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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19-02-16 09:10

ㆍIP: 124.xxx.58

세뱃돈 [동시]

고지영

아장아장 세 살배기 외 손녀
감나무에 울고 있는 까치에게
먹던 과자 쪼가리 던져준다

까치야 울지마
너도 엄마가 세뱃돈 뺏어 갔구나
나도 할아버지가 주신 세뱃돈
엄마가 몰래 뺏어 갔어

그래도 난 안 울었어

나 크면 꼬까옷 사준 댔으니까
너도 크면 꼬까옷 사줄 거야
그러니 울지 마

장지연

2019-02-16 09:49

고지영 시인님

시가 아장아장 걸어와
먹던 추억을 던져 줍니다
많이도 빼앗았네요
반성합니다 ^^
동시 읽으며
미소 받고 갑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장지연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6 11:38

김동철

2019-02-16 10:11

고지영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느낌을 더듬어 봅니다

난 울었어
나 크면 꼬까옷 사준 댔으니까
너도 크면 꼬까옷 사줄 거야
그러니 울지마

가슴에 와 닿는
동심의 마음을 예쁘게
펼쳐 놓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정도 잘 소화하고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결점도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로 부터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6 11:41

김정윤

2019-02-16 10:5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세뱃돈 동시 - 배람하고
동심으로 그려내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6 11:43

김토성

2019-02-16 18:59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때이른 봄소식 꽃샘추위가 몸을움추리게 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7 04:28

강한익

2019-02-16 20:13

존경하는 고 지영 시인님!
정월 감나무에 메달린 아이스크림을 생각 합니다.
아무리 까치밥이라 하지만 사랑스런 외손녀보다
더 하겠습니까?
까치의 세뱃돈 잘 쓰셨습니다.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7 04:28

이문희

2019-02-16 21:15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세뱃돈 동시" 에쁘고 귀엽게
정성스레 집필하신 곱고도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가슴에 깊이 세겨갑니다

새 봄을 잉태하기 위하여 중천에 높이
뜬 정월 대 보름달 배가 불러 갑니다

부디 마지막 가는 눈보라에 건강 잘
지키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7 04:29

조순자

2019-02-17 07:15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정말 뜻 깊은 세뱃돈 시 정겹습니다.
재미난 시 현실감 넘쳐요.
시인님!
늘 유익한 시 많이 집필하셔요.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8 09:40

조한직

2019-02-17 17:37

외손녀가 까지의 울음을 잘도 표현했네요.
늘 건안 건필하시길 빌며 휴일 저녁 행복하시길요~~


고지영	존경하는 조한직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8 09:40

여관구

2019-02-17 17:54

시인님의 동시에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지금 손주들은 우리때 생각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요.
그 당시 세뱃돈 받아서
무엇을 했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8 09:41

안성숙

2019-02-18 08:52

고지영 시인님
새뱃돈
손녀의 마음을 그대로
동시에 담으셨네요
배람 합니다 강건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안성숙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8 09:42

홍재륜

2019-02-18 10:57

바른 걸음합니다 시인님~

꽃샘의 시샘으로 날은 차갑지만
햇살이 눈부시는 청량한 오늘입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공감되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세배돈, 꼬까옷... 정말 오랫만에 보는 단어라 동심에 젖어 봅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홍재륜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9 14:59

이환규

2019-02-18 15:21

고지영 시인님
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손녀사랑이 한움큼 묻어나는 시입니다
아직은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9 15:00

박외도

2019-02-18 19:23

고지영 시인님~~
"세뱃돈"
재미있게 집필하신 세뱃돈 감사히 배독 하엿습니다
어린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이제 내일이면 우수네요 매화는 얼마전에 개화 했고
장미는 새싹이돋고 뿌리 화초들도 마른 흙을 뚫고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멀잖아 그곳에도 봄소식이 전하여 지겠지요
외손녀 손잡고 개나리 구경갈날도 멀잖은것 같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9 15:01

박상현

2019-02-18 21:20

안녕하세요. 시인님
목련꽃 겨울눈 봉우리는 양지바른 햇살 놀이터에서
봄을 준비하는 듯합니다.
겨울은 아침 출근길에 아직도 많이 머물러있지만
봄의 그림자는 등 뒤에 숨어서 금방이라도 활짝 웃어줄 듯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엮어놓으신 시를 보며 시인님을 바라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 앞날에 따스한 햇볕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향 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9 15:01

석옥자

2019-02-19 02:05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
이제 이월도 3월로 기울고 있습니다.
멋지고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봄날같이 고운 날 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9 15:02

윤춘순

2019-02-19 11:21

고지영시인님
근간 잘지내고계신가요
오랜만에 서제방에 친정나드리 하는듯
설레이는 마음으로ㅡ
''새뱃돈(동시)''
곱게 지펴놓은 글향에 머물어갑니다
정월대보름에, 우수
우수답게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인가 합니다
올 한해 풍년을 점친다는
봄비,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고지영	존경하는 윤춘순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9 15:03

박상철

2019-02-19 12:16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비오는 2월 시 쓰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저 비 따라 시어가 내 가슴에 날아오기를 바랍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시
쓰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9 15:04

김상훈

2019-02-20 03:40

너도바람꽃 속알이 풀고 떠나자
슬며시 옷고름 푼 홍매화
담장 그늘이 외롭지 않아 다행이다
참 많이도 보아왔건만, 올 때마다
왜 낯선 여인처럼 마음 설레게 하는지
곧 립스틱 짙게 바른 동백꽃 피면
나 쓰러질지 모르리

사유 한 덩어리 풀어내린 곳에
잠깐 발걸음 멈췄다가 갑니다.
애쓰셨어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20 19:57

문장우

2019-02-20 11:53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향필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설날의 어린적 모습이
그립네요


고지영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20 19:57

이광용

2019-02-20 12:10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동심은 이렇게 순수한 것이라고 새삼 느껴 봅니다
봄의 길목에는 몸부리치는 겨울의 심술이 있습니다
김해 친구로 부터 매화와 산수유 사진을 받아 보면서
곧 온 대지가 평화 가득히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가겠구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맛점 드시구요
건안 향필하세요 ~~


고지영	존경하는 이광용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20 19:58

이문희

2019-02-20 21:56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늘 변함없는 위로와 응원에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정월 대 보름 우수도 때 아닌 눈보라
치마폭 속에 숨어 버리고 세월의
흔적도 사라져 갑니다

부디 황금돼지 기해년 보름달 향하여
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운수대통
온 가정에도 웃음꽃 넘치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일신 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24 13:16

주응규

2019-02-21 16:31

고지영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 놓으신 좋은 시향을 음미합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꽃향기가 묻어나는 듯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려지 듯이 봄이 오고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필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24 13:17

김정순

2019-02-21 18:04

고지영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까치야 울지마
너도 엄마가 세뱃돈 뺏어 갔구나
나도 할아버지가 주신 세뱃돈
엄마가 몰래 뺏어 갔어

그래도 난 안 울었어

나 크면 꼬까옷 사준 댔으니까

곱게 집필하신
세뱃돈 (동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
늘 강건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정순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24 13:18

문진곤

2019-02-22 06:19

고지영 시인님
손녀딸을 보는듯
곱게 지피신 옥고의 글
배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문진곤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24 13:18

박경남

2019-02-22 13:12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저도 그랬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건강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박경남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24 13:19

박흥락

2019-02-22 20:04

고지영 시인님!
봄 향기가 성큼 문지방을
한발 드려놓고 가네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봄에 새싹이 움트듯이
시어가 시인님의 가슴속에서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히 지내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박흥락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24 13:20

가혜자

2019-02-22 22:15

세뱃돈 동시에 마음을 뺏겼어요 시인님!
순수한 동심의 시인님 너무 멋집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향필하심 감사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24 13:20

박상현

2019-02-23 17:51

햇살은 점점 더 가을처럼
굵어가는 봄 햇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낮의 햇살 속에 나뭇가지에 숨결이 오르듯
연둣빛 물색이 오르네요

시인님에 창가에 잠시 기대어
시인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분명 봄 햇살인 듯 따스하고 아련한 맘 또한
가슴에 싣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24 13:21

정회선 2019-02-24 15:53	고지영 시인님 2월이라는 시간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3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워가시고 평안과 강건함으로 가득하시길요 ~~~

고경애 2019-02-24 20:23	오랜만에 뵙습니다 넘 이쁜 글에 그냥 웃어요 꼬까옷 보다 더 이쁜 동시에 나도 몰래 또 웃어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2019-02-26 21:32	고지영 시인님 봄바람이 살포시 마음 흔들어 움트는 새싹 처럼 가슴도 응얼진 새삶이 밀고 올라옵니다 겨우네 엉켜 묵어 버린 잡다하고 거추장 스런 실 타래 잘 풀어서 봄의향연 꼬리에 달아 멀리 떠나 보네보세요 새옷으로 갈아 입은 봄님이 달려와 시인님 품에 영원히 않길것 입니다 봄탐에 입맛을 잊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세뱃돈 빼어같군요 멋진글에 공감 하면서 미세먼지 기승을 부리는 이즘 건강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2019-02-27 01:27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 너무나 예쁜 시에 저절로 미소가 지에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안 울었어오 울 엄마가 꼬까옷 사주신다 했어요 ~♡

박상현 2019-03-01 06:07	봄기운의 첫날 3월의 첫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첫날의 첫 맘은 늘 설레기만 합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릅니다. 3월 그리고 첫날 시인님이 봄 가장 중요한 건강 잘 관리하세요 그리고 가정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맘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2019-03-03 10:52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길어진 해가 봄이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새롭지 않는 날이 없지만 해묵은 겨울을 벗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2019-03-05 12:04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를 병중에서 보내다가 이제야 겨우 회복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로 답답한 하루,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십시오. 올려주신 옥고 ‘세뱃돈(동시)’ 감사히 배람하고 떠납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문경기 2019-03-08 23:04	고지영 시인님 깊이있는 시심으로 정성들여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보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우리들 건강을 해치며 극성을 부려 고통스럽습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미세먼지에 주의 하셔서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속에 행복을 다져가시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권미영 2019-03-10 23:38	엄마는 진리이고 엄마는 믿음인데 세뱃돈 뺏어간 엄마는요. 저도 예전에 세뱃돈 뺏는 엄마였는데. 이젠 무슨 사탕으로 유혹해도 안 넘어 옵니다. 이젠 나이 먹을만큼 먹은 아이들이라서요^^

김정윤 2019-03-14 15:32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하지만 화창한 봄날을 맞습니다 미세 먼지가 씻겨가고 코끝에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나무 엄니

섣달그믐날 밤에 추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6	무녀(巫女)	34	고지영	2024-04-04

145	정월대보름	29	고지영	2024-03-03

144	쇠똥구리	52	고지영	2024-01-23

143	참숯	60	고지영	2024-01-07

142	동짓날 밤의 추억	49	고지영	2023-12-26

141	낙엽송	28	고지영	2023-12-15

140	이제는	28	고지영	2023-10-26

139	오로라	27	고지영	2023-05-22

138	보릿고개의 추억	33	고지영	2023-05-10

137	못난 아들 엎드려 웁니다	27	고지영	2023-04-30

136	봄	36	고지영	2023-04-07

135	허수아비	32	고지영	2022-11-08

134	겨울 나기	30	고지영	2022-10-11

133	천마산의 소묘	8	고지영	2022-10-09

132	대지의 노래	37	고지영	2022-03-09

131	무창포	43	고지영	2022-02-14

130	해바라기의 사랑	34	고지영	2021-10-21

129	입추 그리고 처서	36	고지영	2021-08-26

128	7월의 풍경	22	고지영	2021-07-24

127	3월에 풍경	48	고지영	2021-03-17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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