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15-05-18 01:37

ㆍIP: 59.xxx.238

달걀 프라이도 산삼이다

달걀 프라이도 산삼이다 / 배정이

달걀 프라이
얕잡아볼 것이 아니다

산삼 보듯이
눈여겨보고 있다가

익으면 뒤집고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불판에 달걀 프라이
쉽게 보고

눈곱을 떼거나
코를 후비는 순간에

모양은 흩어지고
까마귀 그림이 된다

영양 만점인
달걀 프라이

몇 초의 정성이면
백 년 묵은 산삼이 된다.

한영택

2015-05-18 07:09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으와~ 처음으로 일등이다~~~ ㅎㅎㅎ
월요일 아침 정이 시인님 안녕! 반가부요^^
오늘 아침엔 달걀 프라이로 아침을 때워야겠어요~ ㅎㅎ
프라이팬에 불붙여 놓고 달걀까지 올려놓았으니~
뒤집어 가며 적당히 익혀 맛깔나게 만들어 케첩 발라 먹고 갈란다~ㅇ
전 달걀 프라이 잘하거든요~ 영양 만점 운동 전후 다이어트로~
시인님 주방에서 달걀 프라이 후다닥~
전 사랑차 한 잔 두고 갑니다. 배정이 시인님.
오늘도 기분 만땅!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배정이	후하~ 아담을 맞은 이 기분!~ 멋짱이 오셨남~ 내는 달걀 프라이 잘하는 사람이 최고얌. 먹고 싶어서 프라이팬에 두개를 팍!~ 깨서 요리하는 순간부터 북극의 얼음이 되는데 시인님께서 케첩까지 발라 드신다니 바로해서 사랑차에 꿀꺽해야징!!~~ 시인님도 해줄게 또 오셩ㅎㅎ~	5/18 08:43

김수잔

2015-05-18 07:50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배정이 시인님!

와우~~영양 만점인 달걀 후라이
ㅎ ㅎ ~~산삼이다
산삼 보듯이 눈여겨 보고 있어야
산삼이 되는 비법

눈곱을 떼거나
코를 후비는 순간에
까마귀 그림이 된다,,ㅎㅎ

이제부터 정성드려
달걀 후라이 해야 겠어요

매일 아침 산삼을 먹을수 있는 비법에

아이참
이래 저래
이뿐 정이 시인님이

이뻐 죽겠네,,,ㅎㅎ

사랑합니다 정이 시인님^^*

^^


배정이	사랑하는 시인님께서는 모든 요리 잘하시죠? ㅎ 저는 달걀 프라이하면서 오두방정을 떱니다. 낱개판 사각판 둥근판을 동원해도 찍! 퍼지거나 쭉~ 늘어져서 세계지도는 다 그립니다. 또 라디오 음악에 엉덩이 흔들다가 아차 싶어 보면 동양의 까마귀가 이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우~웩 쓸모없는 주부 폐기처분 직전입니당.ㅎㅎㅎ~	5/18 16:09

김수잔	아이참 정이시인님 달걀 프라이하다 엉덩이 흔들어 춤을 추니 까마귀 그림이 되지...이제 부첨 언니 말 잘 듣고 정성드리고 매일 아침 산삼을 잡수세요 저도 시인님이 산삼이라 해서 매일 하나씩 해 먹어요,,ㅎㅎ 잘 해 봅시다 사량해요^^	5/19 00:04

배정이	야쓰~ 그라믄 지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성껏 산삼을 한입에 퐁당 하겠습니당.ㅎㅎ 언니~ 싸랑해요.^^	5/19 13:39

김수잔	아싸~~말 잘 들어서 질로 이뿌다^^ 이 언니두 원래는 안 좋아 했는디 정이 글 보고 매일 아침 산삼을 먹는다 아니가..ㅎㅎ 우리 건강합시다...싸 랑 해 요x1000..^^	5/20 11:05

배정이	우핫!~ 계산기, 계산기 어딧지? 닭머린 숫자에 약햐~ 싸랑해요x처어언~ 언니, 정이가 넘 좋아서 찌르륵 고꾸라졌다가 강시처럼 콩콩합니다. 고마웡 언니야!~항상 행복햐!!!~~	5/21 14:48

김수잔	ㅎㅎ~~바쁜데 뭐 계산기 까지 ..ㅎㅎ 땅에서 하늘까지 라구 알면 되지...ㅋㅋ 싸 랑 해 요...(~.~)*	5/24 09:31

배정이	땅에서 하늘까지 라구 알면 되지~~ 푸하하!!~~ 흐미~ 난 미련 곰차뎅이였네~~ㅎㅎㅎ	5/24 09:42

신홍섭

2015-05-18 07:52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달걀에서 달걀프라이로 조리되어 가는 과정에서
눈꼽을 떼거나 코를 후비는 순간
백년 묵은 산삼은 온데 간데 없다 ,ㅎㅎ
세상의 모든것은 정성이요 진심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시인님!


배정이	신홍섭 시인님, 가족 밥상에 삶은 달걀 한 개 씩 주면 고맙다허고 묵어야헌디 안 묵고~ 맨동맨동 쳐다보믄서 달걀프라이 바치라고허믄 꼼짝없이 콩기름으로 손등이며 팔에 검버섯 피어가면서 대령해야합니다. 백년 묵은 산삼은 거저가 아닙니다.ㅎㅎㅎ	5/18 16:34

사방천

2015-05-18 09:01

배정이 시인님의 서재의들려고운시
닭의 겨란 보약 음미하고 감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배정이	사방천 시인님, 날마다 산삼 한 뿌리씩 꼬박꼬박 챙겨 드시고 으쟈차차!!!~~~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셔요. 스마일 ㅎㅎㅎ~~	5/19 07:32

경규민

2015-05-18 09:58

그렇지요.
음식에는 뭐니 뭐니 해도 정성이 제일이지요.
정성이 들어가면 산삼보다 더 귀하고 맛잇는 음식이 된다네요 옛 활머니가,
즐감하고 갑니다.
요리에 조예가 깊으신 시인님!
가족행복! 최고겠지요?
즐거운 나날되세요.


배정이	아공 시인님, 저는 요리에 완전 꽝숙입니다. 예전에는 황금 달걀이 요즘은 낙동강 오리알이지만 저는 굉장히 좋아하고 영양 만점이라 살짝살짝 까마귀 그림이 되어도 잘 먹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산삼 드시고 건강하셔요.^^	5/19 14:26

강기영

2015-05-18 11:44

배정이 시인님, 저도 달걀프라이 묵고 싶어요~~~
백년 묵은 산삼~~~미처 그 깊은 맛을 몰랐네요...
또한, 모든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면 보약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군침 흘리고 갑니다...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배정이	부지런한 강기영 시인님, 달걀 프라이 쉽게 묵을 수 있잖아요. 효과는 백년 묵은 산삼!!~~ㅎㅎ 군침만 흘리지 마시고 매일 아침 꼭 하나씩 챙겨드시와요.ㅎㅎㅎ~	5/19 14:33

김강좌

2015-05-18 12:02

에구..언제 올리셨대유?
저도 일등하고 싶었는데유~^^
달걀프라이의 산삼~^^
맞아요..조금만 한눈팔아도
까맣게 타버리고..
딱딱해지고..ㅋ
지켜서서 몇초의 정성이면
산삼이되는 프라이
배정이 시인님 서재에서
맛있게 감상합니다~^^*


배정이	ㅎㅎ 금방 올렸슈~ 제 눈에는 김강좌 시인님께서 일등인디 시인님 눈에는 위에 뭐가 보이시남요? 잘 봐 보세요. 암것도 없쥬~ㅎㅎ 시인님, 오늘도 달걀 프라이의 산삼 드시고 아자아자 파이팅!!~~ㅎㅎ	5/20 07:12

김이진

2015-05-18 16:15

몇 초의 정성이면
백년 묵은 산삼 된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는 탓일까
갑자기 눈앞에 맛있게 익어가는
달걀프라이가 침을 삼키게 하네요.
음식은 바로 정성 그 맛이겠지요.
배정이 시인님!
백년묵은 산삼 한 뿌리 먹으러 빨리 퇴근해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지금처럼~~~


배정이	김이진 시인님, 퇴근해서 백년 묵은 산삼 한 뿌리 맛나게 드셨사옵니까?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지치기 쉬운데 백년 묵은 산삼~ 하루에 하나씩 꼭 챙겨 드시고 천하장사 되세요.ㅎㅎㅎ~	5/21 15:04

곽철재

2015-05-18 17:16

달걀도 산삼이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얼마나 맛있고 영양이 많은데요. 그런데 프라이하다가 까마귀 만들지 마시고 그냥 삶아 드시지요. ㅎ. 아니면 달걀찜? 얼마든지 눈곱 떼시고 코 후벼도 되는데요. ㅎ


배정이	곽철재 시인님을 보면 저는 왜 장난치고 싶을까요. ㅎㅎ 시인님, 저는 까마귀 그림을 잘 그려서 어제는 담양에서 구운 달걀 주문 했구요. 달걀찜은 또 얼마나 어려운지 아세요? 한 번도 성공을 못했습니다. 할 때마다 화산 폭발입니다.ㅎㅎㅎ	5/21 15:18

문익호

2015-05-18 17:19

ㅎㅎ 역시 우리나라는 인삼 산삼의 나라입니다
집집마다 산삼이 가득 ~
산삼 먹고 힘내겠습니다 시인님 ㅎ~


배정이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선물해주시는 문익호 시인님, 시인님 집에도 백년 묵은 산삼이 꽃망울처럼 빵빵하게 있지요. 프라이팬에 톡톡 탁탁 깨트려서 고소하면 맛나게 드시고 근육맨 되세요.ㅎㅎㅎ	5/21 19:16

김기전

2015-05-18 18:27

배정이시인님이 직접 조리하시면
무엇인들 산삼이 아니겠습니까?
야무지고 예쁜글에 미소짓게 됩니다
행복하고 멋진 오후시간 되십시요


배정이	아이쿠!~ 김기전 시인님, 제가 음식하면 라면자체도 짜증을 내고 저를 사정없이 째려봅니다. 쥐뿔도 못한 것이 폼을 잡다가 아깝게 망친다고.ㅎㅎ 어설프게 까불면 음식한테도 야단맞습니다. 시인님, 산삼 즐겨 드시고 항상 파이팅!~ ㅎㅎㅎ	5/21 19:31

김보규

2015-05-18 20:16

맞아요 ~
잠깐 딴 짓 하는 사이에 눌러 붙는 달걀 후라이 ~
식당에 가면 비빔밥 위에서 예쁘게 앉아 있는데
집에서는 어떨 땐 이쁘고 어떨 땐 밉고 하는 자작 후라이입니다
예전엔 참 귀한 달걀의 영양 만점에 오늘 부터 더 많이 먹을께요
머리도 빨리 자라라고요 ~ 요즘 야한 생각이 딸리거든요 ~ㅎㅎ


배정이	ㅎㅎ 김보규 시인님 머리 말쌈만 나오면 푸웃!~하고 웃음이 나오는데 어떡하죠. 쉽고도 어려운 달걀 프라이 저를 바보로 만들기도 하고 예쁜 시인님의 머리카락도 빨리 자라게 하는 백년 묵은 산삼 즐겁게 먹고 행복하게 웃어요. ㅎㅎㅎ~	5/21 21:32

김흥님

2015-05-18 20:53

아,,계란 하나에
정이 시인님의 고수의 비법이 담겨져 있네요
지금은 흔하기만 한 고녀것이
어린시절에는 참으로 귀하신 대접을 받았드랬습니다
소풍때라야 맘놓고 한두개 먹을 수 있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산삼보다도 더 가까이에서
만인의 보약으로 노오란 쑥부쟁이 닮은
미소를 띄우는,,달 걀!!


배정이	김흥님 시인님, 글쎄 요즘 흔한 고녀석이 예전에는 참 귀한 대접을 받았었지요. 소풍이나 기차여행에는 꼭 빠질 수 없는 맛깔난 재롱둥이 ㅎㅎ 시인님, 우리는 찌그러지든 말든 백로든 까마귀든 잘 먹어요. 산삼이니까요. ㅎㅎㅎ	5/21 22:01

안정순

2015-05-18 23:00

ㅎㅎㅎㅎ 달걀후라이를 이리 재밌게 하시는 줄??
그리 만만히 볼 달걀이 아니거든요!
영얀 만 점
초간단 요리 만 점~~글츄?? ㅎㅎㅎ
음식도 이리 웃으며 맛나게 먹어야
소화도 잘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고!! ㅎㅎㅎㅎㅎ
글츄~~배시인님?ㅎㅎ
감사히 봅니다.


배정이	안정순 시인님, 시인님 보면 환한 장미꽃이 생각나고 가슴에 장미꽃을 안겨주고 싶어요. 왜냐면요~ 서재에서 항상 화사하게 웃음꽃을 피워주니까요.ㅎㅎ 시인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초 간단 달걀 요리. 매일 하나씩 드시고 행복하세요.ㅎㅎㅎ	5/21 22:35

김유경

2015-05-19 07:32

후라이하니 먹고싶어요
오늘 아침 후라이로 아침을
시작해 봐야겠어요 시인님
고운글 잘보고 하루를 엮어갈래요


배정이	김유경 시인님은 달걀 프라이~ 동글동글 탱글탱글 눈감고도 뚝딱하지요. 달걀 프라이 맛있게 먹자고 하는데 할 때마다 약 올라 미치겠습니다. 두 눈 부릅뜨고 있어도 음마야!~ 까망까망~ ㅎㅎㅎ~	5/21 22:59

박경표

2015-05-19 07:34

부지런한 시인님의 프라이를 잘 보고 갑니다.
순간의 실수가 평생을 좌우한 시대에 시간차의 유의가 참 중요합니다.
배구에서 시간차 공격이 승패를 가름합니다. 타이밍 중요 짱


배정이	그렇습니다. 박경표 시인님, 시간차의 유의가 참 중요합니다. 단 1초에서도 맛의 승부가 달라지니까요.ㅎㅎ 시인님께서는 가끔 저를 놀라게 하십니다. 에헴 아저씨가 아니라 참 좋습니다. 시대에 어울리는 멋쟁이 쨩입니다.!~ㅎㅎㅎ	5/21 23:07

박정근

2015-05-19 11:03

배정이 시인님~~~~~~~~~~~~~~~~~~
괜시리 바쁜척 하느라 이제사 들렀습니다~ㅎ
톡톡 튀는 멋진 시향에 계란 후라이 하나 더해서 언능 집어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배정이	박정근 시인님~~~~~~~~~~~~~~~~~~ 제 회갑 때 오셔도 괜찮아유~~ 볼 일 다 보시고 해 넘어 오시면 어떠남유~~~ㅎㅎㅎ 글고 산삼을 그케 후다닥 드시면 급체헌게. 천천히 천천히 드셔야 피가 되고 살이되어유.ㅎㅎㅎ	5/22 11:11

김지숙

2015-05-19 16:58

배정이시인님 맞심니더
작은 달걀이라고
얕보면 안 되지예
모든 식품에는 자기만의
특징 영양이 있는데
그걸 무시해 버리면
후라이 삐끼미더
그란데 후라이 하다가
딴짓 했다가는
고양이만 좋은일 해주지예
지도 오늘 저녁에
산삼 버금 가는
계란말이 밥 해 묵으라미더
시인님 이쁜 시간이 되소서


배정이	아이고 질로 바쁜 시인님께서 뭔 계란말이여~ 걍 퍅 깨서 불판에 달걀 프라이 허믄 된지!!~~ 언제는 곶감 깎고 언제는 농사짓고 글 쓰고 할 것 다 허믄서 계란은 한 수 더해서 말이하셔~ ㅎㅎ 김지숙 시인님은 신의 손인갑써~ 부럽당. ㅎㅎㅎ	5/22 11:05

김경렬

2015-05-19 19:56

계란 한알이
산삼으로 격상하는
정이 시인님의 후라이,
계란 후라이에 보신까지 합니다.
건강이 날로 증진 되겠습니다.
화이팅!!!수필방에 나드리도 좀 해주세요.


배정이	계란 프라이는 먹고 먹어도 와 질리지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양계장으로 족두리 쓸 걸 그랬나봅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볼까요. 김경렬 시인님!!~~ㅎㅎㅎ 그럼 볼만한 인생이겠지요. 시인님, 저는 수필 방에 띵까띵까 갑니다.ㅎㅎㅎ	5/22 11:28

신형탁

2015-05-20 02:02

.
시인님이 오늘 큰 가르침을 주시네요.
신만월 이산승은 짜장 밥에 올라온 후라이는 먹어봤는데
혼자 사는 지라 누가 후라이 해주는 사람도 없고
백년 묵은 산삼은 먹어보지 못했으니
오늘부터 백년 묵은 산삼으로 알고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따스히 쉼 누리시고 행복한 5월의 시간되십시오._()_

.


배정이	눈에 반짝반짝 사랑 가득한 시인님, 혼자 산다고 후라이 못하남요~ 후라이는 하나가지고 양이 안차니까 서너개 파바박 깨서 지지직!!~~바삭바삭하게 드셔용~ 얼매나 맛있는지ㅋㅋ 시인님, 백년 묵은 산삼 드시고 또 만나용 ㅎㅎㅎ	5/22 16:19

김광섭

2015-05-20 15:03

아이 참!!^^**
영양 만점인
달걀 프라이.

몇 초의 정성이면
백년 묵은 산삼 된다........ ㅎㅎㅎㅎㅎ
산삼 된다........~~~~

시어가 너무 좋으세요
행복한 오늘~~ 웃음꽃 피우며 행복해야 할 오늘입니다.
먼저 손 내밀어 손잡아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는 그런 수요일 되시길 바래요.
많이 사랑받고 사랑 주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시인님!


배정이	아이 참!!^^** 밝은 김광섭 시인님!!!~~~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쭉~ 주말 우리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보아요. 심심하면 삶은 달걀 구운 달걀 먹으면서 큰 바위도 들어 올릴 만큼 힘을 기르자구요. 백년 묵은 산삼 묵은니겡.ㅎㅎㅎ	5/22 16:25

김광섭	하하흐흐흐흐~~~	5/22 16:34

배정이	우왕~ 시인님!!!~~우리 통했습니다. ㅎㅎㅎㅎ	5/22 17:12

주응규

2015-05-20 17:06

배정이 시인님 풀내음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향이 있어 오월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


배정이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 보믄 귀여워 미치것습니다. 나가 주례사마냥 시인님의 멘트를 다 외워부럿습니다. ㅎㅎ 시인님께서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 ㅎㅎㅎ~	5/22 16:32

김창환

2015-05-20 20:09

몇 초의 정성이면
백년 묵은 산삼 된다.

지극정성이 담긴 시인님의 산삼보다 귀한 달걀 프라이를 맛봅니다.
조금만 소홀해도 그 진가가 나오지 않는 법
정성이 듬뿍 담긴 시심을 담아갑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배정이	김창환 시인님, 글쎄~ 몇 초의 정성이면 백년 묵은 산삼이 되는지 암시롱 그것이 잘 안 되니깐 문제가 심각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는디 지는 개떡이 됩니다.ㅠㅠ 그래서 오십년 묵은 산삼에서 만날 끝장입니다.ㅎㅎㅎ	5/22 20:59

김창환	배정이시인님 싱그러웠던 장미도 여름을 깊숙이 끌어다 놓고 물려가려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정열적인 계절 고운 시향 많이 접하시고 여유로운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유월의 행사에 초대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나, 일정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혹여 내 가지 못하면 전시된 내 습작 보관 좀 해 주시면 어떠실런지요 . . . 무리겠죠? ㅎ	5/29 10:45

배정이	보관이야~ 쉽죠~ㅎㅎ 그치만 시인님, 행사에서 보자꾸요 ㅎㅎ~~	5/29 11:07

김창환	메르스로 공포에 휩쓸린 나라안이 사뭇 무섭습니다. 국민을 생각하는 위정자들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상적인 인물이 하나도 없는 듯 보입니다. 편향된 언론과 정치인의 설에 우민이 되어버린 우리의 선택이 이런 기막힌 작금의 현실을 만든 것이라 여깁니다. 통탄만으로 해결된 문제도 아닐 것이니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위정자를 선택할 우리의 마음부터 언론에 세뇌되어 편협 된 판단으로 흐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건조한 날씨라 무더운 햇살과 다르게 그늘이면 시원합니다. 시인님 서재에 들려 마음을 달래다 넋두리를 하다 갑니다. 저의 병고에 힘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아졌습니다. 부탁도 새겨놓으시고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시간되세요.	6/4 17:54

배정이	시인님, 지가 아래로 이사 가유.ㅎㅎ~	6/4 21:51

이정희

2015-05-21 09:48

핫핫핫핫 ~~
맞아요 맞아요 ~~
한참동안 글이 없다 싶으더니
달걀 후라이를 마스터 하고 오셨군요?
산삼 못지 않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 배정이 시인님 달걀 후라이를 직접 시식을 해봐야 할텐데요.
큰 공감하나 딱 ~~ 내려두고 즐겁게 웃고 갑니다 ~
나머지 좋은 글들은 다음에 찬찬히 보기로 하고 저는 요기서 일어날렵니다.
한동안 안봤더니 볼 글이 너무 많으네요.
배정이 시인님은 좋은 하루 여시고 ~ 저는 잘 닫겠습니다 ~~


배정이	오~마이 갓!!!~~ 달걀 후라이를 직접 시식!!~~ 한다구요. 아서라~ 내비둬요~ 걍 어디 음식점에서 한턱이아니라 두턱 아니 세턱이라도 따발총으로다가 팍팍 쏘겠습니다. 긍게 나보고 산삼만은 내주라고 하지 마셔요.ㅎㅎㅎ	5/22 21:03

이정희	ㅎㅎㅎㅎㅎㅎ 나가 바보같이 뷔도 바보 아니랑께요. 음식점 후라이 (후라이가 맞는지 프라이가 맞는지 도통.. ㅠㅠ) 는 백날 묵어도 산삼이 아닌거 쯤은 알어요 ~ 긍게 그거 멕일 생각은 말드라고요. ^_________^	5/23 22:42

배정이	그랴~ 기럼 나가 정성으로다가 산삼을 대령하지요. 그 대신 타박은 없기당!!~~아이고 난 죽었다. 아조 여시를 만나부럿네~ 흐미 이를 어쩔까이~~ ㅎㅎㅎ	5/24 09:34

한규봉

2015-05-21 10:58

몇 초의 정성이면 백년 묵은 산삼 된다.

시인님!
귀가 막힙니다! 입이 떡 벌어집니다! 가슴이 확 트입니다.
사랑이 이 순간의 포착이었구나~~~
우리가 그 찰나에 살고 있듯이~~~~

아, "몇 초의 기술" 입니다. 한 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어~엉 한규봉 시인님!~ 귀가 막혀블믄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도 입은 떡 벌려서 엣따~하고 가장 튼실헌 산삼 한 뿌리는 시인님 묵으라고 줄 수 있것그만~ 못 생겼어도 맛은 질로 좋은게 꼭꼭 씹어서 드셔잉ㅎㅎㅎ	5/22 21:43

박미향

2015-05-21 12:54

배정이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달걀 후라이에도 이렇게 좋은 마음,, 산삼을 보듯해야 눌지 않고 타지 않는것 ,, 마찬가지 입니다 깊은 산 속을 눈 까집고 찾아야 보이는 것을 요 ㅎㅎ
가을 문학 기행날 한번 다녀가시면 산삼주 맛 보여드릴게요 ,,ㅎㅎ
지난 오월 문학기행날 경기서울 인천 시인님 참석하신 시인님 모두 한잔씩 맛 보았습니다,,
제 자랑만 했네요 ,, 귀한 발걸은 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
요즘 야생산삼이 한창입니다,, 주마다 산으로 달려가니 많이 있드라구요
늘 아름다운 시어들 빛나세요 ,,,


배정이	ㅎㅎ 눈 까집고 찾아야 보이는 것을... 박미향 시인님, 웃다가 불판이 뒤집어지겠습니다. 그나마 오그라지고 찌그러진 백년 묵은 산삼은 온데간데없이 날아가 버립니다.ㅎㅎ 술 한 잔 못 하는 지가 산삼주는 땡겨서 어찌하옵니까. 시인님!~ㅎㅎㅎ	5/23 07:25

박미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28 03:45

배정이	박미향 시인님, 유월 행사 때 고운 얼굴 꼭 보여주세요!!~~ 시인님하고 손잡고 야그하고 싶어용!~ㅎㅎㅎㅎ	5/30 09:15

김희선

2015-05-21 14:45

어떤 음식이든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제대로 맛을 낼 수가 없지요..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거 같아요
최선을 다하는 오늘이고 싶습니다
멋진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배정이	맞아요. 김희선 시인님,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거 같아요. 무엇이든 정성이 들어가야 하나봅니다. 달걀 프라이 하나에도 바른 마음이 필요하니 어려워 죽갓씁네다. 어떤 때는 먹고 싶은데 모양이 엉망이라 시상 살기가 겁나게 폭폭합네다. 그래서 제겐 백년 묵은 산삼입네다.ㅎㅎㅎ	5/23 07:34

정찬열

2015-05-21 15:55

달걀후라이에도 정성이 있어야 보약이되는
후라이 헛눈팔다 까마귀 그림 된놈
제가 먹으로 가면 주실거예요
부부의 날입니다.
보약후라이 해드리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배정이	아이구~ 시인님, 아니되옵니다. 까마귀 그림 된놈을 어찌 깔끔한 시인님 입에 퐁당 합니까. 큰일날 말쌈을 ㅎㅎ 차라리 제가 이웃집 여자에게 참신하게 부탁해서 예쁜 접시에 다소곳이 드리겠습니다. 백년 묵은 산삼 드시고 파이팅!!~~ㅎㅎㅎ	5/23 07:41

고지영

2015-05-21 21:37

금발 미인이신 정이시인님 재치가 넘치는 시에 감동입니다
감사한것은 서점에 부탁해 여시의 고백을 잘읽고 있습니다
하얀 원피스에 빠알간 줄무늬 정이시인님 만이 어울리는
예술 의상이더군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이	너그러우신 고지영 시인님, 백년 묵은 산삼 드시고 만수무강 하시옵소서~ㅎ 가끔 저를 보면서 "이런 쯧쯧!~ 에끼!~ 꼴싸허고는!~ 본인의 취향이 아니다. 술집 여자다"~ 하는 눈들이 있는데 시인님, 어여삐 봐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ㅎㅎㅎ	5/23 09:47

정병근

2015-05-21 22:09

"서태지도 말을하내..?
"배정이 시인님도 시를 쓰네..?

계란 후라이가 단백질 덩어린거 아시죠!!
배정이 시인님 몸매는 날씬 빼만 뽈록~~~~ㅎ ㅎ


배정이	정병근 시인님, ㅎㅎ 빼만 뽈록해서 미안혀~~~ 근디 죽어도 안 빠지는 걸 나보고 어쩌라고~ 나가 말했잖여~ 어등산 약국 3층 비만클리닉 댕긴지 7년 됐다고~ 안만 주사에 약 묵어도 애 낳은 배는 안 빠진다고!~ 난 더 이상 이티나 골륨이 안 될라고 몸매 유지할 뿐이여~ 긍게 뽈록 배 걍 봐줘~ 안 그럼 병근이 너 죽어!!~~ㅎㅎ	5/23 10:03

한영택	몸매는 날씬한데 배만 뽈록하다 하니 대답 왈~ 뱃심으로 살아유~ ㅠㅠ 그랑게 봐 주쇼~ ㅎㅎㅎ	5/25 00:08

배정이	한영택 시인님, 뱃심으로 산다고 우기기엔 아직 꽃띠인디 우짤끄나@@ ~ 똥뱃살이 문제는 문제여 그쟈잉~ㅎㅎㅎ	5/25 08:44

한영택	뱃살 빼는 데는 양파즙이 좋던데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몇 달만 하면 속 들어가던데~ 제 경험으로~ 근디 지는 잘 모르겠던디 정병근 시인님은 어찌 알지? ㅎㅎㅎ 암튼 잘해 보숑~ 굿 데이~!!!	5/25 08:57

배정이	아잉!!!!~ 나 미쵸~나가 유산소 근력 운동은 날마다 기본이지~ 바부팅아~ 몸매관리 죽어라하는 인간이 그거빼면 골륨이쥐!!~~정시인님이 계속 놀리면 늦둥이 하나 가져서 달콤한 변명을 해야겠쓰~ 한시인님, 어때요? 좋은 방법이쥐!!~~ㅎㅎ	5/25 10:09

정병근	왜 또 나를 끄져 드리고 긍가 몰것내 글안해도 고양이 앞에 생쥐샌치롱 꼼짝도 못하고 살그마는 킁깨롱 솔찌기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여~~~~ 이럴때 은갱이가 뭣이라 도와줘야 허는디 요즘 꼭꼭 숨어서 '나찾아봐라' 누가 찾나봐라~~~ 글고 담 하나차이로 이웃집에 삼서 우리 친절하게 살자구요.. 허벌나게 이쁘면 뭣헌다요~ㅎㅎㅎㅎㅎㅎㅎ	5/29 11:09

배정이	입만 열면 이쁘다면서 커피에 쥐똥넣고 뻥튀기만 미기고 똥배는 허벌나게 많이 나왔다고 메롱함시롱~ 친절은 무신 얼어죽을 친절~ 이젠 안속아!!~~ 절대 안 속을거여!!~~글고 은갱인 시방 정신 수양 중이여~피이~흥!!~~약오르지~~~킥킥킥ㅎㅎㅎㅎㅎ	5/29 15:32

조한직

2015-05-21 22:23

시인님 삐딱선 뒤로 얼마를 돌아
산삼보다 좋은 달걀 프라이가 등장하네요.
먹고 싶어집니다. 배달은 안되는지요.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배정이	조한직 시인님, 산삼보다 좋은 달걀 프라이~ 지가 일찌감치 배달 했는디 아직도 받지 못 했남요. 싸비스도 드렸는디 이를 어째~ 팅팅 불고 맛도 없어졌으믄 큰일인디~ 그래도 살로간게 걍 드시쇼이~ 나의 이쁜 성의를 봐서잉~ㅎㅎㅎ	5/23 21:38

이정규

2015-05-22 20:11

배정이 시인님 ~~
달걀 후라이도 산삼이다 ~~
그럼요 ~~ 그렇고 말고요 ~ㅎ
본인이 원하는 건강식은 무엇이든 최고라 할수 있겠지요 !
올려 주신 시향기 ...
마음에 담아서 갑니다.
편하신 불금의 밤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하나이다.


배정이	이정규 시인님, 방금 시인님 서재에서 아름다운 한 사람을 마음으로 간직하는 글을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ㅎㅎ 시인님께서도 원하는 건강식 즐겁게 드시고 활기찬 나날 되세요.ㅎㅎㅎ	5/24 22:22

김선목

2015-05-22 21:14

배정이 시인님 삐딱선 탈려면 계속 타시던지 이거이 뭡니까?
기다리다 지쳐 쳐다도 안봤더니 아욱국 먹는사이에 산삼은 혼자드시고
눈곱을 떼거나 코를 후비는 순간에
모양은 흩어지고 까마귀 그림이 된다/
영양 만점인 달걀 프라이 몇 초의 정성이면
백년 묵은 산삼 된다/
산삼이 된 이유는 눈꼽, 코 때문이것 같은데요
늦게왔다고 눈꼽 만큼만 주진 안겠지요
저~ 후라이 좋아합니다


배정이	김선목 시인님, 삐딱선 오래 탔던지 어질병 나서 제가 유령 되부럿슈 ㅠㅠ 그랴서 뭣이라도 묵고 기운 낼라고 헌것이 달걀 프라이였슈~ 그란디 시인님께서는 아욱국을 재탕하고 계시남유 날씨가 더워스리 고아 드시면 안 되는지~ㅠ 시인님 좋아하신 프라이~ 지가 하고 있응게 언능 오셔서 따뜻허게 드셔요잉~ㅎㅎㅎ	5/25 09:03

박순애

2015-05-22 23:02

배정이 시인님의 레시피
몇 초의 정성으로 산삼 만드는 비법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에 산삼으로 식단 짜야 겠어요 ㅎ ㅎ
행복한 시간
아름다운 향기 감사합니다


배정이	인간성이 햇빛이신 박순애 시인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저는 시인님 서재에 고운 글이 올라왔나 얼른 가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감동!!~~ 이었습니다. 아~ 이 분이 이런 면도 있네 하고~ㅎㅎ 시인님!!~~“세상에서 제일 크고 좋은 꽃다발을 시인님 품에 안겨 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땡큐!!!!~~~ㅎㅎㅎ	5/25 09:24

박순애	꽃다발 감사해요 행복을 주시고 웃음을 주신 배정이 시인님 고맙습니다 6월 행사에 예쁜모습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5/26 20:42

배정이	오~잉!~ 방금 시인님 서재에서 엉엉 울고 왔는디 ㅠㅠ 그래요~ 행사 때 우리 만나요. 빠이!~^^	5/26 21:26

김민지 2015-05-23 10:07	비공개 글입니다.

이상현

2015-05-24 05:36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은것 같습니다


배정이	이상현 시인님, 아직은 서재에 댓글 달기가 어색하지요? 저도 처음 만나는 시인님께는 조심스럽기까지 한답니다.ㅎㅎ 시인님, 시간 짬짬이 내서 가끔이라도 뵈어요.ㅎㅎㅎ	5/25 15:47

서수정

2015-05-24 11:36

영양 만점 달걀 후라이 한개면 하루의 영양분이 충분하다지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서 영양 보충 잘 하고 갑니다~~^^
맛난 주말 되시길 소망합니다~~^^♡♡♡


배정이	반갑고 또 반가운 서수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바쁘신데 서재에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영양 만점인 달걀 프라이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 ㅎㅎㅎ~	5/25 15:54

박목철

2015-05-25 15:34

배정이 시인님, 아주 지당하고 평범한 진리입니다.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천하의 보약도 약효가 없지요,
평상복에 산보하듯 써 내려간 시인님의 시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ㅎㅎ
좋은 휴일 되십시오 시인님,


배정이	넵~ 시인님 당근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맛부터 다르지요. 친근한 시인님, 황금연휴인 마지막 날 편안하게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유월 행사에 기쁘게 뵈어요.ㅎㅎㅎ	5/25 16:04

배정이

2015-05-25 15:37

김민지 시인님,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던 그 날 온통 푸른빛은 더해가고 여린 하늘아래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빛과 만났죠. 언제나 축복이 곁에 있어주길 변함없는 모습으로 영원히 사랑이 그댈 감싸주길 생일축하해요 민지~.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ㅎㅎ


김민지	올만에 점잖으신 톤 무섭기까지~~ㅎㅎ 평소 톤으로 하심이 ~~ㅋㅋ 축하 메세지가 근엄하시기까지 합니다요 ^^ 근데 워떠케 아셨는지요? ㅎㅎ 넘 감사합니다~ 일케 선배님께 추카를 받다니~~^^ 연휴 잘 보내셨쥬~ 전 오날도 가까운 천등산 다녀왔습니다 운동 잘하구 내려와서 칼국수를 배불리 먹어서 그냥 그게 그거 아닌가 몰것습니다 ㅋㅋ 안녕히 주무셔용~~~~~♡♡♡♡♡♡♡♡♡♡♡	5/25 21:08

배정이	워떠케? 에궁(꿀~밤) 요것아~ 어느 서재 댓글에다 나 생일이여유~ 하고 전국 방송했는디 나가 모르간!!~~ㅎㅎㅎ글~고 칼국수는 걱정마셩 근육이 잡아가버렸슨게 ㅎㅎ 사랑해 민지야!!!~~ㅎㅎㅎㅎ	5/25 22:44

전영금

2015-05-25 21:59

배정이 시인님 ! 안녕하셔요
"~몇 초의 정성이면
백년 묵은 산삼 된다."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산삼보다 더 귀한 음식이네요
계란 프라이~ㅎㅎㅎ
내리신 귀한 시 감상 잘 하고 다녀가요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에그머니나~ 누!누구십니까?~ㅎㅎ 전영금 시인님,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장미꽃들도 좋아서 시인님을 환영해줍니다.ㅎㅎ 잠깐만요~ 시인님, 제가요 앞치마를 입고 달걀 프라이를 해드릴테니 맛나게 드시고 보람찬 나날 되세요.ㅎㅎㅎㅎ	5/25 22:57

강사랑

2015-05-27 08:36

잼난시와 폴짝폴짝 살아있는 댓글 잘 봤습니다.
한없이 내려가는 댓글에 한없이 내려와서 오랜만에 발자국 찍으며 안부 여쭙니다...


배정이	강사랑 시인님, 6월 행사에는 만날 수 있겠지요~ 예쁜 모습 꼭 보여주세요!!~~ㅎㅎㅎ	5/29 20:52

안선희

2015-05-27 09:42

배정이 시인님.
요즘 저는 달걀말이에 심취했어요.
당근이랑 햄이랑 쫑쫑 썰어서
약불에 돌돌 마는.
프라이에도 시가 나오는군요!


배정이	안선희 시인님께서는 부지런도 하십니다. 언제 당근이랑 햄이랑 쫑쫑 썰어서합니까~ 저는 걍 팍 깨서 예쁘게만 하면 요리 끝!!!~~입니다. 그도 정성이 필요하기에 으~악입니다.ㅎㅎㅎ	5/29 20:57

강해자

2015-05-27 14:11

요즘 반찬 없음 하는 달걀프라이~
예전엔 최고의 반찬이었죠
맛깔나는 글향에 머물다가 갑니다^^


배정이	그쵸ㅎㅎ 강해자 시인님~ 예전엔 달걀 프라이 하나면 끝내주는 반찬이었는데... 요즘엔 먹을 것이 풍부해서 뒷전입니다. 시인님,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6월 행사 때 만나요.ㅎㅎㅎ~~	5/29 21:06

신형탁

2015-05-29 05:16

.
배정이 시인님
요즘 댓글 다시는데
무려3시간동안 고생하신다고
장안에 소문이 자자하시던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고생하신만큼 결실 맺을 날 있겠지요.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_()_

.


배정이	신형탁 시인님, 신바람나고 자유로운 결실은 이미 맺고 있습니다. 좋은 글을 많이 보고 있잖아요. 시인님, 주말 편안히 보내시고 6월 싱그럽게 맞이하세요.^^	5/29 23:37

김희영

2015-05-29 11:00

재치 만점 예쁜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산삼 같은 계란 푸라이 멋진 시 정이 시인님 아니면 상상도 못 합니다.
언제나 영리하신 시인님의
발랄한 향기 바람같이 몰고 다녀
보는 이 들이 다 행복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6월 행사 때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배정이	김희영 시인님, 배꼽인사 드립니다. 너무너무 반가워스리!~ㅎㅎ 요즘에 시인님께서는 무척 바쁘시나봐요. 통 뵐 수가 없어서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정겨운 시인님, 꽃향기 가득한 오월의 마지막 주 즐겁게 보내시고 우리 6월 행사 때 환한 얼굴로 만나요. 그 때 뵙겠습니다.!!!~~ㅎㅎㅎ	5/30 09:08

홍진삼

2015-05-30 13:03

배 시인님
대단한 경력이십니다.
달걀도 산삼 못지 않지요 예리한 표현입니다. 저의 서재 들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배정이	홍진삼 시인님,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곱고 멋진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시인님, 오월의 마지막 밤 편안하게 보내시고 푸르고 싱그러운 유월 행복하게 맞이하세요.^^	5/31 21:49

김흥님

2015-05-30 22:27

시인님,,5월의 마지막 밤
별빛 안고 다녀갑니다
여름으로 가는 6월
열정으로의 계절을 기대해 봅니다
굿밤 되소서!!


배정이	김흥님 시인님, 화사하고 향기로운 오월이 벌써 다 가는 마지막 밤입니다. 편안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상큼하고 아름다운 유월 맞이하세요.ㅎㅎㅎ~	5/31 21:52

유석희

2015-05-31 06:15

무엇하나 정성 없이 완성이 되련지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음 가짐을, 사랑의 깊이를 느낍니다. 매일 산삼 같은 후라이글 드시는 가족은 행복이 넘치는 공간이겠지요^^


배정이	고롬요. 그러니까 유석희 시인님께서도 달걀 프라이도 산삼이니까 하루에 하나씩은 꼭 드시고 건강과 행복하셔야 합니다. 운동 후에는 흰자만 드세요. ㅎ 시인님, 푸른 유월 힘차게 출발 하셔요!!~~ㅎㅎㅎ	6/1 17:20

임미숙

2015-05-31 14:23

달걀 프라이 ~~~
영영 만점 산삼이 되는 줄 몰랐습니다.
ㅎㅎ 시인님!
저 매일 달걀 프라이 먹어야 겠습니다.

건강하시 모습의 비법이 여기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배정이	반갑습니다.~ 임미숙 시인님, 영양 만점 산삼~ 뭐든 적당하게만 드시면 우리 몸에 좋습니다.~ 어떤 방법이로든 꼭 하루에 하나씩 챙겨 드시면 얼굴이 반질반질해지고 미스코리아 뺨치게 예뻐집니다.ㅎㅎㅎ	6/1 17:37

홍진삼

2015-06-01 16:00

배 시인님의 시 몇편 읽었는데 무두가 진솔하고 멋진 표현이네요
달걀 프라이 그냥 지나칠것만 같은데도 멋진 시가 된는 군요
홍진삼 입니다. 저의 서재에 자주 들려 주셨는데 차도 한자 못 드렸네요. 감사합니다. 행복 하게요


배정이	홍진삼 시인님, 우리 벌써 오월도 함께 보내고 유월을 새롭게 맞이합니다. 오늘 햇살과 바람도 싱그러운데 시인님의 기분은 훨훨 날아다니듯 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시인님, 저는 시인님 서재에 들리면 언제나 고운 글이 차와 음악입니다.ㅎㅎㅎ~	6/1 17:34

홍진삼

2015-06-01 17:49

네 감사 합니다
안 계시더라도 들려서 차 한잔 할게요


배정이	시인님, 멋진 사진이 올라오니까 좋습니다. 마주 보면서 이야기하고 차도 마시고... 나중에도 흉도 투정도 하렵니다.ㅎㅎㅎ~	6/2 07:50

이옥림

2015-06-01 22:34

달걀 프라이 깊은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유월에도 늘 건안 하시고 건필 하세요


배정이	이옥림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죠? 시인님, 녹음이 짙은 유월이 왔습니다. 달걀 프라이 챙겨드리고 건강한 유월에 활짝 웃는 날 되세요.ㅎㅎㅎ	6/2 07:54

김은정

2015-06-02 16:23

재미있습니다.
이런 일상의 일을
재미나게 엮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배정이	김은정 시인님, 재미있다니 저도 다행입니다. 시인님, 여름으로 접어들어 한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푸른 나날 보내세요.ㅎㅎㅎ~	6/3 07:41

한영택

2015-06-04 07:54

배정이 시인님 더운 날씨에 고군분투 수고 많습니다.
구석구석 군불 지피려 열심이신데 달걀프라이는 역쉬 보약이얌~
전 여기저기 쫓아다니느라 보니 만사가 귀찮아서~ 으흐흐~
요즘 댓글도 이 모양이고~ 어떡하면 좋을까나?
유월도 안녕하시라고 늦었지만, 빠끔히 인사합니다.
대단한 정신력 한결같으신 시인님 최고~ㅇ 짝짝짝~
담에 또~ 오늘도 화이팅!


배정이	나가 안그래도 어제 시인님이 보이길래 얼른 서재에 가서 문 열다 이마에 김일성이 혹 하나 달고 왔습니다. 완전 속아부렀습니다. 시인님, 달걀 프라이에 케첩 발라 먹었는디 우와~ 시인님이 옆에 있었으면 뽀뽀 할 뻔 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히히히~~~	6/4 08:57

배정이

2015-06-04 09:26

한영택 시인님, 저도 뽀짝 이쁘게 사진 올립니다. 그러고본게 쓸만허게 어울립니다.ㅎㅎ 시인님, 만사가 귀찮으면 걍 쉬세요~ 좋아하신 산이야 물이야 노래하믄서 인간사는 당분간 잊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만 빼고요.ㅎㅎ 시인님, 유월이 다가왔는데 우리 행사 때 만나서 차도 마시고 잼난 야그도해요. 젤 보고 싶어서 지는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안~뇽~빠이!!~~ㅎㅎ


한영택	잘 어울리다 마다지요~ 맴을 잘 요리하고 씀씀이가 고우믄 이뿌지요~ 시인님은 글치요~ 살다 보면~ 하는 일도 잠시 뒤로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땐 잠시 숨 돌리며 영양보충도 하고 그러면 자연스레 해결되지요~ 행사 때 만나믄 차도 마시고 야그도 하고~ 자주 보나 안보나 한번 입력된 사람은 언제나 똑 같지 롱~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이하동문~~ ㅎㅎㅎ	6/5 22:11

배정이	화끈허게 통해서 속이 개안혀!!!~~ㅎㅎㅎ	6/6 07:32

배정이

2015-06-04 21:51

김창환 시인님, 저도 메르스 공포탄에 간이 콩알만해져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시인님 다리는 좋아졌어도 항상 조심하셔야합니다. 저도 내년까지는 특수신발을 신어야합니다. 행사 다녀오면 늘 입원합니다. 특수신발을 신고 참석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한 날입니다. 시인님, 건강 또 건강 하셔야합니다.^^


한영택	근대 요즘 메르스 공포로 웃기는 야그들이~ 대구 경대병원에 72세 할아버지가 고열과 근육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 인턴이 할아버지 바이탈을 체크하며 물어보다가 중동에서 온 것이 밝혀지자 병원에서 난리가 나고 응급실 폐쇄조치하고 기자들이 긴급 타전 질병본부 역학팀을 투여하며 메르스 재앙이 예견 되는데~~ 할아버지 하는 왈~ 야! 이놈들아 나가 수성구 중동에서 왔다고~~ 그냥 감기약 좀 달란 말이야~~~ 했답니다. ㅎㅎㅎ 김창환 시인님 건강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6/5 22:18

배정이	아이참!~ 시인님도 킥킥킥~ 즐건 루머에 한바탕 웃습니다. 시인님, 주말~ 신바람나게 보내셔요~~ㅇ ㅎㅎㅎ	6/6 07:41

김창환	메르스여파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수습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며 명상을 시간을 갖습니다. 한시인님 유머에 웃음까지 덤으로 담아갑니다. 배정이시인님! 건강 잘 살피시고 건필 하세요.	6/15 09:48

배정이	그러게말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김창환 시인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 더워지는 날씨에 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6/15 18:11

김창환	날이 밝아옵니다. 금일 대한문인협 행사가 있습니다. 참석이 쉽지 않아 아쉽습니다만 참석하시는 문우님께서 알찬 축제의 행사로 기억되고 거듭 발전하는 대한문인협이 되는 고운 시간으로 기억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가뭄과 질병의 여파로 고단해진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럴수록 배려하고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들이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모두가 희망되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세요.	6/20 06:04

배정이	김창환 시인님,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기쁜 비도 오고 메르스 공포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분위기여서 좋습니다. 행사에서 시인님 뵙지는 못하나 아침에 인사 할 수 있어서 상쾌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글로나마 또 만나요.ㅎㅎㅎ	6/20 07:54

임승대

2015-06-05 17:31

영양 만점인 달걀 프라이
몇초면 산삼이 된다
멋있는 표현이네요
갑자기 달걀프라이가 먹고 싶어지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배정이	임승대 시인님, 달걀 프라이 하는데 뭔 일이다고!~ 이젠 지도 도가 텄습니다. 배추 한 장이면 고소한 들기름에 달걀을 팍! 깨서 당근하고 양배추 견과류를 골고루 사사샥 뿌린 다음에 야무지게 똘똘 말아서 케첩으로 하트 무늬 만들고 예쁜 접시에 짜~잔!!~~ 시인님, 함 드셔보세요. 정성 만점 영양 만점 맛이 기똥찹니다.ㅎㅎㅎ~	6/6 07:57

김흥님

2015-06-07 22:19

배정이 시인님^^
여름밤 개구리 울음소리도
자장가로 들리는 고즈넉한 여름밤입니다
짧은 봄날을 접고
여름으로의 마중하는 날
열정적인 계절을 맞이하는 그 설렘에
그저,,총총히 길 나서는 행복한 꿈을 꾸는 밤
시인님,,언제나 감사합니다~~!!


배정이	김흥님 시인님, 개구리 울음소리 들어본지가 전설 따라 삼천리인데 어디 한적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 맛있는 저녁 먹으면서 개구리 합창 함 들어보아야겠습니다.ㅎㅎ 늘 다정한 시인님, 메르스 공포로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주 잘 보내세요!!~~ㅎㅎㅎ	6/8 09:42

한원희

2015-06-08 20:17

그 옛날 중,고등 학교 시절
도시락에 달갈 흐라이를 싸오면 뚜껑을 열면서 자랑스럽게 먹었자요.
요즈음 손주가 먹고 남기면
살살 달래며 먹이지요
그 옛날에 추억을 돼새기며
오늘에 고운 저녘 인사를 드립니다.


배정이	한원희 시인님, 그랬지요.~ 흘러간 그 때 그 시절에는 귀한 대접을 받았던 달걀 프라이인데 요즘은 먹을거리가 워낙 풍부해서 뒷전이지요.ㅎㅎ 이만한 영양이 드문데 말입니다. 시인님, 손주 사랑에 얼굴이 환한 모습!!~~보입니다.~~ㅎㅎㅎ	6/10 11:07

홍경훈

2015-06-09 19:31

달걀 프라이가 일순간에 산삼을 능가하는 기염을 보였군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무엇을 먹드라도 드시는 분의
마음자세가 아닐까요. 우리는 늘 그 다정한 프라이 속으로 빠져들고
한때는 동경의 대상이 됐을정도로 추억과 애착을 갖기도 했습니다
좋은 식생활로 내일을 열어가는 행복한 생활 누리십시오.


배정이	홍경훈 시인님, 무엇이 그리 바쁘시길래 뵙기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넘넘 반갑습니다. 좋은 일로 바쁘신 것 같아서 오신 김에 산삼 한 뿌리 드시라고 제가 달걀 프라이 정성껏 해드리겠습니다. 시인님, 맛나게 드시고 건강과 행복은 빵빵하셔야합니다.ㅎㅎㅎ	6/10 11:16

이유리

2015-06-10 22:51

여전히 부지런하십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드리네요
시인님 서재 댓글 읽는 재미도 솔솔 ㅎㅎ
뵐날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
환한 미소 보여주실거죠?
그때 뵈어요 시인님


배정이	이유리 시인님, 댓글이 너무 편해서 탈이지요.ㅎㅎ 예쁜 선배님, 행사 때 마다 늘 고생이 많으신데 이번에도 더운 날씨에 먼저 가서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겠습니다. 환한 미소 그 때 뵈어요!!~~ㅎㅎㅎ	6/11 16:34

홍대복

2015-06-11 01:50

고요한 밤!
발길이 머무는 곳
묵향 짙은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깊은 시향에 잠겨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멋짱이 홍대복 시인님, 새벽에 잠도 안 주무시고 신문하고 우유를 신나게 돌리셨습니까. 즐겁게 보고 맛나게 먹었습니다.ㅎㅎ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ㅎㅎㅎ	6/11 16:39

안선희

2015-06-11 22:08

배정이 시인님.
<계란 탁 파 송송>이라는 영화에서는
구절초를 달걀프라이꽃이라고 부르더군요.
달걀은 쓰임새도 많군요.
산삼처럼 혹은 다이어트하는 여인의 필수품으로
시인의 시제로 사랑 받고 있으니까요.


배정이	안선희 시인님, 완전한 식품으로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한 달걀을 어떤 요리 방법으로든 하루에 하나씩은 꼭 꼭 챙겨 드시고 지금도 예쁘지만 앞으로도 더 탱탱하고 예뻐지세요.ㅎㅎㅎ	6/12 20:12

조위제

2015-06-11 22:15

배정이 시인님 건안 하셨죠?
세상만사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노른자는 많이 드시지 마세요.
하루에 한 개 정도만 드세요.
행사때 뵙겟습니다.
밝고 환한 모습 보여주세요.


배정이	오라바니!~ 먼 길을 어떡고롬 납시셨사옵니까!~ 허벌나게 반가워서리 수박만한 눈물이 펑펑 흐르고 있습네다. 밥태기만한 달걀 하나 드실라고 오셨으니 지가 황금으로 된 노른자는 하나 흰자로 된 백금은 열로다가 정성껏 요리해서 입에 쏘~옥 넣어드릴테니 멋진 식스팩 보여주세요.ㅎㅎㅎ~.	6/12 20:01

김상호

2015-06-12 12:09

달걀 음식을 좋아 하는데....
아침에 아이들이 가끔 아빠표 달걀
음식을 요구하는데 저희 집 아침 풍경이
머리에 들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배정이	반가운 김상호 시인님, 참~ 다정하고 자상하신 아빠입니다. 아이들에게 달걀 마술을 얼마나 멋지게 해내면 요구까지 합니까 ㅎㅎ 아침 풍경이 신선해보여서 굉장히 좋습니다. 김상호 시인님은 상남자!!!~~~멋쨍이!!!~~ㅎㅎㅎ	6/12 20:08

신형탁

2015-06-12 21:07

.
오늘은 무척 더운 날씨였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_()_

.


배정이	그쵸~ 신형탁 시인님, 더운 날씨에 아가처럼 땀띠 안 생기게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고 보람 있는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행사 때는 제가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찾아뵙겠습니다.ㅎㅎㅎ~	6/13 08:27

김희영

2015-06-13 20:25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곳에는 비가 오지 않아
모내기에 지장이 없습니까.
유월의 장미가 시인님처럼 활짝 피고
농부의 심정은 장미 가시에 찔린 것 처럼
아프지요. 비가 더 와서 빨리 작물이 생동감 있게
활짝 퍼지기를 고대합니다.
유월 행사에 만나기를 기다리며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배정이	김희영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이렇게 서재를 또 들려주시니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꾸~벅) 어제는 한 시간이나마 비가 굵직하게 내려줘서 얼마나 감사하던지 저도 모르게 하늘에 계신 분께 감사기도를 올렸습니다. 시인님,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ㅎㅎㅎ~	6/15 18:23

홍은자

2015-06-14 14:14

오래 묵은 장처럼 익숙한 시인님 존함이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잘 지내시지요?
계란 프라이할때 자색 양파를 얇게 썰어 함께 하면 더욱 영양지고 맛도 있답니다
즐거운 시간들로 이어지시길 빕니다


배정이	홍은자 시인님께서도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줄이야.ㅎㅎㅎ 항상 시인님을 뵈면 우리 처음 같이 사진에 담긴 모습이 생각납니다. 수다스럽게 손을 잡고 흔들지 않아도 친근한 시인님, 고운 한 주 보내시고 행사 때는 우리 꼭 마주보아요.ㅎㅎㅎ~	6/15 18:29

김흥님

2015-06-16 21:19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혼란스럽고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조금은 침체되어 있는
자칫 우울모드로 빠지기 쉬운
유월의 회색빛 나날들,,

진정한 국민성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보이지 않는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우리모두가
서로 위로하고
각별히 조심하여
국가적 위기에서 벗어나야 하리라고!!


배정이	어여쁜 김흥님 시인님, 늘 너그러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시인님, 상냥한 새들도 지저귀는 소리를 낮추고 활짝 웃는 꽃들도 우울한 날에 우리 시인님도 잠을 못 이룬다기에 걱정입니다. 잠을 잘 자야 귀신같은 다크서클이 따라다니지 않으니 부디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6/17 07:17

박미리

2015-06-18 12:55

에구구
꼬꼬닭이 정이 시인님께
감사패 드려야 겠어요 ㅎㅎ
그럼요 계란 하나에 온갖 영양이 다 들었으니
콜레스테롤이니 뭐니 그런 생각 절대 금물요 ㅋ
논객들의 댓글까지 잼나게 보고 갑니다
유월에도 웃음진 매일 되시공
행사 때 반갑게 뵈어요^^


배정이	아~공~ 박미리 시인님!~ 정말 꼬꼬닭이 주는 감사패 한 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수저 젓가락 놀이에 정신없는 밥상만 디립다 받아봐서리~ㅎㅎ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신 우리 시인님, 토요일 날 활짝 웃는 얼굴로 만나요. 박미리 시집 “사랑 온도를 갱신하다” 파이팅!!~~ㅎㅎㅎ	6/18 14:51

윤현산

2015-06-21 10:21

시인님
저도 달걀을 무척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별명이 '닭대가리' 였거든요
워낙 닭과 관련된 모든것을 다 좋아해서요

김에 후라이, 김치찌개랑 같이 드셔보셨나요?
꿀 맛이랍니다.


배정이	윤현산 시인님, 저도 닭대가리 과입니다.ㅎㅎ 시인님, 어제는 우리 사바사바 못 했는데 다음 행사 때는 여유를 가지고 커피도 술잔처럼 짠 하자구요.~ 시인님, 벌써 저녁시간인데 김에 프라이 김치찌개 빨리 먹어봐야겠습니다. 꿀맛을 피할 수는 없지요!~ 시인님께서도 저녁식사 맛나게 드셔요.ㅎㅎㅎ~	6/21 17:22

강건호

2015-06-21 22:21

배정이 시인님
어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인사 못 드려 죄송합니다.
항상 고마우신 맘 간직하고
있습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배정이	하이!!~~ 강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등단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너무너무 열심히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가을 행사 때는 우리 커피도 마시고 야그도 해요~시인님!~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ㅎㅎㅎ~	6/21 23:47

김미숙

2015-06-22 16:22

정성이 가득한 달걀 프라이
산삼보다 못할거 없지요
우리집 계란판에 산삼이 30뿌리
부자가 된듯합니다


배정이	김미숙 시인님, 집 앞에 든든한 사내들 보초 세워두어야겠습니다. 제가 언제 부자 집에 들어갈지 모릅니다.ㅎㅎ 핑크 공주님, 산삼 드시고 더 예뻐지세요.ㅎㅎㅎ~	6/22 23:23

류상필

2015-08-13 12:23

에~엥~@!@
난
또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무슨 산삼
비스무리한 성분이라도 있다는 줄 알고 ㅎㅎㅎ
맛난 점심 드셔요^_^*~


배정이	얼라리@@! 시인님께서 모른 산삼이 있깐유~ㅎㅎ 황금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8/13 17:45

박춘규

2015-08-26 05:39

달걀후라이
산삼
맛나게 먹으면
산삼이
따로 없나봅니다
산삼
맛나게
먹고갑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진실인줄
믿겠습니다
맛나는 시향에
마음 담아갑니다


배정이	얼라류~ 뻥이 아니구 진심인디~ 박춘규 시인님, 만나서 반가워유!~ 악쑤!!!~~히잉 잘 부탁혀유!!~~ㅎㅎ^^	8/26 08:15

진현화

2016-01-25 12:35

달걀 후라이도 산삼이다....캬👍
모든 정성이 드가야 제대로겠지요...오늘부터 후라이를 산삼처럼 맹글어 먹어야 겠어요..시인님 깊은 감사두고 총총 물러갑니다...💕


배정이	깜찍이 시인님은 이미 산삼처럼 맹글어 자시고 있을 것 같아유~ 왜냐믄유 겁나게 탱탱허잖아유ㅎㅎ 시인님, 항상 행복하셔유!~~^^	1/26 01:19

김인숙 2016-04-06 01:02	시인님 ㅎㅎ 산삼 달걀 프라이의 원조 셨네요 대박 입니다 시인님 자다 일어나 눈곱떼다말고 정신이 퍼뜩 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많이 즐겁고 행복한글 감사합니다

배정이 2016-04-06 09:36	에그머니나!~ 시간을 보니 한참 달콤하게 주무실 때인지 댕겨가셨네유 ㅎㅎ 자나 깨나 열공이신 시인님, 만복 받으시고 홧팅!!~~^^

유학수 2016-12-21 19:56	꿀 맛 같은 3편의 작품에 몇번을 다시 읽었습니다 글은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낌니다 멋지게도 담그셨내유 엊그제 행사장에서 뵙지 못한점 많이 송구합니다 봄 행사때는 뵐수있길 갈망해유 늘, 감사드립니다 겨울비는ㅇ겨울에 오는가 봅니다 여름 장마비 이상 인데요 ㅋㅎ 편한쉼하셔요 꾸벅

배정이 2016-12-23 08:45	약속 했어유~ 봄 행사 때는 꼭꼭 만나는 기에유~ㅎㅎ 요케 글로 자주 만나믄 되게 궁금헌디 꽃 피는 봄에 봐야징~~~ㅎㅎ 시인님, 항상 행복하셔유~^^

임종구 2017-03-14 12:53	마음속에 긍정으로 나는 달걀 프라이를 먹어봅니다.. 시인님의 시향을 산삼이라 여기며 열변을 토합니다.. 내 입속에 침이 튀겨 로얄제리가 되는 그날까지 ㅎㅎ 오늘은 잘 찾아 오실려나.ㅎㅎ 나 잡아 봐라유..

배정이 2017-03-15 11:30	어느 날 갑자기 시인님만 떴다 하면 제 눈알이 빙빙 돌기 시작합니다.ㅎㅎ 잡는 즐거움 그 즐거움 알지유 ㅎㅎ 저는 요케 만남이 로얄제리입니당 시인님, 오늘도 엄청 좋은 날 되세용.^^

이민숙 2017-04-11 17:34	달걀 후라이를 먹다가 시소를 탔습니다 그러다가 말을 실수해서 속이 난도질을 당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시소가 제일 재미있구요 달걀후라이도 제대로 못하는 시인님 귀엽습니다 ㅎㅎ 얕잡아 보다가는 구겨지는 ㅎㅎ

배정이 2017-04-13 20:53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음식 만드는 일입니다. 시인님처럼 요리를 잘하는 아내이면 낭군님은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겁나게 부러버요.ㅎㅎ

김종덕 2017-04-24 17:38	배정이 시인님, 잘 지내십니까? 아픔과 위트가 마음을 끕니다. 잘 채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배정이 2017-04-24 20:09	아~~~ 배부르다 하고 하품하는 순간 시인님께서 쳐다보는 느낌입니다. 자주 보니까 다 들통납니다. 이상 행복한 소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꾸벅^^

김태윤 2017-08-17 20:37	달걀 프라이도 산삼이다 뒤비는 정성은 기특한데 어떤 후라이? 혹 저자꺼리에서 말하는 그 계란 후라이? 우하하하 시소타기 희망은 마르지 않는 빵이죠 언제나 갓 구워낸 뚜레쥬르의 빵이다 희망없이 사는건 죽느니보다 못하니까 시소 열심히 타세요 ~^^ 말의 상처 말을 우째 다하리 두 번 죽이는 것을 교묘하게 이간질 하며 자신을 합리화 하며 남을 그냥 험담하는게 아니라 아주 병신을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맘 알 것 같네요 힘내시구요 뭐 우리가 이제 그런 것에도 초연할 나이 아닌가요? ^^ 아 그리고 자갸~ 내가 안와도 우리집에 놀러도 자주와 좀~^^

배정이 2017-08-19 09:19	시인님땀시 웃음이 빵빵 터집니다. 발에 깁스를 하니 허리 통증이 심해서 서재 오기가 힘들었는데 시인님 집에는 자주 놀러 가야겠습니다. 지금 당장 가야징~ㅋㅋ

김병근 2017-11-16 10:08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음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달걀 프라이도 산삼이다/시소 타기/말의 상처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배정이 2017-11-16 18:04	항상 감사한 시인님, 좋은 일만 생각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시인님!~ 기도합니다.^^

빨간 장미 한 송이

삐딱선을 즐겁게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