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8-02-08 19:29

ㆍIP: 223.xxx.21

고래사냥

정병근

맹탕 알 수 없는 개그를 한다
탐욕이 지나치면 화가 된다 했던가?

금화를 가득 싸놓은 한 사람
심증은 가나 물증은 없다

뒷물결이 앞 물결을 덮는
파도를 탓하지 말자

돈이란
더 큰 돈 앞에서 힘을 잃게 된다

내것이면서
내것이 아니라고 우기는 한 사람

절대로 잡힐 것 같지 않을
깊은 산 속 고래가 숨을 죽인다

2018- 2- 8

김동철

2018-02-08 20:19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받은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깁니다 .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입니다 .
오늘도 기쁨을 주고
사랑받는 넉넉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고래사냥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동행길
건강한 오후 시간되시고
항상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정병근	방문 주신 김동철 시인님^^ 감사드리며 늦은 딥글에 죄송합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평안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3/5 18:04

이민숙

2018-02-08 20:34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맹탕 알 수 없는 개그를 한다
탐욕이 지나치면 화가 된다 했던가?

욕심쟁이 샤일록
심증은 가나 물증은 없다

뒷물결이 앞 물결을 덮는
파도를 탓하지 말자

돈이란
더 큰 돈 앞에서 힘을 잃게 된다

시인님
알듯 말듯 신비한
이야기가 잇는듯 합니다
깊은글에 머물러 봅니다 ^*^


정병근	탐욕이 끝이 없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잖은 사람도 많습니다 바쁘신 중에서도 방문주신 이민숙 시인님^^ 늦으나마 고마움 전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3/5 18:08

김병근

2018-02-08 22:11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덮는
파도를 탓 하지 말자

~~

절대로 잡힐 것 같지 않을
깊은 산 속 고래가 숨을 죽인다

시인님
곱게 새긴 글
고래사냥

마음 열어 글 속을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닝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반갑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서재를 빛내주셔서 고마움 깊이 간직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3/5 18:11

김상훈

2018-02-08 22:39

엄동의 밑동 어디에선가는
지금 한창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은밀하게 진행 중일 겁니다.
냄새부터 풍길 계절의 척후병들
언제나 그렇게 오는 듯합니다.

고래사냥,

돌이켜보면 항상
욕심이 문제였습니다.
알면서도 습처럼 피어나는
그 미망,


정병근	늘 제게 주신 마음의 글 고맙습니다 항상 고운 미소로 반깁니다 봄향 가득 고운 날 행복하세요 김상훈 시인님~^^*	3/6 09:00

박기만

2018-02-08 23:41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뵙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병근	안녕하세요 박기만 시인님^^ 가끔 오셔서 힘을주시니 귀한 마음자리 힘이납니다 3월엔 더 멋지고 귀한 사랑 나누는 날들 되세요~^^*	3/6 09:04

석옥자

2018-02-09 11:13

욕심쟁이 샤일록
심증은 가나 물증은 없다~~

고래사냥 참으로 깊이있는 좋은 글입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하후 되십시요.


정병근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걸음 서재를 빛내주셔서 그 고마움 깊이 간직합니다 고운하루 늘 즐거운 날 되세요~^^*	3/6 09:07

이정규

2018-02-09 17:12

정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축복속에 성대하게 시작됬네요.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성원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침 기온이 올라가니 봄이 곧 올것같은 마음입니다.
봄이란 말만으로도 설레이네요.ㅎㅎ
건강관리 잘하시고 상쾌하고 즐거운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정병근	오셨군요 이정규 시인님^^ 바쁘신중에서도 잊지않고 서재 방만을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가슴에 담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운이 충만하세요~^^*	3/6 09:09

도성희

2018-02-10 14:43

과유불급이라 했는데 꼭 제 몫만 가졌으면 합니다
곱게 지피신 글에 마음 따뜻해 갑니다
날씨도 많이 풀려 봄기운이 나는 휴일
건강과 행복 함께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고맙습니다 도성희 시인님~^^ 귀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 반가움으로 반깁니다 웹 에서라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온정깊은 사랑의 날 되세요 시인님~^^*	3/6 09:13

정찬열

2018-02-10 19:23

월암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계속되는 강추에 건강 조심하세요
"고래사냥" 내공깊은 시심에 들러 갑니다.

맹탕 알 수 없는 개그를 한다
탐욕이 지나치면 화가 된다 했던가?

욕심쟁이 샤일록
심증은 가나 물증은 없다

주말 편안한시간 되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빕니다.


정병근	자주 뵙기도 하지만.. 마음 담은 귀한 글로 이렇게 뵙는 자리는 더욱 반갑습니다 맨토 봉암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3/6 09:15

김동철

2018-02-11 08:41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
사랑스런 말 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라 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휴일
항상 밝게 웃으시고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정병근	김동철 시인님 반갑게 마주합니다 조석으로는 춥지만.. 낮에늘 봄의 기운이 완연합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하면서 큰 용기를 얻습니다~^^*	3/6 09:19

한영택

2018-02-13 23:42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정한 돈으로 흥한 자
부정한 돈 때문에 망하는 꼴
산속에 숨은 고래가 있었다니
빨리 잡아야겠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십시오.


정병근	한영택 시인님^^ 버선발로 반깁니다 그동안 잘 계셨능가요~? 떠나가는 겨울도 마냥 아쉬운듯 안타까운 쓸쓸한 모습입니다 봄 꽃피는 계절이 옵니다 흥분 되시겠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3/6 09:24

주응규

2018-02-14 08:46

정병근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마음을 지펴 놓으신 글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입춘이 지난지도 몇날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강추위 속에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봄꽃이 우리네 마음에도 피어날 겁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이제 설날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술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정병근	정겹게 다녀가심을 감사드리며 정중히 절 올립니다 항상 챙겨주셔서 고맙기도 하구요 늘 항필하시고 맑은 마음 이어 가시길요~^^*	3/6 09:27

김단

2018-02-28 12:25

새로이 밝아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을 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조용히 퍼지는 커피향처럼
가슴 따스함이 피어 오르는
그런 행복한 마음으로
2월을 마무리 하길 바래어 봅니다. ^^


정병근	김단 시인님 오랜만여요 이번에 2집 시집 출간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간에 독자분들께 무지 큰 호응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6 09:32

동백꽃 피고 지고

빛의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