갑니다
오월은 떠나신 부모님이
더욱 그립고 생각납니다
시심에 어머님의 대한
모정의 사랑 느껴봅니다
가슴에 카네이션 달아드리지
못하는 아픔이 저 하늘속에
어머님 눈물입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8 04:57

고기산

2020-05-17 20:15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시양에 머물다 갑니다
오월이면 부모님 생각이 더 많이 납니다
살아 생전에 더 잘 해드릴걸
후회도 해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9 18:42	5/18 04:57

오철수

2020-05-29 17:14

고지영 시인님!!

장미의 계절 5월,
가정의 달 5월이 다 해갑니다.
며칠 후면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 되는
6월을 맞이하는데,
아직도 코로나라는 신종 병은 우리 곁에서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노리고 있습니다.
불편 하셔도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정성심어 올리신 “하늘나라로 띄워 보낸 카네이션”!!
고운 시심 마음 안에 담고 갑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6/1 15:17

박상현

2020-05-30 16:39

에메랄드빛 오월은
새들의 푸른 날갯짓 속에서
쥐똥나무 하얀 쌀처럼 피어나는 담장 속에서
그 찬란히 빛나는 햇살 속에서
오월을 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마지막 날
유월로 넘기 우는 날
여름처럼 햇살이 따갑네요
시인님 오월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저는 언제나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인사를 드리고
시인님의 시향을 느껴보는 저로서는 언제나 기쁨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유월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향 필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6/1 15:17

문경기 2020-06-03 22:06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깊은 시심으로 올리신 하늘나라로 띄워보낸 카네이션 고운 시향에 머물어 향기에 취해봅니다. 신록이 진록색으로 짙어지며 6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이 종식되지않아 세상의 활동이 답답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야 겠지요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20-06-04 21:13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하늘나라로 띄워 보낸 카네이션'' 애잔하고 가슴 먹먹한 글 어머니의 한숨을 그려봅니다 건강한 6월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이천 2020-06-05 04:34	자식이 아프면 당신 탓인 양 밤새 껴안고 눈물로 기도 드린 엄마 나 또 한 부모되니 그 크신 사랑의 기도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어버이날 생전에 달아드리지 못해 한이 맺힌 카네이션 이 불효자 엎드려 울며 풍선에 달아 하늘나라로 띄워 보내드립니다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숨어 들어가요. 시인은 시로 이야기를 다시 꽃으로 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병근 2020-06-08 13:11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어느새 금년도 유월 속을 달리고 땡볕의 여름날이 눈앞에 성큼 와있네요 세상이 하도 하수선 하여 주어진 일상에 열정을 쏟지 못하고 소중한 만남의 약속 조차 거리를 두어야 하니 그저 가슴 아플 뿐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강건한 체력을 유지하여 언제나 유쾌한 시간을 열어 가시기를 원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저의 서재 다녀 가신 고마운 발걸음 늘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햇볕 뜨거운 계절인 만큼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신 몸으로 고운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아름답고 보배 같은 글 가슴에 담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고지영 시인님

홍종화 2020-06-21 18:33	고지영 시인님! 제가 한동안 서재를 비워 이제서야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건강히 안녕하셨는지요. 시인님 요즘 기승을 부리는 한낮 무더위에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시인님 집필하신 애잔한 글귀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민만규 2020-08-05 15:02	생선이 밥상에 올라오는 날은 먹다 남은 뼈다귀 대가리는 엄마 차지 가시 하나 남기지 않습니다 그땐 우리 엄마는 뼈다귀만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어버이날 생전에 달아드리지 못해 한이 맺힌 카네이션 이 불효자 엎드려 울며 풍선에 달아 하늘나라로 띄워 보내드립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님 시인이 되신 아드님을 보면 무척 기뻐 하실겁니다. 카네이션도 기쁜 마음으로 잘 받으셨을겁니다. 가신 어머님을 그리는 시인님의 마음 헤아려 봅니다.

의자

이 재앙 또 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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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3월에 풍경	48	고지영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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