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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8-03-04 08:31

ㆍIP: 223.xxx.142

동백꽃 피고 지고

정병근

진홍빛 순정
동백은 여자다
동백은 사랑이다
동백은 눈물이다

동백꽃 피는 날
앳된 그 얼굴
하늘에서 피는 꽃
땅에서 피는 꽃

동백꽃 지는 날
그리운 얼굴
아기 동백 연지곤지
시집간 누이 생각

2018- 3- 4

김동철

2018-03-04 08:50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쉼 없이 흐르는
세월의 푸르름 속에
달려온듯 한 시간이 어느덧
삼월의 첫 휴일이네요 .

고단했던 기억들은
추억속으로 묻어두시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남풍따라 스며오는 봄향기에
젖어 보시길 바라며 ..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정병근	김동철 시인님 오셨군요^^ 힘입어 이제부터 창작활동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의 날 되십시요~^^*	3/6 13:17

박기만

2018-03-04 20:09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동백꽃으로 피어난 순정
누님을 그리는 마음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밤 되시고
항상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정병근	좋은 메시지로 완벽하게 전하시는 기풍에 감복합니다 방문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고운하루 행복과 함께하세요 박기만 시인님~^^*	3/6 13:20

김희선

2018-03-04 20:31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여쁜 동백꽃을 보며
누님을 애틋한 그리움으로 떠올리셨군요.
오랜만에 고운 시 반갑습니다.
행복한 3월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정병근	감사합니다 김희선 시인님^^ 어려운 걸음 방문 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행복한 날 보내세요~^^*	3/6 13:23

오석주

2018-03-04 22:34

정병곤 시인님

동백꽃 피고 지고
동백꽃 지는 날
그리운 얼굴
아기 동백 연지곤지
시집간 누이 생각

예쁘게 핀 동백꽃
슥살을 드러낸 꽃잎이 사랑스럽네요
봄소식이 곁에 다가 온 듯합니다
포근한 날씨에 봄비가 소리 없이 내린 것 보면요
멋지게 올려주셔 감사히 보았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봄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정병근	봄을 시샘이라도 하는듯 조석으로는 춥습니다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오석주 시인님의 행복이 늘 전해지는 날이세요~^^*	3/6 13:28

이정규

2018-03-05 19:10

정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기운이 살포시 내려와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도 하며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감 넘치는 새봄이 왔어요..
밤새 내린비가 새싹들의 잠을 깨우는듯 합니다.
그립고 기다리던 봄을 맞이한다는 기쁨에 촉촉히 젖은 대지위로
파란 새싹이 돋는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들뜬 마음 안고서 한주를 시작 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되는 희망의 날 되시고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정병근	오셨군요 이정규 시인님^^ 항상 고운걸음으로 서재를 빛내주셔서 고마움 깊이 간직합니다 평안하시고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십시요~^^*	3/6 13:31

이유리

2018-03-05 23:26

동백꽃을 보면서 시집간 누이 생각을 하셨군요
얼마만인가요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히 잘지내신거죠
반가운 마음에 안부 놓고 갑니다


정병근	진짜로 오랜만 이네요 동안 안녕하셨능가요 변명같지만 시간이 맞지않아 참석을 못해서 뵙지를 못했습니다 한 번 뵐날을 꿈 꿈니다 이유리 시인님~^^*	3/6 13:36

박미리

2018-03-06 21:5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 드립니다

동백꽃에 겹쳐지는
그리운 얼굴...
고운 글향에
아련히 취해 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다가오는 봄 속으로
행복 광합성의 매일 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정병근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셨군요 행복합니다 능주천 버들개지가 움을 티움니다 평소의 날 보다도 더 즐거우세요 박미리 지회장님~^^*	3/7 06:01

이문희

2018-03-07 06:49

고마우신 정병근선배시인님님
반갑습니다

동백꽃 지는 날
그리운 얼굴
아기 동백 연지곤지
시집간 누이 생각

사랑으로 빚은 고운 시향
가슴으로 송두채 담아갑니다

견공의 해라 선지
그동안 쏘 다닐 일이 많아서
심한 몸살을 앓다가 일어납니다

환절기에 특히 건강조심하시어
더욱 예뻐지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진실로 존경합니다


정병근	반갑습니다 이문희 시인님^^ 자주 방문 주셔서 힘을 주시니 귀한 마음자리 힘이 납니다 3월엔 더 멋지고 귀한 사랑 나누는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3/8 17:01

김동철

2018-03-07 07:59

무엇이든 새롭게
피어나는 향긋한 봄 날

하늘은 맑고
바람은 새콤달콤 하고
내 마음도 달달히 맑습니다 .

새싹이 파릇파릇
힘을 주고 솟아나는 봄

희망을 품고
개구리처럼 뛰어 오르세요 .

곱게 빚은 옥고
봄향기 가득담아 배감합니다 .

늘 건안 하시고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정병근	늘 제게 주신 마음의 글 고맙습니다 항상 고운 미소로 반깁니다 봄 향 가득한 행복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3/8 17:03

주응규

2018-03-07 08:14

정병근 시인님께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취해 만끽합니다.
춘삼월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불지만 이제 경칩도 지나고 곧 봄꽃이 피리라 여겨집니다
새봄을 맞아 꽃들처럼 행복한 기운이 우리 시인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새봄에 향기로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정병근	오셨군요 부이사장님^^ 항상 바쁘신 중에서도 저의 서재에 흔적 주셔서 고운 마음 가슴에 담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운이 충만 하시길... 바립니다~^^*	3/8 17:06

최미봉

2018-03-08 21:10

시인님 멋지게 향기가 쏟아지는 글에 머믈다 갑니다
늘 향필하시구요 꽃샘추위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정병근	최미봉 시인님^^ 저의 서재를 빛내주셔서 고마운 마아움 마음으로 표합니다 웹에서라도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시인님~^^*	3/8 21:39

석옥자

2018-03-09 08:12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봄이 움트는 소리 들리는 계절입니다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잠시 쉬었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3월 18일 본 행사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정병근	그래요 오랜만에 뵈오네요 바쁘진 않았습니다만 의욕을 잃어버린 것으로 인한 이제야 조금씩 되살아 납니다 잊지않고 방문주신 석옥자 신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3/11 07:16

정찬열

2018-03-09 16:17

월암 시인님~~
보이지도 만저지지도 않은
계절의 감각은조금만 도심을
벗어나면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도 지나고앙상한 나뭇가지
끝에도 색갈이 변하고 있네요
봄기운 만큼 건강하시길 빕니다.^^

"동백꽃 피고지고" 아기동백
곱게지피신글 잘 보고 갑니다.^^


정병근	맨토 봉암 시인님 오셨군요 언제 뵈어도 반갑습니다 함께하는 고마운 마음 늘 반깁니다 귀한 댓글 감사로 담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3/11 07:43

김상훈

2018-03-10 00:51

등댓불 환히 켜진 달 섬을 향해
호롱불 하나씩 매달고
하늘 江 건너는 작은 범선들
아, 별무리여

저 별무리에도 동백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백꽃 피고 지고,

잘 읽고 갑니다.


정병근	따뜻한 가슴으로 시향을 함께 해주신 김상훈 시인님^^ 가끔은 들러서 힘을 주시니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인사 탑으로 전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3/11 07:47

박근철

2018-03-10 19:04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백꽃이 늦 겨울에 피우더니
봄에도 피우더군요.
역시 동백은 세번 핀다라는 말이 맞다고 느겨집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정병근	박근철 회장님^^ 버선발로 반깁니다 골고루 관심주시고 다녀가신 흔적 따스한 인정미가 넘쳐흐름을 느낍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일요일 되십시요 회장님~^^*	3/11 07:51

이문희

2018-03-11 05:38

존경하는 정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러날을 몸이 좀 불편하여
지각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하소서

"동백꽃 피고지고"
아름답고 진한 시향 다시한번 음미하며
가슴 속에 담아갑니다
아직 봄이기앤 이른 환절기에
소중한 몸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우신 그 마음 존경합니다


정병근	귀한 댓글 오려주신 이문희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는 것은 기술이요 항상 웃는것은 예술이라 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웃는 하루 되십시요 이문희 시인님~^^*	3/11 07:55

김수잔

2018-03-12 04:24

정병근 시인님!

동백은
여자
사랑
눈물로
피고 지고
그렇게 붉게 피나 봅니다
우리 한국은 봄이 온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김수잔 시인님^^ 오랜망에 뵙습니다 동안 안녕하셨능가요? 우리나라는 매화꽃 피고 장성땜 앞 공원에서는 목련꽃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면 봄이 왔나봅니다 조석으로는 추울때도 있지만요~ 멀리서 오셔서 잊지않고 서재 방문 주시니 힘이납니다 김수잔 시인님~^^*	3/15 07:47

이문희

2018-03-14 23:17

존경하는 정병근 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암 수술의 연정을 그린
간절한 동경,

한 알 동 불쑥 돋아나
피어난 꽃이
이토록 아름다울 줄이야 .

1년전 3월 6일 봄꽃 밭을
허락도 없이 기웃거려 봅니다

역시 아름다운 오늘에 변치않고
피어 나는 시심을 가슴 가득
안아 봅니다

밤 이 또 깊어 갑니다
늘 건필 건승 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병근	늘 저에게 큰 힘을 주시는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있어 저의 맨토이신 정찬열 시인님을 뵐때마다 이문희 시인님의 인품이나 존경심을 자주 얘기 듣곤 한답니다 고운걸음 서재를 빛내주셔서 고마움 깊이 간직합니다 이문희 시인님~^^*	3/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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