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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12-01 08:09

ㆍIP: 211.xxx.27

전나무와 사부곡 外1편

전나무와 사부곡 外1편
[정든 집]

글/정 찬 열

아버지!
올해도 상달이 되어
해군 수장 정지 장군 선조의
628주기 망월동 정지 사당에서
후손들과 해군 대령이 참석하여
광주시 문체 국 주관으로 있었습니다.

40여 년 전 저와 함께
아버지께서 허허한 사당 내에
고향 집에서 이곳 망월동까지
화물차에 퇴비까지 포대에 담아
이곳 사당 담장 아래 植樹를 하셨지요?

누구 못지않게
애족을 손수 실천하시고 가르치심에
내 나이 이순이 되어 파문 회장으로
河東郡에 始祖祭享에도 참석하며
망월동 행사가 있을 때마다 생각합니다.

아버지!
이제는 장형님도 건강 문제로
조상 없는 후손 없다는 가르침과
정지(鄭地) 장군님 제향 때에
곧게 자란 전나무 속에 웃고 계신 아버지

20191119, 기(記)

정든 집

삼십여 년 전쯤, 아이들
교육을 핑계 삼아 도심을 찾아
그 무렵 현대식으로 건축되어
이사를 하고 선택이 된 아파트

공기업체가
몇 채의 사택으로 지정되고
저명한 분들이 입주한 이곳
더 좋은 아파트나 집이 생겨나지만

세월만큼의 성장과 함께
우거진 숲 벚꽃 터널 화려하고
애들은 출가하여 허황한 집에
오손도손 정이 들어 살아가는 집

우리 부부가 선택한
나와 같이 늙어버린 아파트 7층
낡은 집기며 오래된 가구들과
정들어 떠나지 못해 재 단장하였다.

사랑하는 내자와
단둘이 지키는 스위트홈에
가끔 온 가족이 모이기도 하는
정이 들어 떠나지 못한 비둘기 집

20191129, 기(記)

김연식

2019-12-01 10:0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생각에 잠기게 하는
시인님의 글에 감사 드립니다
애족이 곳 애국이 아니겠어요
훌륭하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일착으로 달려와주신 존경하는 김연식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기해년도 노을져가며 저물어 갑니다 남은 12월은 더욱 알차고 보람있느 달이 되시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2/2 16:01

강한익

2019-12-01 10:35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오랜만에 서재를 찾아 뵙고 인사 올립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과 그리운 친구의 모습들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마지막 달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심과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언젠가 육지에 나들이 오신다 하셨지요 육지 나름의 즐거움도 있지만 삼다보다는 못하셨을 거란 생각이네요 날씨가 부쩍 추워옵니다. 고뿔에 유념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2/2 16:04

여관구

2019-12-01 12:5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버지!
올해도 상달이 되어
해군 수장 정지 장군 선조의
628주기 망월동 정지 사당에서
후손들과 해군 대령이 참석하여
광주시 문체 국 주관으로 있었습니다.

40여 년 전 저와 함께
아버지께서 허허한 사당 내에
고향 집에서 이곳 망월동까지
화물차에 퇴비까지 포대에 담아
이곳 사당 담장 아래 植樹를 하셨지요?"

시인님의 선조와 아버지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하늘에 다은것 같습니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찬
시인님의 그 마음을 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정찬열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세월이 어느덧 조상을 모셔야 하는 위치에서 아버지의 교훈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내일부터 영하권으로 추워지나 봅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12월도 보람있으시길 바랍니다.^*^	12/2 16:07

박외도

2019-12-01 17:06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낙엽이지고 차가운 가을비 내리고 나면
곧 겨울이 닥치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가내 건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2 16:09

박진표

2019-12-01 18:03

정찬열 시인님!!!
12월의 첫 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12월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존경스런 박진표 시인님! 달려와주시여 응원에글 고맙습니다 내일부터 영하권으로 추워지나 봅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12월도 보람있으시길 바랍니다.^*^	12/2 16:10

김동철

2019-12-01 18:03

정찬열 이사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한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교 있는 지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겠죠

건강 조심핫고
차 한 잔
소주 한 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가내 건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2 16:10

김정윤

2019-12-02 05:35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전나무와 사부곡 - 배독 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제 한 해 동안 못다 한 감사와 사랑으로
서로의 빈 마음을 채울 때인 것 같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12월의 첫 업무가 시작되는 월 요일입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맺힘이 없이 풀려 갔으며 좋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귀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내일부터 영하권으로 추워지나 봅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12월도 보람있으시길 바랍니다.^*^	12/2 16:13

박희자

2019-12-02 07:17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전나무와 사부곡, 정든 비둘기집'
귀한 옥고에 한참 머물렀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소중한 마음과 집에대한 정
이웃과 오래동안 지낸 정이
귀한 요즈음의 시간을 저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
거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월 겨울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박희자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가내 건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2 16:12

안정순

2019-12-02 08:57

조상 없는 후손 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희 남편과 저도 그 마음에 공감하기에
조상 묘지를 열심히 가꾸며 섬기는 한 사람이기고 하구요
안녕하시죠!정찬열시인님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자년 새해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기를소망해봅니다.
감사히봅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안정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가내 건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2 16:11

안영준

2019-12-02 13:26

정찬열시인님 존경합니다
이미 가을은 갔네요
구석에서 소곤대던 낙엽들은
쪼그라져 된서리 맞으며 숙성되고 있더니
그 광경도 엊그제 일
이제 그 낙엽도 밟히고 부서져
흔적도 서서히 감춰지고 있네요
왠지 더 쓸쓸하고 스산한 기운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옥고의 글
전나무와 사부곡
잘 감상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귀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내일부터 영하권으로 추워지나 봅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12월도 보람있으시길 바랍니다.^*^	12/2 16:14

이종숙

2019-12-02 14:29

정찬열 시인님
정겨운 비둘기 집
옛정이 고스란이 살아있는 향수 같은 집
좋아요
멋진 날 오래오래 가지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가내 건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2 16:11

김종덕

2019-12-02 16:48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곧게도 뻗어 오르는 나무, 전나무. 아마도 전나무처럼 곧게 뻗어 나가는 가족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이 아니라 더 먼 미래를 향하고 있다는것도 충분히 알 수 있게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물길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대설전 추워진 날씨에 가내 건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한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12/6 06:38

장화순

2019-12-02 21:37

'전나무와 사부곡 外1편'의 시향에 머물어
시인님의 시의 정원을 거닐어 보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했다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친열 시인님
존경이란 말을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시인님을 뵐때면 인간 승리의 표상이라는 생각을 하며
참 다운 삶을 살고 계시구나 생각합니다
시인님 아랫녘도 춥기는 마찬가지 겠죠
건강에 유의하시고 마음에서 빚어지는 글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바쁘신 시간 귀한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대설을 앞두고 추위가 극에 달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불금과 주말 되세요^*^	12/6 06:43

김연희

2019-12-03 01:57

안녕하세요? 시인님

사링하는 내자와
단둘이 지키는 스윗트 홈에
가끔 온 가족이 모이기도 하는
정이 들어 떠나지 못한 비둘기 집

멋지세요 알콩달콩스럽습니다
낡은 집이면 어떤가요
가족의 행복이 상상 됩니다

저까지 즐거운 마음이듭니다
오래오래 행복 나누시길 바라며
정든집 깊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내내 건강 잃지 마시고
행복도 곱게 곱게 뻗어 나가시길 빕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연희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대설전 추워진 날씨에 가내 건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한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12/6 06:39

김토성

2019-12-03 07:32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추운 초겨울바람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조상을 심기는 지극 부럽습니다
뜻깊게 생각에 머물수 있도록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바쁘신 시간 귀한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대설을 앞두고 추위가 극에 달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불금과 주말 되세요^*^	12/6 06:43

안계종

2019-12-03 07:37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요즘 아들 사업일로 도움의 바쁜 일정이 생겨서
밤으로나 서재에 들어와 답글을 올립니다.
외근을 한달 넘게 하다보니 날씨에 민감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라도 걸릴까봐 노심초사입니다.
영하권으로 내려간 새벽의 대구는 낙엽을 쓸어야 함에도
외출이 꺼려집니다.
오늘도 계신 곳에서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나무와 사부곡
정든집, 배독 하였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대설전 추워진 날씨에 가내 건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한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12/6 06:39

박희홍

2019-12-03 07:58

정찬열 시인님

참으로 효성이 지극하신 시인님을
절로 존경하게 합니다.
뿌리 없는 자식 없듯이
후손들이 조상을 섬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전나무와 사부곡”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깨달음을 주심 고맙습니다.
...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이사를 자주해야 재테크를 할 수 있다는데
붙박이로 한곳에서 20여년 이상을 살아가는
것은 우리가 너무 고지식하여 그런 것일까요?

부는 축적하지 못했어도
자녀들이 무탈하게 자라서 제몫을 하고
온 가족이 무탈하게 잘 지내기에
떠나고 싶지 않은 낡아빠진 비둘기 집을
못 떠나는 이유인가 봅니다.

정감이 넘치는 두 편의 시향에서
올곧은 시인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시인님
한해의 마지막에 선 설렘
새해 첫날 이루시고자 하셨던 소망
다 이루어지는 멋진 12월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올겨울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바쁘신 시간 과찬에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대설을 앞두고 추위가 극에 달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불금과 주말 되세요^*^	12/6 06:45

이문희

2019-12-04 01:50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그 동안도 무탈 하신지요?
년말 바쁘실 탠대도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천 전자 의수족을 만드는 곳에서
너무 심한 상태로는 할수가 없다는
답변이라니 지금 상태가 그토록
나쁘다는 말 입니까?
어찌해야 할지 가슴이 저려오네요?
율리아 자매에게도 특별한 기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디

이 곳 수도권에는 오늘
첫 눈이 잠간 지나가는 추운
겨울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변덕 스러운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하루 빨리 완치 되시길 바라며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어찌하면 그 재앙을 막을 수 있을 지..?
이 노구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항상 존경을 잊을수 없는 보하 시인 선배님~ 금번 특선 시인선에 선발 되신점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최근에급격히 나빠진것이 아니라 사실인즉 팔 의수족을 맞춤하려면 잘려진 팔을 그대로 본을 뜨고 상태를 점검하는데 사고때 갈기갈기 찍혀진 상처를 처음본다하여 이곳 광주에서도 일반 의수족을 자신없다하여 고향 후배가 운영하는 서울로 갔는데 30년 운영해도 이런 의수족만드는 어려움이 크다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계속되는 진통에 약으로응급처방으로 지내나 봅니다. 항상 위로 와 염려 덕분에 용기 잃지 않고 살아 갑니다. 대설을 하루 앞두고 이곳 전라도에도 영하 5도라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2/6 06:54

박상현

2019-12-04 20:14

12월 첫눈을 바라보며
첫눈처럼 희디흰 시를
마음속 깊이 내리고 싶었습니다.
햇살에 금방 녹아 버릴지라도
그 흰 눈이고 싶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겨울은 모든 욕심을 내려놓는듯하지만
봄의 기운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희망으로
기다려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이 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뜨락에서 그 봄을 기다려봅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한 올 한 올 스웨터를 엮어가는 뜨개 실처럼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대설전 추워진 날씨에 가내 건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한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12/6 06:41

최이천

2019-12-05 05:16

우리 부부가 선택한
나와 같이 늙어버린 아파트 7층
낡은 집기며 오래된 가구들과
정들어 떠나지 못해 재 단장하였다.

사랑하는 내자와
단둘이 지키는 스위트홈에
가끔 온 가족이 모이기도 하는
정이 들어 떠나지 못한 비둘기 집

정찬열 시인님
정든집
갑장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정든집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바쁘신 시간 귀한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대설을 앞두고 추위가 극에 달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불금과 주말 되세요^*^	12/6 06:45

박현영

2019-12-05 13:34

정찬열 시인님
고향을 그리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나 똑 같은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립고 그리운 아버지...
두편의 그리움 가득한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어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대설전 추워진 날씨에 가내 건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한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12/6 06:41

고지영

2019-12-06 14:30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12/7 16:28

기억력 테스트 外 1편

가을로 가는 사해(四海)외(外)1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5	[時調]. 노란 들국화/정 찬 열	21	정찬열	2023-11-08

584	객혈하는 붉은 장미	18	정찬열	2023-05-29

583	금사정 송죽 동백	28	정찬열	2022-11-26

582	수구초심 首丘初心의 마음	10	정찬열	2022-11-06

581	소만(小滿) 앞에서	25	정찬열	2022-05-30

580	5월의 절규 外 1편	26	정찬열	2022-05-16

579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外 1편	18	정찬열	2022-05-08

578	박제된 청설모 [童詩] 外 1편	12	정찬열	2022-05-01

577	가던 길 붙잡는 비경	12	정찬열	2022-04-24

576	임인 壬寅 년에는 外 1편	14	정찬열	2022-04-17

575	콩나물의 시간 外 1편	28	정찬열	2022-04-10

574	임인년의 무등산 外 1편	19	정찬열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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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이룬 꿈의 생환 生還外 1편	18	정찬열	2022-02-28

568	초봄날의 설중매 外 1 편	22	정찬열	2022-02-20

567	벽화에 일몰이 外 1편	30	정찬열	2022-02-12

566	사라진 눈물 外 1편	29	정찬열	2022-02-06

	1 2 3 4 5 6 7 8 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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