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단
ㆍ작성일	2015-04-30 09:54

ㆍIP: 117.xxx.10

그대의 삶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삶이고 싶습니다.

김 단

그대 가슴에 빛이고 싶습니다.
어둠을 품에 안고
슬픈 노래를 부르는 그대 가슴에
한 줄기 빛이고 싶습니다.

더 깊은 어둠에 잠식되어
허우적거리는 삶에
어깨를 내어 준 그대는
나의 푸른 심장이 되었습니다.

가장 짙은 어둠의 시간에도
그대만 생각하는 마음
하얀 지우개처럼 기억이 지워져 갈 때
오랫동안 가슴에 남게 할 수 있는 사랑
상처 난 모습을 바라보기보다
따스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가슴
나는 그대의 삶이고 싶습니다.

푸른 심장에 각인이 되어
숨 쉴 때마다 생각나는 그대의 이름
뜨겁게 끓어오르는 심장에 심지를 꽂아
그대 안에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고 싶습니다

박미향

2015-04-30 10:02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울산에 가고 싶네요,, 정자 바다도 그립고 몽돌이 그립도록 아름다운 울산
그대의 삶을 함께 할수 있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한거 아닌가요 부럽습니다,,
그대와 함께라는 말이,,


김단	박미향시인님! 고맙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시향에 맨 먼저 오셔서 마음을 나누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5/13 14:00

김수잔

2015-04-30 12:13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대 가슴에 한줄기 빛으로
상처 난 모습을 바라보기보다
따스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가슴
나는 그대의 삶이고 싶습니다.

뜨겁게 끓어오르는 심장에 심지를 꽂아
그대 안에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삶이고 싶은 시인님
정말 멋지고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단	김수잔시인님! 고맙습니다. 삶은 서로가 함께 나누어 가는 것이니 함께 주고, 받으며 살아가야지요. 늘 행복하세요~^^	5/13 14:02

박희자

2015-04-30 12:39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 가슴에 한 줄기 빛이고 십습니다
더 깊은 어둠에 잠식 되어
뜨겁게 끓어오르는 심장에 심지를 꽂아
그대 안에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고 싶습니다'

읽을수록 애잔한 그리움이
걸음걸음 놓여지는
아름다운 시향에 스미듯 젖습니다
간절한 사랑의 진심에
가던 걸음 멈춰서 삶을 함께 하는
그대 안에 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짖굿게 내리던 비 개이고
초록잎이 예쁜 한낮입니다
하시는 모든 일 즐거움으로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김단 시인님~^^*


김단	박희자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좋은 글을 쓰려고 늘 마음은 먹지만 아직은 시심이 얕아 우리 문예대학에서의 작품들을 서재에 올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5/13 14:06

김광섭

2015-04-30 13:40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오월 계절의 여왕
오월이
초록으로 세상 물 드리우고 가슴 벅찬 즐거움 만끽하소서...시인님!


김단	김광섭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시인님께서 주신 마음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5/13 14:08

강기영

2015-04-30 17:17

뜨겁게 끓어오르는 심장에 심지를 꽂아
그대 안에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고 싶습니다 ~~~
멋지신 시인님, 애절한 사랑의 시향도 멋집니다.
시인님의 푸른 심장이 된 그대와의 영원한 사랑을 기원합니다.
행복한 5월 맞이하세요...


김단	강기영시인님! 5월의 어느 수요일 오후 서재에 잠시 들렸다가 시인님의 모습을 뵙네요. 협회 홈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을 뵈니 저의 첫 등단 때가 생각이 나네요! 시인님께서 이렇게 마음 나누어 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5/13 14:15

김경렬

2015-05-01 05:25

그대의 삶이고싶은
애절하고 담백한 사랑!
뜨거운 심장으로 불밝히고 싶은
그 간절한 마음!
멋지십니다.
향기 가득한 5월 되시기 바랍니다.


김단	김경렬시인님! 고맙습니다. 이른 새벽에 고운 걸음 주심에 커다란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5/13 14:17

박정근

2015-05-01 21:50

슬픈 노래를 부르는 그대 가슴에
한 줄기 빛이고 싶습니다....
고운 시향 가슴가득 담아갑니다
감사드리며 평안과 행복이 넘치는 오월되세요 시인님~~^^


김단	박정근시인님! 비 갠 뒤 화창한 봄날 행복의 말씀을 들고 5월 첫날 다녀가셨네요. 시인님! 늘 고맙고 늘 행복하세요~^^	5/13 14:21

곽철재

2015-05-01 22:56

그대 가슴에 빛이고 불꽃이고싶습니다. 나는 그대의 삶이고 싶습니다.~~김단시인님의 따뜻한 시심에 깊이 빠져봅니다.


김단	곽철재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주신 댓글 중 따뜻한 시심이라 하셨는데 아직은 부족함이 너무 많아 좀 민망스럽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늘 건 안 즐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13 14:25

노복선

2015-05-02 14:37

김단 시인님의 마음처럼 빛과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 되어
승화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오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단	노복선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하시는 일, 뜻하는 바 모두가 잘 풀리는 만사여의의 단계가 5월안에 꼭 접어 드시길 기원해 올립니다~^^	5/13 14:27

김선목

2015-05-03 20:44

김단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의 삶이고 싶습니다
그대 가슴에 빛이고 싶습니다/
그대 안에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고 싶습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시심 잘 감상했습니다
5월의 푸름처럼 희망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단	김선목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의 햇살만큼 빛고운 일상이 이어 가시길 기원해 올립니다.	5/13 14:29

김미숙

2015-05-05 08:19

가장 짙은 어둠의 시간에도
그대만 생각하는 마음
올곧은 한마음 뜨거운 열정입니다
오월의 푸르름으로 더욱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김단	김미숙시인님! 5월의 시간도 이제 중반을 향해 치닺고 있네요. 사람이 삶을 영위를 해 갈때 전부 한마음 한뜻으로만 산다면.. 아마 너무너무 재미가 없겠지요~^^	5/13 14:33

정찬열

2015-05-05 13:34

뜨겁게 끓어오르는 심장에 심지를 꽂아
그대 안에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고 싶습니다
따뜻화고 행복이 머물것 같은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즐거운 휴일날 되소서
김단 시인님!


김단	정찬열시인님! 많이 부족한 글에 격려를 하여 주시니 더할 나위 없는 감동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5/13 14:58

백낙은

2015-05-07 15:05

김단 시인님.
이번 창작문예대학 학예작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기쁜 소식 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건승하소서.


김단	백낙은시인님! 늘 평안하시온지요. 고맙습니다. 저 김 단 대한창작문예대학에서의 귀한 가르침에 힘입어 조금씩 조금씩 정진을 해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늘 건 안 만복하시길 기원해 올립니다~^^	5/13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