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15:48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성경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성경자
ㆍ작성일	2017-07-29 16:40

ㆍIP: 211.xxx.144

자유를 날다.

성경자

온종일 부리로 쪼아대듯
뜨거운 열기에 정신이 혼미하고
길가에 핀 호박꽃도 산그늘을
바라보다 힘없이 주저앉는다.

초록 물이 점점 짙어가는 여름
헤진 나의 양말 뒤꿈치는
일상을 떠돌던 나의 자유에
채워진 족쇄에 날개를 달고

하늘 위로 쭉쭉 뻗은 나무에
어느 한쪽만 들지 않는 햇살처럼
생각의 바램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이
자유이며 인생이다.

배정이

2017-07-29 17:53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느 한쪽만 들지 않는 햇살처럼
생각의 바램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이
자유이며 인생이다.
시인님,
곱게 빚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성경자	배정이 시인님 매미들의 합창이 이어지는 요즘 잘 지새시는지 여쭙니다 8월 멋진 날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1 19:33

이민숙

2017-07-29 18:59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초록 물이 점점 짙어가는 여름
헤진 나의 양말 뒤꿈치는
일상을 떠돌던 나의 자유에
채워진 족쇄에 날개를 달고

하늘 위로 쭉쭉 뻗은 나무에
어느 한쪽만 들지 않는 햇살처럼
생각의 바램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이
자유이며 인생이다.

시인님
시향에서 스스로에 다독이며
행복 나무에 물을 주고
계시는군요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갑니다


성경자	무럭무럭 자라는 나무가 대견하네요 오늘도 정신없이 바쁜 여정 잠시 내려놓고 고운 걸음하신 발길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셔요	8/1 19:35

박외도

2017-07-29 20:01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성경자 시인님~~
하늘 위로 쭉쭉 뻗은 나무에
어느 한쪽만 들지 않는 햇살처럼
생각의 바램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이
자유이며 인생이다.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성경자	이번 비로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시원한 물 한잔이 갈증을 달래주는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셔요~	8/1 19:38

김이진

2017-07-30 10:24

어느 한쪽만 들지 않는 햇살처럼
생각의 바램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이
자유이며 인생이다.

성경자 시인님
여름나기 잘 하고 계시는지요.
방금 자유를 꿈꾸며 글 하나 올리고 왔는데
시인님도 자유를 그리셨네요.
그러네요 오늘이 자유이고 행복이겠지요.
칠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성경자	김이진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바쁘다는 이유로 서재도 뜸했어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건강한 8월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8/1 19:40

여관구

2017-07-30 14:07

"초록 물이 점점 짙어가는 여름
헤진 나의 양말 뒤꿈치는
일상을 떠돌던 나의 자유에
채워진 족쇄에 날개를 달고."

자유로이 날고싶은 시인님
오늘도 비가 온다던이 구름만 조금 있네요.
비를 맞으면 하루쯤은 걷고싶은 날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잘 펼쳐놓으셨네요.
고운 시심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성경자	빗물이 고인 웅덩이를 타박거리며 걸어보고 싶네요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8월이네요 시인님 행복한 8월 보내셔요~^^	8/1 19:42

이정규

2017-07-30 16:53

성경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돈보다도 이 세상 어떤한것 보다도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자기 일을 즐기는 것이라고 하네요..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때 자신도 행복해 지는 것이며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게 부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후덥지근하고 무더운 생기 잃지 마시고 ...
소중한 시간으로 힐링하는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성경자	늘 멋진 일상을 보내시는 시인님 왠지 더위도 시인님을 피해서 가는 것 처럼 느껴진답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리며 멋진 8월 보내셔요	8/1 19:44

정찬열

2017-07-30 20:19

"자유를 날다"

생각의 바램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이
자유이며 인생이다.

의미깊은 마음 곱게 지핀 시심을 봅니다
하루남긴 7월도 잘보내시고 찐한 8월 여름날
늘 건강 하시고 축복의 한주 가되시길 빕니다^^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시인님 저녁이 되어도 뜨거웠던 열기가 식지않은 저녁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8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8/1 19:51

우영국

2017-07-31 11:40

시인님
자유를 날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두고 갑니다
시인님
어느덧
오늘이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잘 마무리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8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건강히 잘 보내시고
건필하세요


성경자	감사합니다~시인님 덕분에 7월 마무리 잘 하고 고운 8월을 맞이했어요 고운 글 많이 지으시고 건강히 지내셔요~	8/1 19:53

김상훈 2017-08-01 23:05	한 삶을 지나노라면 늘 굴종과 헌신을 요구하는 현실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옥죄곤 합니다. 알게 모르게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 억압이라는 놈이 제 몸 버리고 간 자유를 불러들이기 쉽상이지요. 자유조차 자유를 넘는 것, 너무나 형이상학적인 말이겠지만 진정한 자유란 어쩌면 없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그래도 자유를 날아야 하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석옥자 2017-08-04 07: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제법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상쾌합니다 자유를 날다 쭉쭉 뻗은 소나무 멋지게 집필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팔월의 첫 금요일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2017-08-04 22:44	무더운 날 시인님의 좋은글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이 무르익어갑니다 덩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름나십시요 언제나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늘 향필하십시오.

김광섭 2017-08-05 15:37	무더위면 어떠하리, 폭염이면 어떠하리, 시원한 마음의 바람 일어 내 몸에 적시며 피서하면 어떠리오. 이제 조금만 더 참으시면서 즐거운 토요일 행복한 토요일, 건강하고 힘차게 아자 아자~ 시인님~~~!

김태윤 2017-08-07 00:57	하늘 위로 쭉쭉 뻗은 나무에 어느 한쪽만 들지 않는 햇살처럼 생각의 바램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이 자유이며 인생이다. 반복되는 삶이 자유이며 인생이다고 삶을 사랑하시는 시인님의 고운시심 고맙습니다 감사히 배람하며 돌아섭니다 막바지 더위 건강 유념하시고 한 주도 행복하게 맞으십시요~^^

김종덕 2017-08-07 14:24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자유는 누구에게나 의미잇게 찾아갈 것입니다.날 수 잇다는 자유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두어져 있는 자유는 자신이 이용하지 못하는 자유와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날자, 자유. 참으로 외쳐보고 싶은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영환 2017-08-08 05:45	일상을 떠돌던 나의 자유에 채워진 족쇄에 날개를 달고 일상의 반복은 자유에겐 족쇄와 같은 것이죠 어제와 같이 반복되는 오늘이지만 구멍난 양말 채워진 족쇄에도 날개를 달고 자유를 난다 깊은 시심으로 빚으신 관조 삶의 고운 향기를 봅니다 마지막 더위에도 힘내시고 고운시심으로 늘 향필 하세요

강성순 2017-08-13 16:33	시인님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안녕하셨는지요 입추가 지나더니 숨을 고르는데 공기가 한결 나아졌네요 이제는 더위를 떨치시고 가을을 수놓은 잠자리처럼 시인님의 가을을 기대합니다 휴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황양국 2017-08-20 17:52	안녕하세요. 성 경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님이 올려주신 "자유를 날다"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자유이며 인생이다' 아주 힘있는 말씀입니다 .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안정순 2017-08-21 10:11	그 무덥던 여름도 맞이하기 나름 생각하는 것도 생각 나름이 듯 빠듯한 삶 곳에도 작은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면 그런 호사를 립니다. 자유라는 평화를!! 감사히봅니다.성경자시인님

안선희 2017-08-25 15:26	성경자 시인님. 항상 분주해 보이던 시인님이 자유를 날다, 시에서 자유를 추구하는 모습 뵙습니다. 더위가 물러났으니 여행도 하고 습작의 시간을 더해야겠지요.

강성순 2017-08-29 14:01	시인님 하늘이 높아진 걸 보니 가을이 다가 옵니다 가을이 짙은 색을 피울때면 자유를 찾아 한 마리 새가되어 날고 싶은 욕망이 생긴 답니다 행복한 가을에 멋진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어요 시인님

배정이 2017-09-01 10:24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김영주 2017-09-02 18:29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멋진 시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9월에 좋은 기운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 바라며 기쁨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향 필하시기 바랍니다. ^^*

김선목 2017-09-03 11:44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유를 날다" 하늘을 향해 뻗고 솟아오르는 자유로운 꿈! 이 가을의 높고 푸른 하늘을 맘껏 날듯 도약하시길 바랍니다 가을이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장영길 2017-09-04 21:33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주시고 격려해주심에 새내기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아직은 여러가지로 모르는게 많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편안하신 밤되세요^^

강성순 2017-09-04 22:18	시인님 늦은 시간 서재에 저녁 인사드립니다 고운 꿈꾸시고 기쁨으로 가득한 내일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박미리 2017-09-06 23:16	시인님 반가워요 그간 잘 지내셨죠? 그새 가을이 와 있네요 사랑하기 좋은 감성의 이 계절 원 없이 행복하시고 향필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가혜자 2017-09-09 23:47	존경하는 시인님! 생각에 자유를 달고 세상을 향해 고르게 비추는 햇살처럼 환하고 밝게 이 세상을 비추는 시인님처럼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제 마음도 곧게 뻗어가서 알록달록 예쁜 단풍물이 들어 가옵니다 시인님! 늘 건강 건필하소서!

김병근 2017-12-08 15:58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자유를 날다. 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비

보디빌더의 애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6	사랑하는 아들에게	11	성경자	2022-09-10

85	봄날은 간다.	10	성경자	2022-03-05

84	상처 3	10	성경자	2021-12-08

83	겨울 나그네	25	성경자	2021-02-04

82	시간 위에 삶을 그리다	18	성경자	2020-10-21

81	가을이 나에게 온다	10	성경자	2020-10-04

80	나를 잊지 말아요	9	성경자	2020-09-20

79	삶의 여유	30	성경자	2020-04-29

78	봄의 향연	25	성경자	2020-04-16

77	헛헛한 마음	19	성경자	2020-04-09

76	시계추에 걸린 세월	13	성경자	2020-03-10

75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더이다.	9	성경자	2020-02-26

74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23	성경자	2019-12-06

73	자화상	18	성경자	2019-11-27

72	가을날의 묵상	24	성경자	2019-10-27

71	가을 연서	19	성경자	2019-10-18

70	당신을 만나러 떠난 여행길	9	성경자	2019-10-09

69	추억으로 가는 길	16	성경자	2019-08-08

68	어떤 날의 기억	24	성경자	2019-05-28

67	상처 2	32	성경자	2019-05-12

	1 2 3 4 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