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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8-06-27 17:23

ㆍIP: 118.xxx.113

물음표(?)

巨松/경규민

오늘도 현관문을 나서면서
넓은 호수에 낚시를 던졌다.
어떤 部類의 고기가 매달려올지
궁금해하면서도 기대를 건다.

늘
던졌다가 건지고 또 던지면서
喜怒哀樂을 낚아 마음을 다잡기도 하고
어느 때는
인내를 낚싯대에 매달기도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낚싯대를 길게 드리우고는
오늘일까? 내일일까
초조하게 기다리는 요즈음이다

어쩌면 우린, 이렇게
매일 매일
물음표를 수없이 던져가면서
낚시꾼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김수잔

2018-06-28 12:2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오랜만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물음표
낙시가 정말 물음표 같이 생겼지요
어쩜 우리 인생이 물음표가 아닐런지요
인내 하면서~
기다리고~
뜻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늘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공감의 댓글 주시고--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무더위에 건강챙기시구요	7/5 07:25

이민숙

2018-06-28 19:58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쩌면
낚시질을 하면서
강태공처럼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 인생이 아닌가 싶다

낚시 같이 물음표를,

공감이 확 옵니다
시인님
그런것 같습니다
낙싯대에 인생이 맞습니다
근데 낚싯대도 없는 저는 어쩝니까? ㅎ
물고기가 되어야 겟지요
좋은글에 장난 놓고 갑니다 ^*^ ㅎ


경규민	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나봅니다. 낚시처럼 물음표를 던져가면서, 무더위에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7/5 07:32

권경희

2018-07-04 00:49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쩌면 우린,
매일 매일
낚시처럼 물음표를 던져가면서
강태공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음표(?)
정말 낚시 바늘을 닮았습니다.
인내를 낚싯대에 달고 끝없는 기다림
아니 물음표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깊은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장마철 습한 기운 거뜬히 물리치시고
기쁘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나봅니다. 낚시처럼 물음표를 던져가면서, 무더위에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오늘 하루도 보람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7/5 09:32

김영환

2018-06-28 09:05

낚시는 물음표
세월을 낚는 것인가요
인생을 낚는 것인가요
질문을 낚는 것인가요
대답을 낚는 것인가요
물음표(?) 깊은 시향에 마음 함께합니다.


경규민	무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우리는 늘 낚시처럼 물음표를 던지며 사라가나봅니다.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7/5 07:23

현원섭

2018-06-28 14:32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틀 남겨둔 유월의 끝자락
새벽 기쁨을 선물한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하는 하루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게 되더군요.
우리 모두의 간절한 바람이
좋은 결과를 끌어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는지
하늘빛이 흐려있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두루 배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로길로
자주 왕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시인님께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널씨거 무덥군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서로 통하며 사는 것 참으로 좋지요	7/5 07:27

홍사윤

2018-06-28 14:54

햇살과 비가 교차하는 계절
몸의 컨디션 조절이 힘드시겠지만
밝은 마음으로 보내는 장마철이기 바랍니다
강건하시고 6월의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행운의 7월 맞이하시기 바라며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고계시죠! 경규민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옥고 ''물음표(?) ''
고운 시심과 멋진 시향에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 사랑받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며칠 내리던 비가 끄치니까 몹시 무덥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	7/5 07:29

김상훈

2018-06-28 16:24

얼룩진 구름 문양 하나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하늘 물가
수상쩍은 기포가 무럭무럭 물방울로 자라나
한 생을 이루기 위해 직선으로 곤두박질치며
그들만의 기호와 부호로 울창해지는 숨구멍들
소나기,

경규민 시인님,
염려 덕택에 해외 출장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장마철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경규민	dk, rmfjtuTrnsdy 감사합니다, 널씨거 무덥군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서로 통하며 사는 것 참으로 좋지요	7/5 07:39

유등자

2018-06-28 17:09

경규민 시인님
낙시는 물음표 글넝이는
물음표에수고하셨네요
내일 모래면 7월이가 제자리를 찿아옵니다
6월의 연서가 흔적을 감추기전에
다시한번 읽어 보고6월의 아쇠움 곱게
보내주려고 서재에 들렸습니다
서재의 소록 길목 자주 왔다 같다 깨끝하게
쓸어주시면서 소통길 열어가세요
먼길도 가까히 하다보면
고운 꽃길 되실겁니다
정서껏 집필하신 글향 잘 읽어보고
곱게 담아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아프지 마시고요 오늘도 보람된 하루 열어가세요시인님!	7/5 07:30

이정규

2018-06-30 06:37

격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6월의 마지막날이자 주말입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린다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태풍이 우리나라를 직접 지나갈듯하고요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태풍에 피해받지 않게 사전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읍니다
장마에 태풍이 겹치니 많은 비가 내린다 하네요
오늘 주말 마음만은 쾌청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아프지 마시고요 오늘도 보람된 하루 열어가세요시인님 늘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7/5 07:32

하헌석

2018-06-30 11: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에 우산 하나 없이 비바람에 몸을 맡기는 나무들과 달리
문우님들이 전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의 우산이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글귀에 노크해봅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봅니다
장마철 안전관리 잘하시고
더불어 건강 유의하시어 향필하십시오
즐거운 휴일 시간 보내시고요


경규민	네,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잘 지내세요 며칠 내리던 비가 끄치니까 몹시 무덥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	7/5 07:33

성경자

2018-06-30 13:43

깊은 호수에 던진 낚싯줄에
모든 시름이 따라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오랜만에 시인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 다스리고 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장원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아프지 마시고요 오늘도 보람된 하루 열어가세요시인님	7/5 07:34

김인숙

2018-06-30 16:18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물음표에
삶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경규민	공감의 댓ㄷ글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시네요 며칠 내리던 비가 끄치니까 몹시 무덥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	7/5 07:36

김명숙

2018-06-30 18:29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어젯밤에는 갑자기 쏟아지는 비가
가슴을 놀라게 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니 거짓말처럼
개인 하늘을 보고 헛웃음이 났습니다
산을 오르듯 오늘도 걷습니다
인생의 길잡이인 하늘에
나의 운명을 맡기고서 말입니다 .

~~~ ?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으로 하루를 여는지도 모릅니다
깊은 시심에 머물러 잠시 쉬어갑니다
건강하셔서 건필을 빕니다 .


경규민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아프지 마시고요 오늘도 보람된 하루 열어가세요시인님! 자주 뵙도록 하지요	7/5 07:37

박진표

2018-06-30 19:08

경규민 시인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토요일.
6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한 달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7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경규민	네,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잘 지내세요 며칠 내리던 비가 끄치니까 몹시 무덥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	7/5 07:37

현원섭

2018-07-01 00:07

마지막이라는 무정사를 되뇌며
유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24시간의 퍼즐이 모두 맞추어지면
후회도 미련도 없이
6월을 마감해야겠지요
최선을 다하고도
못다 이룬 것이 있다면
7월을 기쁨으로 맞으며
서른 한날에
새로운 기약을 해봐야겠네요
시인님 건강한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합니다
모쪼록 무더운 여를 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셔요
소통하는 소로길로 자주 다니면서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의 단꿈, 이 루시는
7월의 고운 밤 지내십시오.
경규민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널씨거 무덥군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서로 통하며 사는 것 참으로 좋지요	7/5 07:43

김형곤

2018-07-01 08:02

배 독합니다
하루는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지 안으며
나는 하루에 좋은 모습을 원하는것이
인지상정이 아닌 자아실현이기에
오늘을 거르고 내일을 맞을 수 는
없는것이 삶이 아니겠는지요
대어를 낚는것은 큰 기쁨이지만
대어가 물어 주기만을 기다린다면
어쩌다 한 우연일치 행운일지
뜻 밖에 운명이 바뀌기도 합니다
대어를 잡기위해 오늘도 준비하고
노력해야지하는 마음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졸은 글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아프지 마시고요 오늘도 보람된 하루 열어가세요시인님 늘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7/5 07:40

장광규

2018-07-01 09:15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매일 낚시질을 하는 것이지요.
무엇이 올라올지 모르면서 말입니다.
오늘은 휴일이니 편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나봅니다. 낚시처럼 물음표를 던져가면서, 무더위에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7/5 07:41

오석주

2018-07-01 09:39

경귀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녀가는 것 같아요

물음표(?)
낚시질을 하면서
강태공처럼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 인생이 아닌가 싶다

낚시 같이 물음표를,

그럴까요?
고기를 잡기 위해
온 정신을 낙시대에
신경 쓰면서 앉아있는 모습처럼요?
그렇게만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깊은 뜻으로 올려주신 글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멋지게 주일 보내시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아프지 마시고요 오늘도 보람된 하루 열어가세요시인님 늘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7/5 07:43

주응규

2018-07-02 09:02

경규민 시인님 곱게 담아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촉촉히 적셔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십시오
늘 건안건필을 빕니다.


경규민	바뿐 걸음 주셨네요 늘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마음 추스리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더위 건강도 챙기시구요	7/5 07:45

윤인규

2018-07-02 22:34

경규민 시인님,
멋지게 펼쳐놓으신 시 물음표에 가슴깊이 감명을 받습니다.
시인님의 주옥같은 작품들에 일일이 댓글을 남기지는 못하나 자주 방문해서 감상하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과 하시는 일에 축복이 흘러넘치며 건안건필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경규민	제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댓글 마음속에 담습니다 며칠 내리던 비가 끄치니까 몹시 무덥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	7/5 09:23

이문희

2018-07-02 23:08

늘 존경하는 경규민 선배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시 쓰실라 일일히 방문하여
용기 심어 주시고 응원해 주실라
바쁘신 모습이 참으로 천사처럼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물음표(?)"
정성스레 빚으신 심이 깊은 진한
시향을 가슴을 열어서 담아갑니다

장마비가 자장가처럼 추적추적
내리는 밤을 부디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항상 존경 합니다. 경규민선배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시군요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오늘도 보람된 하루 열어가세요시인님 늘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7/5 09:25

정종명

2018-07-03 11:29

경규민 시인님
장마철에 잘계시는지요?

곱고 아름답게 지필하신
"몰음표"의 시

던졌다가는 건지고 또 던지면서
喜怒哀樂을 낚아 마음을 다잡기도 하고
어느 때는
인내를 낚싯대에 매달기도 한다.

어쩌면 우린,
매일 매일
낚시처럼 물음표를 던져가면서
강태공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공감의 삶이지요.
감사히 가슴에 담아 봅니다.
태풍과 장맛비의 피해없기를 소망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나봅니다. 낚시처럼 물음표를 던져가면서, 무더위에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7/5 09:29

김병근

2018-07-03 12:57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물음표(?)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나봅니다. 낚시처럼 물음표를 던져가면서, 무더위에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7/5 09:25

유학수

2018-07-06 11:22

세월을 그렇게 낚시처럼,

후덥지근하고 칙칙한 날들이 이어지는
전형적인 장마철입니다
두루두루 비 피해 없기를 둘러보시는
시간을 가지셔야 되겠습니다
비 맞지 마시고
주말 연휴 잘 보내십시오
물음표,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경규민	오랜만입니다 날씨거 무덥군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자녁 시간 되세요	7/6 18:32

현원섭

2018-07-06 19:59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날씨거 무덥군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자녁 시간 되세요	7/6 20:45

이문희

2018-07-08 12:13

존경하는 경규민선배님
반갑습니다
잠시 문안차 들렸다 갑니다

장대비도 직성이 안풀리는 듯
동이비로 퍼붓든 쁘라삐룬 태풍이
동해로 퐁당 자취를 감추기 바쁘게

기다리고나 있었다는 듯
여름의 초입에 들어 선 7월.
폭염의 횡포가 숨 막히게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새상 그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건강 잘 돌보시고
늘 평안 하시고 복된날만 되시길
빕니다. 늘 고마우신 선배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또 장마가 온다네요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세요 성모마리아님의 축복이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7/8 18:02

유은정

2018-07-09 01:10

안녕하세요 시인님^^
서재에 여러 시인님들 시들을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 감상하네요~~^^
더운 여름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도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집 단도리 잘하시고 건강도 챙기시면서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 한주도 보람되게 화이팅입니다	7/9 10:04

유등자

2018-07-10 09:19

경구민 시인님
물음표 구구절절 많은 답을 기다리는
물음표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아침 밝은 미래를 전진하는
태양이 유난히도 청청한 하늘을
포근히 감싸주듯 맑습니다
오늘도 굵직한 성과있는 날개달고
생동감 넘치는 건강한 하루 되세요
또 웃음이 가득한 스트래스 없는 날
최고로 좋은 날 행복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경규민	내리던 비가 멈췄네요 다시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려는 듯, 그간조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고르지 못한 일기, 건강꼭 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아울러 감사함 전합니다.	7/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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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농담(弄談)	7	경규민	2023-01-30

240	처량(凄涼)한 날	7	경규민	2023-01-13

239	가을 行路	6	경규민	2022-10-25

238	당신에게	5	경규민	2022-09-25

237	허방다리	3	경규민	2022-09-11

236	노을에 실은 소망	6	경규민	2022-07-19

235	임의 장마	4	경규민	2022-07-14

234	낙하 수	5	경규민	2022-03-19

233	아침의 기도	7	경규민	2021-12-17

232	가을 노을를 보며	6	경규민	2021-11-17

231	思(생각)	6	경규민	2021-06-14

230	작은 역사(歷史)	6	경규민	2021-05-15

229	시 소리를 찾아	9	경규민	2020-12-12

228	어떤 유혹	8	경규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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