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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성경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성경자
ㆍ작성일	2016-10-22 17:19

ㆍIP: 211.xxx.144

가을빛 추억

성경자

정적을 깨우듯
가을을 닮은 빗소리는
새벽을 깨우고

가만히 귀 기울이면
풍경소리에서 어머니의
구수한 이야기 쏟아지고

소중한 추억은 하나둘
가을 소리 따라서
세월도 예쁘게 익어간다.

배정이

2016-10-22 18:36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친구의 목소리도
어느 사이
홍시처럼 익어가서 좋더라고요.
예쁜 시인님,
편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성경자	달콤한 홍시 맛처럼 가을의 깊이만큼 11월이 시작이 되었네요 하시는 일 술술 풀리시고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11/1 14:44

여관구

2016-10-22 21:33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을 닮은 빗소리는
새벽을 깨운다.
시인님의 향기나는 시심을 접하고보니
저의 마음이 정화가 되는것 같아 좋습니다.
언제나 고운글 주심에 마음에 평화가 오는듯
편안해 집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쉬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성경자	반가운 여관구 시인님 어서오셔요~^^ 계절중 가을이 되면 아주 바쁘답니다 고마우신 걸음에 죄송하게 이제야 답글을 드립니다 11월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요	11/1 14:46

김이진

2016-10-22 21:45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간결함
그 속에서 묻어나는
가을빛 추억을 그려봅니다.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세요.^^*


성경자	점점 짙어가는 가을의 향가가 코끝을 자극하네요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살피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요~	11/1 15:18

이기영

2016-10-22 21:55

시간 따라 생기는 이야기들;
다시 꺼내도 행복하지요


성경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시죠?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요	11/1 15:19

장계숙

2016-10-22 23:41

올 가을도 예쁘게 보내고 계시겠죠?
글도 참 예쁘게 쓰시네요.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마음
제가 늘 바라는 일이지요.
날마다 행복한 날 되셔요. 시인님 ~


성경자	아낌없는 칭찬으로 힘 내봅니다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좋은 글 쓰겠습니다.	11/1 16:17

구은회

2016-10-22 23:53

가을 빗소리가
곤히 잠든 울 시인님을 깨우셨군요
은은한 풍경소리 고요히 다가오듯
어머니도 오시고
새벽비 인데도 참 정겨운 맛이 묻어납니다 시인님
잘 계시지요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셔요.


성경자	언제나 반갑게 웃어주시는 시인님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죠 시인님을 두고 하는 말처럼 느껴집니다 멋진 가을 보내셔요~	11/1 16:19

백설부

2016-10-23 01:22

가을 소리 따라서
세월도 예쁘게 익어간다.
그렇게 되길 꿈꿔 봅니다.
고운 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향기로운 휴일 되셔요~~


성경자	온 세상이 황금으로 들녘으로 변하는 가을 시인님의 발길 따라 그렇게 가을은 찿아왔나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11/1 16:21

구분옥

2016-10-23 03:33

가을 소리 따라서
세월도 예쁘게 익어간다
참 이귀절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아름다운 시어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성경자	감사합니다~ 예쁜 시인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으셔요 11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고요	11/1 16:22

김영환

2016-10-23 06:24

또 하나의 가을이 붉게붉게 익어 갑니다
가을비 적신 채....
또 하나의 사랑이 조곤조곤 익어갑니다
어머니의 구수한 이야기 들으면서....
그렇게 또 하나의 가을빛 고운 추억이
가을과 함께 예쁘게 익어갑니다
성경자 시인님 고운 맘 울리는 풍경소리 따라서....


성경자	맞아요~ 조곤조곤 익어가던 가을이 어느새 사람들의 키를 훌쩍 넘는 것 같아요 몹시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11/1 16:24

곽철재

2016-10-23 07:01

가을엔 추억들이 더욱 그리워지는가 봅니다
가을비가 내리고 풍경소리까지 들리면
우리의 마음은 정말 감당하기 힘들어지겠지요
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성시인님


성경자	곽철재 시인님 며칠 겨울 같은 날씨에 잘 지내셨는지요 내일부터 추위도 풀린다네요 머물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1/2 13:59

이정규

2016-10-23 08:11

가을빛 추억" ~~
휴일 아침에 고운 시향에 빠져 봅니다
성경자 시인님 ~~ 행복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


성경자	바쁘신 중에도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짙어가는 황금 물결이 눈부시네요 11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2 14:10

김인숙

2016-10-23 12:57

가을빛 추억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고운 가을빛에
이 가을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히 봅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시인님~^^


성경자	감사합니다~ 시인님 멋진 가을날 보내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1/2 14:47

석옥자

2016-10-24 09:07

가을소리에 가을도 예쁘게 익어갑니다
시인님! 오랜많에 서재를 밤문하니
마음이 푸집합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가을날 좋은하루
되십시요 감사히 머뭄하고 갑니다 시인님!


성경자	반갑습니다~ 시인님 가끔 무더위가 조금씩 그리워지네요 몹시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는 11월 되십시오	11/2 14:49

정찬열

2016-10-24 21:02

소중한 추억속에 아련히
들려오는 "가을빛 추억"
향기로운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운 이 충만한 한주 되세요.^^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덕분에 따뜻한 가을을 보냅니다 머물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1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고요~	11/2 14:50

김종근

2016-10-26 08:43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빛 추억~~곱게 그리신 시향에
향기 덤뿍 담아 갑니다. 추억과 그리움을
사색하는 계절이기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성경자	사람들의 옷차림이 무거워 보이는 요즘입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죠? 멋진 가을 남자가 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11/2 15:01

김광섭

2016-10-27 12:35

소중한 추억은 하나둘
가을 소리 따라서
세월도 예쁘게 익어간다..........아~~~~! ...아이 참^^**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따뜻한 하루...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아이참~~^^ 가을을 닮으신 김광섭 시인님 올가을은 덕분에 포근하게 지냅니다 늘 머물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2 15:03

경규민

2016-10-27 18:46

익어가는 가을속에
낭만이 주르륵 쏟아집니다.
어머니와 뒷뜰에서 도란 도란 나누던 이야기며
오솔길 걷던 여인과의 추억이며--
가는 가을 아깝습니다.
다 가기전 추억 ㄷ잔뜩 담아놓으세요.
일전 너무 반가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성경자	산에 오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점점 가깝게 들리네요 온 세상이 노랗게 물들었어요 가을을 닮으신 시인님~ 행복한 11월 보내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11/2 15:30

주응규

2016-10-28 10:08

가을비 내리는 날 곱게 내리신 시향에 깊어 젖어들어봅니다
가을이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한줄기 바람에도 낙엽이 우수수 지는 날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성경자	비가 내리네요 비가 그치고 더 추워질 것 같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술술 풀리시길 바랍니다.	11/2 15:42

임세훈

2016-10-28 12:14

오랜만입니다 시인님.
자주 들르지 못함에 송그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성경자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지나온 세월만큼 더 멋진 시심에 머물다 가고 있어요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1/2 15:44

황의성

2016-10-28 21:56

세월도 예쁘게 익어간다. . .

중년을 넘어선 인생에 부끄러움을 안겨주는
곱디 고운 시심에 살아갈 날들을 다짐하고 갑니다.

참으로 맑고 고운 시심 배웁니다


성경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네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머물러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1/2 17:19

김흥님

2016-10-29 10:16

가을비 수런거리는 소리에
잠을 깬 청명한 주말입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오색빛 물든 고운 산야
자꾸만 떠나고픈 생각에
가을 하늘만 자꾸 바라보게 되는것이,,

어느 산비탈, 고운 사연 품은 들꽃처럼
이 가을 향기나는 풀꽃 닮은 여인으로 길 나서길 바라며~~!!


성경자	왠지 모르게 시인님을 따라다니면 꽃향기에 취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십시오	11/2 17:21

박외도

2016-10-29 16:19

성 경자 시인님~~
가을비 소리는 새벽을 깨우고
그 소리따라서 가을도 예쁘게 익어간다
고운 시향에 잠시 머뭅니다
부족한 제 서재에 선배님께서 먼저 들려
격려 해주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살롬!.


성경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 멋진 11월 되십시오	11/2 17:26

고경애

2016-10-29 17:18

멀치감치서 시인님의 추억 길을
따라가 봅니다 발부리 톡톡 차며
떨어진 가을도 주우면서.. ㅎ
멋진 시향에 머무는 즐거움
고맙습니다 시인님
남은 가을 사랑 다 담으세요


성경자	가을 사랑을 듬뿍 덜어주시고 가셨네요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진 11월 보내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11/2 17:27

박광현

2016-10-30 00:40

가을 하늘은 넓은 아버지의 가슴같고
가을 단풍은 고운 어머니의 마음씨 같아요
이런 가을을 사랑합니다
가을 빛 마져도
고운 가을날 보내세요


성경자	가을을 유난히 좋아하는 이유를 잘 알고 계시는 멋진 시인님~ 멋진 가을 보내시고 추운 날씨에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11/2 17:30

오석주

2016-10-31 19:21

내리는 가을 빗소리
휘날리는 낙엽
한잎 두잎 떨어지고
간결하게 올려주신
"가을빛 추억,,미소지어 봅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행복한 시간 되시고
십일월도 멋지게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성경자	시월의 마지막 잘 지내셨는지요 덕분에 잘 마무리하고 더 행복하게 지낼 11월을 맞이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11월 되십시오~	11/2 17:34

문익호

2016-11-01 19:21

참 예쁜 시 입니다. ㅎ~


성경자	정말요? 아이참~~~^^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고운 날 보내십시오~	11/2 17:35

박진표

2016-11-01 20:38

성경자 시인님!!!
11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가을의 끝자락 무에그리 바쁜가
가을이 작별하려 하네요.
11월의 첫 날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11월엔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성경자	어느새 겨울이 가을 틈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나봐요 한겨울 같은 날씨에 움츠러들지만 시인님의 방문에 마음은 행복합니다 늘 즐거운 날만 있으시길요~	11/2 17:39

윤춘순 2016-11-03 15:36	가을빛 추억. 가을 빛이 너무 좋은날 빛을 온 몸으로 받으며 말립니다. 빠싹 하니 산뜻하니 좋은 걸 요.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지펴 주셔서. 성경자 시인님. 미소가 고운님.

홍성래 2016-11-15 19:25	소중한 추억은 하나둘 가을 소리 따라서 세월도 예쁘게 익어간다. 소중한 추억을 가진 시인님의 행복함이 세월이 익고 인생이 익듯 아름답게 여물어 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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