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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8-05-15 04:36

ㆍIP: 120.xxx.9

落書 장

거송(巨松)/경규민

마구잡이 떨이로 쓸려가려는 순간
낡은 작은 낙서장 한 권이
슬그머니 시선을 끈다.
잡동사니로 그득한데, 게다가
초벌구이한 인생까지도 펼쳐있었다
아무렇게나 나뒹구는 지닌 날들의 민낯이다.

퀴퀴한 냄새까지도 싫지 않은
고향 집 같은 마음으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마주한 시간
인생을 재 반죽하며
정성껏
여기저기 덧칠로 흔적으로 남겼다

몇 번의 시선을 뒤로 한 채
언젠가
旅路에 놓인 간이역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으로
작은 아쉬움을 달랬다
足跡으로 남을지도 모를 일이기에,

장화순

2018-05-15 06:1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낙서(落書)장"
페지로 나가려던 순간 발견된 지난날의 반추들
그냥 쓸려갔으면 잊었을 날들
시인님 혼자만의 아름다움에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
올려주신 추억의 시향에 잠시 머물어 보고 간답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세요 시인님!	5/22 15:09

권경희

2018-05-21 22:1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을 것만 같다.
旅路에 놓인 간이역에서,
그땐,

존경하는 시인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흔적들
지나간 추억은 그립고 곱기만 합니다.
언제나 의미 깊게 지펴주시는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여름 장마비가 같은 비가 내린후
연일 화사한 봄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마운 봄날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2 15:34

김나현

2018-05-22 20:1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낙서장은 지나온 삶의 소중한 흔적이지요
정리하다가도 쉬이 버리지 못하고
여기저기 뒤척이게 되지요
먼훗날 고운 추억으로 기억될 낙서장
의미깊게 새기신 글에 한참을
머물러 갑니다 자주 비 내리는 오월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낙서장, 버리기에는 아깝더러구요 옛 추억이 새삼 생각도 나고--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운 은총 충만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늘 즐거운 날 되세요	5/23 07:07

박진표

2018-05-15 07:20

경규민 시인님!!!
낙서장...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마주한 시간
잊히지 않을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기를 바라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흔적으로 남겼다...
돌아보면
아픔조차도 그리움으로 남는
우리들의 흔적이자 그리움 입니다.
빛바랜 낙서장.
아마도 소중한 그 무언가가
그 속에서 미소짖고 있겠지요.
희망의 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제법 덥네요 오늘밤 또 비기 온다네요 더욱 푸름이 우리곁으로 다가오겟지요 5월은 한 층 물올라 오가는 사람들을 위로해 줄것이구요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	5/22 15:11

홍사윤

2018-05-15 10:35

겨울을 그리며 춘설이 생각나는 활짝핀 이팝나무 아래서
추억을 더듬어 보는 5월 잘보내고 계시죠! 경규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낙서(洛書) 장 '' 잘 배람합니다

초라하기 그지없어만, 그래도 내겐
나 혼자만이 쉼을 할 수 있었던
작고도 호젓한 간이역이었다.

소중한 간이역 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쉼
할수 있었던 인생의 간이역 시인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잘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시 파이팅을 보내드리며 깊이 담아갑니다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 또 비가 온다네요 푸름이 더욱 짇어지겠지요? 5월이 한 층더 물올라 오가는 이들을 기쁘게 해 줄것 같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5/22 15:13

박기만

2018-05-15 11:48

경규민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바르게 살라하신
스승님의 가르침
높고 푸른 하늘 같아서
차마
님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어요
오늘은 스승님의 날
존경하는 스승님을 그려봅니다
시인님의 고은 마음의 시향에 취한채
발걸음을 멈추어 봅니다
오늘도 향기나는 노래로 행복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으로 충만하시기를 늘 건강하시구요	5/22 15:17

이정규

2018-05-15 19:15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축하말씀 드립니다.
배움은 생명이 다 하는 날까지 끝이 없다고 합니다.
보일듯 말듯 안개가 자욱한 아침에 자연의 푸르름이 짙은 신록의 계절
연둣빛과 촉록의 향연이 펼쳐진 아름다운 계절에~
꽃내움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밖에는 비가 오네요 푸름을 한결 더 몰고 올것 같습니다 5월이 한층더 물올라 오가는 이들을 기쁘게 해 줄것 같구요 오늘 부처님 오신 날 자비로은 은총으로 충만 하시기를	5/22 15:19

유등자

2018-05-15 22:15

경구민 시인님
스승의날 보람있게 지내셨나요
봄이란 벌써 저만치 향기를 뿌려놓고
한거름씩 자리를 뜨려고 합니다
기억을 더듬으며 숨가뿌게 달려온 세월
또 기억속으로 사라져 갑니다
연녹으로 스며드는 햇살 싱그러운풀냄새
자아내며 종달새도 좋아라 짹짹 노래해요
밤이슬 살짝 윤슬에 내려않아
솔향기 내뿜으며 오늘도 건강의 다짐으로
일치만장 향필 하시길 비올게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2 15:21

주응규

2018-05-16 08:26

경규민 시인님 초록물결 넘실대는 좋은 계절에 아름답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이기도 하구요.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내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시향 가득 담아 시인님의 향기로 길이 남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글 많이 쓰는 게절 누리십시오.
항상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밖에는 비가 오네요 푸름을 한결 더 몰고 올것 같습니다 5월이 한층더 물올라 오가는 이들을 기쁘게 해 줄것 같구요 오늘 부처님 오신 날 자비로은 은총으로 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5/22 15:21

김이진

2018-05-16 10:05

나 혼자만이 쉼을 할 수 있었던
작고도 호젓한 간이역이었다.

시인님의 낙서
그 낙서장이 멋진 시향으로 꽃피워
세상으로 나오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2 15:22

장용순

2018-05-16 20:40

뭘 잘 버리지 못하는 저는
잡동사니로 방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쓸 일이 있을 것 같아
버리지 못하다가
한번도 쓰지 못합니다.
가끔 정리하다 발견되는 그런 연습장이
무척 반갑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고 말고요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 또 비가 온다네요 푸름이 더욱 짇어지겠지요? 5월이 한 층더 물올라 오가는 이들을 기쁘게 해 줄것 같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5/22 15:23

장계숙

2018-05-17 09:53

오래전 추억을 간직하고 계셨네요.
낙서장을 읽는 동안
애틋하고 그리운 시간을 보내셨겠지요.
문득 꺼낸 책 속에
빛바랜 글들이 꽂혀있곤 하는데
읽는 재미가 참 기쁘기도 하지만 아프더군요.


경규민	네, 그렇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요 한편으로는 속도 상하구요 시인니!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시인님!	5/22 15:24

김병근

2018-05-17 18:36

그리움같은 추억들이
낡은 낙서장에서 잠들고 있었나 봅니다

곱게 집피하신 洛書장 새겨 배독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오 경규민시인님


경규민	그러게요 무척 반갑더라구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으로 충만하시기를 늘 건강하시구요	5/22 15:25

정회선

2018-05-18 10:06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마주한 시간
잊히지 않을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기를 바라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흔적으로 남겼다
초라하기 그지없어만, 그래도 내겐
나 혼자만이 쉼을 할 수 있었던
작고도 호젓한 간이역이었다.

고운 흔적을 남긴 시향에
제 마음도 한 자락 남겨 봅니다.

금욜이 복되시고
주말도 잘 보내세요 시인님,


경규민	빈갑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2 15:26

홍종화

2018-05-18 12:42

경규민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낙서장'
감사히 배감하며 그 글귀들 마음에 담아 갑니다.
결코 그 간이역은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의 문턱으로 들어선 듯 합닙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2 15:27

석옥자

2018-05-18 15:19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와 인사드립니다.
계절답지 못하게 날씨가 변덕스럽군요.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멋지고 감미롭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2 15:28

김상훈

2018-05-18 21:28

흙탕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더럽다거나
옹달샘이라고 해서 무조건 깨끗하다는 생각을
나는 철저하게 배제한다.
사람 관계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다.
삶이 어찌 보이는 것만이 전부라 할 수 있으랴.
그러므로 진실이 빠르게 비명횡사하거나
더디게 알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금 나아진 컨디션 회복에 힘을 얻어
잠시 흔적 남기고 갑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하니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디션 빨리 회복하세요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2 15:29

오석주

2018-05-20 17:53

경규민 시인님

낙서(洛書) 장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기를 바라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흔적으로 남겼다
초라하기 그지없어만, 그래도 내겐
나 혼자만이 쉼을 할 수 있었던
작고도 호젓한 간이역이었다.

살다보니 옛 추억이 뇌리에 스쳐 지나갔나요?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디ㅡ
한 여름과 다를바 없네요
주일 잘 보내셨어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2 15:30

정찬열

2018-05-20 22:45

이세상 존재하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할수 없다고 합니다.혼자 할수 있는 것이 있다면
망상뿐. 내가 못하는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그사람이 못하는 일을 내가 하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비록 시문학 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라도
서로가 안부도 묻고 위로하고 감사하며
징검다리 연휴가 낀 한주도 행운이 충만
하시길 빌며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내공깊게 빚으신 "낙서 장"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공강입니다.시인님!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2 15:31

유등자

2018-05-21 06:46

경구민 시인님
다녀가심 흔적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어스름히 낚조를 해치고 동이 터오르는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 도
5월의 예뿐 장미가 시인님기다립니다
녹색으로 변한 아름다운 시야에 흠퍽 빠진
고운시를 감상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시집 향필 하세요
유쾌하고 신명나는 나날만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2 15:32

박진표

2018-05-21 17:56

경규민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으로 충만하시기를 늘 건강하시구요	5/22 15:32

안계종

2018-05-21 18:54

경규민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겠지요?
대구 기온이 20° c 이하로 내려가니
쌀쌀하여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은 날이었네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 역시 감기가 찾아오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월요일 저녁 맞이하십시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낙서 만큼 자유로울 수 없죠
인생도 낙서 쓰다 가는 것이 아닐까요!


경규민	그러셨군요 이곳도 덥습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으로 충만하시기를 늘 건강하시구요	5/22 15:33

문진곤

2018-05-22 05:46

경규민 시인님
여기가 시인님의 간이역이시군요
아름다운 시향에 빠질 수 있는 간이역
종종 들러 옥고의 집필을 감상하겠습니다

오늘 부처님오신날에
온세상에 자비 있기를 기원하며...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네, 저의 소박한 간이역이였지요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2 15:35

장광규

2018-05-22 06:19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은 낙서이지요.
좋은 글도 나오기도 하고,
조금도 다듬어야 할 것도 있고,
그냥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도 있지요.
행복하게 석가탄신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그 초라한 낙서장이 그렇게 반가울 줄이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푸름을 더욱 물고 올것 같군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늘 건강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5/22 15:36

박경표

2018-05-22 16:18

버리지 못한 낙서장 보석도 숨어있고 추억도 숨어 있습니다.
정리할 때도 되었는데 보물처럼 챙기는 그 것 낙서장 동감입니다,
강건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게시지요?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운 은총 충만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 날 되시기를 밖에는 비가 또 내리네요 푸름이 더욱 짖어지겠네요 남은 5월 보람되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5/22 17:13

이문희

2018-05-22 23:02

존경하는 경규민선배님
반갑습니다

"낙서장"
정성스레 빚으신 진한 시향
가슴가득 채워갑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
새싹,새 생명을 채찍질하는
신록의 계절 초여름의 비가 내립니다

전국적으로 내린다는 예보이므로
아마도 그곳 고양 땅에도 어김없이
움트는 꽃가지 적시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온 누리 축복으로 젖는 오늘
국적과 인종 종교에 관게없이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가피로
늘 인정많은 아우님 더욱 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 가득한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경규민선배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비가 오고나니 하늘이 더 프름니다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하고 즐거운 날 되시구요	5/23 07:10

김흥님

2018-05-22 23:18

잊고 살았던 인생의 빛바랜 시간,
낯익은 듯, 낯선 기억 앞에서
민낯의 또 다른 나와 마주한 시간
그래도 그 기억들은 몽땅 아름다움입니다
지나간 모든것들은 그저 아련하기 때문에,,

무심히 만난 간이역에서
낙서장과의 재회,,부디 행복한 기쁨이었기를~~!!


경규민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그 초라한 낙서장이 그렇게 반가울 줄이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운 은 총 충만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월요일 보람된 한 주 되시기를	5/23 07:12

윤춘순

2018-05-23 07:31

아름다운 추억을 반추해보는
간이역에서의 쉼.

하마터면 그냥 지나쳐갔을
간이역에서의 쉼.

비그친 수요일아침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기분좋은 머물음합니다 .
늘 건강안에서 행복하시길
빌어 봅니다.
존경합니다 경규민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요 한편으로는 속도 상하구요 시인니!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은 은총이 충만하셨으리리 믿습니다.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시인님!	5/23 10:52

이승기

2018-05-23 17:31

경규민 시인님
어느 시점에 일기장을 보셨군요
수석 한점속에 하루의 일과가 담겨 있듯
시를 쓰지 않을 적에는 일기를 잘 안쓰지요
직장생활동 스쳐가던 감정변화이거나 사건, 일
지금와 생각하면 모두 시감인데 말입니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옵소서. 배독하고 오래 머물다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내린 비가 푸름을 몰고 왔네요 벌써 5월도 끝자락 날씨가 덥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오늘도 행복하게 문을 여시고 화이팅하세요 시인님!	5/24 07:31

김인숙

2018-05-23 17:33

경규민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월의 푸르른 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고운 흔적으로 남을 낙서장 추억의 간이역
박수와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구요? 날씨가 더워요 벌써 건강유의 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날 되세요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 자주 뵙도록 하겟습니다.	5/24 07:32

조동선

2018-05-24 17:12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따듯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낙서장
삶의 흔적들 낙서 공감의
고운 사항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날씨가 더워지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 들리도록하겠습니다.	5/24 21:18

김종덕

2018-05-25 12:30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좋은 인생의 초록을 가지고 계시군요. 전 어릴때 적어둔 것들이 홍수로 떠내려 간 후 더 적지는 않았는데 시인님의 글을 보면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세요 시인님	5/25 21:07

김찬석

2018-05-27 17:02

안녕 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낙서장"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낙서장 고히 간직 하시어
두고두고 추억을 되새김 하십시오
5월은 장미의 계절 답습니다
가는곳 어느 곳이든 예쁜 장미가
활짝 피었네요
꽃향기 가슴에 담아두고 일년 내내
간직하고 싶습니다
5월의 마지막 휴일 편한 쉼 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경규민	5월도 어느덧 끝자락이네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구요? 날씨가 더워요 벌써 건강유의 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날 되세요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 자주 뵙도록 하겟습니다.	5/27 17:18

김병근

2018-05-28 07: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려
유월에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바다의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풀빛 날 리우는 늦은 봄날의 일상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요
언제나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오월 마지막 한주
힘차게 곱게 빚어 가십시오 경규민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낙서장, 버리기에는 아깝더러구요 옛 추억이 새삼 생각도 나고-- 날씨가 더워지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5/28 10:31

오철수

2018-05-28 13:42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입니다.
황반변성이라는 눈병으로 수술을 받은 지 어언 5십여 일 전,
아직도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玉書에 눈인사만 올립니다.
지금도 한곳에 시선을 집중하니 시야가 시뿌옇게 흐려오네요.
시인님~~죄송합니다. 늘 평안하시며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경규민	아! 그러셨군요 빨리 완쾌되셔야 할텐데-- 감사합니다. 빨리 건강회복되시도록 기원합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5/28 19:15

김선목

2018-05-31 01:54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낙서장 배독하면서 가정의 달 장미의 계절
오월의 마지막 날에
새달을 맞이하며 인사 드립니다
계절 여행 기차가 유월의 간이역 출발을 준비합니다
아마도 대전행 완행열차일 꺼예요
대전 행사 때 뵙겠습니다.
6월도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경규민	바쁜 걸음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오늘도 보람된 날 되시구요	6/1 05:48

김병근

2018-06-01 10:03

경규민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첫날 입니다

유월에는 신록의 이파리
짙어가고 풀빛이 싱그러우니
참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큼한 생각과 곱고 고운
마음으로 즐거운 사랑 속에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볕 무성하여
꽃피고 열매 맺어 영글어 가니

유월에는
더욱 더 분발한 삶
사랑 속에 엮어가시길 소원합니다

유월의 첫날
상큼한 출근길 발걸음에
밝은 햇살 여름같은 기온이 동행하네요

이러한 날씨에 시인님
건강 챙기시고요 변화하는
일상이 여여하시길 바랍니다

접시꽃이
벌써 피었네요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오늘도 보람된 날 되시구요	6/1 14:03

홍종화

2018-06-01 10:30

경규민 시인님!
무더운 날들 건강은 어떠신지요.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존경하는 시인님 유월의 첫날입니다.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날씨가 더워지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 들리도록하겠습니다	6/1 14:05

안선희

2018-06-01 18:16

경규민 시인님.
재작년 이사하면서
책꽂이의 책들을 바깥에 내놓았는데
누군가가 오분만에 싸악 가져가버렸습니다.
비망록도 몇 권 있었는데요,
작은 아이 육아일기, 새벽잠 깨어 쓴 메모들,
시로 쓰기도 애매하고해서 버릴까 하다가
얼른 이삿짐 틈바구니에 넣고 실어왔지요.
낡은 추억들을 어찌 살려낼지
시인님처럼 고뇌해 보렵니다.


경규민	아까워서 어쩌나!!! ㅉㅉ 아주 보물일텐데-- 멋쟁이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날씨가 무덥습니다. 성큼 여름이 다가온 느낌입니다 건강챙기시면서 늘 화이팅!!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1 20:28

김희영

2018-06-01 21:43

시인님 반갑습니다.
간혹 안부 전합니다.
"낙서장" 내게도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숱한 이야기들 나만이 간직하고 싶고
힘들지 않은 이야기로 빼꼭하게 적어 내려가는
아주 친한 벗이기도 합니다.
감정의 기폭이 심할 때 누구에게도 말하고 쉽지 않을 때
친구가 되어주는 친근한 벗, 처럼


경규민	보훈의 달 6월이네요 벌써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세요 시인님	6/2 18:40

이문희

2018-06-03 17:25

존경하는 경규민선배님
반갑습니다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서
잘 지내시는지 잠간 문안 여쭙습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은 아직 초여름 일
뿐인데도 하 세월이 모두가 냄비처럼
과열되고 속도위반인듯 싶어서 더러는
마음이 무거울 때가 많습니다

오늘 도 고르지 못한 기온과 환경변화
슬기롭게 이겨 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잋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은혜로운 성원에 늘 깊은 감사드려요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구요? 날씨가 더워요 벌써 건강유의 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날 되세요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 자주 뵙도록 하겟습니다.	6/3 20:03

고경애

2018-06-05 22:03

초벌구이한 인생 이력서 같은 구겨진 낙서
반갑기도 하고 연민의 눈길로
보듬어 보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잃어버린 보석 같은 글 감사히 담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벌써 무덥습니다.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못지 않게 정신적 건강도 중요하지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건강꼭 챙기세요 시인님!	6/6 17:16

김형곤

2018-06-06 08:59

지나버린 삶은 잊진다하지만
어느 날 서재 정리하다
낡는 누렇게 변해버린 노트에
시선을 모을 대 그 시절이
그랬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무심코 버리려더 마주한 낙서장! 희비가 교차하기도 하고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워지는 날씨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나날되세요	6/6 17:18

강순옥

2018-06-06 11:48

견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 들렸습니다
6월 인사 드립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을 것만 같다.
旅路에 놓인 간이역에서,
그땐,

언제나 감성 깊이 있는 글
매료됩니다 고운글 배독하고갑니다
건강하시죠 행복한 6월 되십시오 ~^^~)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고운 발걸음 반갑구고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육체적 건강 못지 않게 정신적 건강도 중요합니다. 더운 날씨---	6/6 17:21

이문희

2018-06-06 16:26

존경하는 경규민선배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 나라 지키위해 귀한 목숨
초로와 같이 버리신 님 기리는 현충일.

사람이 나이먹고 늙어지면
늦 가을 삭풍에 보도위를 딩구는
낙옆 구른 소리에도 눈물이 난다더니

오전에 탤레비젼 앞에 앉아
훌적훌적 울다가 이제야 소스라쳐
놀란 가슴으로 부랴부랴 서재에
뛰어 듭니다

나라위해 소중한 목숨조차 버리신 님
숭고한 얼 길이 기리시는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모든 일들도 슬기롭게
이겨 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축복 받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빕니다

존경 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


경규민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네요 나태해 지기도 쉽지요 정신적 건강도 지키시면서 늘 즐거운 날 되시기를 감사합니다.	6/6 17:22

김흥님

2018-06-13 21:36

6월의 신록이 지나는 길목에서
되돌아보는 지난 시간들,
벌써 한해의 반쪽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해놓은것 없이
마음만 바쁘게 살아오진 않았는지,,

며칠 있으면 문협 행사로
반가운 얼굴 뵐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초여름 날씨치고는 무덥더니 비가내리고 있네요 비가 끝히면 푸르름이 여름으로 바짝 다가서겠지요? 늘 건강 유년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 고맙습니다.	6/14 07:10

윤춘순

2018-06-15 02:34

경규민시인님.
잘지내고계시죠.

초라하기 그지없어만, 그래도 내겐
나 혼자만이 쉼을 할 수 있었던
작고도 호젓한 간이역이었다.

무겁던 마음을 풀여놓았을
낙서장.
지나다 잠시 머물어갑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고 계시지요? 초여름 날씨 답지 않게 몹시무 덥더니 배가 내렸네요 푸름이 여름곁으로 바짝 다가섰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6/15 07:10

현원섭

2018-06-24 11:29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날씨가 이제 제법 덥군요 늘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보다 더 좋은 , 값비싼 자산이 어디있겠는 지요? 자주 뵙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주도 즐겁게 화이팅하세요 시인님1	6/25 07:47

박진표

2018-06-25 14:36

경규민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날씨가 무덥군요 늘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자주뵙도록하겠습니다.	6/25 17:40

박미향

2018-06-26 09:46

경규민 시인님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사는기 머 그리 바븐지요 ㅎ
이렇게 서재에서 인사드리니 죄송합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경규민	시인님의 멋진 삶의 일면을 봅니다. 늘 뜨가운 박수 보내고 있지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저는 요즘 왜 이리도 게을러 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제자리를 찾아야 할텐데---	6/26 15:31

이민숙

2018-06-26 19:38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마주한 시간
잊히지 않을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기를 바라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여기저기 흔적으로 남겼다
초라하기 그지없었지만, 그래도 내겐
나 혼자만이 쉼을 할 수 있었던
작고도 호젓한 간이역이었다.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을 것만 같다.
旅路에 놓인 간이역에서,
그땐,

거송이 남아 있을 낙서장
그속에 녹아 있는 인생 이야기가
조금은 상상이 간답니다
시인님 그런 낙서장 겨드랑에 끼고
들로 산으로 디닐때 끄적이는 것들이
보물같은 글이 되지요
저도 시집이라 적고 낙서장이라고
읽으렵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다시 한 번 시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기를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늘 화이팅입니다.	6/26 22:26

물음표(?)

눈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7	찬 바람 부는 겨울밤이면	4	경규민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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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나는	6	경규민	2023-04-01

242	내 맘의 足鎖(족쇄)	6	경규민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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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처량(凄涼)한 날	7	경규민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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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낙하 수	5	경규민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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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가을 노을를 보며	6	경규민	2021-11-17

231	思(생각)	6	경규민	2021-06-14

230	작은 역사(歷史)	6	경규민	2021-05-15

229	시 소리를 찾아	9	경규민	2020-12-12

228	어떤 유혹	8	경규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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