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16-02-11 21:44

ㆍIP: 118.xxx.141

콩깍지 천국 / 제5시집

콩깍지 천국 / 배정이

나는 당신이 까무러치도록 좋습니다
사랑도
슬픔도
자유도
환히 꽃 피우게 해줘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당신이 삶의 중압감에 지쳐 있을 때
당신의 슬픔은 비를 뿌리지 않고
흘러가는 구름 속에 있고
휘파람을 부는 바람 속에 있고
초록 잎에서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노을 속에도 있었습니다

내가 바라보고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공기와
시간과
생활에서
퇴색되어 가는 긴장은 풀고
우리만의 푸른 공간을 만드는 일입니다

다행히 지금 우리의 쉼터에는
사랑의 불이 켜졌다 꺼졌다
청개구리와 카멜레온 같아도
영혼과 영혼이 이어져서
육신과 마음이 치유되는
콩깍지 천국에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이삼동

2016-02-11 22:05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내 마음 속에 있고
내가 결정한다 는 말을 실감합니다
ㅡ콩깍지 천국에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ㅡ하시니
등달아 행복합니다 행복의 오염이지요 웃으며 돌아갑니다


배정이	하이!!~~ 2월 1일에 등단하신 울 시인님, 봄바람 타고 빨리도 오셨네유~ 등단을 노란 해바라기 한 송이로 축하혀유~ 착하고 행복한 글 많이 쓰셔유ㅎ~	2/12 10:42

정병근

2016-02-11 22:54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근데요.~
남자가 돈이 많다거나? 해서 콩깍지가 씌인 다음에야
사랑을 하는거잖아요.
그냥 지나가다 이쁜 여자에게 눈 돌아가면서 설레는 것은
잠시 그러다가 말잖아요?
랑이님이 8살 아래라든가? 아니면
8살 위인데 돈이 많다덩가 둘중 하나인데..~ㅎ ㅎ
암튼 이쁜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랑이는 2년 연하고 찢어지게 가난해서 한 푼도 없는디 획교는 좋은 우유 대 (서울우유 연세우유 지방우유....) 골라서 나오고 걍 잘 생겨서 보쌈 했유ㅎ~	2/13 04:00

정병근	그래도 손해다~~ 뭐 그정도 날씬하고 잘생겨가꼬......#$&^()&#&	2/13 14:45

배정이	손해~ 아닌디~ 손발이 짝짝 맞은게롱......#$&^()&#&	2/13 19:03

구은회

2016-02-12 00:41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콩깍지 천국이 있습니까 시인님
저도 데리고 가셔요
아름다운 나라에 가고 싶네요
거기 가면 울 시인님 만날 수 있는 거죠
노랑머리 이삔 시인님,,,,풉풉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시집 한 권 담에 꼭 주세요


배정이	우메! 노랑머리허고 아무나 못 댕긴지 지는 만성이 되서리 괜찮은디 은회 시인님이 부끄라서 숨어 버릴까봐 걱정인디!~ 유괘히 손은 주겠스유 풉풉ㅎ~	2/12 10:43

박춘규

2016-02-12 06:14

시의 대부
배정이시인님
콩깍지 천국에서
행복부럽습니다
날
좀
데려가십시요
혼자서 즐기시면 어쩌나...♥♬


배정이	♥♬ 개성이 멋깔스런 우리 시인님~ 글 잘 쓰시는 우리 시인님~ 콩깍지 천국에는 간 쓸개 다 빼고 변장술에 능해야 살아남는디 함 묻어가 보시겠스유ㅎ~	2/12 11:09

김경렬

2016-02-12 07:07

배정이 시인님!
콩깎지 천국/
시종 일관 미소 담뿍 안겨주는
아름다운 시향 입니다.

사랑의 불이 켜졌다 꺼졌다
청개구리와 카멜레온 같아도
육신과 마음이 치유되는
콩깍지 천국!

사랑과 행복이 뭉글뭉글 피어납니다.
즐감하고 미소 한바구니 남겨 놓고 나갑니다.


배정이	우와~ 시인님, 이름을 지대로 불렀스유(꾸벅) 요 놈의 이름 땀시 죽갓유~ 울 아부지가 웬수 같은 술에 장미를 정이라고 해설랑 요케 지를 골탕 먹여유ㅎ~	2/12 11:10

김경렬	행사장 에서 무쟈게 반가웠어요. 만년소녀 배정이 시인님! 5집 콩깍지 천국 / 시집출간 다시한번 축하해요. 시집속에 역경은 첫사랑/ 그리 이쁜 마음이 대체 어디서 나옵니까? 선물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3/21 05:42

배정이	존경하는 시인님, 커피 한 잔에 달콤한 야그~ ㅎㅎ 너무 행복했스유~ 아참!!~~그리고 시인님, 늦둥이를 그리 빨리 낳으시고 몸조리를 해야허는디 괜찮을지 몰것스유~ ㅎㅎ 보기만해도 고마운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세유!!!~~~ㅎㅎ	3/21 09:50

여관구

2016-02-12 08:19

시인님 콩깎지 천국에서 행복을 누리시는군요.

"다행히 지금 우리의 쉼터에는.

사랑의 불이 켜졌다 꺼졌다
청개구리와 카멜레온 같아도
영혼과 영혼이 이어져서
육신과 마음이 치유되는.

콩깍지 천국에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이 피어나는 행복한곳에서 오래도록
포근함을 안으소서.
시인님 덕분에 행복해 집니다. 건강하소서.


배정이	평화로운 시인님, 사랑의 불이 켜졌다 꺼졌다 청개구리와 카멜레온 같아도 영혼과 영혼이 이어져서 육신과 마음이 치유되는 곳에 계시지유~ 손주하고유ㅎ~	2/12 11:10

장계숙

2016-02-12 08:28

배정이 시인님~
콩깍지 천국~
멋진글을 주시네요.
사랑 가득한 세상을 여기서 보네요.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세상인데
늘 사랑에 인색한 맘을 부끄럽게 하네요.
우리가 꿈꾸는 고운 세상이
바로 콩깍지 천국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콩깍지가 씌워야 천국도 보는데
이거 참...노력하렵니다.
멋진글 즐겁게 다녀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셔요.시인님~^^


배정이	배정이가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늘 서재에서 깊은 정으로 많은 시인님들께 콩깍지가 씌워서 배려를 해주시는 예쁜 우리 시인님, 존경해유!!~ㅎㅎ~	2/12 11:27

김이진

2016-02-12 10:02

배정이 시인님!

『콩깍지 천국』
제 5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어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늘 부지런하신 시인님 왕성한 문학활동 존경스럽습니다.
봄비 내리는 금요일 아침이네요. 행복하세요.^^*


배정이	멋쪄!!~ 배에 군살이 하나도 없이 슬림허게 서 있으믄 나보고 어쩌라고!~ 홀딱 반해서 답글이 안 써 지잖유~ 아침밥도 든든허게 묵었는디 정신이 연체동물이여ㅎ~	2/12 11:30

윤민순

2016-02-12 10:03

배정이 시인님 콩깍지 천국
세상들 아름답게 만들어 기분 업되는글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오늘되세요^^


배정이	우리 시인님이야말로 기분이 완전 업 되게 쓰신 글을 보고 지가 깜놀 했스유~ 동화의 나라에서 티 없이 사시는 분 같아 지가 늘 행복해 하고 있어유~ㅎ	2/12 11:35

김광섭

2016-02-12 12:05

ㅎㅎㅎ~~~~!
콩깍지 천국에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호로록 까꿍 ^^** 도리도리 까꿍 ^^** ㅎㅎㅎㅎㅎㅋ
사랑하는 배정이 시인님!!! .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봄을 재촉하는 듯 겨울비가 내리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시인님, 우리는 늘 이케 살아가고 있지요? 도리도리 까꿍 ^^**	2/12 16:57

정회선

2016-02-12 14:18

콩깢지 콩깍지 콩깍지 콩깍지 .......
역 - 쉬 -
아 - 그 콩깍지 ???????
천국을 맛보시는 행복의 향기를
여기 저에게도 한 아름 안겨주시면 안되시나요?
나도 당신이 까무러치게 좋습니당 ㅎㅎㅎ


배정이	지두유 유쾌하고 잼난 시인님이 까무러치도록 좋아유~ 지가 그랬잖유~ 오라바니처럼 좋다그유~ 지는 오빠 있는 사람이 엄지로다가 부러버유!~~ㅎ	2/12 17:06

주일례

2016-02-12 14:53

나는 당신이 까무러치도록 좋습니다.

시인님 감사히 감상합니다.
언제나 콩딱지 천국처럼 아름답게 사시기를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배정이	항상 조용하믄서 너그러우신 우리 광주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서 땃땃한 막창 집을 보고 오는 중이여유~ㅎ 봄비가 오는 날에 함박눈이 참 좋았스유~ㅎ	2/12 17:18

김희선

2016-02-12 16:47

삶에 지치거나 힘이 들 때는
쉼을 얻을 수 있는
우리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며
행복 가득 안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시인님^^*


배정이	그럼유~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 이라는 말이 있잖아유~ 지붕이 열려서 하늘이 보이는 집이믄 뭐허고 황옥 침대믄 뭐혀유~ 다리만 쭉 뻗으믄 되지유~ㅎ	2/12 17:28

곽철재

2016-02-12 19:16

한 평생을 살아가는데
콩깍지가 씌지 않고서야
어떻게 살겠습니까.ㅎ
대단하시고 또 진정한 멋쟁이 시인님의
네번째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배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배정이	한평생인디 대번에 콩깍지는 불한당이고 죽고살기를 몇 번혀야 예쁜 콩깍지가 씌여유~ 양은 냄비 찌그러지는 쪽이 아니라 살맛이 나는 쪽이어야 겠지유.~ㅎ	2/13 09:15

김락호

2016-02-12 23:56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첫 시집을 출간하시고 “콩깍지 천국” 제5시집이 세상에 나왔네요.
시인님의 문학에 대한 열정이 세상을 밝고 맑게 할 것입니다.
제6시집도 기대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배정이	우메~ 계탔스유~ 바쁘신 분께서 서재까지 다 오시고 감사혀유~ 벌써!~ 벌써라 실감허네유~ㅎ 지는 시간+글=시집이여유 걍 세월 따라 고우허네유~ㅎ	2/13 04:49

김수잔

2016-02-13 07:36

배정이 시인님!
다시 한번 시인님의
<콩깍지 천국 >
제5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콩깍지가 씌인 사랑이 아니고
진짜 사랑이 다 모인
사랑 천국에
저도 함께 할수 있음 좋겠어요
시인님의 문학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고운 시에
저의 기쁨도 함께 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배정이	온전하게 사랑을 얻으려믄 정신이 획 하고 한 바퀴 돌아야 나는 죽고 상대가 되지유. 진짜 사랑이 모인 야그 맞아유 ㅎㅎ 간 큰 또라이는 배정이여유~ㅎ	2/13 09:28

배정이	시인님!~ 집에 안 계신다고 택배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걱정했는디 어제 물건을 보관하고 있다고 메시지와서 안심했스유 ㅎㅎ~	2/18 20:15

김수잔	배정이 시인님 감사해요 꽁깍지 천국 택배 잘 받았어요 아들내외 휴가 떠나서 10여일간 머물면서 손녀 장미 학교 보내 주고 살림 해 주너라 어제 집에 오니 택배가 우체국에서 저를 기다렸어요 이제 부터 천국가는 책을 매일 읽을것 생각하니 행복하고 넘 감싸요^^	2/20 02:22

배정이	휴우 다행이여유~ 시인님! 근디 제게 시인님의 전화번호가 없시유 주소만 달랑 적으니게 택배 할 때 난감허나봐유~ 요기에다 번호 주시믄 제가 잘 간직허것시유~ 시인님, 항시 가족과 함께 행복하셔유!!!!!~~~ㅎㅎ	2/20 10:17

김수잔	시인님 시집 쉽없이 하루에 다 읽었어요 몇번을 제탕할 생각,,,ㅎㅎ 주억같은 시...그리고 넘 잼나요 108-109있는 남편에게 큰절합니다 남편 생일에 아들 딸 함께 남편에게 큰절하는 시인님의 모습에 깜짝 놀랬어요 최고 최고 정이..ㅎ 남편이 얼마나 좋아 할까 상상..ㅎ 다시 한번 감사요 3권이나...시를 사랑하는 친구에게 한권씩 생각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2/21 04:47

배정이	시인님은 ㅎㅎ 전번 주십사 했드만 쑥스럽게시리 큰절야그만 허셨스유~ 사랑하는 시인님, 빨리 전화번호 주셔요~ 잊으믄 큰 일나유!!~~ㅎㅎㅎ	2/21 20:07

김수잔	시인님 주십사 하신것 보셨지요,,,답이 되었는지요 넉넉히 주신 덕분에 이친구 저친구 모두 밤낮 독서에 사랑에 빠져 있답니다..ㅎㅎ다시 한번 5집에 축하와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구,,,사랑해요^^	3/3 04:28

배정이	ㅎㅎ 주십사~ 했드만 감사히 주셔서 착하게 보관했스유~ 시인님의 서재에 멜 고맙게 받았다고 했는디 모르고 기다리셨스유? 지가 얼른 시인님 서재에 가서 댓글을 함 봐야겠스유 ㅋㅋㅋ~ 시인님!~ 커피 향이 끝내줘유!!!!!~~ 땡큐!!!!~~사랑혀유^^	3/3 08:03

김수잔	ㅎㅎ~~그런가~~못말려 정이 등살에...ㅋㅋ 이제들어가 봤슈 잘 모셨다 해서 민망..? 정이 많고 애교만점인 배시인님 사량해^^...요*	3/3 13:00

배정이	아녀유~ 다음에는 지가 줄임말을 안 쓸게유~ 지가 그케 좀 모질라서 배려를 몰라유 ㅋㅋ 한국도 아니고 캐나다에 계신 시인님께 줄임말을 싹수없이 마구 썼으니 곤장을 뒈지게 맞어두 싸유 ㅋㅋㅋ 사랑하는 시인님!!!~~쏘리!!ㅎㅎㅎ~ ( 많이 웃으면 건강하니까 항상 스마일!!!^^)	3/5 17:27

김수잔	ㅎㅎ~~맞아요 스마일~~ smile을 많이 해서 mile-age을 늘릴수록 행복지수 높아지겠죠..ㅎㅎ 스마일~~ 쏘리는 무슨 쏘리..스마일만요~~^*	3/7 06:06

배정이	수잔 언니가 가까이에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쓰는 언어도 곱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러 다닐 것 같아요. 언니하고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그래서인지 늘 편해요.ㅎㅎ 김수잔 시인님! 존경합니다.^^	3/7 07:51

김수잔	시인님이 수잔을 봐 주시는것 과찬입니다만...좋아요! 우리 꼭 만나 한잔 합시다..ㅎㅎ 뭐..커피도, 쐐주도~~ 맛나는것 억고 즐거운 시간 갖는날이 오길 고대 고대 합니다^^ 사랑해요^*	3/14 03:29

배정이	내일이 대전 행사 날이라 시인님의 모습이 더욱 그립습니다. 마음은 항상 같이 합니다. 시인님, 사랑하고 늘 행복하셔야 합니다.~ㅎ	3/19 08:45

배정이	시인님, 어떡해요~ 저 눈물이 나와요~ 너무너무 고마워서~ 행사 날 공시인님께서 제 얼굴을 보자마자 선물을 챙겨주시면서 이런저런 말씀도 하셨어요. 시인님, 선물 덕분에 캐나다 단풍처럼 예뻐질게요. 사랑해요~~~^^	3/21 10:34

김수잔	배시인님! 제가 더 더 고마워요 지금도 예쁜데 단풍처럼 예뻐지면 큰일인데요,,,,ㅎㅎ,,,그래도 더 고아지세요~~^^	3/30 04:52

배정이	향기로운 차를 마시믄서 시인님 생각하고 건강 챙기믄서 캐나다를 생각하고 씨익 웃어봐유~ 아니 웃음이 나온다고 해야겠지유 ㅎㅎ 행복이란 이런 것~ 고마움이란 이런 것에 너무너무 감사혀유~ 오늘 밤도 행복하셔유~ 수잔 언니!!!~~ ㅎㅎ	4/6 20:33

경규민

2016-02-13 09:40

삶이 그저 그러면 평범하면 정말 재미 없지요
굴곡이 있고 산이 있고 평지가 있고
사랑이 있으면 미움도 있고
이렇게 잡동산이들이 콩깍지안에서 용해될때
참삶을 느끼는 것이 아닐런지요
행복은 남이 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만를며꾸며가는 것이지요
시인님! 시심에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한 날만 있으시기를


배정이	부모님이 말씀하시믄 "나 알아서 잘 살 거야" 하고 큰 소리 빵빵 쳤는디 힘들 때마다 마빡에 삘건 혹이 생기믄 눈물이 나유~ 행복 만들기 참 어려워유~ㅎ	2/13 10:30

허정인

2016-02-13 13:38

콩깍지 배정이 시인님으로 맛있는 세상입니다.
이뻐서 당돌할듯 한데
무엇을 심어도 곱게 피울수 있는 고운 흙 같아요.
시의 어머니란 단어가 왜 떠오를까요,
~~~^*^


배정이	지가 남의 것을 뺏어 먹는 스타일은 아닌디 당돌하다 못해서 뻔뻔해유 이건 친구들이 그랬스유~ 울 친구들은 여행가믄 지만 몸빼 입히고 고무신 신으라고혀유~ㅎ	2/13 19:15

문익호

2016-02-13 18:00

나는 당신이 까무러치도록 좋습니다.

사랑도
슬픔도
자유도
환히 꽃을 피워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ㅎ~ 저도 시인님 좋아요 ㅎㅎ


배정이	나는 당신이 까무러치도록 좋습니다. 사랑도 슬픔도 자유도 환히 꽃을 피워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지도 언제나 밝은 시인님이 따블로다가 허버 좋아유!!!~~~ㅎ	2/13 19:18

이정규

2016-02-13 18:11

콩깍지 천국 ~~나도 이 안에서 살고 싶습니다.
아주 멋진 삶이 될것 같습니다 ~~ㅎ
배정이 시인님 ~~ 멋진 시향에 푹 빠지고 갑니다요,
비가 내리는 주말 오후 이지만 행복하게 보내세요 ^^


배정이	콩깍지 천국에서 삼박 사일 동안 숨도 쉬지 말고, 시인님허고 지허고 이 안에서 알콩달콩 살아유 푹 빠져서 별 하나 따 먹고 공기 한 줌 먹으믄서 그리 살아유~ㅎ	2/13 19:23

정찬열

2016-02-13 20:10

당신이 까무러치도록 좋은
"콩깍지 천국" 배정이 제 5시집
출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콩깍지가 끼었는지 서재에 이뿐 얼굴이
더이쁜 사진으로 바뀌였네요
봄을 재촉하는 비내리는 주말밤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배정이	그러게유 지도 몰랐는디 밤사이 프로필의 나쁘닥이 바뀌었더라구유~ 밤사이 선녀님이 요렇게 이쁜 나쁘닥으로 바꿔줘서 지 기분이 까무러치도록 좋았스유~ㅎ	2/13 21:28

이유리

2016-02-14 07:31

벌써 5집이라뇨
저는 뭐하고 있을까요 ㅠ 부러워요 시인님
부러우면 지는건데 ㅋ
콩깎지 천국ㅡ 어찌하면 그리될까요 ㅎ
축하드립니다 멋진 너무도 멋지신 시인님


배정이	시인님께서는 지금 밖의 하얀 눈처럼 어느 날 갑자기 빛나는 세상이 되도록 고운 시집을 쏟아내실 것 같아유 창고에 숨겨 두는 양식을 알 수가 있어야지유~ㅎ	2/15 21:23

권태인

2016-02-14 07:34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되셨겠지요?

시인님.
제 눈에도 콩깍지를 씌워 주실래요?


배정이	굳이 이유를 들어서 나는 바쁘다고 말하지 않아도 가장 바쁘신 시인님~ 세상이 다 인정하는 진짜 바쁜 우리 시인님~벌써 콩깍지가 씌워서 오셨네유~ㅎ	2/15 21:28

국순정

2016-02-14 15:21

짝짝짝 짝짝짝~~~~
배시시 배시시

배정이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근디 월메나 좋으믄 그케 까무라치게 좋아분다요
ㅎㅎ
저도 시인님 까무라치게 좋아허도 된당가요?
ㅋㅋ
저도 그노무 콩깍지 땜시 지금껏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안으니
콩깍지가 좋긴 좋은가보요
잘보고 갑니당~~~ㅎㅎ


배정이	킥킥킥 히히히 우리 시인님허고 지허고는 동네 북이어도 얼씨구고 푼수여도 지화자고 얼뜨기 칠뜨기가 분명헌 것 같아유~ 난 시인님이 참 맘에 들어유!!!!~~ㅎ	2/15 21:34

안정순

2016-02-14 15:52

그 아름다운 쉼터에
저도 일조를 하는 것 같아 덩달아 좋습니다. ㅎㅎㅎ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배정이시인님
남은 이월도 쭉~그렇게 콩깍지 씌워 있으시기를 바래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세상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우리 시인님은 콩깍지가 씌어도 열두 번은 더 씌워서 살거여 그 좋은 정자에서 시시로 여유를 얻은 마나님이잖여~ㅎ	2/15 21:40

임종구

2016-02-14 20:33

나는 당신이 까무러치도록 좋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콩깍지천국 제 5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사한 맘 으로
네게 와준 배정이시인님
감사한 맘 담아 초코렛 드릴께요.


배정이	울 시인님, 요즘 딱!!!~~~ 걸렸어유~ 그츄~ 아주 콩깍지 천국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유~ㅎㅎㅎ 지두 그땐 그랬스유~ 얼매나 좋은지 몰라유!!~~ㅎㅎㅎ	2/15 21:48

임종구	화들짝!! 들켰다요.. 오늘 은 삼겹살 배달 왔어요.. 이슬이도 함께..ㅎㅎ	3/3 21:37

배정이	이런 이런~ 몹쓸 처자가 삼겹살 배달을 이제 받았었유~ 오늘 아침은 삼겹살로 구수하게 해야것스유 ㅎㅎ 근디 이슬이는 못 묵은 게 받아만 둘게용 ㅎㅎ 정다운 울 시인님, 건강하시고 기쁜 한 주 보내세용!!!~~^^	3/7 07:32

임종구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광주에 왔어요..(맘 만으로 ㅎㅎ) 청주서는 블루투스가 안되 여까지 와서 시인님의 시향을 맘껏 느낄라고 하지만 여기도 안되 텔파로 다운 받고 가야겠어요.. 따스한 봄 햇살에 오늘도 채온을 달구며.. 행복한 주말 되어어요..	3/12 12:03

배정이	지두 반가워유~ 시인님~ 시인님!!~~ 오늘 날씨가 허버 좋아유~ 맛난 점심 드시구 꽃구경 나가보셔유!!~ㅎㅎ	3/12 12:58

임종구	ㅎㅎ 봄 날씨가 내 맘을 살랑 살랑 헤집고 밀었다 댕겼다 합니다.. 꽃을 좋아하는 저도 (여기서 꽃은 여인꽃 ㅎㅎ) 토욜 일욜 인데도 회사가 바빠 일 한답니다. 회사가 제철소라 용광로 불 꺼짐 앙되요.. 1500도 용광로에 내 맘도 1500도 ㅎㅎ 3000도의 열정으로 문예대학도 해야죠 숙제도 해야죠 정신 없시유.. 이것 저것 하나도 못하면서 떠 벌리기만 한댜요.. 그래도 오늘 만은 주고 가는거 있죠.. ㅎㅎ 우리 배정이 시인님 사탕 한 다발 받으세요.. 빨리 받으세요.. 삭제 들어갑니다요.. 우리 동기 시인님들 삐진땨요..ㅎㅎ	3/14 21:55

배정이	맨날 뜨건디서 바빠불면 어쩐디유? 건강 조심혀유~ 문예대학에 열공도 해야헌디 우리 시인님 지칠까봐 걱정이여유~ 근디 떠벌린 건 아주 잘 했스유~ 그래야 책임감이 있거든유 그건 그렇고 시인님이 바빠서 죽던말던 뒤로 허고 우와!!~~ 시인님!~ 사탕 한 다발 땡큐!!!~~~ㅎㅎㅎ 흐미 기분이 허버 좋아부러유~ 행사 때 시인님 뵈면 지가 꼭 커피 타서 드릴게유~ 그리고 삐질 이 하나두 없으유~ 그러거니 해유~ㅎㅎ 사탕 달달하게 묵으믄서 임종구 시인님 생각할게유~~시인님, 멋쟁이!!~~^^	3/15 00:29

임종구	불금되세요.. 배 아파서 갑니다..	3/18 23:23

배정이	토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일요일에 봐유!~ㅎ	3/19 08:47

임종구	세상에나 시인님 뵙는 순간 첫눈에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넘 아름다우시고 역시 당당함 순간 제 심장 멈추는줄 알았답니다. 머찌십니다. 선물 주신 콩깍지 열심히 읽고 시인님 맘을 다 들여다 보겠습니다. 문예대학은 끝나고 ㅎㅎ 숙제도 제대로 못하는 골치 아픈 학생입니다.. 행복하세요..	3/21 21:37

배정이	골치 아픈 학생~ 푸하하 시인님 땀시 웃다가 배 터져 죽갓스유 시인님, 문예대학 걍 즐기면서 자유롭게 댕겨유~ ㅎㅎ 임종구 시인님, 겁나게 반가운 만남 행복했스유~^^	3/21 22:43

박정재

2016-02-15 13:37

인생은 콩깍지 속에서 울고 웃지요
님의 깊은 맛을 풍기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배정이	에궁~ 시인님, 처음이여유~ 자주 뵈믄 지가 어려움 없이 찾아뵈는디 꿈쩍하지 않으시믄 무서버서 다가가기 겁니나유~ㅎㅎ 어쩌자 어쩌다 라도 보아유~ㅎ	2/15 21:54

김은순

2016-02-15 18:35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콩깍지천국 제 5시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주 인사 드릴깨요 시인님


배정이	그랴!!~~허버 오랜만에 보아유~ 그동안 뭐했디유?~ 봄이 좋기는 좋구먼~ 이리 상냥한 시인님을 다 불러 내는 것 보니말여. ㅎㅎ 이제 자주 좀 보아유~~ㅎ	2/15 21:58

고지영

2016-02-15 20:06

천재 시인님 앉아 계신 어느곳이든 마음 허 하실때
바람따라 휘파람 소리 들리시거들랑 시인님을 사랑하는
소리로 들으소서 제 5시집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배정이	크하!!!~~~그럴래유 증말증말 그럴래유!!!!!~~~ ㅎㅎㅎㅎ 우리 시인님께서 이리 멋지실 줄이야~~ 예전에 미처 몰랐스유~~~시인님, 지가 허버 사랑혀유!!~ㅎ	2/15 22:03

사방천

2016-02-16 09:24

배정이시인님의고운시
콩깍지 천국
육신과 마음이 치유되는.콩깍지 천국에 함께
늘행복이 가득하십시요
시인님의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배정이	아니~ 뭔 날씨가 이리 추워유!~ 봄이 고개를 이쁘게 내밀더만 어디로 쏙 숨어번지고 겨울만 나대서 지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유~ 시인님, 건강하셔야혀유~ㅎ	2/16 12:29

김미숙

2016-02-16 09:56

배정이 시인님^^
기분좋은 콩깍지에 전염되어 즐거운
하루보낼것같아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돈세요


배정이	어머나!~ 반가운 시인님~ 안 그래서 서재에 불이 켜져서 얼른 인사부터 허고 왔는디 그동안 잘 계셨지유~ 반가워유 ㅎㅎ 새해에도 좋은 글과 행복혀셔유 ~ㅎ	2/16 12:32

윤춘순

2016-02-16 11:49

배정이시인님. 설명절은 잘지내셨나요?
콩깍지 천국에서 우리들 잘살고 있어요 덕분에. . .
제 5시집 출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빌어봅니다.
존경스럽네요 늘감사합니다^^


배정이	항상 제가 본받아야 할 점이 많은 시인님, 시인님께서는 어쩌믄 그리도 부지런하시고 열정이 대단하신지 궁금혀유 3월 행사 때는 시인님의 손 꼭 잡고 싶어유 ~ㅎ	2/16 12:36

민병주

2016-02-16 15:39

시인님 인사 왔습니다 부럽습니다 많이 지도 부탁혀요^^;


배정이	에그머니나~ 증말 시인님께서는 부끄부끄!!~~하시나봐유~ 서재 문을 열고 얼른 나가버리셨어유~ 자주 오가다보믄 인사도 길어지겠지유 지도 많이 부탁혀요^^;	2/16 20:52

김기전

2016-02-17 19:33

배정이시인님 설날 잘 보내셨는지요
요즘 일이 바빠서 서재에 나오지를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랫만에 올리신 까무러치도록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배정이	신사임당치마로 강릉바닥을 다 덮으리만큼 허버 바쁘시다믄 대박의 기립박수이고 서재에는 더 늦게 오셔도 암시랑 안 혀유~ 모쪼록 건강만 허믄 괜찮아유~ㅎ	2/18 09:34

이옥림

2016-02-17 22:24

콩깍지 천국~~
깊은시향에 마음 살포시 놓고 갑니다
왠지 이곳에 오니 까무러치도록 마음이 편하고 좋은데
자주 들리지 못한 내가 바보야~~^^
늦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영 하십시요


배정이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듣다본게 유행가 가사같은디 맞나 몰것스유~ ㅎㅎ 그래도 울 시인님은 행사 때 보믄 날마다 보는 임처럼 좋은 건 왜 일까유~ㅎ	2/18 09:37

박기만

2016-02-17 23:09

당신의 슬픔은
흘러가는 구름 속에 있고
휘파람을 부는 바람 속에도 있으니
구름따라 흘러가고
바람따라 날아가겟지요
그렇게 날아가는 슬픔으로
치유되어 천국을 이루소서
콩깍지 천국에서 저도 머물고 싶군요


배정이	까꿍!!~~ ㅎㅎ 광주광역시에 머물고 계시는 우리 시인님~ 지허고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허물없이 까꿍이 먼저 나와번지네유~ 항상 반가워유 시인님!!!~~~ㅎ	2/18 09:42

안선희

2016-02-18 01:11

배정이 시인님.
사랑의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고
영원히 함께할 수 있다면
이것은 우리 모두의 로망이겠지요.
시인님의 1집이었나요.
희극의 요소가 있는 멋진 시를 읽고
생소하고 신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멋진 시 즐감했습니다.


배정이	선생님은 뭔가 다르시구 기억력도 대단헌가벼~ ㅎㅎ 지는 곰탱이라 까먹기 일쑨디 이쁜 시인님은 자상하구 기억력도 좋으셩~ 항상 사랑혀유 많이 많이유~ㅎ	2/18 09:46

주응규

2016-02-18 09:11

배정이 시인님 곱게 빚어내리신 시향에 마음 담구어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추위도 한풀꺾인 듯합니다
봄이 어딘가에 오고 있겠지요?
꽃피는 춘삼월을 기다리는 마음, 괜히 설레입니다
오는 봄엔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배정이	그러게유~ 찬비 퍼붓고 함박눈이 내려서 얼어 죽는 줄 알았는디~ 오늘 아침에 창문을 열어 보니게 봄이 다가오고 있네유~ 꽃피는 봄날이 금방이겠스유!~~ㅎ	2/18 09:50

배정이 2016-02-18 10:27	이삼동 시인님, 정병근 시인님, 구은회 시인님, 박춘규 시인님, 김경렬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장계숙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윤민순 시인님, 김광섭 시인님, 정회선 시인님, 주일례 시인님, 김희선 시인님, 곽철재 시인님, 김락호 시인님, 김수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허정인 시인님, 문익호 시인님, 이정규 시인님, 정찬열 시인님, 이유리 시인님, 권태인 시인님, 국순정 시인님, 안정순 시인님, 임종구 시인님, 박정재 시인님, 김은순 시인님, 고지영 시인님, 사방천 시인님, 김미숙 시인님, 윤춘순 시인님, 민병주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이옥림 시인님, 박기만 시인님, 안선희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 병신년 설날에 복 많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 시인님~ 모든 분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새봄에 기쁘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

김창환

2016-02-19 19:16

배정이시인님 봄기운 대지를 꿈틀거리게 합니다.
훈훈한 봄과 새로워지는 시인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제5시집출간을 축하 드리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콩깍지 천국에서의 향기로 마음의 피로를 풀고 갑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배정이	울 아파트 동 입구에 붉은 동백꽃 입술이 얼매나 이쁘게 내밀고 있는지 하도 이뽀서 톡!~ 건들고 싶어도 떨어질깜시 쳐다만 본디 봄이 쏟아지고 있어유~ㅎ	2/21 20:16

김창환	배정이시인님 환절기 미운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봄날을 그리세요. 붉은 동백입술에 달콤함을 담습니다.	2/26 13:47

배정이	ㅎㅎ 미운 감기만 되나유~ 코맹맹이 만들고 숨이 크악!~ 하게 만들어스리 얄밉기 한이 없스유~ 우리 시인님두 감기 조심허시고 잼난 주말 되세유~ㅎ	2/28 00:50

박걸주

2016-02-19 20:13

축하 드립니다. 멋진 시인님!
대박 나세요 !


배정이	항상 고맙고 감사혀유~ 시인님께서 주신 시집도 제가 잘 보고 있고 서재에 글도 땃땃하게 보고 있어유 시인님, 봄날에도 모든 일에 대박 나시길 바려유~~ㅎ	2/21 20:19

김흥님

2016-02-19 21:22

콩깍지 천국에도
우리 문우님들의 따스한 온정으로
봄향기가 물씬 난는 듯 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들어오면
형형색색의 촛불이 켜져 있어
겨울밤 화롯불처럼 오글오글 모여
가슴 햔켠 뎁히고 갑니다
굿밤 되소서!!


배정이	여기저기서 봄노래가 신나게 불러지고 있어도 아직은 겁나게 추운가봐유~ 시인님께서 화롯불 야그 하시니게 마음부터 훈훈해지고 따뜻한 게 참 좋네유~ㅎ	2/21 20:24

윤춘순

2016-02-20 10:39

배정이시인님. 멋진 주말 행복 만땅 되세요.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시고
봄이 오는 길목에 감기조심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배정이	그러고본게 오늘이 일요일이네유 행복한 휴일!~ 한양에서 딸이 내려와서 영화보고 쇼핑하고 돌아댕기다본게 시간가는 줄 몰랐스유 낼부터 기쁜 한 주 되셔유~ㅎ	2/21 20:28

고경애

2016-02-20 15:09

콩깍지 천국에 들어선 행운 너무 기뻐요
한꺼풀 한겹 벗겨져도 천국인 세상
환한 미소 절로입니다
오늘도 하루도 사랑의 여행 길이세요


배정이	요즘 백세 인생이 유행인디 울 시인님께서두 항상 건강하시구 나날이 기쁘시구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콩깍지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넘어가시길 바래유~ㅎ	2/21 20:34

김영길

2016-02-20 16:08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콩깍지 천국 감상 잘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도 콩깍지 때문에 예쁘고 멋있게 보여 사랑의
인연도 맺고 결혼까지 하고 참 좋은일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시를 짧고 압축해서 표현을 참 잘 하십니다.
시인님들 방을 아주 부지런히 찾아 다니시고
열성에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배정이	ㅎㅎ 글을 압축기로 팍팍!!~~누른다고 눌렀는디도 많이 솟아오르고 가지를 싹둑싹둑 쳐낸다고 했는디도 요래유 그래도 이방 저 방 공부하러 다녀유~ㅎ	2/22 18:30

김향아

2016-02-21 02:16

배정이시인님,
먼저 5집출간을 축하드려요
인사가 늦었네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시구요^^
지금까지도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께요~~


배정이	어여쁜 우리 시인님~ 간만에 오셨는디 붉은 장미 한 송이에 안개꽃을 감싸서 한아름 드릴게유~ 날씨가 추우니게 감기 조심허시고 항상 스마일이여유~ㅎ	2/22 18:35

주일례

2016-02-22 14:03

시인님 제 글에 오늘 따뜻한 댓글을 주셨는데
제가 완성도가 부족한 시 같아 삭제를 했습니다.
거듭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이어 가십시요.


배정이	괜찮아유~ 별일도 아닌디 뭘 그런 것 가지고 요기까지 수고스럽게 오셨디유~ㅎㅎ 방금 시인님 서재에 문자 남기고 왔스유~ 매너 만점에 뽀뽀 했스유~ㅎ	2/22 18:39

서원호

2016-02-23 14:13

배정이 시인님
5집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넘 넘 부러버요 ^^
저도 구입해서 볼께요~~


배정이	에궁~ 부럽긴유~ 하나도 부러워하지 마셔유~ 언제 그랬냐싶게 시인님께서는 제1시집을 딱!~ 발간하시믄 자동으로 2~3~4~ 그럴걸유~글 많잖아유~ㅎ	2/24 15:36

배정이	서원호 시인님, 따스한 새봄에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유~ ㅎㅎ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도혀유~ ^^	2/24 15:45

구은회

2016-02-23 18:40

봄이 오고 있어요
그리운 사람과 사람들
아름다운 영혼
우리를 위한 향연
저 마른 벌판에 연초록 아가들 해맑은 웃음 소리가
실개천을 타고 가슴의 설래임으로 요동칩니다
노랑머리 그리운 시인님을 부르고
강물이 손뼉을 치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날
조용히 불러보렵니다

노랑머리 시인님 어디셔요,,,,,,푸 ㅎㅎㅎㅎ
좋은시간 되셔요 궁금혀서 들러갑니다.


배정이	(일용이 엄니처럼 말해야징) 나아!~ 시방 병원이여!~ 나라에서 진찰 받으란 것 다 받었는디 무쟈게 건강허디야!~ 백세는 끄떡 없디야~ 푸 ㅎㅎㅎ 그래서 꽃피는 봄날에 은회 시인님 볼 수 있겠구먼~^^	2/24 15:56

허순성

2016-02-24 12:07

까무러치도록 좋은 사람과 푸른 공간을 만드시는 중이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시샘도 나구요~ ㅎㅎㅎㅎ

바빠도, 많이 바쁘실 것 같은데...
새내기 서재를 들러, 요모조모 둘러보며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세계를 거니는 동안, 오래 기억하렵니다.
고맙습니다.


배정이	허순성 시인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혀유~ 좋은 글을 많이 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어유~ 시인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제 마음이 참 편안해져유~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유~^^	2/24 16:09

권승주

2016-02-25 04:26

콩깍지 천국
이 행복한세상일꺼야
짐시리도 머물수있다면
늘행복하세요


배정이	어제는 샌돌이 바람에 지탱하려다 두 다리가 끊어질 뻔 했는디 오늘은 개구리들이 나와서 놀기 좋은 날씨여유~ 시인님, 봄님하고 행복한 대화 많이 하셔유~ㅎ	2/25 13:38

주명희

2016-02-25 20:35

배정이 시인님,
ㅋㅋ 알콩달콩 신혼부부처럼 참기름 냄새가 .. 풀풀 풍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것, 일상을 보내는것 그것 만큼 좋은 것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알콩달콩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항상 용기 주시는 배정이 시인님,
축하드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한참 일하믄서 코 흘리게 아이들 볼 때는 사는 게 뭔지 나들이가 뭔지도 몰랐는디 어느 날 여유를 찾지 못함을 깨달게 되었유 시인님도 꽁깍지 천국에 있어유!~ㅎ	2/26 13:30

유필이

2016-02-25 23:23

콩깍지 속에서 참기름냄새가 솔솔솔~아이고 고소합니다~ㅎㅎ
배정이 시인님~ 제가 요즈음 이래저래 좀 많이 바빠서
이제서야 이곳 콩깍지 천국 문을 열고 들어 왔습니다~^^
늘 고운 마음을 아낌없이 우리 협회 홈 서재마다 불밝혀 주심에 박수를 보내면서
저도 시인님을 본받아 서재에 댓글 달려고 하니 당체 마음먹은 대로 잘 안되더라구요~
배정이 시인님 존경하고 또 존경을 표합니데이~~
배정이 시인님 콩깍지 천국에서 늘 예쁘게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기를 바랄게요~^^*


배정이	어서 오셔유~ 반가운 우리 시인님!!~~ㅎㅎ 바쁘신디 요렇게까정 서재에 들려주셔서 고마워유~ 어제 오늘 날씨가 꽃피는 봄날 같은디 늘 행복하시길 바래유!~ㅎ	3/9 21:39

곽종철

2016-02-26 10:23

또 더 진하게 축하드립니다.
전에 축하드렸데 ~~~
4집 댓글에서 부럽다고 했는데
저도 따라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시인님 참 부럽습니다.
' 콩깎지 천국'
너무도 멋집니다.


배정이	콩깎지 천국 5시집 축하해주셔서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유!~ 항상 제가 존경하는 시인님, 꽃피는 3월 행사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스유 항상 건강하셔유~ㅎ	2/26 13:47

박경표

2016-02-26 21:02

콩깍지 천국 어쩌면 똑같은 생각들이 자연속에서 느껴집니다.
정원옆에서 블럭벽돌을 들었더니 독사 새끼 두마리가 있었습니다.
죽이고 자세히 살피니 도마뱀 새끼었어요 어찌나 후회했던지 도마뱀은 정원에서 아끼는 뱀인데
후회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자연인 것을.......


배정이	꽃밭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계시는 우리 시인님께서 마음 아파하고 후회를 하고 계시다니.... 그럴 수도 있지유~ 가볍게 넘기시고 기쁜 주말 되셔유~ㅎ	2/27 11:28

이삼동

2016-02-26 23:57

늘 찿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인기를
실감 합니다
콩깍지 천국5집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배정이	별이 별말씀 다 하시네유~ 지가 오히려 감사 인사를 드려유 (꾸벅) 지 서재를 찾아주셔서 황송하구 축하도 정말 감사혀유~ 고마운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셔유~ㅎ	2/27 11:39

배정이 2016-02-28 01:06	김창환 시인님, 박걸주 시인님, 김흥님 시인님, 윤춘순 시인님, 고경애 시인님, 김영길 시인님, 김향아 시인님, 주일례 시인님, 서원호 시인님, 구은회 시인님, 허순성 시인님, 권승주 시인님, 주명희 시인님, 유필이 시인님, 곽종철 시인님, 박경표 시인님, 이삼동 시인님. ///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제 서재를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 시인님~ 모든 분께서 3월 꽃 봄에도 행복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윤춘순

2016-02-28 18:12

배정이시인님. 마실다니다 들다봅니다.
가뭇한 저녁엔 번갯불 번쩍이며
비가 세차게내립니다.
윗쪽엔 눈이 내리고. . .
봄이 오는 길엔 심술이 얄궂어요
감기조심 하시구 대박나세요 시인님.


배정이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2월 29일 윤일을 뜻있게 보내셔유 ~ 시인님!~ㅎㅎ	2/29 12:22

오순남

2016-02-28 18:14

콩까지 천국^^
멋지네요
시집출간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배정이	눈보라가 거실까지 들어와도 기분이 좋네유 ~기쁘게 보내셔유~ 시인님!~ㅎㅎ	2/29 12:24

고경애

2016-02-28 20:13

다녀 가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바쁘시지만 건강 꼭 칭기시구요
대박 꿈도 꾸세요 시인님 ㅎㅎ


배정이	하얗게 눈 오는 날! 거저 얻은 29일 덤인만큼 행복하게 보내셔유!~ㅎㅎ	2/29 12:27

김흥님

2016-03-01 20:31

시인님^^
봄이 오는 3월의 첫날
화사한 미소로 봄인사 전합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새초롬하더니
오늘은 바람끝에 봄내음이 은은합니다
봄, 괜스레 기분좋은 말입니다
시인님도 봄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시길!!


배정이	우와!~ 시인님~ 화사하고 이뻐용(사진)!!!~~ 봄꽃이 제 곁으로 다가왔네유~ㅎㅎ	3/1 23:30

김선목

2016-03-02 00:47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는 당신이 까무러치도록 좋습니다
사랑도 슬픔도 자유도
꽃을 환히 피워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제가 콩깍지가 씌어서 배은망덕 하게시리
배정이 시인님 콩깍지 천국을 이제야 왔슴둥
시인님 콩깍지 천국에 잘 쉬어갑니다
건강과 평안을 빌어 드리겠습니다.


배정이	무신! 고런 말쌈을~ㅎ 배 터지게 좋은 날 되세유~ 지는 시방 함평 내려가유~ㅎ	3/2 06:26

박영애

2016-03-02 02:41

시인님 꽃피는 3월이지만 여긴 벌써 꽃이 활짝 피었네요.
시인님 땜시~~~^^
열정적인 활력소를 제공해주시는 시인님
봄향기 가득한 행복 살포시 내려놓고 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배정이	향기로운 시인님!~ 나가 그 매력 땀시 웃네유~ㅎ 오늘도 이쁜 날 되셔유~ㅎ	3/2 06:30

박미리

2016-03-04 15:20

행복을 보장하는
고운 콩깍지가
영원히 벗겨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ㅎㅎ

유쾌한 글 잼나게 읽고 갑니다
해피한 금욜 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울 시인님두 서방님께 콩깍지가 절대로 벗겨지지 않기를 기도혀유 아멘~~ ㅎㅎ	3/5 17:14

박목철

2016-03-05 20:16

먼저 늦었지만,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언제 그렇게 많은 시를 지으셨는지,
콩깍지 사랑, 이 또한 부럽습니다.
사랑하고 의지할 사람이 옆에 있다는 사실은 행운입니다.
여러모로 대단한 시인님, 시인님을 알게 되어 저도 행복합니다.


배정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인님, 3월에 행복하게 만나 뵙겠스유~ 그동안 건강하셔유~ㅎ	3/6 08:47

박진태

2016-03-05 22:25

콩깍지 천국 대부분이 그러거 아닌가요
한 집에 동거하는 행복 그리고 원수
아 -
부럽네요 제 5집 까지 축하드립니다^^*
늦어서 송구 하지만
축하를 곱으로 드려요~!!


배정이	아름답게 시를 지으신 시인님께서 오셔서 기뻐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유~ㅎ	3/6 08:54

고경애

2016-03-06 13:50

콩깍지 천국의 몬을 여는 순간
절로미소 빙그레~행복입니다
늘 감사로 마음 보여요 시인님
콩깎지 천국 대박 기도합니다


배정이	행복을 송이송이 주시는 예쁜 고경애 시인님~ 따뜻하고 기쁜 한 주 보내세유~ㅎ	3/6 18:37

박기만

2016-03-08 15:53

배정이시인님
꽃샘추위가 온다하네요
특별히 더 조심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배정이	꽃 잔치를 하려고 이리 요란한 바람으로 소문내고 있네유 감기 조심허셔유~ㅎ	3/10 18:37

공재룡

2016-03-08 17:45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콩깎지 천국 5집 출간
축하 드립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사랑 받으세요.

늘 곱게만
봐 주시는 시인님.

올해는 저도 콩깎지 낀
눈이 되어 보고 싶네요.
비결좀 가르쳐 주세요.

어제는 봄비가
다녀 간 탓인지

냉이가 많이 나왔어요
좀창피하지만

나의 반쪽
성화에 못이겨

호미들고
냉이캐러 갔다 왔어요

살짝 데쳐서 고추장
식초 약간 처서 버무려

저녁만찬을 했습니다.
봄 향기가
입안에 가득 했어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바비인형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비결은 그 너그럽고 여유로운 모습에서 지가 많이 배워야겠지유 사랑혀유~ㅎ	3/10 18:40

오석주

2016-03-09 20:28

배정이 시인 님~!
화려한 시인들의 댓글에 놀라움을 금지 못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늘~향필 하시길요^^


배정이	자주 댓글이나 답글로 인사하다보믄 자연스럽게 되어유 시인님 늘 파이팅~ㅎ	3/10 18:45

김인숙

2016-03-11 12:01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콩깍지천국에서 살고 파요 ㅎ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배정이	등단한 기쁨~ 지금 콩깍지 천국에 살고 계시잖아유~ 붉금 되세유 시인님~ㅎ	3/11 18:59

김기전

2016-03-13 17:03

배정이시인님
인사왔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갑질한 그녀 때문에 웃어유~ㅎㅎ 시인님, 행복하고 기쁜 한 주 보내셔유~ㅎ	3/14 09:29

배정이 2016-03-15 09:53	김수잔 시인님, 임종구 시인님, 윤춘순 시인님, 오순남 시인님, 김흥님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 박영애 시인님, 박미리 시인님, 고경애 시인님, 박진태 시인님, 박목철 시인님, 박기만 시인님, 공재룡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김인숙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 바쁘신데 잊지 않고 늘 제 서재를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 시인님~ 모든 분께서 3월의 꽃처럼 환하고 행복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많이~　사랑합니다.^^

오석주

2016-03-15 20:30

그래요
삶이란?
자갈길과 같지 안겠에요?
험한 자갈길이라도
그속엔 집에 보관 하여도 될만한 돌이 있으닌까요

시인님의 시향 !
향기에 취해 보렵니다
멋진 시간 되시길요~^^
단녀 갑니다~♡♡♡


배정이	ㅎㅎ 오석주 시인님, 놀라지 않고 오셨네유~ 거봐유 요케 보믄 벌써 두 번 째 잖아유~ 일요일에 등단하신 우리 시인님~ 그날 우리 웃으면서 만나유~ㅎ	3/16 09:21

오석주	일요일 남편과 함께 갑니다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뵈었으면 합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3/18 20:28

배정이	그래요~ 오석주 시인님~ 일요일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3/18 22:26

김명시

2016-03-16 10:27

배정이 시인님의 '콩깍지 천구 5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가
정겹고 맛갈스럽습니다
느낌이 좋은 글입니다

시향에 젖어
배정이 시인님의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


배정이	햇살이 넘 좋아서 만사 다 뒤로 미루고 산으로 들로 나가고 싶지유? 봄이 좋기는 좋네유~ 사람 맴을 좌우로 흔들어버리네유~ 시인님, 행사 때 뵈유~ㅎ	3/16 13:57

진현화

2016-03-16 21:29

콩깍지 천국에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올만에 인사드려 송구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이렇게 열정과 관심으로 대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믓찌십니다 👍
행사날 뵐수 있다니 무쟈게 기쁨니다
그 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배정이	그랴~ 지두 무쟈게 기뻐유~ ㅎㅎ 우리 깜찍이 시인님을 행사 날 볼 수 있어서 지 맴이 두근두근혀유~ 일요일 등단식에 축하 박수 많이 칠게유~ㅎ	3/16 22:35

김기전

2016-03-17 16:56

배정이시인님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그래도 조석으로 차가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정이	오전에 여러 편의 좋은 글을 보고 시인님의 덕분에 행복하고 즐겁게 잘 보냈스유~ 오늘도 고생 하셨고 수고가 많으셨는디 편안한 밤 되셔유~ㅎ	3/17 22:15

김미경

2016-03-18 04:04

안녕하세요. 배정이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늦게나마 제5시집 "콩갂지 천국"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음만은 늘 함께 하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이렇게 아주 가끔 서재 방문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줄 믿습니다
추운 겨울도 지나고 따스한 봄기운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운 가득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배정이	봄비가 보슬보슬 나리는디 꽃같이 어여쁜 우리 시인님이 다녀가시니까 지 서재가 훤~ 하니 좋네유~ 행복한 금요일 되시고 행사 때 보아유~ㅎ	3/18 10:14

박정근

2016-03-18 19:14

배정이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 들려 인사 올립니다
5집 축하 인사도 못드리고 안부도 못전하고
그렇게 정신없던 겨울을 지나고 봄을 맞았습니다
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대전 행사에서 반갑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어디 먼~~~~~데 해외 출장 댕겨 오신거여유. 통 볼 수가 없어스리 열라 궁금 했는디 반가워유. 행사 때 보믄 또 찰칵 해줘유~ㅎ	3/18 23:02

구은회

2016-03-18 19:25

나느 당신이 참으로 좋습니다
서재 마다 정성것 꽃을 갖꾸고 향기 피워내는
노랑머리 시인님
우리 아파트 담장을 넘어오는 노란 개나리꽃 같아요
노랑 병아리 같어요,,,,푸 ㅎㅎㅎㅎ

잘 계시지요
행사때 시집 꼭 들고 오셔서
병아리 그린 시집 한 권 주세요 시인님......풉풉


배정이	나는 당신이 참으로 좋아유~ 노랑머리 서재에 오셔서 웃음보따리 풀어주는 은회 시인님의 손에 병아리 그린 시집 꼭 들어갈 거여유~ㅎ풉풉	3/18 23:21

김흥님

2016-03-18 23:43

에공^^시인님
길 찾아 오는데 넘 멀어불어요^^
오다가 길 잃어 집에도 못가겠어요

어찌나 인기가 짱인지,
어찌나 살갑게 댓글도 정겨운지,,

비가 내리는 봄 밤,
벚꽃 꽃망울 물 오르는 소리, 들리난 듯 합니다


배정이	에공에공~ 우리 시인님 집에 가셨는지 걱정이 되네유~ 내일 행사 때 보믄 시인님께서 무사히 가셨는지 알겠지유~ 고운 시인님!~ 낼 봐유~ㅎ	3/19 09:07

고경애

2016-03-19 11:54

늦깎이 문학 소녀되어 설렘의 날들
내일이면 뵐수 있네요 시인님
설레고 두렵고 그래요
반겨 주실거죠 시인님 ㅎ
새봄의 꿈 다 이루시고 건승하세요


배정이	고경애 시인님~ 3월 20일 등단식~ 설렘의 날이지유~ 제가 축하의 물개 박수 짝짝짝!!!~~ 완전 많이 칠게유~ 우리 예쁜 모습으로 만나유~ㅎ	3/19 12:27

박미향

2016-03-20 04:11

배정이시인님 늘 많은 사랑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배정이	아침에 억만금의 공기가 나빠닥에 분칠을 해줘서 어찌나 황홀했는지 지가 뒤로 꽈당 할 뻔 했는디 우리 시인님, 고운 분향에 사뿐히 만나유~ㅎ	3/20 09:30

고경애

2016-03-20 22:59

배정이 시인님
오늘 뵙게 되어 너무 기쁘고 반가웠어요
귀한 만남 감사로 넘치는 날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편히 쉬세요


배정이	고상한 분위기가 참 매력적인 고경애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서 참으로 반가웠어유~ㅎㅎ 언제나 봄처녀처럼 화사하고 예쁜 날 되세유~ㅎ	3/21 09:42

최명조

2016-03-21 21:09

시인님 어제 뵙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십시요
문운을 기원 드립니다


배정이	아주 멋지고 든든하게 보인 최명조 시인님~ 지도 이렇게 글이 아닌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스유~ 언제나 행복하셔유~ㅎ	3/21 23:07

김희영

2016-03-22 23:09

"콩깍지 천국"의 예쁘고 고운 시인님
만나 뵙고 반가웠습니다. 눈에 콩깍지가 뀌도록
시인님을 좋아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곱디고운 분홍색 아가씨
당신을 사랑합니다.
배정이 시인님의 제5시집 "콩깍지 천국 " 읽는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고
기억에 남는 배정이 시인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행사 때 뵈어서 참으로 기뻤스유~ 이렇게 서재에서 정들어서 행사 때 잠깐의 이야기에도 따뜻함을 느껴유 늘 건강하셔유~ㅎ	3/23 09:59

배정이 2016-03-23 10:11	오석주 시인님, 김명시 시인님, 진현화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김미경 시인님, 박정근 시인님, 구은회 시인님, 김흥님 시인님, 고경애 시인님, 박미향 시인님, 최명조 시인님, 김희영 시인님, /// 우리 멋진 시인님 모든 분 3월 행사 때 뵙게 되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개나리 목련 벚꽃이 활짝 피듯이 하시는 일 모두 향기롭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언제나 많이!~ 사랑합니다.^^

이정규 2016-04-08 11:09	푸르른 하늘에서 꽃비가내리는 사월 더없이맑은 공기는 마음을 구름위로 올려놓는듯 합니다 시인님서재 잠시 다녀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배정이 2016-04-09 09:29	그쵸!~ 시인님~ 우르르 와르르 꽃비가 행복하게 내리는 사월입니다. 주말인데 가족과 함께 꽃 나들이하시고 기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옥순 2016-04-14 11:33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문이 늦었지요 모든것이 새내기인지라 찾아오는것도 더디답니다 그동안 방문 고맙고 반가웠어요 이제야 방문 하여 인사 하네요 이곳에 좋은 시들이 많이 있네요 종종들러야 좋은시간 함께 해야겠어요

배정이 2016-04-14 14:36	서재 둘러보기가 점점 익숙해지고 좋은 시간이 되리라 봅니다. ㅎㅎ 꽃 나들이 다니듯이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두루두루 둘러보세요. ㅎㅎ 반가운 이옥순 시인님, 오신 선물로 장미 한 다발 가슴에 안겨드립니다. ^^

민선희 2016-04-20 21:14	우리 시인님 바지런쟁이에 인기짱 이군요. 그리고 벌써 시집이 5집...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언제나 보내주시는 이쁜 맘 감사드립니다.

배정이 2016-04-21 11:10	달달한 커피가 당깁니다. 마음 착한 시인님 덕분에. ㅎㅎ 잔잔한 빗방울에 제 5 시집 콩깍지 천국의 축하 인사~ 음매~ 기분이 최고입니다. 어여쁜 민선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장밋빛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ㅎㅎ~

이미화

2016-05-08 07:11

콩깍지 천국에 와서 미소 가득 머금고
돌아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어제 비로 인해 맑은 월요일입니다. 기쁜 한 주 행복한 오월 되세요	5/16 07:41

석옥자

2016-05-13 17:05

배정이 시인님!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콩깍지 천국만 감상해도 행복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제 6집을 고운 향필 빚으시고 후배들의 등불이
되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배정이	석옥자 시인님, 이렇게 많은 댓글을 남겨 주셔서 황송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천국에서 머무시는 시인님이 되시길 이 소녀가 날마다 기도하겠습니다. ^^	5/16 07:46

이연규 2016-06-04 22:28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콩깍지 천국으로 이사를 가고 싶네요...

배정이 2016-06-05 08:38	얼라~ 욕심도 많으셔라~ 지금 계신 곳이 바로 천국!~ 아니시남요!~ㅎㅎ

석옥자 2016-06-20 20:30	고우신 시인님! 어제 행사장에서 잊을수없는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제가 약속되로 꼭 지키겠습니다 고운모습이 오늘도 아른거립니다 시인님 남은시간 행복 하십시요?

배정이 2016-06-20 23:42	행복으로 가득하신 시인님, 가을의 무르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시인님께 아름다움을 배웠습니다. ㅎㅎ 중국 여행 다녀와서 7월 1일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대용 2016-07-09 22:53	콩깍지 천국 참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배정이 2016-07-11 08:19	하이!!~~~~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시원한 한 주 맑게 출발!~ 하셔요. ㅎㅎ~

주야옥 2016-08-26 22:48	참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배정이 2016-08-28 10:35	고마운 주야옥 시인님, 초가을 아침입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만땅 기쁘게 보내세요. ^^

유학수 2016-11-02 13:40	세편의 작품에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뻥 뚫리는 기분 아시쥬 바쁘다는것 만큼 기쁨도 없쥬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동여유 날씨가 아침엔 겨울이 따루 없어유 따숩게 하시구요 꾸벅 ㅋ

배정이 2016-11-04 13:51	여태 겨울 날씨라 털옷 입었는디 오늘은 산들산들한 바람에 가벼운 옷을 입고 나들이 했습니당.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박진표 2016-11-12 22:12	배정이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평안함이 있는 즐겁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배정이 2016-11-15 10:57	박진표 시인님, 기분 좋은 토요일로 보내셨남요. 가족과 함께 단풍 구경도 하구 맛난 것도 많이 드셨지요. 지도 그랬어요. ㅎㅎ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

김남기 2016-11-29 04:04	콩깍지천국 토라지는 마음 신이 허락한 사랑 세편의 사랑시를 읽으며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배정이 2016-11-30 10:00	고마운 김남기 시인님, 오늘 아침 공기는 맑고 상쾌하셨는지요? 11월 마지막 날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ㅎㅎ

김종덕 2017-04-20 12:35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노래 잘 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배정이 2017-04-20 17:56	오호!~ 시인님~ 정이 팍팍 들어갑니다. 보고 또 보고 좋습니당 즐거운 저녁 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김태윤 2017-09-14 00:07	- 콩깍지 천국 뭐 대략 갱년기 같습니다 이랬다 저랬다 카능거 보이까네요 ㅋㅋ - 토라지는 마음 토라졌으면 토라진거지 울일은 아닌 듯 싶은디 토라진 정도가 아니였나 보네요 살을 도려....헉 미챠 왜 그러셔요 마음 다스려요 ^^ - 신이 허락한 사랑 예쁜 사랑이네요 신이 허락한 이 사랑에 나를 지켜주세요 그 소원 이루어 지시길요 ^^

배정이 2017-09-14 17:03	시인님께서 항상 글을 잼나게 보시기에 제가 부담 없고 친근합니다. 시인님, 저녁 식사 맛나게 드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병근 2017-11-02 14:09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글들 서재에서 훔쳐 곱게 배람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배정이 2017-11-02 16:57	친정엄마와 낙엽도 밟고 국수나무에서 점심도 맛있게 먹고 왔는데 시인님께서 또 이렇게 반겨주시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시인님, 저녁엔 가족과 함께 따뜻한 국물에 사랑 가득 드시길 바랍니다.^^

숨 쉬는 만큼 그립습니다

주름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