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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19-12-06 07:54

ㆍIP: 124.xxx.40

세월

고지영
어둑발 성큼성큼 내리는
서리 내린 숲속에
가랑잎이 쉴 새 없이 쌓인다

눈앞에 아롱거린 화려 한 봄날이
아직도 꿈속에 머물러 있는데
그 파란 이파리
다 어디로 가고

또 한 해가 저무는가

보릿살 삶는 연기에도
눈물 흘리던 님아
못다 한 사연이 그리도 서럽더냐
얼마나 붙잡고 울었길래
서산 봉우리에 폭포수가 흐르느냐

잡을 수 없이 보내야 하는
내 마음 또 한 님과 같단다

김동철

2019-12-06 08:39

고지영 시인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집필하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자신감은
에너지를 샘솟게 하고
안 될 일도 되게 합니다

항상 가능성을 보고
더욱 더 노력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사람보다 앞 서 갑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인생이라는 경기를
시작할 때부터 백미터 정도
보너스를 미리 받는 셈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고지영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8 11:00

전병일

2019-12-06 11:35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세월 시상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날씨가 이제 겨울체감을 느끼게 하네요.

추은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주말이부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8 11:00	12/8 11:01

조순자

2019-12-06 17:15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시
감동깊이 배람했습니다.
가는 세월 잘 보내고
오는 세월 잘 맞이해야죠.
자연의 순환은 어쩔수 없어요.^^
추운날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어
늘 건안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고지영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8 11:00	12/8 11:02

사방천

2019-12-06 20:22

고지영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고운시
세월
가는세월이 아 쉬워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들려 마음 쉬어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수원이루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사방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8 11:00	12/8 11:02

강한익

2019-12-06 21:3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흐르는 세월 막지 못하지만
너무 밉습니다.
어찌 하곘습니까?
공감이 가는 멋진 글 배람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8 11:00	12/8 11:03

김정윤

2019-12-07 05:52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세월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연말이라는 분위기 속에 정신없는
달이기도 한 마지막 12월입니다
초겨울 한파가 몸과 마음까지 얼어 버리게
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8 11:00	12/8 11:04

박외도

2019-12-07 10:20

시인님 안녕 하세요?
"세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로 접어듭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8 11:00	12/8 11:05

김토성

2019-12-07 19:26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영하의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좋은 글밭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찬바람에 목도리 챙기시어
건강한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8 11:00	12/8 11:06

박상현

2019-12-07 20:40

바람에 실려온 쌀가루 같은 눈입니다
찬바람이 내뱉는 입김 같은 눈입니다
작은 미소 닮은 옅은 눈 속에서 희망을 바라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주말 아침 소소하게 내리는 작은 꽃잎 같은
눈 속에서 시어를 찾아보고 시향을 느껴봅니다
시인님의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겨울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8 11:00	12/8 11:06

박진표

2019-12-08 17:06

고지영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 가득 기쁨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9 13:53

박현영

2019-12-08 17:09

고지영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 세월 " 감사히 배람하며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정말 세월은 걷잡을수 없이 지나가네요
짧은 해가 서산으로 지고
마음만 분주해 지는 휴일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따뜻한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9 13:54

안계종

2019-12-08 18:32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일 편안히 보내셨겠지요.
저는 오늘 일정에 결과를 놓고
기쁨이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하다고 해 쓰임 받고 보니
지금 즉시 성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만 기대가 큽니다.
바빠서 커피 한 한잔의 여유는 없었지만,
띠동갑, 띠 띠동갑님들과 함께 공감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맛이 있던 없든, 적든 많든 한 끼 식사와 교통비에 감사하시던 마음
진심이었습니다. 솔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웃음 회복하십시오!
오셔서 함께 공감해주시니 기쁨이 배가됩니다.
화목하시고 따뜻함에 행복 가득하여지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9 13:55

최이천

2019-12-08 19:11

보릿살 삶는 연기에도
눈물 흘리던 님아
못다 한 사연이 그리도 서럽더냐
얼마나 붙잡고 울었길래
서산 봉우리에 폭포수가 흐르느냐

고지영 시인님
세월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9 13:55

최병도

2019-12-08 22:41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세월에 취해봅니다
세월 빠르기도 합니다
계획이니 꿈이니 하던일이 어제 같은데
끝자락이라니 빠릅니다
아쉬움 가득한 한해지만 마무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최병도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9 13:56

김상훈

2019-12-09 00:27

꽃 이파리가 도랑물에 흘러가듯
수많은 기억의 행려를 남긴 채
일몰을 안고 저물어가는 서쪽 하늘처럼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
회한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는 나날
후회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도 좋다는 말에
무모하게 건넜던 詩의 강물들

아베르강을 생각하다
물살을 놓쳤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저는 시를 놓쳤던 같습니다.

갈무리 잘하시고요.
너무 뜸한 서재 방문 죄송한 마음 내려놓고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감기 꼭 조심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9 13:57

이문희

2019-12-09 05:57

보릿살 삶는 연기에도
눈물 흘리던 님아
못다 한 사연이 그리도 서럽더냐
얼마나 붙잡고 울었길래
서산 봉우리에 폭포수가 흐르느냐

애잔한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시
정성스레 다듬으신 진한 시향을
다시 한번 음미해 흠뻑 취해갑니다

늘 존경하는 고지영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축복받는 웃음 넘치는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한 기쁜 날 되시길 빕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9 13:57

권승주

2019-12-09 06:42

인생은
흘러갑니다 조금도쉬지않고
움직입니다 그래서 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권승주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9 13:58

김종덕

2019-12-09 15:16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보릿쌀 삶는 연기. 아련하게도 연기처럼 떠오릅니다. 버드나무 타고 오르는 연기. 온 가족의 따스한 마음같아 더욱 서럽고 가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1 15:07

김순태

2019-12-09 20:52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세월

애절한 시향에 머물며
잘 배람했습니다
날씨가 몹시
차갑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고지영	존경하는 김순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1 15:08

박희홍

2019-12-10 08:16

고지영 시인님

“보릿살 삶는 연기에도
눈물 흘리던 님아
～
잡을 수 없이 보내야 하는
내 마음 또 한 님과 같단다“

내공 깊은 시심으로 지피신 시향을
가슴깊이 새겨가며 배람 잘 했습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제게 보내 주신 배려와 격려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십 여일 남은 올해
작별 인사하기가 조금 빠른가요?

인연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렵니다. 고맙습니다. .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행복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1 15:09

성경자

2019-12-10 08:41

고지영 시인님
그간 편안한 나날 보내셨는지요
뵌 지 한참 된 듯하네요
차 한 잔의 여유를 주신 시심에 행복이 느껴집니다.
행복한 12월 보내시고
반가운 모습으로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고지영	존경하는 성경자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1 15:09

유등자

2019-12-11 21:16

고지영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어둑발 성큼성큼 내리는
서리 내린 숲속에
가랑잎이 쉴 새 없이 쌓인다
세월흐르는 안타까움 의글 잘 읽어 봅니다
오랫만에 서재들려 인사드리고 안부전하면서
지나날 출판까지 할수 있었기로
힘을 내어주신 성의를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더욱 강추위가 몰아오는 12월 건강 조심 하시고
마지막 년말 도 웃음꽃피는 행복한 가정
희망의 새해가 축복 되시길 빕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3 11:10

이문희

2019-12-12 02:10

눈앞에 아롱거린 화려 한 봄날이
아직도 꿈속에 머물러 있는데
그 파란 이파리
다 어디로 가고

또 한 해가 저무는가
무심한 세월은 말 없이 흘러만 가네요
정성스레 집필 하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 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요즈음 건강은 어떻신지요?
찬 비 내리고 바람 부는
영하의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3 11:11

이세복

2019-12-12 11:37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곱게 집필하신 글 ''세월''
그 세월이 유수와 같이 잘도
흐르고 있습니다
뒤도 안 돌아보며 가니
때론 우리가 되돌아보며
추억도 하고 삶을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계획도
세워야겠지요 ^^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며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고지영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3 11:11

신창홍

2019-12-12 21:42

고지영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지내시죠?
가는 세월의 무정함이
가슴 깊숙히 사무치는 듯 합니다.
저무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요즘처럼
실감나게 마음을 휘젓는 때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금년에 계획하셨던 일들
잘 마무리하시고
늘,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3 11:12

김인숙

2019-12-13 01:19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
세월 올려주신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모아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3 11:12

여관구 2019-12-15 15:54	"보릿살 삶는 연기에도 눈물 흘리던 님아 못다 한 사연이 그리도 서럽더냐 얼마나 붙잡고 울었길래 서산 봉우리에 폭포수가 흐르느냐 잡을 수 없이 보내야 하는 내 마음 또 한 님과 같단다 " 시인님 그 옛날의 보릿고개가 생각이 납니다. 꽁 보리밥을 먹거나 쌀보다 뽀리쌀이 더 많은 밥을 먹던시절 이제는 추억의 보릿고개가 되었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진표 2019-12-15 19:55	고지영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안영준 2019-12-15 21:13	고지영 시인님 서재에 오랜만에 들러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세월은 유수 같다더니 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을해년 한해도 마지막 달 며칠만 남았네요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잠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다연 2019-12-18 21: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 참 빠릅니다 벌써 한해의 마지막 12월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정윤 2019-12-20 20:0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훌륭하신 문우님과 함께 한 올 한해가 참으로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12월 마지막 남은 날은 그동안 채우지 못했던 행복과 기쁨을 가득 채우시고 늘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홍사윤 2019-12-20 23:57	기해년 한 해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시인님 쌀쌀해지는 날씨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얼마 남지 않은 기해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경자년은 더욱 사랑으로 감싸주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늘 비워두는 서재를 방문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장화순 2019-12-22 17:17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행복하시라고 건강하시라고 인사말 주고받은 것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라는 말이 물결처럼 밀려오고 또 다른 새해 인사를 주고받아야 할 날이 다가 오는군요. 어찌 살았는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꿈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다림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남은 12월 즐겁고 행복하게 엮어 가시어 2019년을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하겠습니다. 한해 응원해주심을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는 시인님의 더 많은 꿈의 날개가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며 건안 건필로 향기 나는 글 많이 지으셔 즐겁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소망 꼭 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홍재향 2019-12-22 22:19	고지영 시인님 묵은해를 미련 없이 보내려니 저에겐 아직도 묵혀지지 않는 것이 많아 밤빛이 수르르 흘러내립니다. 그렇다고 이미 묵혀진 것마저 아니 보낼 순 없기에 바른걸음 하였습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댓글로 격려해주신 사랑 결단코 잊지 않으렵니다 더욱더 거듭남이 되는 在香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시인님이 뜻하시는 것에 안녕이 늘 함께하기를 바라옵고 항상 건강한 나날을 누리시길 빕니다^

김국현 2019-12-23 09:43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찾아뵙지못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아침이 오듯 새로운 해에는 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유등자 2019-12-24 11:18	시인님 한 해 동안 힘든 일 때로는 서글펐던 적도 있었겠지요. 그래도 성탄절과 더불어 연말에는 그런 기분들을 훌훌 털어내시고 오로지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좋은 마음을 유지한다면 당연히 더욱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 채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내(家內)평온(平穩)과 축복(祝福)으로 충만하시옵고, 행복도 사랑도 웃음도 기쁨으로 승화(昇華)되어 은혜로운 성탄절 보내세요. 저물어가는 기해년 마무리 후 경자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소원 성취 하시길 빕니다

김병근 2019-12-28 13:35	시인님잘지내시죠 시인님께서 그동안 일궈왔던 사업이 큰 성과의 결산을 이룩하는 뜻깊은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서재에서 독려와 격려로 성원해주신 그 마음 오랫도록 간직하며 새기겠습니다 기해년 정산 잘하시고요 경자년 새날에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 꽃 넘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고지영시인님

김정윤 2019-12-29 22:3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는 기적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다가올 행복을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시간 속상해하지 마시고 행복했던 일만 생각하면서 마지막 가는 해를 보내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가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원하는 일들을 이루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박희홍 2019-12-30 09:30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 저의 개인적인 일로 공백 기간이 길어 성의 없는 글로 인사드림 이해주셨으면 합니다.

박흥락 2020-01-02 16:42	고지영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시인님의 시에 퐁당퐁당하다가 가유. 자주찾아뵙지못해서 죄송해요 경자년에는 자주찾아 오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글로 자주찾아 뵙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기전 2020-01-08 11:31	고지영 시인님 세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3일째 비는 그칠줄을 모르고 바람마저 매우 차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2020-01-23 18:35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시작되네요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입춘

쌀밥 한 그릇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6	무녀(巫女)	34	고지영	2024-04-04

145	정월대보름	29	고지영	2024-03-03

144	쇠똥구리	52	고지영	2024-01-23

143	참숯	60	고지영	2024-01-07

142	동짓날 밤의 추억	49	고지영	2023-12-26

141	낙엽송	28	고지영	2023-12-15

140	이제는	28	고지영	2023-10-26

139	오로라	27	고지영	2023-05-22

138	보릿고개의 추억	33	고지영	2023-05-10

137	못난 아들 엎드려 웁니다	27	고지영	2023-04-30

136	봄	36	고지영	2023-04-07

135	허수아비	32	고지영	2022-11-08

134	겨울 나기	30	고지영	2022-10-11

133	천마산의 소묘	8	고지영	2022-10-09

132	대지의 노래	37	고지영	2022-03-09

131	무창포	43	고지영	2022-02-14

130	해바라기의 사랑	34	고지영	2021-10-21

129	입추 그리고 처서	36	고지영	2021-08-26

128	7월의 풍경	22	고지영	2021-07-24

127	3월에 풍경	48	고지영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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