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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8-04-01 07:31

ㆍIP: 182.xxx.93

어느 여인의 지주(支柱)

거송(巨松)/경규민

비바람 치더니
폭풍우로 몰려와 어깨를 흔듭니다.
몸부림으로 맞서보았지만
맥없이 그 자리에 그만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운명이라 치부하면서 지내온 많은 날
사랑이 그리움으로 밀려와 온몸을 휘감아 놓고는
이방인으로 만들어 하는 수 없이 날밤을 새우곤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어느 틈에 슬며시 찾아와
흐르는 눈물을 말없이 닦아주고
어깨를 도닥이며 포근히 감싸주었습니다.

당신의 자리는 늘 채워있는 당신의 자리입니다
아직도 아니, 내일도 여전히
애들 아빠고 우리 집 가장이며
가장 사랑하는 내 맘속의 당신이기에
영원한 보호자이며 안내자입니다. 당신은

오늘도 사랑으로 꼭꼭 채우고는
동행하며
하루를 힘차게 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찬석

2018-04-01 23:49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 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어느 여인의 지주"
가슴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벌써 벚꽃이 여기저기 만개하여
마음 또한 설레임으로 가득한
휴일 이었습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좋은시 지으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4/8 07:15

김희영

2018-04-02 13:1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빈자리 채우며 오늘도 동행하는 동반자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동반자 안내자.
행복하신 시인님은 어느 여인의 지주 이십니다.
사월의 향기 담뿍 풍기는 서재에 시향이 가득 넘칩니다.
행복하신 웃음을 보며
이 주간 내내 저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여로모로 바쁘신기봅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17

박진표

2018-04-06 22:0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어느 여인의 지주...
빈자리를 사랑으로 꼭꼭 채우고는
오늘도 동행하며
힘차게 하루를 엽니다...
영원한 보호자이며 안내자인 당신.
어느 여인의 지주는
오늘도 내일도
늘 변함없이 그 여인을 지켜주며
사랑하는 반쪽이자 동반자 입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늘 한결같이 그 자리 지켜주는...
금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8 07:32

이정규

2018-04-01 07:52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반짝이는 봄햇살과 화사한 봄기운을 전합니다.
희망의 새달 눈부시게 아름다운 4월!
수많은 꽃 봉오리들 처럼 행복이 가득 피어나는
4월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시니--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누리시고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4/8 07:08

김동철

2018-04-01 08:00

모든 생명체가
소생하고 꽃을 피우는
사월의 첫 휴일 아침입니다 .

많은 생명체들이
소생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감내했을까요 .

수 많은 시련을 견딩셔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

곱게 집필하신 옥고
문우님에 고은 향기 담아
예쁘게 포장하여 감사히
가슴으로 담아갑니다 .

꿈과 희망이
우리 곁에 있듯이
아지랑이 사월을 만끽하세요 .


경규민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4/8 07:10

홍사윤

2018-04-01 09:46

벚꽃소식이 전해오는 강산
이제 대지는 푸르름이 가득하겠지요
주말 잘보내고 계시죠! 경규민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올리신 옥고
''어느여인의 지주'' 잘 배독 하였습니다
생각을 하게 하는 시인님의 시에 여러번 배독
시인님이 한땀 한땀 엮어 올리신 시에
깊이 빠져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올 봄에도 시인님의 멋진시를 기대하며
찾아온 봄 멋지게 맞이하시고
좋은 추억이 되는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4/8 07:11

경규민	감사합니다.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자주뵙도록하겠습니다.	4/8 07:12

장용순

2018-04-01 22:38

누군가의 기둥이 되는 것은
마음 뿌듯한 일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자주 뵙겠습니다.	4/8 07:13

김병근

2018-04-02 06:41

집필하신 어느 여인의 支柱
곱게 지피신 글 속에서 무한한 믿음과
아름다운 사랑의 힘이 묻어 나는 고운 시심을 느껴봅니다

익어가는 봄날에
일상이 활기차고 행복한 날들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경구민 시인님


경규민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바람이 좀 참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15

석옥자

2018-04-02 10:16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이 꽃을 만개했네요.
겨울잠 깨어 나무들이 가는 곳마다
활짝 웃고 있는 봄날 정성껏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힘찬 한주 되십시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좀 쌀쌀하군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4/8 07:16

고지영

2018-04-02 12:09

존경하는 경규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4/8 07:16

이문희

2018-04-03 06:03

늘 존경하는 경규민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매화꽃 산수유 진달레꽃
노오란 개나리 벗꽃 띄 두른
섬진강변 구례고을에 14대조 이하
조상님 합동 시향제 모시고 왔습니다.
(360기) 비록
각박한 새상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
자손된 도리만은 꼭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에서요

" 어느 여인의 지주" 정성껏 빚으신
곱디 고운 진한 시향 가슴에 세겨
담아 갑니다
"작은 소리" 차곡차곡 채워주신
소중한 흔적에서 많은 배움을 얻습니다
고개숙여 깊은 감사올립니다

희망과 꿈의 계절 4월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축복 받는 4월 되세요.
가슴이 따뜻한 경규민선배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따뚯한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4/8 07:18

주응규

2018-04-04 08:25

경규민 시인님 봄꽃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계절에 발맞춰 지펴놓으신
향기나는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사방에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도 함빡 지피십시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경규민	늘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로모로 바쁘실텐데,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19

유등자

2018-04-04 11:15

경구민 시인님 서재에 오신발작 따라와보니
비가내려 처마믿에 서 답글을 써놓고
갑니다
빈자리를 사랑으로 꼭꼭 채우고는
오늘도 동행하며
힘차게 하루를 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느여인의 지주 아름다운 시향
감사하고 안고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여로모로 바쁘신기봅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19

오석주

2018-04-04 13:42

경규민 시인님

어느 여인의 지주(支柱)

빈자리를 사랑으로 꼭꼭 채우고는
오늘도 동행하며
힘차게 하루를 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루을 사랑으로 채워나가는 것
아름다운 사랑이 이닐카 합니다
멋지게 올려주신 향기에
제마음 한가닥 걸칩니다 시인님
오후도 멋지고 행복 하게 보내시길요~^^


경규민	찾아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20

권경희

2018-04-04 23:52

빈자리를 사랑으로 꼭꼭 채우고는
오늘도 동행하며
힘차게 하루를 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인연을 맺어 동행하는 길
살다보면 지치고 힘든 날도 있지만
가슴 따뜻한 사랑이 전해집니다.
봄꽃들의 향연이 사작되는 사월
꽃 향기 같은 고운 사랑으로
행복하시고 귀한 나날되시길 응원드립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4/8 07:21

정회선

2018-04-05 09:58

빈자리를 사랑으로 꼭꼭 채우고는
오늘도 동행하며
힘차게 하루를 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의지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정신적으로나 삶에 있어서 ...

봄비 내리는 날입니다.
만개하는 꽃들이 더 한층 피어나겠지요,

시인님의 봄날에
언제나 좋은 일과 보람으로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경규민	늘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로모로 바쁘실텐데,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22

김기전

2018-04-05 16:03

거송 시인님
어느 여인의 지주(支柱)~
아직도 아니, 내일도 여전히
애들 아빠고
우리 집 가장이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맘속의 당신입니다
영원한 보호자이며 안내자입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머무름하고 갑니다
비가 그친후 추워진다는 예보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목요일 저녁 보내십시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시니 감사합니,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사랑도 엮어가시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23

김상훈

2018-04-05 17:17

어느 한 시절의 계절이 머나먼 길 끝에 서서
진작에 작별을 고했지만, 아직 미망의 끄트머리가
조금은 애잔하게 머리를 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이제 비가 그치면 곧
기침 한 번 크게 하고 아득한 길로 떠나겠지요.

휴식 시간 잠시 짬을 내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고혈을 짜 올려놓은

어느 여인의 지주,

잘 읽고 다녀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여로모로 바쁘실텐데,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23

이길선

2018-04-06 06:39

[시제- 어느 여인의 지주]에서 삶의 여정 - 인생 희노애락을 읽습니다.

아름다운사월의 하루가 열리고
마음 한켠이 괘시리 삐꺽거리는 봄비 내리는 운치 있는 이른 아침입니다.
[吾心之茶] 드시며 행운이 함께하는 하루 되십시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24

장광규

2018-04-06 06:59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모습이 보입니다.
든든한 모습이 보입니다.
흐뭇하고 즐거운 일상이 펼쳐집니다.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하셨군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25

김동철

2018-04-06 07:05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희망하고 소망하면서 ~

언제나 웃음 꽃피는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자
행복을 주시는 하룻길되세요 .

건강관리 잘하세요 .


경규민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4/8 07:21	4/8 07:26

김인숙

2018-04-06 08:55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빈자리를 사랑으로 꼭꼭 채우고는
오늘도 동행하며
힘차게 하루를 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시향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봄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4/8 07:21	4/8 07:27

장계숙

2018-04-06 09:22

맘속에 늘 푸른 소나무 하나 ...
서로에게 의젓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한 평생 의지며 살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인생입니다.
멋진 글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4/8 07:21	4/8 07:28

홍종화

2018-04-06 15:08

경규민 시인님!
애잔한 아내분을 그리는 글귀에 잠시 시인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그 감흥 가슴에 새기어 곱게 간직하려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하셨군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29

도현영

2018-04-06 18:01

영원한 보호자이며
안내자입니다

이 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집필하신 좋은글에 배독하고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하셨군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30

박기만

2018-04-06 18:39

경규민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향기 배람하고 갑니다

빈자리를 사랑으로 꼭꼭 채우고는
오늘도 동행하며
힘차게 하루를 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시심으로
멋지게 올려주신 향기에
제마음 한자락 놓고갑니다
시인님
오후도 멋지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4/8 07:30

안계종

2018-04-06 20:46

경규민 詩人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온종일 비가 내립니다.
사람의 움직임과 소리는 조용해지는 반면에
대 자연이 움트는 생명의 소리로 시끄러운 듯
하루가 아니 시간이 다르게 솟아오릅니다
자연의 숨소리 일부인 저도
새 생명을 얻은 듯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잠시만 일지라도 신선한 봄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쉬어가듯 바람불어 몸의 보온에 신경 쓴 날이었습니다.
내일을 보람있게 보내시기 위해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이웃이 시인님께 관심이 많아
항상 가까이에서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힘내십시오! 용기를 내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하셨군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4/8 07:31

이민숙

2018-04-06 21:51

어느 틈에 슬며시 찾아와
내 어깨를 도닥이며 포근히 감싸주었습니다.
아직도 아니, 내일도 여전히
애들 아빠고
우리 집 가장이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맘속의 당신입니다
영원한 보호자이며 안내자입니다

어느 여인의 지주
사랑합니다
꼭꼭 채워주는 빈자리를 사랑할줄 아는 여인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4/8 07:31

김경렬

2018-04-06 22:14

멋진 시향에
감동 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4/8 07:32

변봉희

2018-04-07 11:18

내 어깨를 도닥이며 포근히 감싸주었습니다.
아직도 아니, 내일도 여전히
애들 아빠고
우리 집 가장이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맘속의 당신입니다
영원한 보호자이며 안내자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힘주는 격려를 들어 셨나봐요
멋진 아내를 두신 시인님!
존경합니다~ㅎ
저는 그런소리를 못해봤는데
배우고 갑니다~^^


경규민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4/8 07:33

주명옥

2018-04-07 12:09

빈자리를 사랑으로 꼭꼭 채우고는
오늘도 동행하며
힘차게 하루를엽니다.

어느 여인의 지주~
감동이며 사랑입니다. 시인님!

바람이 생뚱 맞은
모습으로
허공에서 공간을
초월하고 있네요
그 사이로 햇살 한 줌
엮어가며...
주말 즐거운 마음으로
채우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하셨군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33

조동선

2018-04-07 13:34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의 향연 향기 가득한 주말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여인의 지주
빈자리를 사랑으로 꼭꼭 채우고는
오늘도 동행하며
힘차게 하루를 엽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채워가는
사라의 향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쌀쌀하니
몸 관리 잘 하시고
가족과 봄 향기따라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빠쁘시지죠?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하셨군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4/8 07:34

김종덕

2018-04-07 14:14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시지요? 무언가 먹먹하게 다가오는 이 마음은 제가 멍한 사람일라서 그럴까요? 오늘은 목련이 어제의 바람에 찢기어 마음이 가라 앉아 있는데 시인님의 글은 그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경규민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주일인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4/8 07:34

김형곤

2018-04-08 23:57

찾아주신 발걸음 찾아서
시인님 좋은 글 배독 합니다


경규민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4/9 07:35

김병근

2018-04-09 07:55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네, 그러셨군요 봄의 향연을 보셨군요 즐거운 시간 되셨겠군요 늘 건강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4/9 09:22

이봉우

2018-04-10 16:58

경규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어느 여인의 지주"시 배독합니다.

빈자리를 사랑으로 꼭꼭 채우고는
오늘도 동행하며
힘차게 하루를 엽니다.

동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이지요.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바람이 많이 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재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좀 쌀쌀하군요 꽃피는 사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요	4/10 22:17

반추(反芻)

운명(運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7	찬 바람 부는 겨울밤이면	4	경규민	2024-01-23

246	눈(雪)의 一生	2	경규민	2024-01-20

245	내 맘에 심은 꽃	6	경규민	2024-01-07

244	가을은	4	경규민	2023-10-30

243	나는	6	경규민	2023-04-01

242	내 맘의 足鎖(족쇄)	6	경규민	2023-02-04

241	농담(弄談)	7	경규민	2023-01-30

240	처량(凄涼)한 날	7	경규민	2023-01-13

239	가을 行路	6	경규민	2022-10-25

238	당신에게	5	경규민	2022-09-25

237	허방다리	3	경규민	2022-09-11

236	노을에 실은 소망	6	경규민	2022-07-19

235	임의 장마	4	경규민	2022-07-14

234	낙하 수	5	경규민	2022-03-19

233	아침의 기도	7	경규민	2021-12-17

232	가을 노을를 보며	6	경규민	2021-11-17

231	思(생각)	6	경규민	2021-06-14

230	작은 역사(歷史)	6	경규민	2021-05-15

229	시 소리를 찾아	9	경규민	2020-12-12

228	어떤 유혹	8	경규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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