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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8-03-22 07:45

ㆍIP: 223.xxx.160

봄 일기

봄 일기

정병근

물안개 속으로 들어가는 어부.
혼탁한 물속으로 몸을 숨긴 가물치

늪과 더불어 공생하는 왕버들
그 안에 둥지를 튼 딱다구리

봄은 물속에서 시작된다
초록의 융단 깔고 짝짓는 잉어

둥글둥글 가시련 밭에서
또 다른 모성이 알을 깨운다

일부다부제인 물꿩이
부부의 연을 맺으며 봄을 부른다

2018- 3- 22

홍사윤

2018-03-22 15:20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병근시인님
어제는 마지막 꽃샘추위를 하는지
춘설도 내리고
날씨가 쌀쌀하더니
오늘은 햇살이 고개를 든 하루
좋은 하루되세요
바쁘신데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봄 일기 ' 잘 배독하였습니다
봄을 그리고 있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빠져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한편의 장면처럼 연상되는군요
점점 우리곁으로 다가오는 봄
올 봄은 멋진추억 남기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병근	반갑습니다 홍사윤 시인님^^ 늦은 딥글에 죄송함을 전합니다 고운 댓글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편안하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5/13 21:46

오석주

2018-03-22 15:28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봄 일기
봄은 물속에서 시작된다
초록의 융단 깔고 짝짓는 잉어

둥글둥글 가시련 밭에서
또 다른 모성이 알을 깨운다

그렇죠
언 땅을 녹이면 꿈틀거리며
올라오는 새싹처럼요
연못에는 가족을 이루려고 몸부림치고요
멋지게 올려주신 향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정병근	반갑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뵈온지도 오래되었습니다 고운걸음 서재를 빛내주시어 고마움 깊이 간직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요~^^	5/13 21:50

이정규

2018-03-22 19:21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우리의 삶이 한 순간 순간마다
너무소중한 시간들이어서
오늘도 조그마한 틈세도 놓치지 않고
늘 기쁘게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정병근	오셨군요 이정규 시인님 항상 바쁘신중에서도 저의 서재 흔적주셔서 고마운 마음 가슴에 담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해운이 충만하세요~^^	5/13 21:53

김동철

2018-03-22 20:44

따뜻한 봄내음을
대지아닌 물속에서
찿아내신 문우님에 고은 옥고

아름다운 시향속에 머물며
어부
가물치
왕버들
딱다구리
잉어
아름다운 향기속에
조급한 봄을 그리며...

깊은 밤
편안한 쉼 하세요 .


정병근	늘 제게 주신 마음의 글 고맙습니다 항상 고운 미소로 반깁니다 봄향 가득한 고운 날 행복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5/13 21:55

김수잔

2018-03-23 07:30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일기
참 졍겨운 봄을 알려 주십니다
모든 생물이 활기를 띠고
둥지를 틀고 알을 까고
희망의 계절입에 틀림없어요
고운 글향입니다
멎진 봄 맞이 되세요 시인님.


정병근	멀리서 반가운 시인님께서 오셨군요 지금 우리는 통일이 오는 듯 들뜬 마음입니다 몇 달 전만해도 전쟁이 터질 듯 불안 했었는데요 남과 북 최고 지도자들이 회담 후 평온 해지고 있습니다 제게 주신 마음의 글 고맙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5/13 22:02

박기만

2018-03-23 18:38

정병근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빛 햇살이 고단한 마음을 녹여주는
불금이네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봄일기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정병근	올 가을은 9월부터 바삐 서두르려나 봅니다 여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내 가슴에서 부터 일기 시작합니다 희망을 주시는 듯 귀하고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박기만 시인님~^^*	8/29 10:20

이문희

2018-03-25 11:18

늘 존경하는 정병근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년륜따라 약해진 저항력이 문제여서
계절이 바뀔때면 의례 찾아든
삭월세방 감기몸살 빈객때문에
한동안 정신 줄 놓아 버렸습니다

대전 행사때는 뵙고싶은 기대조차 접고
서운한 마음이야 이를말씀입니까 마는
염려해 주신 덕분에 회복이 빠른듯 싶습니다

"봄 일기"
정성스레 곱게빚은 시향
활짝 핀 가슴에 그득 담아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한 모습으로 더욱 더
일취월장 건필하시고 날마다가
부디 복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정병근	가을은 가을인데요 아직 다하지못한 여름 잔재들이 오히려 가을을 낮게 만듭니다 귀한걸음 댓글로 함께하는 쉼이 많이 행복합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8/29 10:24

곽철재

2018-03-25 12:00

생동하는 봄 물속에는
온갖 생명체들이 살아 숨쉬고 움직이겠지요
나의 몸과 마음도 봄의 생물들처럼
힘차게 꿈틀거렸으면 좋겠네요.
시인님 덕분에 마음이 조금은 꿈틀거리니
왠지 나도 살아있는 느낌이어서 좋습니다.
따뜻한 봄날 휴일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정시인님


정병근	올 가을은 가슴에서 부터 와 먼저 많은 비를 뿌리우고 여름 홍수 만큼이나 주저리 주저리 넘쳐 귀뚜리보다 먼저 밤을 뒤세이게도 합니다 사방으로 바쁘신 걸음 감사로 반깁니다 늘 행복하세요 곽철재 시인님~^^*	8/29 10:29

김이진

2018-03-26 08:48

봄은 물속에서 시작된다
초록의 융단 깔고 짝짓는 잉어

둥글둥글 가시련 밭에서
또 다른 모성이 알을 깨운다/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봄은 그렇게 설렘으로
우리들 가슴을 흔들고 있나 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봄으로 가는 길 날마다 멋진 날 되세요.


정병근	육십이 넘어 온 가을은 이미 꺽어져버린 인생 만큼이나 몸보다 마음보다 먼저 알고 횅한 비를 가을 낙엽처럼 뿌리네요 항상 부드럽고 멋진 김이진 시인님 고맙습니다.	8/29 10:33

고지영

2018-03-27 20:59

존경하는 전병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병근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늘 희망을 주시는 듯 귀하고 고운 발걸음 감사를 드리며 가시는 곳곳 사랑의 꽃 행복의 꽃이 함박 피어나는 날 되십시요 고지영 시인님~^^*	8/29 10:39

주응규

2018-03-28 11:05

정병근 시인님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에 시인님께서 지펴 놓으신 향기나는 시향 속에 머물러 봅니다
꽃샘 추위에도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요란한 계절입니다 가내에 행복과 건강도 활짝피우기를 기도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정병근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한방문 함께하는 쉼이 너무나도 힘이 생깁니다 9월 행사때는 찾아뵙고 인사 드릴게요 부이사장님~^^*	8/29 10:41

이문희

2018-03-29 04:14

늘 존경하는 정병근선배시인님

벌써 남쪽 고향 마을엔 개나리가 피고
노오란 산수유. 벗꽃도 피었다는데
이곳 수도권 울타리에도
깡 마른 나무 가지에 새순 움트고
목련의 고운 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듣습니다

금싸라기보다 더 소중한 시간들
나 보다 남을 위해 먼저 배려하시는
고마우신 시인님의 아름다운 미덕.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인향만리 펼치시어
높은 덕망 기리 빛이 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고향 정병근선배시인님!


정병근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새로운 계절이 올 것 같습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함께해주신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기분좋은 정성담은 댓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의 날 보내십시요~^^*	8/29 10:46

김희영

2018-04-02 14:13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려 봄 일기 감상하였습니다.
남쪽에는 봄이 한결 빨리 오지요.
봄은 물에서 시작된다.
시인의 시심이 봄과 함께 활짝 피어 납니다.
아름답고 고운 봄 일기 향기 가득 안고 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늦은 댓글에 크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였습니다 더위가 조금 가시니 지쳤던 몸이 기운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신 김희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8/29 10:49

김병근

2018-04-02 17:22

잘지내시죠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 첫 주의 시작 날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필하신 봄 일기
글 속의 고운 시심을 느끼며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십시오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그렁저렁 여름 석달이 지나고 추석이 가까운 9월에 이릅니다 밭두렁에 박은 쇳덩이 처럼 딱딱하게도 여물어 갑니다 귀한걸음 함께해주신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8/29 10:53

이문희 2018-04-03 06:32	늘 존경하는 정병근 고향선배님 반갑습니다 매화꽃 산수유 진달레꽃 노오란 개나리 벗꽃 띄 두른 섬진강변 구례고을에 14대조 이하 조상님 합동 시향제 모시고 왔습니다. (360기) 비록 각박한 새상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 자손된 도리만은 꼭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에서요 희망과 꿈의 계절 4월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축복 받는 4월 되세요. 가슴이 따뜻한 정병근선배님!

김병근 2018-04-12 08:28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정병근시인님

이정규

2018-04-28 08:21

정병근 시인님 ~~
다녀 갑니다
주말의 상쾌한 참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소식만 들려와 이땅에 평화와 번영이
변함없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오늘도 축복이 되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마음도 몸도 힐링이 되는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병근	사방으로도 바쁘신데서도 이렇듯 잊지않고 방문주신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부러운 마음과 함께 정말로 고마움 전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8/29 10:56

김경렬

2018-05-03 05:30

안녕하세요.
봄일기/
시향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시간에 쫒겨 서재방문이 뜸 했습니다.
컴 앞에 앉으면 꾸벅꾸벅 졸기 일쑤랍니다.
5월 신록의 정기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경렬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날 촬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올때는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와서 송구합니다.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5/27 21:39

정병근	그 이후로 별로 바쁘지도 않았지만 답글이 늦어 정말 미안합니다~ㅎ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교역기 이나봅니다 인간도 자연도 운명도 참 모습으로 완성되고 새로워 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올려주신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김경렬 시인님~^^*	8/29 11:02

박기만

2018-05-08 22: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보다 좋은 날되셧지요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시향
마음으로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내일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병근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자주 뵙지 못함을 항상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첨단공원에서 뵙고 못뵙네요 이번 9월 총회때 뵙기를 원합니다 박기만 시인님~^^*	8/29 11:05

유등자

2018-05-21 05:06

정병근 시인님 봄일기 서재를 방문 햅니다
아직 곤잠에서 덜깬 새벽입니다
어스름히 낚조를 해치고 동트기를
바라는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 도
5월의 예뿐 장미가 시인님기다립니다
녹색으로 변한 아름다운 시야에 흠퍽 빠진
고운시를 감상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시집 향필 하세요
유쾌하고 신명나는 나날만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정병근	곧 9월의 숲에 들어 수근수근 거리는 소리 들리는 듯 합니다 버선발로 반깁니다 유등자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드리면서 고마움 전합니다 고운하루 늘 행복하세요.	8/29 11:09

고경애

2018-06-06 10:53

인간 세상의 자투리를 잡고서
봄을 잉태하는 새 생명의 소리
신비롭고 경이롭지요
봄 일기 정겨운 글에
가슴 따뜻하게 뎁히고 갑니다
건강한 여름 나세요


정병근	탈을 완전히 벗어 던지고 맨발로 걷고픈 9월이 옵니다 한참 피어오른 상사화가 붉은체로 다가와서 사랑으로 말합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8/29 11:13

현원섭

2018-06-24 14:53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밖에서 만끽하는 가을하늘이 드높901845962

정병근	가을이 드높습니다 이제 막 피어난 연꽃을 봅니다 올해는 가을을 맘껏 잡아두고 싶습니다 함께해주신 현원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8/29 11:23

김나현

2018-07-14 16:54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
요기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
한그릇 가지고 왔어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더위 식히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정병근	9월의 상사화를 보게됩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진 꽃술.. 내 분홍빛 사랑이 손을 뻗칩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올려주신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8/29 11:27

박미리

2018-07-19 15:22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생명이 태동하는 생생한 바다의 봄
레이더의 성능이 너무 고급져서
한참을 취해 봅니다

향필하시옵고
더위 중에도 유쾌한 일상 되십시요
멋진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정병근	이제 화려한 가을이 옵니다 만추의 여운을 느껴야지요!~ㅎ 주렁주렁 달린 감귤의 야생화가 지천일 해안 숲길에서 진한 가을의 여운을 느끼고 있을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8/29 11:32

홍대복

2018-07-26 18:42

시인님!
상재하신 시향에 살며시 머물러봅니다
무더위 속에 강건 하심을 비오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정병근	홍회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함께 해주신 따뜻한 마음 고마움 잊지 않을게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늘 건강 조심하세요.	8/29 11:34

김나현

2018-08-16 16: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 입니다
하늘의 둥실 떠가는 흰구름이
가을이라 알립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폭염속에 올 여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올리신 시향 감사히 배독 하오며
좋은 계절을 맞아 영글어가는 가을처럼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병근	이제 떠나가야 할 여름도 마냥 아쉬우듯 뒷걸음 치는지... 안타까운 쓸쓸함이 보입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고운 날 늘 행복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8/29 11:41

임주영

2018-08-24 18:58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스럽게 집필하신 고운 글 마음에 담아봅니다 태풍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큰 피해 없이 서서히 물러가는 거 같아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저녁시간입니다
불금 멋지게 보내시고
향기로운 글과 축복된 삶에 길에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건안건필 하셔요 시인님


정병근	계곡의 맑은 물과 푸른 가을 하늘은 이곳 무등산 산행을 즐겁게도 한답니다 임주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웹, 에서라도 늘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임주영 시인님~^^*	8/29 11:46

주응규 2018-09-11 10:34	정병근 시인님 고운 마음빚으로 빚어내신 소중한 글에 머물러봅니다 유난히 무덥던 여름도 이제 한발 물러섰습니다 올 여름 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의 시 속에도 이제 가을이 서서히 물들어 가겠지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1교시 영어

동백꽃 피고 지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54	참사랑	1	정병근	2024-04-22

553	황혼	4	정병근	2024-04-19

552	눈 웃음	3	정병근	2024-04-15

551	마음을 달래며	3	정병근	2024-04-13

550	싸움이 끝나고	2	정병근	2024-04-11

549	굽신굽신 비열한 정치	4	정병근	2024-04-09

548	꽃은	4	정병근	2024-04-05

547	거꾸로 가는 인생	2	정병근	2024-04-03

546	인연의 끈	1	정병근	2024-04-01

545	친구	6	정병근	2024-03-30

544	재회	4	정병근	2024-03-28

543	삼원색 사랑	5	정병근	2024-03-26

542	검정 고무신	4	정병근	2024-03-24

541	사고(事故)	4	정병근	2024-03-22

540	기다림2	4	정병근	2024-03-20

539	엄지척	1	정병근	2024-03-18

538	세윌은 유수(流水)와 같다	6	정병근	2024-03-14

537	목련의 꿈	3	정병근	2024-03-12

536	정정당당하기 위하여	7	정병근	2024-03-10

535	선거	4	정병근	2024-03-08

	1 2 3 4 5 6 7 8 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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