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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영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영애
ㆍ작성일	2015-11-17 09:44

ㆍIP: 124.xxx.16

수첩 속에 빛바랜 사진

수첩 속에 빛바랜 사진 / 박영애

하얀 이를 드러낸
빛바랜 추억이
세월의 더께에 앉아
꿈을 안고 웃는다

꿈이 있었다
영원한 동심과 함께
늙어가고 싶은 꿈 하나와
복음 사역을 하고 싶은 소녀

마흔의 언저리에
사진첩의 소녀가 꿈을 안고
거울 속에서 웃는다

유년의 꿈 하나가
현실이 되어 여인의 품속으로 파고든다
내일의 창문을 열고서.

박춘규

2015-11-17 09:52

수첩속에 빛 바란 수첩속에
예쁜 꿈이 영글었습니다
행복한 오늘잇기를요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저는 서재 방문 못했는데 이리 다녀가시니 송구합니다. 다시 한 번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리고 멋진활동 감사합니다.^^ 12월 행사때 뵙겠습니다.^^	11/18 11:02

김광섭

2015-11-17 10:44

출판기념회^^** 감사합니다...아이 참^^** 박영애 시협회장님
수첩 속에 빛바랜 사진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단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사랑을 흠뻑 맞는 하루길 열어가세요
시인님!


박영애	김광섭 시인님 출판 기념회 정말 축하드려요.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귀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길 응원합니다. 지회 모임때 뵈어요^^	11/18 11:03

김강좌

2015-11-17 12:06

예쁜 소녀의 푸른 꿈이
세월이 지난 지금 아름답게 영글어 진 듯합니다~^^
고운 날들 돌아보며
이 가을의 단풍색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
고우신 미모만큼이나
고운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합니다 ~^^
늘 건강하시구요~^^


박영애	시인님 멋진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지난 시간 뒤돌아보니 모두다 소중하지 않은 것들이 없네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11/18 11:05

김이진

2015-11-17 13:02

유년의 꿈 하나가
현실이 되어 여인의 품속으로 파고든다.
내일의 창문을 열고서. /

시인님!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 것을요.
자신의 삶을 예쁘게 채색하시는 시인님
자기개발을 위해 늘 바쁘게 삶을 그려가시는 시인님
가끔은 쉬어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날마다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바쁜 삶이긴 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이지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안전운행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18 11:07

사방천

2015-11-17 14:48

박영애 시인님의 고운시
수첩 속에 빛바랜 사진
추억을 노래하신 고운옥고의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먼저 인사드리러 가야하는데 죄송합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귀한 걸음 정말 고맙습니다.	11/18 11:09

여관구

2015-11-17 16:19

시인님의 어릴적 예쁜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꿈도많고 해보고싶은 것도 많은 시절 여러가지
여건이 가추어지지 않을때 힘겨웠던 시절은
누구에게도 다있지요.
그래도 시인님은 환영받는 삶을 역어가고 있은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앞만보고 달려왔으면 뒤 또한
돌아보세요.지금처럼요. 언제까지나 행복한날만 되세요.


박영애	시인님 오셨군요~^^ 귀한 걸음 감사드리고 시인님의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제가 낭송할 수 있게 됨을 정말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시낭송으로 인연이 되니 더욱 가까워진듯 합니다. 멋진 작품활동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11/18 11:11

장계숙

2015-11-17 19:02

시인님~
저와 같은 추억에 빠지셨네요?
저도 오래전 사진을 보며
웃고있는 제 모습을 보며 슬펐답니다.
아픈세월을 용케도 이겨내고
나름 멋진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죠.
시인님은 지금도 너무나 소녀같고
아름답습니다.
고운글 공감하며 행복하게 머물다갑니다.


박영애	시인님 웃고 있는 모습이 왜 슬퍼보였을까요? 지난 세월속에서 힘든 시기가 있으셨겠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예쁜 모습으로 저를 보아 주셔서 감사해요. 부족하지만 열심히 살려고 나름 노력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11/18 11:13

공재룡

2015-11-18 20:53

박영애 회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출판 기념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에
제가 올린 사진 편집한것이

한달이 지났는 데
계속 조회수 오르는것
왜 일까요?

오늘 11월 18일
현재 오후 9시
조회수가 3,003 입니다.
굼굼 하네요

여울목 행사 사진방
에 올렸는 데

댓글은 없고
보고만 갑니다.

회장님의 더께 앉은
수첩에 빛바랜 사진속에
소녀도 굼굼 합니다.

풋 과일처럼
소박함이
묻어 나겠지요.

뒤 돌아보니
너무나 많은 세월을
달려 왔구나 하실것입니다.

그렇게 꿈을꾸는 사이
어느세 중년의

머리에 새치가
늘어나느 것이지요.

나 자신을
돌아 보게 하는 시향에

잠시 가던길 멈추고
편히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애 낭송 회장님!


박영애	시인님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 인사가 많이 늦었지만 넓으신 맘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바래요.^^	11/30 11:05

김경렬

2015-11-18 21:32

박영애 시인님!
천안 행사에 수고가 많으셨어요.
예쁘고 낭랑한 목소리 아직도 생생 합니다.
수첩속에 빛 바랜 사진/
어여쁜 소녀의 모습이 잔잔하게 떠오릅니다.
다재 다능 하신 지금의 모습은 그 소녀의 꿈이라 믿습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예쁜 모습으로 반겨 주셔서 더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저도 뵐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먼 곳에서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시인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진 찍으면서 즐거웠던 모습 떠오릅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11/30 11:07

유필이

2015-11-18 22:14

수첩 속에 빛바래진 사진 속에는
해맑은 소녀의 꿈~
박영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서
저의 유년시절 꿈도 살며시 펼쳐 보고 갑니다~
늘 활짝 웃으시면서 날마다 행복하시고 차가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본회 행사 때 뵙겠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거지요. 항상 소녀같으신 모습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아쉽게도 11월이 다 가고 이제 달력 한 장 남네요. 시인님 늘 건강조심하시고 연말 행사때 반가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11/30 11:08

허정인

2015-11-19 05:02

음성으로 늘 듣고 있어요.
사진속 한복이 너무 이뻐요.
수첩속에 빛바랜 사진~~~꿈도 예쁘고 추억속 사진도 이쁘겠죠
대한 문학 발전을 위해 애쓰심에 감사를 드리며
시향속 머무름이 행복입니다. ^*^.


박영애	시인님 반가워요^^ 지회모임때 뵙고 싶었는데 뵙지를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김장은 잘 하셨죠~~ 다음에는 꼭 뵙기를 바래요. 멋진 오늘이 되셔요.	11/30 11:09

국순정

2015-11-19 05:33

참 아름답습니다
가난했기에 꿈도 있었지요
모자랐기에 욕심도 있었지요
우리네 삶이 그러한것을
모두 채울수 없에
아마도 더 아름다운 삶이 었을 겁니다
이렇게 시인님으로 뵙네요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부러움의
존경을 표합니다
좋은인연이어서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대한문인협회에서 아름다운 인연 함께 할 수 있어 저도 기쁨니다.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길 응원합니다.^^	11/30 11:11

박정근

2015-11-19 11:31

하얀 이를 드러낸
빛바랜 사진 속 소녀
세월의 더께에 앉아
꿈을 안고 웃는다....,
세월이 더 흐른 어느 날
오늘을 돌아보며 환하게 웃을 수 있으시길 바라며
고운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평안 누리시고 12월 행사에서 반갑게 뵈요 시인님~~^^


박영애	네 시인님 12월에 반가운 모습으로 뵈어요. 그리고 김광섭 시인님 출판기념회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11/30 11:12

구은회

2015-11-19 20:06

언제나 문협의 중심에 서서
언제나 웃음과 희망인 소녀가 아름답습니다
그 소녀의 꿈은 현실로 다가오고
대한문협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소녀의 어깨를 두드리며
찬사의 보냅니다

소녀가 있어 세상이 아름다워 질꺼란 든든한 생각을 하며
역시 낭송도
시도
문협의 최고입니다.


박영애	ㅎㅎ 늘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부끄럽사옵니다. 지회 모임때 뵐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늘 운전 조심하시고 넘치는 열정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하세요^^	11/30 11:14

구은회

2015-11-19 20:07

에구 또 오타,,,,,ㅋㅋ
이쁘게 봐주세용,,,,,,풉풉.


박영애	ㅎㅎ 괜찮습니다. 예쁘게 봐드리지용^^	11/30 11:14

김수잔

2015-11-19 22:53

박영애 회장님!
반갑습니다
수첩 속에 빛바랜 사진
꿈을 안고 웃는
하얀 이를 드러낸
순진한 소녀의 얼굴
떠 올리며 미소지어봅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온 지금
정말 아름답게 영글어져
소녀의 꿈이 곱게 이뤄진것 같아요
우리 협회의 일꾼으로
바쁘게 뛰시는 발걸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무딘 저와 아트티비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 했던 회장님과의 시간 회장님을 더 알게 되었고
참 행복했어요
다시 감사를 드리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글에 머무는 시간 행복했어요


박영애	시인님 감사해요.^^ 부족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하려 합니다. 시인님께서 날마다 응워해주시고 저 예뻐해주셔서 많은 힘이나요.^^ 시인님 이곳은 첫눈도 내렸어요. 아직도 눈을 보면 마음이 설레이는것이 전 아직 소녀인가봅니다.ㅎㅎ 늘 평안하세요.	11/30 11:16

주응규

2015-11-20 13:00

박영애 시인님 늦가을 추풍에 뒹구는 낙엽이 애처로운 날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글향에
마음 머물러감이 행복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더욱 바빠지시겠네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들위에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연말 행사때 뵙겠습니다.^^	11/30 11:18

배정이

2015-11-21 08:50

한복이 잘 어울리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진 속의 소녀는
언제까지나 소녀 그대로일거라 믿습니다.
타고나기를 천사표는 영원인데
바로 시인님이잖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박영애	ㅎㅎ 고맙습니다. 곳곳에 시인님의 흔적에 감탄뿐입니다. 늘 즐거운 댓글로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참 멋쟁이입니다. 오늘 많이많이 행복하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응원합니다.^^	11/30 11:19

김화영

2015-11-21 09:35

고운 목소리로 감탄과 기쁨을 주시는 박영애 회장님!
수첩속의 그 소녀가
만인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천사로 자랐군요!

언제나 행운 함께 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먼 곳에서 함께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자주 뵐 수는 없지만 이렇게 서재에서 뵐수 있어 반갑습니다. 저도 곧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세요.^^	11/30 11:20

이정규

2015-11-21 13:19

박영애 시인님 ~~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가나이다.
날씨는 흐림이지만 마음만은 맑음으로 화사하게
아름다운 생각과 마음으로
사랑과 향기로움이 가득한 즐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네 고맙습니다.^^ 인사가 넘 늦어서 죄송해요. 덕분에 김장도 잘하고 대전지회 모임도 잘 마쳤네요. 시인님 연말 행사때 뵙겠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11/30 11:21

홍대복

2015-11-21 22:03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날 내리신 옥고에 쉼하여 봅니다
늘 시향 가득한 곳에서 기쁨 가득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부족한 서재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날 되세요^^	11/30 11:23

이석구

2015-11-22 17:54

가을빛이 깊어갑니다.
항상 꿈을 안고 꽃 피우는
낭만적인 삶이 부럽구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네 시인님 ~ 오늘도 꿈을 꾸며 그 꿈을 향해 화이팅 하면서 시작합니다.^^ 시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 가득한 한 주 되세요^^	11/30 11:24

박상현 2019-03-15 23:10	봄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이른 벚꽃은 찬 빗방울 속에서도 그 뜨거운 봄꽃을 겹겹이 피워가겠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오후 햇볕보다 따뜻한 봄비인 듯 싶습니다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빗방울 소리를 듣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어에 봄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직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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