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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8-01-16 09:07

ㆍIP: 118.xxx.113

겨울 비

巨松/경규민

裸木에도
대지 위에도
羊水로 내렸다

개구쟁이 손주들 물장난 만드는 비
할머니 추위를 쓸어내리는 비
할아버지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비

저 멀리서 기지개 켜고 있는 봄을
넌지시 부르는 손짓
징검다리 놓았다

오승한

2018-01-18 01:0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깊은 시심의 고운 글 마음에 담습니다
''징검다리 놓았다,,겨울과 봄 징검다리 놓는 겨울비..
마음과 마음사이에 놓는 징검다리
깊은시심을 담아 따뜻함 안고갑니다


경규민	네, 그랳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29

박진표

2018-01-18 16:28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겨울 비...
봄을 키워주고 안아주는 겨울비
가장 차가운 듯 하나
알고보면 가장 따스한 비
그게 겨울비 인 듯 합니다.
우리들도 비처럼
서로에게 생명수처럼
그런 단비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34

유등자

2018-01-30 10:5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추운 겨울 잘지내 셨 어요
벌써 낙향이 녹아나리는 둣한 봄향기들이
나무에서 울어납니다
손주들 예뿜짖에 눈앞이 아려옵니다
겨울이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네요

추운 역동속에
하루하루 살얼음🐕
무척이나 신나고🐒 가슴쓰리는
사랑도뒤로한채
눈물 짖고🐆 돌아서 가는 무술년 정월아
인생의 삶을 고스란히🐩 삼키고 저혼자
떠나갑니다🐅
시인님 이월에는 더욱 다복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건강 하시고 행복한 가정 의 축복이 깆들길 빕니다🐵🐒


경규민	추운 날씨에 잘 지내셨는 지요? 빈갑습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30 16:06

이민숙

2018-01-16 09:33

개구쟁이 손주들 물장난 만드는 비
할머니 추위를 쓸어내리는 비
할아버지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비

저 멀리서 기지개 켜고 있는 봄을
넌지시 부르는 손짓
징검다리 놓았다

징검다리 저도 받고 싶습니다
시인님 지난번에 귀한 댓글을 주셨는데
그 글을 내렸습니다
다시보니 볼때마다 속상할것 같아서 지우는것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참을 망설이가 올린 글인데
그랬습니다
저도 아직은 인생길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시인님 건강한 겨울 나기 되시길요
고운글에 감사히 다녀 갑니다


경규민	아- 그러셨군요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대한도 지낫는데 내일 또 엄청춥다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아마도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하네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1/22 08:50

유학수

2018-01-16 10:17

겨울비는
이제 봄을 부르고 있는 듯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고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겨울비,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겨울비가 오는 오늘입니다
고맙습니다


경규민	네, 감사합니다 벌써 봄은 저만치에서 손짓하고잇네요 그런데 마지막 동장군의 심술인듯 내일 엄청 춥데요 건강 유의하세요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1/22 08:52

박기만

2018-01-16 10:37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지피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무름니다

오늘은 날씨가 풀리어
비가 오고 있네요

이렇게 이른 비가 오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도 조심하세요

환절기가 아직은 멀었다지만
마음의 고삐를 풀릴 때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건필하세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날씨가 도 추워진다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22 09:02

강순옥

2018-01-16 11:14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방문 감사합니다

저 멀리서 기지개 켜고 있는 봄을
넌지시 부르는 손짓
징검다리 놓았다

겨울비 고운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고운글 감동있게 담아갑니다

겨울비 봄날씨 처럼 포근해도
감기들기 참 좋은 날씨 같아요
환절기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


경규민	네,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아프지 마세요 또 추워진데요 감기 지독하더러구요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2 09:05

오석주

2018-01-16 14:04

경규민 시인님

겨울 비
저 멀리서 기지개 켜고 있는 봄을
넌지시 부르는 손짓
징검다리 놓았다

겨울 내리고 나면 언땅위로
새싹들이 솟아나려고 꿈틀대지요
이리 오라고 손짓하듯이요
향기 고운 시 행복하게 배독 하였습니다
오후도 멋진 시간 되시길요~^^


경규민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07

백설부

2018-01-16 14:32

경규민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며칠 포근하더니 겨울 비가
살포시 내리네요.
봄을 재촉하는 듯이~
멋진 글 감사히 함께 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벌써 봄은 저만치 오고 있는 듯한데 동장군이 마자막 심술을 부리는 지 내일 엄청춥데요 아프지 마세요 감기조심! 지독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식를	1/22 09:09

이정규

2018-01-16 19:13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대구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안전운행은 필수 입니다 ~~ㅎ
어떤 일을 끝까지 잘하는 사람은 유쾌하고 즐겁게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몰두하게 됩고 즐겁게 할 때 하고 또 하게 됩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도 추워진다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22 09:10

변봉희

2018-01-16 19:39

시인님!
겨울비를 멋있게 그리셨군요
우리 포항에는 봄비 처럼 내렸어요
근데 토, 일 이틀 동안
날씨가 따뜻해 져서 너무 좋았어요
딸이랑 24시간 꺼지지 않는 🔥의 정원에도 다녀 오고
영일대 해수욕장도 다녀 오고
살맛나는 2틀을 보냈어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셨지요? 봄은 벌써 저먼치 오는 듯한데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2 09:13

조영애

2018-01-16 20:01

시인님
겨울 비가 추위를 쓸어내리는
비이기도 하지만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비로
봄을 재촉하나 봅니다

"겨울 비"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
늘 고운글 기대하며 머물다 갑니다


경규민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13

도분순

2018-01-16 20:11

다녀 가심 감사합니다
겨울비가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경규민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14

김종덕

2018-01-16 20:44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대지를 씻고 난 후에 깨끗한 봄이 오면 더욱 좋겠읍니다. 잘 지내시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날씨가 도 추워진다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22 09:15

김동철

2018-01-17 00:12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게 행복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 것입니다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_=


경규민	반갑습니다. 날씨가 도 추워진다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22 09:16

김정애

2018-01-17 00:40

겨울비를 감상하며
벌써 봄을 느낍니다.
우리네 시인들은 계절을
앞서 가는 능력이 있지요.
고맙습니다. 겨울비


경규민	네, 그런가 봅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17

김정택

2018-01-17 05:19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 비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요즈음 유행하는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18

김영길

2018-01-17 06:05

경규민
시인님
새해의 혹독한 추위도 막바지 맹위를 떨치지만
반드시 땅 속에서 봄은 솟아오르고 꽃피는 계절은
확실히 온다는 것을 알기에 추위를 참고
인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리신 옥고를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셨지요? 봄은 벌써 저먼치 오는 듯한데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2 09:18

우영국

2018-01-17 07:54

경규민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불더니
겨울이 부서지는 듯
비가 내리고 있네요
겨울비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행복하시고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날씨가 도 추워진다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22 09:19

김남기

2018-01-17 11:33

경규민 시인님
" 겨울 비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조금 풀렸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19

김희선

2018-01-17 13:03

이곳에도 어제 오늘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차가워서 자꾸만 움츠러들지만
가뭄에 단비라 반가운 마음이 먼저듭니다.
이제 봄도 머지않은 것 같아요..
곱게 지펴내신 멋진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겨울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셨지요? 봄은 벌써 저먼치 오는 듯한데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2 09:20

장계숙

2018-01-17 13:31

오늘 동해도 따스한 비가 내립니다.
겨울이지만 아직 눈꽃 하나 날리지 않고
강추위만 계속 되더니
오늘은 봄날씨 같습니다.
아마도 연두색 봄빛도 멀리서
점점 다가오고 있겠죠.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내일 또 엄청춥다넹ㅅ 감기조심하시고 --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2 09:21

정회선

2018-01-17 15:33

겨울비가 내리는 날이면
은근히 옛 그리움이 생각나지요...

오늘은 짙은 미세먼지로 앞이 캄캄하네요

시인님의 하루하루는 쾌청이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좋은 날 누림하시길요 ~~~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네,어릴적 생각이 나지요 . 날씨가 도 추워진다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22 09:23

조충생

2018-01-17 16:24

경규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저의 서재에 귀한 방문 감사 합니다.
늘 바쁜일상에 먼저 찾아 뵈어야 도리인데 늦어 죄송 합니다
곱게 엮어 내리신 겨울비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고루지못한 날씨 미새먼지가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감기 호흡기 조심하시고 늘 향필 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24

김이진

2018-01-17 16:28

비 내리는 수요일 오후입니다.
깊어가는 겨울이지만
어디선가 봄내음이 묻어나는 듯
그렇게 봄을 기다리고 있나봅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네, 벌써 봄내음이 바람따라 오고 있는 데. 날씨가 또 추워진다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22 09:25

배영진

2018-01-17 22:27

시인님!안녕하세요!

겨울비로 세대를...계절을 수놓은 멋지게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26

이문희

2018-01-17 23:23

존경하는 경규민 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裸木에도
대지 위에도
羊水로 내렸다

개구쟁이 손주들 물장난 만드는 비
할머니 추위를 쓸어내리는 비
할아버지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비

저 멀리서 기지개 켜고 있는 봄을
넌지시 부르는 손짓
징검다리 놓았다

진한 시향 가슴가득 담아갑니다
시인들 은 이렇게 정성스런 방문과
위로를 통하여 더욱 정이 다져진다는
가슴 따뜻한 이치를 새삼 께닿습니다
모두가 다정하신 선배님 덕분입니다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날로 건필 건승하시길 빌께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서로의 방문 좋지요 유일한 대화의 창구이지요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27

조동선

2018-01-17 23:30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동해 촛대바위 맞습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울 비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무술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동해 촛대바위였군요 배람하였습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내일 또 엄청춥다넹ㅅ 감기조심하시고 --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2 09:29

김기전

2018-01-18 09:38

경규민 시인님 겨울 비~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황사가 심하네요 다니실때
꼭 마스크 착용하시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30

김인숙

2018-01-18 10:02

겨울비
존경하는 경규민 시인님
시인님의 겨울비 시를 만나니
참으로 겨울비가 오늘처럼 다정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상쾌한 오늘 봄날을 향해 기지개를 켭니다 화알짝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셨지요? 그렇지요 고맙지요 겨울비 겨울을 쓸어내는 -- 봄은 벌써 저먼치 오는 듯한데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2 09:31

천준집

2018-01-18 11:27

겨울비에 머물다 갑니다
어제 겨울비가 축촉히 내렸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내일 또 엄청춥다넹ㅅ 감기조심하시고 --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2 09:32

장화순

2018-01-18 14:31

시인님의 추억을 상기하게 하는 겨울비
감사히 마음에 담아 보았습니다
요즘은 좀 풀린듯 하나 아직은 겨울
시인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33

김상훈

2018-01-18 15:41

자연 그대로의 맑은 호수에
주변 갈대꽃 잔 풀꽃들이
그다지 낯설지 않는 풍경이기에
비 오는 길과 햇살 내리는 길 또한
전혀 낯설지 않지만
하늘에 은혜의 구름들이 모여
뭔가 지상에 내리게 하면
흘러갔던 시공간이 떠오르며
왜 문득문득 추억에 잠기게 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 풍경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겨울 비,
잘 읽고 갑니다.


경규민	갑습니다. 날씨가 도 추워진다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22 09:33

주응규

2018-01-19 08:36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좋은 글향기 속에서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행운과 늘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35

김동철

2018-01-19 20:50

나를 사랑하면
세상은
나를 사랑합니다 .
행복한 금요일
자신을
많이 사랑하세요
행복은
언제나 나를
미소짓게 합니다 .
미소속에 행복한 불금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경규민	반갑습니다. 날씨가 도 추워진다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22 09:36

임미숙

2018-01-21 10:33

경규민시인님!
작은 서재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건강한 1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합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2 09:37

고지영

2018-01-22 17:11

존경하는 경규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그간 잘 지내셨는 지요? 다시 추워 졌네요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3 08:37

김정순

2018-01-22 19:12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몸이 아파서 너무 늦게 왔습니다. 죄송요 ~~
요즘 포근하던 날씨가 내일부터 또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활기찬 한주 웃음꽃 함게
행복하게 열어가십시오
늘 강건하시고 소원 이루십시오
겨울 비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경규민	아, 그러셨군요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저도 혼 났었지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3 08:38

최숙경

2018-01-22 20:47

경규민 시인님^^
시인님의 겨울비에 젖어 봅니다.
봄을 맞기 위한 겨울비가 땅 속에 스며
새로운 봄을 맞게 되겠지요.
머물다 갑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날씨가 도 추워진다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23 08:39

주명옥

2018-01-24 10:51

시인님!
시인님의 겨울비에
마음도 스며듭니다.

저 멀리서 기지개 켜고 있는
봄도 보이는 듯 하구요~

엄청 추운날입니다
건강 챙기시며 따뜻한 행복
엮으시는 겨울되시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엄청춥네요 잘 지내셨지요? 봄이 저만치에서 멈춰섰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이 극에 달았네요 건강꼭 챙기세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감사합니다.	1/24 22:09

김동철

2018-01-25 08:01

세상사 부딪쳤을 때
인연 따라
분수 따라
수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재물이든
사람이든 간에
주어진 인연을 따르고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고
군수에 따라 받아들이세요 .
오늘도 많이 춥습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하룻길 되시어
향ㅂ길을 기원합니다 . ^0^


경규민	벌써 봄은 저만치에서 손짓하고있는데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엄청 춥데요 건강 유의하세요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1/25 10:12

이복순

2018-01-25 16:03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빨리 그 징검다리를 건너서
왔으면 합니다.

이 추위도 잠깐일것을
왜 이리도 오도방정을 떨게 되는지요.

가슴 펴고
남은 시간도 손 잡아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도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5 20:47

김국현

2018-01-27 10:58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따라 넘 춥네요
이곳 울산도 -12도라니
보기더문 추위네요.
가끔 제 서재에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리신 향기나는글
시감합니다.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경규민	감사니다. 날씨가 여전히 춥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듯--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27 21:16

오철수

2018-01-27 12:25

경규민 시인님!
요즘 추위를 녹일 듯싶은 글 향이
벌서부터 봄을 느끼게 합니다.
겨울에 내리는 비,
동토 밑에서 얼어있는 생명들에게
약수가 될 듯합니다.
향 필 배독하고 갑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도 엄청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7 21:17

최성애

2018-01-28 02:24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주무시는 시간에 잠시
다녀갑니다

개구쟁이 손주들 물장난 만드는 비
할머니 추위를 쓸어내리는 비
할아버지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비

저 멀리서 기지개 켜고 있는 봄을
넌지시 부르는 손짓
징검다리 놓았다

저도 징검다리 만들어 놓아야
될 듯 싶습니다

배독 하고 갑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몸도 마음도
너무 메말라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따뜻한 미소와
말 한마디가 추위를 이겨낼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멋진날 되십시요😀


경규민	이른 새벽 다녀가셔군요 벌써 봄은 저 만치 와 있는 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고 있네요 시인님! 금년 한 해도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1/28 07:29

박미향

2018-01-28 02:46

오랜만에 만나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여전히 잘 지내시구요
가끔은 인사드리겠습니다,,날마다 행복하세요.


경규민	많이 만가웠습니다. 그때마다 꼭 끼는 일이 있어서 그만 행사에 잘 참석을 못했네요 앞으로 자주 얼굴 뵙도록하지요 감사합니다. 어제 가져오신 술 도 맛있게 마셨구요 ㅎㅎ 금년에도 만사 형통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1/28 07:32

김강좌

2018-01-29 22:32

눈녹은 대지에
어느새 초록이 움트고 찬 바람 끝으로
봄내음이 살픗 나는 듯한
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곱게 담아 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경규민 시인님~늘 건강하시고
옥필 이루시길 빕니다~^^*


경규민	아!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금년에도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1/30 07:56

김동철

2018-01-30 19:09

파아란
하늘이 그리워
못내 서러움에 잠겨
줄무늬 비단 같은
빛을 쏟아냅니다 .
새벽 일구는 소리
금새 내민 푸릇한
가슴만이
진정한 향기랍니다 .
잔설이 흩날리는 오후
행복한 시간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경규민	고맙습니다. 날씨가 좀 풀렸네요 환절기 건강 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자주뵙겠습니다.	1/31 09:47

우영국

2018-02-01 11:47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서재 방문 자주 못하고
게으름 피우네요
함께하도록 노력하렵니다
새로운 2월 시작하는
오늘
시인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2월 이네요 머지 않아 봄이 오겠지요? 시인님! 희망, 소원 모두 봄 햇살과 함께 다가오길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2/1 16:13

양승철

2018-02-01 22:10

비와 함께 겨울 추위도
스르르 녹아 갈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경규민	4일이 벓써 입춘이네요 봄은 벌써 저먼치 오고있는 듯 한데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나봅니다. 내일아침도 춥데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독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감사합니다.	2/1 23:25

김동철

2018-02-02 09:43

사람이 살면서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
세상에 나 혼자 뚝
떨어져 있는 외로운
내가 아니고
서로 연결된
사람들 속의 내가 있습니다 .
행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그렇지요 서로가 소통하며 지냄이 제일이지요 혼자란 있을 수 없지요	2/2 16:40

김동철

2018-02-02 09:44

행복한 금요일
멋지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옥필을 기원합니나 . ^0^


경규민	시인님도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군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2/2 16:40

김정순

2018-02-03 16:48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봄이 오고 있는 문턱에 시샘하듯
또 추위가 찾아왔네요
웃음꽃 가득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향필을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일이 입춘이네요 봄이 오고 있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아작도 춥군요	2/3 21:34

김병근

2018-02-13 13:41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집필하신 겨울 비
고운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다가오는 설날 복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옵고 건안건필 하십시오


경규민	명절 잘 지내고 계시지요"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날씨가 좀 풀렸네요 환절기 건강 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자주뵙겠습니다.	2/16 15:46

겨울나기

陷穽(함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7	찬 바람 부는 겨울밤이면	4	경규민	2024-01-23

246	눈(雪)의 一生	2	경규민	2024-01-20

245	내 맘에 심은 꽃	6	경규민	2024-01-07

244	가을은	4	경규민	2023-10-30

243	나는	6	경규민	2023-04-01

242	내 맘의 足鎖(족쇄)	6	경규민	2023-02-04

241	농담(弄談)	7	경규민	2023-01-30

240	처량(凄涼)한 날	7	경규민	2023-01-13

239	가을 行路	6	경규민	2022-10-25

238	당신에게	5	경규민	2022-09-25

237	허방다리	3	경규민	2022-09-11

236	노을에 실은 소망	6	경규민	2022-07-19

235	임의 장마	4	경규민	2022-07-14

234	낙하 수	5	경규민	2022-03-19

233	아침의 기도	7	경규민	2021-12-17

232	가을 노을를 보며	6	경규민	2021-11-17

231	思(생각)	6	경규민	2021-06-14

230	작은 역사(歷史)	6	경규민	2021-05-15

229	시 소리를 찾아	9	경규민	2020-12-12

228	어떤 유혹	8	경규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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