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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18-04-01 15:29

ㆍIP: 124.xxx.75

옛 추억

고지영
복사꽃 피는 언덕 아래
밀주 빚어 주는 주막집이 있었네
주모의 흥겨운 젓가락 장단 맞춰
친구와 기타 치며 밤새 노래불렀지

이제는 흘러간 옛 추억
웬일로 복사꽃 필 때면
그 시절이 자꾸만 생각이 나냐

추억 더듬어 찾아간 그 언덕엔
예나 지금이나 복사꽃은 예쁘게 피어 있건만
잔 나누며 친구와 노래하던 주막집은
흔적도 없네

임자 잃은 기타 소리 바람결에
들린 듯하고
주모의 구수한 남도의 육자배기
허공 속에 들린 듯하네

이영태

2018-04-01 20:21

고지영 시인님!

이제는 흘러간 옛 추억
웬일로 복사꽃 필 때면
그 시절이 자꾸만 생각이 나냐

아련한 추억, 그리움이 배인 옥고
감성 젖게 잘 배람했습니다
그간 자주 못뵈어 송구합니다
어느새 봄은 만개하고, 꽃 사월이 왔습니다
찬란한 봄꽃 축제처럼 우아하게
문운을 활짝 열어가시고 고운 향필하십시오
행운을 기원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영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36

이민숙

2018-04-01 21:33

복사꽃 피는 언덕 아래
밀주 빚어 주는 주막집이 있었네
주모의 흥겨운 젓가락 장단 맞춰
친구와 기타 치며 밤새 노래불렀지

낭만이 가득한 옛 추억을
그립니다 ~**


고지영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37

가혜자

2018-04-01 23:37

옛추억 고운시향에
엣추억속으로 빠져봅니다 존경하는시인님!

까치까치 인사합니다
4월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소담소담 아담아담
꽃같이 고우신시인님 늘 향필하소서~~^^


고지영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37

김찬석

2018-04-01 23:46

안녕 하세요
고지영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옛 추억"
가슴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벌써 벚꽃이 여기저기 만개하여
마음 또한 설레임으로 가득한
휴일 이었습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좋은시 지으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찬석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38

최혜정

2018-04-02 00:31

고지영시인님!!!
귀한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4월은 완연한 봄을 느끼기에 너무 좋은 계절이지요
봄에 대한 아련한 추억의 시
조용히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최혜정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38

김병근

2018-04-02 06:36

집필하신 옛 추억

곱고 아름다운 추억
왠지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운 시심에 마음 머물며 배 독합니다

새로운 4월의 첫주
일상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날들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고지영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39

김동철

2018-04-02 06:58

곱게 집필하신 옥고
아런한 추억속으로
퐁당 빠지는 순간의 기쁨

이제는 아슴아슴한 기억

늙어가고 있다는 것인지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는 것 같은 마음

산다는 것은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오며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며
후회도 하며
새로운 결심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

행복한 한 주되세요 .


고지영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39

김정택

2018-04-02 07: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정택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40

홍사윤

2018-04-02 07:52

주말 잘보내셨죠! 고지영 시인님
이제 4월의 시작을 알리는군요
좋은 추억을 만드시는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옛 추억'' 잘 배독 하였습니다

이제는 흘러간 옛 추억
웬일로 복사꽃 필 때면
그 시절이 자꾸만 생각이 나냐

고운시향 내 마음도 빠져
마음에 깊이 담아 갑니다
좋은시간되시고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홍사윤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40

김영수

2018-04-02 09:32

복사꽃이 흐드러진 봄날입니다.
시인님의 옛 추억들이 더욱 가슴에 와 닫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쓰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40

석옥자

2018-04-02 10:17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이 꽃을 만개했네요.
겨울잠 깨어 나무들이 가는 곳마다
활짝 웃고 있는 봄날 정성껏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힘찬 한주 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41

정병근

2018-04-02 11:08

지난날 여행의 추억
편의점 커피를 들고 차에서 연애하던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늘 추억을 먹고 산답니다
고지영 시인님~^^

오랜만에 아부 놓고갑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41

박진표

2018-04-02 11:50

고지영 시인님!!!
옛 추억...
이제는 흘러간 옛 추억
왠일로 복사꽃 필 때면
그 시절이 생각이 자꾸만 나냐...
뒤돌아 보면
아픔 조차도
그리운 추억으로 남는
우리들의 삶 입니다.
구수한 남도의 육자배기
들리는 듯 합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41

김병근

2018-04-02 13:03

잘지내시죠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의 첫 주의 아침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고지영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42

김희영

2018-04-02 13:17

복사꽃 필 때 생각나는 옛 추억
서재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사월에는 복사꽃이 만개하겠습니다.
봄날의 아련한 추억을 오늘도 생각하시며 고운 시
복사꽃 향기로 서재가 빛납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김희영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42

장계숙

2018-04-02 13:31

그 시절이 그립지요?
복사꽃 활짝 핀 옛마을도
시대가 변하니 흔적도 없고
아름다운 추억만 남았네요.


고지영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43

김종덕

2018-04-02 15:01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요즈음은 맛만 알고 멋은 잊은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참 멋진 기억들이 오늘을 있게합니다. 옛날엔 "목포의 눈물"은 3절까지 애가 타도록 불렀는데 요즈음은 일절도 가물 가물 합니다. 그시절 술상 모서리가 다 닳도록 젓가락 장단이 그렇게 그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43

허욱도

2018-04-02 17:08

복사꽃 필 때 생각나는 옛 추억
그만큼
세월이 흘렀고
세월이 갈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시절 생각이 나는가 봅니다.
아름다운 추억 회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허욱도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2 17:43

정미숙

2018-04-02 18:13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시인사 드립니다
영원히 잊을수 없고 때되면 떠오르는
그 언덕의 복사꽃 추억 의 시절로
걸어 보니 참좋군요
감사히 배독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정미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09

변봉희

2018-04-02 20:47

복사꽃 피는 언덕 아래
밀주 빚어 주는 주막집이 있었네
주모의 흥겨운 젓가락 장단 맞춰
친구와 기타 치며 밤새 노래불렀지

고 시인님!
멋진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저는 수학여행갈 때 관광버스 안에서
친구들이랑 목청껏 불렀던 노래 아직도
흥얼흥얼 부르고 있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변봉희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0

홍종화

2018-04-02 21:36

고지영 시인님!
복사꽃이 지나간 옛 시간의 기억을 찾아주 듯 소탈하게 술잔을 나누고 했던 주막
지금은 사라진 그곳에 대한 그리움을 애잔하게 집필하신
'옛 추억'의 고운 글귀에 잠시 시인님 시심에 머물며 그 감흥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옛 추억'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1

정찬열

2018-04-02 22:13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3월의 하순까지 몰고온 강추위가 풀리니
앙상한 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만물이 움을트고
기다렸단듯이 일제히 갖가지 꽃을 피우는
4월의 초입에서 한올 한올 곱게 지피신 시인님에
"옛 추억"시심에 잠시 머물며 생각케하는 시간입니다.^^

4월에는 못다한 꿈도 이루시고 늘 행운이 충만
하시고 알차고 보람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1

장광규

2018-04-02 22:14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그리움이지요.
새싹이 돋고 꽃이 피니 더욱 그렇지요.
건강과 더불어 건필을 소망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2

안계종

2018-04-02 22:28

고지영 詩人님!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발걸음 가볍게 귀한 손님 맞게 되니,
제 마음도 술렁입니다.
바람이 이렇게 포근한 줄 몰랐습니다.
한들한들 피어올라 님의 뒤 모습을 바라보며
축원을 드립니다.
가시는 길 봄날이 꽃길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춤추던 추억의 세월!
이제는 노래로 흠타령이 되시시오!
응원해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3

유등자

2018-04-02 22:51

고지영 시인님 참 재미있던 그때의 추억을
샬포시 집필하셨네요
술상 투드리며 오둥추야 달이밝어노래도
키타도 치셨것다 누런 주전자에
막걸리도 한잔 최하도록 주르기셨죠
이차는 안가셨나요
저는 학교발령 변두리로 밤엔늘 쓸쓸해서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전기도없는낮선
지방에서 키타를 치며 이노래를 불렀습니다
참말로 시인님 땜에 오랜추억 더듬어
봅니다 밤이깊어가는 이시간 좋은꿈
많이 꾸시고 안녕히주무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4

오승한

2018-04-03 02:39

안녕하세요.
아득한 추억 곱게 담으신 옥고 앞에서
복사꽃핀 언덕 걸죽한 주모의 음성과 움직임,
술잔 나누던 정겨운 친구들 아스라이 스처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옥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오승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4

이문희

2018-04-03 06:51

늘 존경하는 고지영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매화꽃 산수유 진달레꽃
노오란 개나리 벗꽃 띄 두른
섬진강변 구례고을에 14대조 이하
조상님 합동 시향제 모시고 왔습니다.
(360기) 비록
각박한 새상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
자손된 도리만은 꼭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에서요

"옛 추억" 정성껏 빚으신
곱디 고운 진한 시향 가슴에 세겨
담아 갑니다

희망과 꿈의 계절 4월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축복 받는 4월 되세요.
가슴이 따뜻한 고지영선배님!


고지영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5

한영택

2018-04-03 07:13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봄 햇살에 활짝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꽃이 지면 또다시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희망의 봄입니다
‘옛 추억’ 곱게 지피신 글 다녀갑니다
행복 가득한 봄날 되세요
고지영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6

조양익

2018-04-03 12:33

고지영 시인님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그 젊은시절엔 친구가 있고 막걸리가 있으면 모든 것이 있었지요
거기다가 주모의 노래가 있다면 흥은 모닥불처럼 일었겠습니다
내게도 있었을 옛 추억으로 여행을 다녀오게 하시는 군요
감상 잘하였습니다
4월내내 따뜻한 시 부탁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조양익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7

주명옥

2018-04-03 19:35

안녕하세요 시인님!

복사꽃 피면 생각나는
구수한 옛 기억에 저두
지난날을 기억해 보는 저녁입니다
이제는 흘러간 옛 추억이지만
세월이 흐를 수록 생각이 더
난답니다

시인님!
행복한 봄꿈 꾸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주명옥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7

경규민

2018-04-04 06:33

제게도 그런 추억 있었지요
시대가 다 앗아가 버렸지만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월 이네요 꽃 향기 가정에도 가득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시인님의 시심으로 이 아침을 엽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경규민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8

주응규

2018-04-04 08:25

고지영 시인님 봄꽃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계절에 발맞춰 지펴놓으신
향기나는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사방에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도 함빡 지피십시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19

김미숙

2018-04-04 09:39

고운 추억이 있는 시절
복사꽃이 피면 떠오르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던 순간이었나 봅니다
시인님
오늘은 봄비가 꽤 많이 내린다는 소리에
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사꽃잎에 봄비가 내리면 그 또한 곱고 예쁘겠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미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20

김인숙

2018-04-04 10:07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옛추억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5 15:20

김상훈

2018-04-05 17:19

어느 한 시절의 계절이 머나먼 길 끝에 서서
진작에 작별을 고했지만, 아직 미망의 끄트머리가
조금은 애잔하게 머리를 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이제 비가 그치면 곧
기침 한 번 크게 하고 아득한 길로 떠나겠지요.

휴식 시간 잠시 짬을 내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고혈을 짜 올려놓은

옛추억,

잘 읽고 갑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7 20:21

이문희

2018-04-07 06:42

존경하는 고지영선배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할애하시어 찾아주시고
늘 따뜻한 용기와 사랑 베푸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새 생명을 제촉하는 봄비인가 했더니
뜻 밖에 한 겨울의 추위를 몰고와서
가녀린 꽃잎들 떨고있지 않을가
걱정스런 날씨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돌보시고
늘 건필 건승하시길 빌어요
고마우신 선배님 늘 존경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7 20:22

이영태 2018-04-07 18:54	고지영 시인님! 아름다운 추억의 여운을 그린 고운 시향에 잘 머물렀습니다 그래도 시인님은 참 행복하십니다 추억 한줌 없는 쓸쓸한 영혼도 있으니까요 늘 고운 꿈을 지피시며 생의 여백을 시와 향기로 채움하심이 품격있는 삶이지 싶습니다 비온 뒤 꽃들이 만개하는군요 시인님도 봄향 가득 길어 올리시며 창대하게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고지영 2018-04-07 20:23	존경하는 이영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동백 2018-04-08 09:34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시죠? 이제서야 방문 드리게 되었네요.ㅎ 올려주신 "옛 추억" 의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고향을 그리워하며 집필 하신 모습이 보일듯 하네요. 고향의 그리운 추억들은 옛이야기가 되어버린 지금 詩한 수로 마음을 달래 봅니다. 시인님! 고향의 그리움 찾아 봄내음 맡으러 나들이 다녀오심은 어떨까요? 모초록 즐거운 휴일 되시며 행복 하셔요~~^^

김병근 2018-04-09 08:12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고지영 시인님

신창홍 2018-04-10 23:31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련하게 옛추억을 음미해 봅니다. 시인님의 느낌대로 정말 먼 추억속에 이야기들이 꿈인듯 허상인듯 할 때가 많아 저는 제 이야기가 들킨 줄 알았습니다. 의미있는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4월8일 김선목 경기지회장 출판 기념회 한 테이블에서 인사 여쭙고 정신없이 간다는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2018-04-11 23:40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화창한 봄날 씨가 벗꽃 나들이를 정겹게 해주는 청청한 하늘 아래 꽃님들의 축하를 밭으며 행복한 마음으로 향기듬뿜 담아주세요 시인님의 글 깊고 곱게 지펴주신 시심에 감사드리며 4월달은 하는일마다 만사형통 되시고 건강하게 지네세요

김병근 2018-04-12 07:11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고지영시인님

이영태 2018-04-15 18:31	존경하는 시인님! 추억 더듬어 찾아간 그 언덕엔 예나 지금이나 복사꽃은 예쁘게 피어 있건만..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아름다운 꽃 세상도 잠깐, 어느새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는 상큼한 봄입니다 시인님도 생동하는 봄과 함께 결고운 시심 길어 올리시며 이쁜 시를 지피십시오.

김흥님 2018-04-15 22:58	복사꽃이 한참 피었다 낙화하는 시기입니다 색깔도 어찌나 선명하고 아련한 분홍빛인지, 복숭아향만큼이나 매혹적이기도 하지요 그 옛추억속으로 따라들어가 밀주익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복사꽃이 흐드러진 그 풍경속에서 한참을 거닐다 갑니다

유등자 2018-04-17 09:33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햇살이 아침을 열어주는 창가가 유난히 아름답 습니다 꽃잎이 떨어지고 새싹의 푸르름이 변해가는 봄도 잠시머물다 일순간에 사라질 빠른 성숙함으로 세월은 서글품 나이태까지 함게 대려가니 가슴져미고 마음까지 울려 주네요 옛추억 복사꽃피는 언덕을 감성깊이 울렀 습니다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건강한 한주 되세요

공재룡 2018-04-19 09:09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 오면 생각나는 추억이 주막등 처럼 우리곁을 스처 가지요 복사꽃 피는 주막에 친구들과 밀주 마시며 노래 부르던 날이 어그제 같은데 지난 세월 즐겁던 시절 뒤 돌아 보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추억을 더불어 생각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봄향기 가득한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박흥락 2018-04-20 14:15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겠음니다. 미세면지 같은 세상에 쫓기다보니 이제야 방문하여 시향에 젖어봄니다. 올리신글 마음에 담아 감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선희 2018-04-22 22:31	고지영 시인님. 복사꽃 피는 주막집에서 젓가락으로 가락을 치는 주모의 장단에 맞추어 기타를 멋드러지게 연주하는 시인님의 청춘을 떠올립니다. 복사꽃은 흐드러지는데 주막도 벗도 사라진 옛 추억만 넘실대는 시인님의 시가 흐릅니다. 멋진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유등자 2018-04-24 17:02	고지영 시인님 옛추억을 더듬어 서글퍼 지네요 주말이면 새상을 집어삼킬 만큼 화성이 퍼져 울립니다 우리는 역사상 최고아름다운 나라 살기좋은 대한민국 지금은 찿칮하면 그 직전에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글을 쓰면서 여로운 시인님들을 생각하는 의미에 가장 행복 하답니다 주말마다 싸우다 돌아오는길엔 한숨과 눈물에 마음 아품을 어찌하오리요 건강하세요 건강 하여야 애국도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다할때까지 시인님 들과 함게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춘순 2018-04-26 15:34	안녕하세요, 고지영시인님,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지펴놓으신 글향기속으로 시인님 생각하며 한참을 머물어갑니다 봄꽃 피고 진 자리마다 초록잎 무성한 오월이 오면 멋진 시어 가득 낚으시어 먼데까지 시향기 퍼뜨리시길 바람니다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석구 2018-04-29 11:49	봄빛이 무르녹아 내립니다. 무상한 세월에 저린 가슴 숨가삐 달려만 온 후회가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2018-05-01 11:02	존경하는 고지영선배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꽃샘추위 극성스럽던 4월은 가고 금수강산 온 천지에 평화와 화합의 훈풍이 불오오는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축복받을 가정의 달 오월에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의 훈풍이 불어 오시길 빌며 님의 가슴에도 건강과 희망을 꽃피우는 행운의 달이 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세요 존경합니다. 고지영선배님

김동철 2018-05-06 07:31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달 오월 사랑해요! 감사해요!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문우님께 보내드립니다.

유등자 2018-05-07 10:26	고지영 시인님 아룽아롱 떠오르는 엿추억 예전엔 자동차없이 출퇴근 끈나면 동료들과 주막집 대포 한잔 둥그렇게 않아 술기생 노작거리 따라주는 흥에 겨워 젓가락 부러지게 노래에 밤을 새우 셨계죠 지나고나먼 추어으로 남아 지금시인님 행복했던 그시절 돌아봅니다 ㅎ 너무감동 잘 배독해봄니타

김병근 2018-05-07 14:16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시인님

이동백 2018-05-07 19:08	고지영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의 연휴가 저물어 가네요. 내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오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지요? 저도 9순이 넘으신 어머니와 9남매들이 모여 오찬을 하였답니다. 시인님! 내내 건강 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는 행복한 오월 되시길요~~^^

김병근 2018-05-11 20:36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저녁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김동철 2018-05-14 06:42	소중한 사람은 언제이고 떠날 수 있듯이 곁에 없으면 외롭습니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보살피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배려해 주세요. 향기 가득한 사랑 오래오래 멀리갈 수 있도록 우편함속에 예쁜추억 차곡차곡 담아 아름다운 시간들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늦으면 후회하리 ...

유등자 2018-05-15 22:12	고지영시인님 영롱한 밤하늘 별한자리 보이지않는 컴컹한 이시간 좋은 잠자리 준비드시기요 봄이란 벌써 저만치 향기를 뿌려놓고 한거름씩 자리를 뜨려고 합니다 기억을 더듬으며 숨가뿌게 달려온 세월 또 기억속으로 사라져 갑니다 연녹으로 스며드는 햇살 싱그러운풀냄새 자아내며 종달새도 좋아라 짹짹 노래해요 밤이슬 살짝 윤슬에 내려않아 솔향기 내뿜으며 오늘도 건강의 다짐으로 일치만장 향필 하시길 비옵나이다

이문희 2018-05-17 05:57	존경하는 고지영선배님. 봄비는 약비라는데 이땅에 천수답이 78% 하늘만 보며 농사짓던 시절 불과 60-70년전 이야깁니다 아주 먼 전설같은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봄비는 잠들었던 모든 생명을 불러일으키는 신묘한 힘을 지닌 생명수이기 때뭄에 붙여진 이름인듯 싶습니다 누리에 축복받을 생명수가 내리는 날 존경하는 시인님의 가슴에도 깊은 잠에서 미처 깨어나지 못한 많은 잠든 이 들의 혼을 일깨우는 시심을 싹틔우는 축복 받는 날 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 건승하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

김병근 2018-05-17 08:04	오늘 부산 기장의 하늘 납빛되어 비 묻어오고 동해 해무 피어오르니 신록 짙어가는 능선따라 운무가 운치를 더하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봄날의 흐린 아침입니다 봄을 채 늦기기도 전인데 여름은 다가와 햇살 뜨겁게 온 몸을 데우니 속절 같이 부서져 내리는 시간에 한 숨만 허공을 탑니다 시인님께옵서 맞이하는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옵고 소원하는 일들이 곱게 성취하는 복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장미꽃이 필 때

백계산 동백 숲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6	무녀(巫女)	34	고지영	2024-04-04

145	정월대보름	29	고지영	2024-03-03

144	쇠똥구리	52	고지영	2024-01-23

143	참숯	60	고지영	2024-01-07

142	동짓날 밤의 추억	49	고지영	2023-12-26

141	낙엽송	28	고지영	2023-12-15

140	이제는	28	고지영	2023-10-26

139	오로라	27	고지영	2023-05-22

138	보릿고개의 추억	33	고지영	2023-05-10

137	못난 아들 엎드려 웁니다	27	고지영	2023-04-30

136	봄	36	고지영	2023-04-07

135	허수아비	32	고지영	2022-11-08

134	겨울 나기	30	고지영	2022-10-11

133	천마산의 소묘	8	고지영	2022-10-09

132	대지의 노래	37	고지영	2022-03-09

131	무창포	43	고지영	2022-02-14

130	해바라기의 사랑	34	고지영	2021-10-21

129	입추 그리고 처서	36	고지영	2021-08-26

128	7월의 풍경	22	고지영	2021-07-24

127	3월에 풍경	48	고지영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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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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