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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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영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영애
ㆍ작성일	2015-06-17 11:56

ㆍIP: 124.xxx.16

내 짝꿍에게 보내는 마음

내 짝꿍에게 보내는 마음 / 박영애

하루를 뉘이고 오늘을 보내는 밤
당신은 어김없이 오늘의 지친 삶의 토악질을 하고 있습니다

내 삶에 지쳐 당신을 미처 바라보지 못하던 때
당신이 품어대는 삶의 푸념에
피곤함은 메말라가고 휴식은 사라지기에
무심코 내 뱉었던 나의 언어는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당신의 심장에 꽂히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당신의 코골이는 그저 시끄러운 소음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알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억눌린 감정들을 무의식으로
풀어내는 한의 소리를 담고 있다는 것을

울림이 심한 날은 힘겨운 당신의 하루를 엿보았고
쌔근 거리는 날은 당신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은 날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음을 쓸어내리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조금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단함을 눕힌 오늘 유난히 코골이 소리가 우렁찹니다
아버님과 마지막 이별을 뒤로하고 숨죽여 울던 당신!
한 맺힌 울음소리에 지난 삶의 고단함이 묻어나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오늘따라 잠든 당신의 모습에서 아버님이 보입니다

가슴의 응어리 모두 감추고 행복한 미소 짓는 당신
당신의 한숨이 가족의 근심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당신은 가슴에 쌓인 설움을 토악질하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 삶의 동반자가 당신인 것이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이진

2015-06-17 14:22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 삶의 동반자가 당신인 것이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내 짝꿍에게 보내는 마음
잠자는 남편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인님의 마음을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하고 싶은 말
마음으로 삭이며 함께해온 세월들
서로의 잠자는 모습만 보아도 그 날의 일상을 느낄 수 있음이지요.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보다
더 좋은 말은 없겠지요.

시인님!
늘 지금처럼
서로의 모습 바라보며
아름다운 삶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넘치게 흐르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아름다운 가정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행사때 일찍 오셔서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도움의 손길들이 있기에 또 협회 행사가 원할하게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한줄 시 수상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평안하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멋진 시인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즐거운 오늘 되세요.	6/23 10:58

김기전

2015-06-17 16:17

박영애시인님 인생의 로또1등인 남편을 향한
사랑이 가득하네요 남편은 데려온 자식이란
말도있잖아요 사랑 듬뿍 주시기 바랍니다
지나치다고해서 탈날거 없으니까요


박영애	로또 1등이라~~~ 그것보다 훨씬 낫지요. ㅎㅎ 가끔은 미울 때도 있지만 함께 살아온 시간 또 살아가야 할 시간 행복하려면 사랑듬뿍 주고 또 듬뿍 받아야겠지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6/23 11:00

정찬열

2015-06-17 16:50

"내 짝꿍에게 보내는 마음"
내삶의 동반자가 당신인것을
아름다운 향기가 피언나는
고운 글향에 취해 갑니다.
편한한 저녁 되세요
박영애 시인님 !
주말 여름 행사에 수고하실
아름 다운 목소리가 그려집니다.


박영애	시인님 문예대학 졸업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여러가지 수상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시고 지금처럼 건강하신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시길 늘 응원합니다. 시인님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그리고 가정에도 늘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6/23 11:36

김보규

2015-06-17 17:02

울림이 심한 날은 힘겨운 당신의 하루를 엿보았고
쌔근 거리는 날은 당신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달리 보이는 옆지기의 깊은 사랑을 엿봅니다
아름다운 부부로 동행하는 길목이 아름답네요 ^^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 삶의 동반자가 당신인 것이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박영애	가끔 잠자는 남편의 모습을 볼 때 울컥 울컥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만감이교차하지요. 미우나 고우나 내사람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온한 하루 되시고 많이 웃는 날 되세요. ^^	6/23 11:38

신홍섭

2015-06-17 17:40

잠든 당신의 모습에서 아버님이 보입니다.~~
내 삶의 동반자가 당신인 것이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말 한마디가 웃음의 원천이요 행복의 분량입니다.
이심 전심 , 일심일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오늘도 소중한 시인님의 당신과 함께
아름다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박영애	감사합니다. 시인님~~~^^ 응원에 힘입어서 더 이쁘고 좋은 모습으로 알콩달콩 살겠습니다. 그리고 행사대 뵙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대전지회 모임때는 꼭 함께해요. 그리고 물론 가을 행사때는 이 메르스도 자취를 감추겠지요. 시인님 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껨 해주셔서 힘이됩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 식사 맛있게 드세요^^	6/23 11:40

배정이

2015-06-17 20:17

박영애 시인님,
잔잔한 사랑의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항상 두 분 부부의 이름으로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박영애	시인님 한 줄 시 은상 수상을 축하드려요^^ 뵐 때 마다 진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언제나 밝으신 모습으로 함께 하시고 또 다음 행사때 기쁜 모습으로 뵈어요.^^ 새로운 시집도 기대됩니다.^^	6/23 11:41

정병근

2015-06-17 22:54

참으로 고맙습니다 박영애 회장님!
이렇게 힘나는 글을 주시다니요~^^
옛적에 내가 팔 관절염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했을때
아내가 미,고,사 이런말을 ..
정말로 눈물이 핑 돌드라고요!!
짝꿍님께서도 이 글을 보신다면
눈물을 글썽일 겁니다~~~진짜로요!!
좋은 글에서 또한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고맙습니다 박영애 회장님!


박영애	시인님 이번 행사장에서 뵙지 못한듯 싶어요. 다음에는 꼭 뵙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께 옛추억을 상기시키면서 힘이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함께 공감해주시고 귀한 댓글로 마음나눠주심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6/23 12:46

김선목

2015-06-17 23:18

울림이 심한 날은 힘겨운 당신의 하루를 엿보았고
쌔근 거리는 날은 당신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은 날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음을 쓸어내리기도 했습니다/
지난날 언젠가 아내가 한던말이 생각이납니다
가슴의 갈비뼈가 드러난 잠자는 모습이 안스러웠다고
아내란 그런가봅니다 잠자는 모습을 내려다 보며
말로 다하지 못 하는 감사하는 마음이 있나봐요
사랑이 담긴글 행복이 넘치는 글 잘 보고 미소지며 갑니다
시인님 행복이 가득한 나날되십시요


박영애	모든 일과를 마치고 조용히 있는 시간이 아무래도 생각이 많습니다. 코고는 소리가 잘 들리다가 문득 나지 않으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끔 흔들어 보기도 하지요~~~ 그래도 내 옆지기니까 함께 오래오래 맛있게 익어가야지요 ㅎㅎ 마음 나눠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가정에도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6/23 12:49

김수잔

2015-06-18 02:01

박영애 시인님!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 삶의 동반자가 당신인 것이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분의 깊은 마음의 사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언제까지나 이런 사랑으로
행복가득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네 시인님 그렇게 이쁜 맘으로 잘 살겠습니다. 가끔은 다투기도 하지만 누가 그러더군요. 아직 젊어서 그렇다고 더 나이들면 싸우지도 않는다고 부럽다고 말이에요 ㅎㅎㅎ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하세요^^	6/23 12:50

박정근

2015-06-18 07:32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 삶의 동반자가 당신인 것이 감사합니다....
그 분은 참 행복한 분입니다 이렇게 따뜻한 사랑으로 옆에 계시니까요~
사랑 가득한 시향에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박영애	신인문학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생각보다 키가 크시더라구요 ㅎㅎ 사진속에서 뵐때는 그렇게 생각안했거든요. 장시간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6/23 12:52

문익호

2015-06-18 08:36

아 그러시군요
마음에 너그러운 여유가 생기셨네요 ㅎ~
저의 옆지기는 차마 다른 방에는 못가고
거실로 나갑니다 ㅎ~
박영애 시인님
행복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어제 먼 발치에서 뵌것 같습니다. 비록 인사를 드리기에 거리가 멀었지만~~~~ 그럼에도 반가웠습니다.^^ 시인님 고운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6월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세요^^	6/23 12:54

박미리

2015-06-18 12:47

부모님을 여의신 마음
절절히 공감합니다
저의 남동생도 아직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더 하나되어 따뜻이 안아가며
치유의 시간이 짧기를 기원합니다

유월에도 웃음진 매일 되세요
행사 때 뵐 게요^^


박영애	시인님 힘든상황속에서도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유가족분들이 힘을 내서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다음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뵈어요^^	6/23 12:58

곽철재

2015-06-18 16:45

짝궁의 코골이 소리마저도 연민과 사랑의 소리가 되었군요. 이렇듯 애틋하게 짝을 바라봐 주시니 아름다운 나날만 계속 이어지리라 봅니다. 가끔씩 호흡ㅇㄹ 쉴 때는 발로 한번 걷어차 주시면 다시 콜 골더라구요. ㅎ.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영애	ㅎㅎㅎ 아직까지는 발로 걷어찬 본적은 없습니다. 이제 그러기에는 세월이 넘 흘렀구요~~~ 시인님 이제는 그 코골이 소리가 익숙해져서 시끄럽게 들리지는 않아요.그리고 또 많이 줄기도 했어요. 언제나 함께 오셔서 귀한 댓글로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쁜 하루되세요^^	6/23 13:03

이정규

2015-06-18 20:33

내 짝꿍에게 보내는 마음
한 이불 덮고 자는 남편 이네요,
이렇게 고운 마음을 가졌으니 ~~ 어찌 남편께서 시인님을 소흘히 하겠습니까.
멋진 글에 쉼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


박영애	시인님 잘 들어가셨지요^^ 행사장에서 멀리서 뵈었지만 반가웠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참으로 소중한데 가끔씩 잊을때가 있습니다. 그 소중함을~~~ 시인님 날씨가 엄청 후덥지근 합니다. 자칫하면 짜증내기 쉬운 날씨지만 많이 웃는 하루되시길 바래요.^^	6/23 13:58

이유리

2015-06-18 21:52

저도 짝꿍에게 마음을 보내야할까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보니 왠지 그래야 될것 같은 ㅎㅎ
멋집니다
행사때 만나요^^


박영애	시인님 늘 봐도 반갑습니다. 자주보니 더욱 반가운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입고온 원피스 예뻤어요^^ 옆에 있어서 든든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6/23 14:01

백종수

2015-06-19 15:06

행복 바이러스 스밀도 향이
여기까지 퍼집니다.
향기 그윽한 사랑을 보고 갑니다.

오랜동안 행복하세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쁨과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고 하지요. 함께 기쁨을 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인님 다녀가신 귀한 걸음에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6/23 14:06

김지숙

2015-06-19 16:49

박영애시인님 잘 계시지예
저도 짝꿍하고
티격태격 잘 하지만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옆지기가 없으면
자식이 저 마음 알아 줄것도 아니고
가장이라는 책임 아래
소울음도 못하는 그 심정..
어떤 때는 자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억시로 가엾구나 합니더
근데 저는 사랑합니다
소리를 잘 합니더
크게 싸울 때도
사랑해 하면 싸움 끝이미더..ㅎㅎ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합니더..
시인님 행복한 주말이 되십시요


박영애	시인님 억수로 반갑십니더~~ㅎㅎㅎ 멀리서 다녀가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가까이서 인사 못드렸지만 그래도 저 보셨지요. 저도 멀리서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가까이서 인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래보지요. 시인님 더운날씨 건강 잃지않도록 조심하시고 가뭄에 맘 타실 시인님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6/23 14:32

홍진삼

2015-06-19 20:09

울림이 심한 날은 힘겨운 당신의 하루를 엿보았고
쌔근 거리는 날은 당신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멋진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대전서 뵈올수 있을런지요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 행사장에서 일부러 오셔서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신인문학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글 많이 내려주시길 부탁드려요^^ 행복한 오늘이되시길 바라면서 다음에 인사드릴께요^^	6/23 14:33

홍진삼	행사장에서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청아한 목소리로 사회를 보시는 모습 멋졌습니다. 오랫동안 사회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24 10:46

박영애	시인님 일부러 오셔서 먼저 인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행사때는 챙길것이 좀 있어서 바쁜척 하느라 제대로 인사를 못드리는데 홍진삼 시인님이 누구신지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멋진 문인의 길 걸어가시길 응원하면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6/26 10:17

김창환

2015-06-20 06:03

날이 밝아옵니다. 금일 대한문인협 행사가 있습니다.
참석이 쉽지 않아 아쉽습니다만
참석하시는 문우님께서 알찬 축제의 행사로 기억되고
거듭 발전하는 대한문인협이 되는 고운 시간으로 기억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가뭄과 질병의 여파로 고단해진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럴수록 배려하고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들이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모두가 희망되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며 곱게 빚으신 ‘내 짝꿍에게 보내는 마음’에 안식하다 갑니다.

여울져 흐르는 삶에 아낌없는 마음으로 어루만져주는 고운 사랑을 담습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겠군요.
멋진 시간 보내소서. . .


박영애	시인님 덕분에 행사 잘 치루었습니다.^^ 메르스여파로 많이 걱정했지만 기우에 불과했네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시인님 하루빨리 시국이 안정되기를 바라면서 주어진 삶에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갑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래요^^	6/23 14:37

백낙은

2015-06-21 20:45

박영애 낭송가님. 그리고 시인님. 어제 6월 행사 때 수고 많으셨습니다.
급하게 오느라 인사 못했습니다. 늘 홈을 통해서 잘 지켜 보고 박수를 보내곤 한답니다.
계속해서 화이팅입니다. 행복하소서. 샬롬.


박영애	시인님 먼길 오셨는데 인사도 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꼭 뵙고 정중히 인사드리겠습니다. 아쉽네요 늘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힘을 내서 잘 활동할 수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려요^^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6/23 13:01

서수정

2015-06-22 09:35

박영애 시인님
행사때 수고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내 짝꿍에게 보내는 마음 고운 마음에 감동입니다
행복을 함께 나누는 유월 되시고 좋은 시 향필하시길 소망합니다^^♡


박영애	서수정 시인님 문예대학 졸업을 축하드려요. 멋진 수상도 함께요^^ 시간이 없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지만 그래도 뵐때마다 참 반갑습니다. 늘 열심으로 함께 문학활동 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6/23 12:59

한영택

2015-06-23 22:41

삶이 힘들어 보여도
사랑 앞에서는 모든 것이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사랑하는 동반자이기에 서로를 토닥이며 위로가 됩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 사랑하는 그 마음 무엇과 바꾸리오~
참으로 아름다운 글 두 분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박영애	시화전 앞에서 멋지게 사진 찍으시던 모습 생각납니다.ㅎㅎ 잘 들어가셨지요~~~ 시인님께서 아름다운 가정 응원해주셔서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운날 되시고 자주 뵈어요^^	6/25 14:37

주응규

2015-06-24 09:26

박영애 시인님 곱게 내리신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메르스와 가뭄으로 온나라가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하루 빨리 국민의 근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곧 모든 근심걱정이 풀리겠지요
어네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네 시인님 저도 어서 메르스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밝은 모습으로 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시인님 바쁘신중에도 늘 협회에서 많은 일들을 감당하시느라 수고가 많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6/25 14:45

임승대

2015-06-24 16:08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내 삶의 동반자가 당신인 것이 감사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비가오려는지 날씨가 흐리네요. 혼자보다는 함께 서로 의지하고 살아갈 수 있음이 감사함이지요.^^ 시인님 고운흔적에 감사드리면서 자주 뵙겠습니다.	6/25 14:46

김흥님

2015-06-24 21:24

아공,,읽어내려가는 동안
가슴 한켠 짠한 마음에 전해옵니다
평소에는 가슴에 비수를 꼽고도 남을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너무도 허물이 없어서
너무도 만만해진 사이라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로를 이해해가고
또 닮아가면서
그 옆지기를 바라보며
내면의 나를 거울로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작아진 어깨가 못내 안쓰럽고
별거아닌 특별한 행동에도
은근히 걱정도 되는것이

영원히 함께 가야 할
내 사랑이기에,,
그대없으면,,나란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박영애	김흥님 시인님 한줄 시 짓기 금상 수상하심을 먼저 축하드려요. ^^ 많이 행복하셨지요~~~~ 환하게 웃으시는 시인님 모습 오래 기억될 듯 싶습니다. 가을에 있을 우리말 글 짓기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멋진 옆지기와 함께 오늘도 행복하세요.	6/25 14:49

박인영

2015-06-25 10:54

아직까지 혼자인 저는 누군가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어서 인지 이런 사랑의 감정이 부럽기도 하고 낮설기도 합니다. ^^


박영애	어머 박인영 시인님 오셨네요~~~ㅎㅎㅎ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축하드려요. 한줄시 수상도 함께 축하합니다. 살도 많이 빠진것 같던데~~~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멋진글 많이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쁜 사랑도 하셔서 외롭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6/25 14:52

김미숙 2015-07-11 16:55	시인님^^ 부부가 어언 이십여년 살다보니 친척처럼 일가붙이처럼 언제부터인가 의지하며 살게되더라구요 미울땐 미워도 역시 옆지기가 든든하지요

중년의 사랑

내 마음의 폴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	내 생애 첫 열매 나의 딸 소혜	41	박영애	2022-01-02

39	희망 연가	94	박영애	2020-03-09

38	모닝커피 한 잔	40	박영애	2020-03-03

37	은밀한 비밀	28	박영애	2020-02-27

36	반기지 않은 손님	13	박영애	2020-02-26

35	첫눈 내리던 날	139	박영애	2017-11-30

34	상흔을 품다	177	박영애	2017-04-24

33	감기	97	박영애	2017-04-13

32	봄에게	117	박영애	2017-03-27

31	파도의 사유	108	박영애	2017-02-23

30	쇠똥구리의 희망	114	박영애	2016-07-05

29	華詩夢	88	박영애	2016-05-03

28	그리운 그 곳	77	박영애	2016-03-23

27	시향에 삶을 누이고	58	박영애	2016-03-01

26	머물다 간 자리	111	박영애	2015-12-08

25	농부, 까치밥 주다	48	박영애	2015-11-30

24	아직은	37	박영애	2015-11-23

23	수첩 속에 빛바랜 사진	45	박영애	2015-11-17

22	우정	46	박영애	2015-10-10

21	어머니의 눈물	49	박영애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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