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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성경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성경자
ㆍ작성일	2016-09-17 17:25

ㆍIP: 211.xxx.144

고추잠자리 사랑을 싣고

성 경자

새털구름 떠 있는 하늘가
고추잠자리 높이 날고
밤나무 숲 길지나 돌이네
지붕에 노란 박이 익어간다

우물가 텃밭에 빨간 고추
예쁜 아이 두 볼 닮았고
무너진 토담 너머 저만치
고추잠자리 맴돌아 날아간다

바보처럼 웃는 허수아비
어깨에 앉은 고추잠자리는
오롯이 내 가슴에 가득히
이 가을 사랑으로 익어간다

장계숙

2016-09-17 17:36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풍경이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가을 들판이 제법 노랗게 물들었더군요.
추석명절은 즐겁게 보내셨죠?
긴 연휴라 맘의 여유도 있으련만
요즘 집안일로 몹시도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고운 글 읽으며 가을을 듬뿍 느껴봅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셔요. 시인님 ~


성경자	시인님 머물러 주심에 감사합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처럼 늘 고운 날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10/21 11:05

여관구

2016-09-17 19:38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올 추석은 계절에 비해 조금 이런편이지만
들판의 곡식들은 제모습을 나타내너라 분주합니다.
시인님이 그려놓은 가을풍경이 정겹습니다.
알알이 익어가는 곡식들을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우는
농부들의 마음속엔 또 다른 걱정들도 함께하지요.
시인님 곱게 그려놓은 가을풍경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성경자	반가운 시인님 잘 지내시죠? 인제야 답글을 드리네요 멋진 가을 영원히 함께 하고 싶네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요	10/21 11:07

구은회

2016-09-17 21:23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허수아비 어깨에 날아온 한 마리 고추잠자리

시인님 제 어깨에도 고추잠자리 날아왔어요
선홍빛 가을보다 더 멋진데

에구 늦었구나
내년엔 허수아비 대신 지가 들판으로 나가겠습니다
가을이도 만날겸,,,,,ㅋㅋ

내년엔 지 어깨 위에 고추잠자리 잡으로 오셔요,,,,ㅎㅎ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
남은 연휴도 즐겁게 즐겁게
쭉 이어가셔요.


성경자	에구~ 반가우신 시인님 전 잠자리가 정말 무섭다는~^^ 잠자리 다 사라지면 놀러 가야겠어요	10/21 12:47

백설부

2016-09-18 00:27

성경자 시인님~
정겨운 가을 풍경이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이기를 바래 봅니다
멋진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되셔요~~


성경자	온 세상이 황금빛으로 물드네요 과일은 맛나게 익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새털처럼 가벼워지고요 반가워요~ 시인님	10/21 12:49

이정규

2016-09-18 07:58

성경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시간으로 행복하신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25일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성경자	가을 행사 함께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다음 겨울 행사 때 뵙겠습니다 늘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10/21 12:50

주응규

2016-09-18 08:53

가을하늘에서 씻어 내린듯 좋은글에 머물러봅니다
추석 멸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정에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풍성한 가을날 아름다운 글향 가득 담아내시길 기도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0/21 12:51

김광섭

2016-09-18 11:33

허수아비 어깨에 앉은 고추잠자리는
오롯이 내 가슴에 가득히
이 가을 사랑으로 익어간다........ㅎㅎㅎㅎㅎㅎ 성경자 시인님 아이 참^^**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황금연휴도 이젠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묻힐
시간으로 하나 둘 쌓여 버리겠죠
고운 시간 되는 오늘 되세요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하하하~ 김광섭 시인님 (아이참^^** )이거 빠지면 섭섭한거 아셔요? 멋진 시인님의 발길에 오늘도 힘 내봅니다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10/21 12:52

고지영

2016-09-18 12:58

아름답고 향기로운 고추잠자리 사랑을 싣고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성경자	고지영 시인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올가을은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날들이 이어지시길요~	10/21 12:54

이석구

2016-09-18 15:39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먼저 찾아온 인사 반갑구요.
가을이 오고 있고, 고추잠자리 사랑,
흐르는 세월을 순응하고 순종하는 순리
정말 순수 감성에 공감을 보냅니다.
항상 원만한 아량이 돋보이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성경자	잔뜩 흐린 날씨네요 비 내리고 나면 가을을 절정에 다다르겠네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만 보내셔요	10/22 11:53

김이진

2016-09-19 10:12

성경자 시인님!
고향길 잘 다녀오셨는지요.
정겨운 고향 풍경에 마음까지 행복해 지는것을요.
하루를 여는 아침 정감이 묻어나는 풍경에 쉼하여 갑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예쁜 날 그려가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죠 바람에 옷깃이 날리면 마냥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변함없이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10/22 11:55

양상용

2016-09-19 11:14

성경자 시인님 서재에 방문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작품 "고추잠자리 사랑을 싣고"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시인님께서 가을의 정취를 너무 사랑스럽게 선물해 주신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성경자 시인님과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 ^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매일 행복만 함께 하시길요	10/22 11:56

김선목

2016-09-20 19:37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보처럼 웃는 허수아비
어깨에 앉은 고추잠자리는
오롯이 내 가슴에 가득히
이 가을 사랑으로 익어간다>
고추잠자리 사랑을 싣고 날아
허수아비 어깨에 앉은 가을들녘의 모습이
시심의 마음처럼 아름답습니다
가을 향기 그윽한 시향 너무 좋습니다
이 가을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십시요.


성경자	시인님~ 반가워요^^ 비가 오려는지 잔뜩 흐렸어요 비 그치고 더 가을은 깊어가겠네요 주말 편안히 지내셔요~^^	10/22 11:58

석옥자

2016-09-21 08:02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많에 서재에 불 밝혀 놓으셔서
감사히 찾아왔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서재에서 자주 못뵈어서 행사날 못알아
보면 옆구리 쿡 갈기십시요 시인님!
고추잠자리 사랑을 싣고 가을 항기 알리는
고운시향에 마음 엊어보고 갑니다
나날이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성경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자주 서재에 불을 밝혀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가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0/22 13:00

배정이

2016-09-21 13:50

시인님, 안부 인사드립니다.
추석 연휴 뒤끝에 몰려오는 피로는
상쾌한 공기에 말끔히 씻어지길 바라고
얼마 남지 않은 구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단풍이 물들어가는 이 가을날~
폭풍 같은 감동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해피해피^^


성경자	언제나 밝고 아름다우신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비가 올 것 같았는데 다시 화사한 햇살이 창가를 비추네요 멋진 오후 시간 보내셔요	10/22 13:04

김경렬

2016-09-21 21:49

성경자 시인님!
고추잠자리 사랑을 싣고/
마치, 고향집 텃밭속에 있는 기분입니다.
정겨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사날 뵈어요~~


성경자	10월도 얼마 남지않았네요 더디게만 느껴지던 여름도 이젠 그리워질 때가 있겠지만~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10/22 13:54

윤춘순

2016-09-22 21:39

안녕하세요? 성경자시인님.
가을의 서정. 너무 아름답게 지피우 셨네요.

허수아비 어께위의 고추잠자리
오롯이 내가슴에 가득히
이 가을 사랑으로 익어간다.

오늘이 추분.
완연한 가을.가로수의 은행나무
노르므리 하게 물들채비 중입니다.
아름다운 가을이
멋진 나날 행복하세요 시인님.


성경자	가을이 깊어갈수록 은행나무 냄새는 점점 진해지네요 반갑습니다~시인님 주말 편안히 지내시고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10/22 13:56

김인숙

2016-09-23 13:10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고추잠자리 사랑을 싣고

이 가을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정겨움이 고우신 시향과 함께
그 향기와 빛을 더하여 갑니다
감사히 다녀 갑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시인님


성경자	반가워요~ 시인님 가을빛이 아름다운 오후 시간 오랜만에 하늘을 바라보니 정말 아름답네요 구름의 모양을 보며 숨은 그림 맞추듯~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10/22 15:38

김남기

2016-09-27 10:54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추잠자리 사랑을 싣고
고운 시향에 빠져 가을을 느끼고
평온하고 아늑함 느끼고 갑니다
8월 등단하여 초보라서 모든게 생소하고
부자연 스러운데
방문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가을 되십시오 시인님


성경자	반가워요~ 시인님 저도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요 다시 한 번 등단을 축하드리며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10/22 15:39

국순정

2016-09-27 12:05

성경자시인님
가을비가 내리네요
이 비가 지나고 나면 더위는 사라진다고 하니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운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성경자	가끔~ 아주 가끔 그 무더웠던 여름철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가을을 느끼듯 시인님의 미소를 바라보니 가을이네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0/22 15:43

유석희

2016-09-28 16:05

가을의 전령으로
날아든 고추잠자리에서
풍요로운 들판과
평화로워지는 마음 느끼고 갑니다.
멋진 가을 보내세요~~


성경자	주말~ 가을바람도 잠시 쉼 하나 봅니다 조용한 주말 오후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10/22 15:44

곽철재

2016-09-29 21:31

성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고추잠자리가 하늘을 날고 있는 가을입니다
모든 것이 풍성하고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시인님께선 이번 행사엔 안 오셨나 봅니다
인사드리려고 찾았었는데 ...


성경자	고맙습니다~ 절 찾아주셔서요 공교롭게 시어머님의 제사와 날짜가 같은 날이어서 부득이 참석을 못 했습니다 다음 겨울 행사 때 뵙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셔요~ 시인님	10/22 15:47

김만석

2016-09-30 19:31

고추잠자리 높이 나는
고향의 가을이 손짓을 합니다
올 가을에도 고향엘 다녀오렵니다
밤 대추 익어가는
고향의 향기를 듬뿍 담아오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성경자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 보내시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요	10/22 15:48

김희영

2016-10-01 20:54

고추잠자리가 사랑을 싣고 시인님께로 날아갑니다.
향기로운 시향이 내게로 불어와 시인님 서재 문을 노크합니다.
바쁘신데도 컴퓨터 열어 축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추잠자리 사랑을 싣고" 멋지고 곱고 아름답습니다.
허수아비 어깨에 앉은 고추잠자리
가을을 몰고 온 것 같습니다.
시인님 빛나고 아름다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하시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자	김희영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반가워요 직접 뵙고 축하를 드려야 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늘 아름다운 글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의 힘을 주셔요~^^	10/22 15:53

안정순

2016-10-02 11:38

황금 들판 위에도
빨간 고추밭에도
빨간 고추잠자리 맴을 돕니다.
이 가을을 만끽하느라구요
늦은 인사 드립니다.성경자시인님
안녕하시죠!


성경자	머물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답글을 올립니다 가을이 절정을 이루는 요즘 행복한 일상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10/22 15:55

홍대복

2016-10-02 17:34

시인님!
가을비 적시는 시월의 초입에서
시인님의 글 향과 함께
가을날의 감성이
촉촉한 가을 속으로 깊게 빠저드는듯 한 오후입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성경자	시월이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네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언제나 행복한 가을 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요	10/22 16:03

김영환

2016-10-04 15:35

가을이 오고
사랑이 익어 가네요
가을 빛 고운 텃밭 고추잠자리 나는
아름다운 서재에서 갈 빛 흠뻑 쬐고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성경자	정말~가을이 오고 사랑이 익어 가네요 시인님께서 정답을 말씀하셨네요~^^ 온 세상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날 매일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22 16:05

김문

2016-10-05 11:10

하늘땅 어데라 없이
이쁜 고추잠자리 세상이였네요
고추잠자리같은 성경자 시인님
이 가을엔 이쁜 단풍시인으로
나래치시길 기대해 봅니다

늘 건필,향필 하옵소서


성경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주말 편안히 지내시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10/22 16:15

김흥님

2016-10-07 22:48

가을색이 길어질수록
고추잠자리 색깔도 빨갛게 변해가지요
고추잠자자 잡으려고 대나무를 휘어 둥글게 묶어
거기다 거미줄을 걷어 들판을 달려다녔던 기억,,

태풍이 지나간 자리
멋진 구름은 거짓말처럼 어여쁜데
별 피해 없이 무탈하셨는지,,안부를 전해봅니다


성경자	어릴 적 방학 숙제로 잠자리 잡으러 많이도 허공을 바라보며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미소가 아름다우신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매일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22 16:19

윤춘순

2016-10-09 13:16

성경자 시인님.
곱게지핀 고추잠자리 사랑의 싣고.
즐감합니다. 새빨간 잠자리 사랑그자채로
살다가는건 아니겠지요.
어쩜 그리도 빨간 빛인지. . .
아름다운 시월이 되시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시인님.


성경자	가을빛을 닮아서 빨갛게 물들었나 봐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잠자리들의 모습에서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10/22 16:21

황유성

2016-10-11 22:28

가을이 듬뿍 느껴지는 고운 글에 오래 머물며
제 마음을 가을 빛으로 물들여 봅니다.
성경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으로 가득한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성경자	오후가 되면서 좀 쌀쌀해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0/22 17:03

고경애

2016-10-20 20:32

빛 고운 가을 하늘에
온통 고추빛 사랑으로 물들여 놓으셨군요
시의 색깔이 이렇게 고운 줄 몰랐습니다
제 마음까지 물들이고 싶을 만큼요 ㅎ
늦은 인사로 받은 큰 선물 안고 가요
평온한 밤이세요


성경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뵙고 인사 여쭐게요 주말 편안히 보내시고 조석으로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10/22 17:04

김기전

2016-10-21 15:52

성경자시인님
고추잠자리 사랑을 싣고~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조석으로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싸늘해진 날씨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10월도 끝자락에 다가서네요 가을도 점점 짙어가겠지요 주말 오후 편안히 보내시고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0/22 17:11

홍성래 2016-11-15 19:26	무너진 토담 너머 저만치 고추잠자리 맴돌아 날아간다 글이지만 그림인 듯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시인님의 고향은 참 아름다운 모양입니다.

가을빛 추억

가을이 오고 있어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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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나를 잊지 말아요	9	성경자	2020-09-20

79	삶의 여유	30	성경자	2020-04-29

78	봄의 향연	25	성경자	2020-04-16

77	헛헛한 마음	19	성경자	2020-04-09

76	시계추에 걸린 세월	13	성경자	2020-03-10

75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더이다.	9	성경자	2020-02-26

74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23	성경자	2019-12-06

73	자화상	18	성경자	2019-11-27

72	가을날의 묵상	24	성경자	2019-10-27

71	가을 연서	19	성경자	2019-10-18

70	당신을 만나러 떠난 여행길	9	성경자	2019-10-09

69	추억으로 가는 길	16	성경자	2019-08-08

68	어떤 날의 기억	24	성경자	2019-05-28

67	상처 2	32	성경자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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