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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7-08-07 16:17

ㆍIP: 223.xxx.233

반려동물

정병근

몇 날 며칠을 울고 있더라
그의 마음을 울렸던 거지
키우던 포메리안이

이를 어쩌나
깊은 생각에 잠겼더라
그도 죽고 싶을까?

자기 전에 옆에 있었고
늘 함께 했었던 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

2017- 8- 7

여관구

2017-08-07 20:02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기 전에 옆에 있었고
늘 함께 했었던 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

시인님 언젠가 우리들의
모습이겠지요.
가까이 있을땐 몰랐습니다.
그렇게 보고싶고 그리운것을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 불이켜저 있어
반갑게 찾아왔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정병근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글을 올리고도 늦은 답글에 죄송할 뿐입니다 바빳다는 핑계로 대신하겠습니다 조석으로 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늘 건강주의 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10/31 20:48

오석주

2017-08-07 22:55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병근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짝
늘 함께 했었던 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

서재 불밝혀 주신 것 보고는
반가움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시인님
가슴으로 펼쳐주신 향기에 머물다 갑니디ㅡ
내일 위해 편하신 쉼 하시는 시간 되시길요


정병근	오랜만에 답글 올리지만 그래도 반갑습니다 시간은 많은데도 흥미를 잠시나마 잃었다고 변명하겠습니다 전처럼 열심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10/31 20:52

이정규

2017-08-08 19:36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입추가 지나서그런지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있네요.
절기는 잘 아는것 같습니다.
낮에는 넘 더워 딸수가 없어 새벽에 일어나 붉게익은 고추를 땄네요..
이제 입추도 지나고 다가올 말복도 지나면 곧 가을이 오겠지요?
기쁨이 가득한 화요일 저녁 시간도 웃음꽃 활짝 피우시고
연이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돌보시고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에는 애기 단풍이 불게 물드렀습니다 날씨까지 추워지면서 가을 추억을 만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이정규 시인님~^^**	10/31 20:56

배정이

2017-08-09 12:40

옆집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행복한 위로로
늘 고운 나날 되시기를 바라며
주신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정병근	배정이 시인님^^ 이고운 날씨에 얼마나 바쁘신가요ㅡ? 무더위에 글을 올리고 아름다운 가을날 답글 드립니다 게으ㅡ른 저를 용서하시어요ㅡㅎ 날씨가 추워옵니다 옷 따따시 입고 항상 건강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10/31 21:03

김상훈

2017-08-09 23:38

움직임이 없는 사물도 그럴진대
살아움직이던 것이 곁에서 사라지면
그간에 붙어 있던 정들은 다 어찌 할까요.
어쨌거나 세상 짐 다 내려 놓고 갔으니
일면 그 나름은 편할 듯싶습니다.
마음은 아프네요.


정병근	김상훈 시인님^^ 저가 결례가 많습니다 이제야 답글 올림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상훈 시인님~^^**	10/31 21:07

박희홍

2017-08-10 09:51

정병근 시인님

한 쌍의 털복숭이 포메리안 참 예뻤겠지요.
알콩달콩 짝을 이루며 살다 먼저 가버리면
사람이나 짐승이나 외롭기는 마찬가지겠지요.

“자기 전에 옆에 있었고
늘 함께 했었던 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

가슴 아프고 허전한 마음을 잘 추스르시고
좋은 생각으로 즐거운 날이시길
박희홍 두 손 모아


정병근	박희홍 시인님^^ 늘 저의 맨토 정찬열 시인님께 말씀은 많이 듣고 있습니다만 한번도 찾아뵙지 못했음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언젠가 뵈올 날을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박희홍 시인님~^^**	10/31 21:13

석옥자

2017-08-11 10: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계시는지요?
팔월도 벌써 반달이 되어갑니다
절기를 못 속이는 가을인가 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불금날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정병근	석옥자 시인님^^ 늦었지만 반갑습니다 자주로 서재에서 뵙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갑작스럽거도 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10/31 21:17

고경애

2017-08-13 15:19

짝을 잃은 허전함 어찌 달랠까요
언젠가는 혼자가 된다는 것도 몰랐을텐데 ㅠ
애잔한 글에 작은 위로 드리고 싶습니다
편한 곳에 잘 있을거라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정병근	늦은 답글에 결례를 하고 있습니다 고경애 시인님^^ 댓글 주신때가 여름 이였네요ㅡ 정말 미안합니다 갑자기 겨울이 오는 기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경애 시인님~^^**	10/31 21:22

김연식

2017-08-13 18:47

언젠가 떠나는 것
생명이 존제 한다면
자다가 누군가 영원히 떠나는
그런 상상은 저도 한답니다
혹시 내가 잠든사이 옆사람이
숨이 멈춘다면 어찌하나
시인님의 시 때문에 눈물 고여요
책임져요~^^
깊은 시연에 감사하게 머물다 갑니다
사랑합니다


정병근	바쁘신 가운데도 귀한방문 함께하는 쉼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공감으로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점점 추어지는 날씨에 건강 주의 하세요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김연식 시인님~^^**	11/1 09:22

황양국

2017-08-16 03:24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황양국	안녕하세요. 정 병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짝"을 기분좋게 다시 감상하고 갑니다 . 멋진 시향을 담아봅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9/12 13:59

황양국	정 병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다가오는 추석때 친애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10/1 13:23

정병근	황양국 시인님^^ 버선발로 반깁니다 귀한걸음 댓글로 함께하는 마음 많이 행복합니다 서로가 늘 함께하는 마음 되시길... 고운 날 늘 행복하세요 황양국 시인님~^^**	11/1 09:27

배정이

2017-09-01 09:37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정병근	~ㅎ ㅎ ㅎ 감사합니다 이웃집 시인님~^^**	10/31 21:24

박미리

2017-09-06 21:13

시인님 무척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그새 가을이 와 있네요

어머나, 어쩌죠
무지개 다리를 넘어간
짝을 그리는 심정
사람 못지 않게 애틋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마음 잘 추스리시옵고
늘 청안하심을 비옵니다^^


정병근	잊지않고 찾아주신 박미리 지회장님^^ 오랜만에 뵈오네요ㅡㅡ 뵈온지가 몇 년 되는것 같습니다 국회 헌정기념관 총회에서 뵙고...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길ᆢ 바랍니다.	10/31 21:29

김병근

2017-09-08 15:59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글 새겨 담아 봅니다

힘차고 고운 시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힘찬 오후 시간 되십시오


정병근	이름이 같은 관계로 더더욱 정감갑니다~ㅎ 한번쯤 뵈올 날 있겄지요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10/31 21:32

김나현

2017-10-03 22:46

자기 전에 옆에 있었고
늘 함께 했었던 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람도 짐승도 슬픈 당사자나
옆에서 지켜보는 자나 모두가
힘든건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너무 맘 아픈 사연 입니다
낼이 추석 명절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시길 빕니다


정병근	저의 서재 방문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은 답글에 마음의 빚을 지는것 같습니딘 웹,에서라도 자주 뵙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10/31 21:36

홍대복

2017-10-06 18:11

시인님!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갈바람 편에 가만히 안부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병근	홍대복 회장님^^ 늘 잊지않고 찾아주심을 진심으로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추워옵니다 항상 건강 주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홍대복 회장님~^^**	10/31 21:40

오철수

2017-11-04 11:15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처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깊은 시심
가슴에 담아갑니다.
시인님, 날씨가 마니 추워졌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귀한 방문주신 오철수 시인님^^ 반갑게 반깁니다 웹, 에서라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고운하루 늘 행복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	1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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