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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11-24 21:21

ㆍIP: 211.xxx.27

가을로 가는 사해(四海)외(外)1편

가을로 가는 사해(四海)외(外)1편
사계가 주는 삶

나도 모르게
찾아든 늦더위는
내 등속을 흥건히 적시고
요란 떠는 매미 소리 쉰 장단에
산천을 푸름에 지쳐 갈색 옷을 입는다.

사색하는 햇볕은
강력한 자외선을 내뱉으니
들판은 누렇게 융단을 깔고
갈잎으로 변한 잎 유영(遊泳)을 한다.

가끔은
뭉텅이 된 솜털 구름은
시원한 빗줄기를 흩어서 뿌리며
용서하듯 해님도 등을 돌리고
물거품으로 쏟아내는 빗방울에
그도 더는 이겨 낼 수는 없나 보다.

맹렬히
내리쬐는 햇볕도
찾아드는 가을의 오색 채비에
호수 위에 물안개도 잠에서 깨어나니
온 대지는 가을로 가는 계절로 무르익는다.

20190916, 기(記)

사계가 주는 삶

꽁꽁 언
대지가 풀리면서
버들개지 눈을 뜨고
하얗게 벚꽃 피어 꽃비 날리면
아지랑이 봄 물결 가득 채운다.

햇볕 뜨거우면
실록이 우거지고
무더위가 극에 달하면
어느덧 서늘한 기운이
초록 잎을 오색으로 물들어 간다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결실하면
산과 들이
겨울 준비가 끝날 즈음
대지는 얼어붙고 눈이 내린다.

그렇게
자연이 가져다준
순환의 법칙을 따라가는
사계(四季)는 쉼 없이 변한다.

보아라!
인생의 삶 속에 대자연의 법칙

20151103. 기(記)

장화순

2019-11-25 05:1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로 가는 사해(四海)외(外)1편"의 시 감사히 배랍해봅니다 시인님
이제는 가을이 아닌 겨울이라고 해야 하는 계절이 맞겠죠
그러나 아직은 가을이라 하고 싶은 마음이군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시죠
조석으로 변하는 날씨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향필하시길 바라봅니다
오늘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들리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일착으로 달려와주신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거렇습니다 지금은 겨울로 가는 사해지요 바쁘다보니 9월에 쓴글올려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한 한주되세요^*^	11/26 09:02

최이천

2019-11-25 05:44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끔은
뭉텅이 된 솜털 구름은
시원한 빗줄기를 흩어서 뿌리며
용서하듯 해님도 등을 돌리고
물거품으로 쏟아내는 빗방울에
그도 더는 이겨 낼 수는 없나 보다

정찬열 시인님
가을로 가는 사해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갑장시인님 행사 맞치고 귀가 하신길 무탈하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부지런도하신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엇그제 지회모임이미 멋지게 올려주신 동영상 즐감으로 보았습니다. 갑장 시인님이 계시기에 지회가 더욱 활기찹니다. 변덕심한 날씨에 가내 건안 과 편안 하시길 손모음니다.^*^	11/26 09:05

김동철

2019-11-25 07:0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이사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계절속에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너무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스쳐가네요

외로운 사람들에게
먼저 위로를 주고
사랑을 베풀어 주는 마음

입술이 아닌
가슴으로 안아주는 마음
따뜻한 마음을 건네보시는
힘찬 오늘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정찬열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년말 지회 모임도 뜻대로 되지 않아 불편이 크시겠습니다. 하지만 부시런하고 성실한 시인님이 계시기에 강원지회는 곧 정상화를 이룰것 입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편안 나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ㅋ*^	11/26 09:07

강한익

2019-11-25 09:07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인생의 삶속에 대자연의 법칙을
생각 합니다.
11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참으로 세월이 빠름을 실감 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멋진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삼다의 강한익 시인님~ 한자리 나눈 마음 가슴깊히 간직 합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아ㄴ한 나날 행복ㄷ하시길 바랍니다.	11/26 22:46

전병일

2019-11-25 10:48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집필하신 시감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월 마지막 주 시작입니다
11월 잘 마무리 하시고

12월 잘 맞이하세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나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26 22:58

한영택

2019-11-25 14:12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과 가을 사이 올여름은 길었습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세월은 먹어도
더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올리신 두 편의 글 배독 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아ㄴ한 나날 행복ㄷ하시길 바랍니다.	11/26 22:47

이정원

2019-11-25 15:25

맹렬히
내리쬐는 햇볕도
찾아드는 가을의 오색 채비에
호수 위에 물안개도 잠에서 깨어나니
온 대지는 가을로 가는 계절로 무르익는다.

존경하는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 구절처럼 온 대지가 가을로 무르익었습니다.
어제 저녁 비 가 와서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있어 가을의 끝자락이 온 것 같습니다.
자주 들려서 좋은 글 시감 하고 배독하고 가겠습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이정원 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나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26 22:57

김종덕

2019-11-25 15:50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삶과 사계는 인생으로 얽혀 있는 듯 합니다. 사람이 계절을 앞설 수 없고, 세월이 사람을 끌고 나가는 시점에서 자연이 주는 혜택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삶인가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물길 김종덕 시인님~ 한자리 나눈 마음 가슴깊히 간직 합니다. 지난 과주 전남 지회 모임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아ㄴ한 나날 행복ㄷ하시길 바랍니다.	11/26 22:49

박현영

2019-11-25 19:53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가을로 가는 사해(四海)외(外)1편"
감사히 머물며 배람합니다
가을향이 진하게 배어있는 아름다운
시어들을 마음에 담습니다
십일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한자리 나나누어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아ㄴ한 나날 행복ㄷ하시길 바랍니다.	11/26 22:56

김정윤

2019-11-26 20:04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가을로 가는 사해(四海)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남은 잎새위에 하얗게 내린 겨울을 봅니다
잔인 하리 만큼 쌓인 눈을 바라보며 남은 가을의
미련을 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한해를 시작 하기위해 바쁜 날을 움직였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을 절감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아ㄴ한 나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26 22:50

이문희

2019-11-26 21:48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결실하면
산과 들이
겨울 준비가 끝날 즈음
대지는 얼어붙고 눈이 내린다.

그렇게
자연이 가져다준
순환의 법칙을 따라가는
사계(四季)는 쉼 없이 변한다.

깊은 바다 물속 같은 "사계가 주는 삶"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 시향을
다시 한번 정성껏 빚어 담아 갑니다

늘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요즈음 초겨울 날씨가 너무
예측불허 변덕스럽습니다

무었보다 건강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늘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한 밤 되세요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바쁘신중에도 귀한 거음 해주심에 감사함 전하며 이렇게 잊지 않고 주신 응원에 감격이 깊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계절에 항상 가내 건안 하시와 남은 11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 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11/26 22:54

박진표

2019-11-27 00:04

정찬열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이제 겨울이 가까이서 미소짖는 듯 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기분좋게 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나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29 13:17

박외도

2019-11-27 18:10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낙엽이지고 차가운 가을비 뿌리고 나면
곧 겨울이 닥치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한자리 나나누어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11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나날 행복한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11/29 13:20

주야옥

2019-11-27 20:52

시인님

사색하는 햇볕은
강력한 자외선을 내뱉으니
들판은 누렇게 융단을 깔고
갈잎으로 변한 잎 유영(遊泳)을 한다.

멋진시향 배독하며 감사인사 남겨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축복이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나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29 13:17

안영준

2019-11-28 21:1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각기 나무들도 내년에 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서
입었던 옷들을 벗고 잠들 채비를 하는 군요
움직이지 못하고 말이 없는 초목들의 보호 본능이라 하지요
우리네도 월동 준비를 해야 되겠지요
옛날 같으면 이쯤에 김장을 푸짐하게 해서
겨울 나기 위한 행사처럼 분주하기도 했었는데요
요즘은 그냥 김치 담듯이 몇 포기 정도만 하고
아니면 그때그때 사서 먹기도 한다지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사회가 걱박해지고 하다 보니
정도 많이 메말라 진 기분입니다
월동 준비 잘하시고 추워지는 겨울 잘 이겨 내십시오
올리신 글
가을로 가는 사계
에 머물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한자리 나나누어 주신 응원에 고마움 전합니다. 11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나날 행복한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11/29 13:21

안미숙

2019-11-29 07:28

정찬열 시인님~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시간을 바라봅니다.
가지고 있던 것이 쓸려나간다는 것이
아프지 않고
내게 있어나 쑬모 없던 쓰레기 같은
것들이었노라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무엇인가 나를 채우려고
멀리서 또 다른 시간이 뚜벅뚜벅 걸어옵니다.
반갑게 맞으며 사이좋게 지내야겠습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나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29 13:18

김희선

2019-11-29 16:17

우리의 삶도 자연의 순환 법칙 속에서
쉼 없이 흘러가고 있는 것이지요.
의미 깊게 담아 내신 멋진 시 감사히 봅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이사님^^*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바쁜시간 내시어 고운 댓글 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기해년도 마지막 달력을 넘겨 버렸습니다. 어느덧 세월은 1년이란 주기의 문턱을 넘으려하니 우리는 또 그만큼의 시간들이 줄어드는 단계지요 추워진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고 12월도 알차고 보람 되신 나날 이되시길 기원 합니다.	12/1 07:34

박상현

2019-11-29 18:54

바스락거리는 산길 양지바른 곳
작은 들꽃들은 하늘색을 닮아 이리 고울까요?
달빛과 별빛을 닮아 이리도 고울까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꽃 만발이란 말이 엊그제인듯한데
어느새 12월의 마지막 달을 앞두고 있네요
계절이 깊어질수록 꽃 한 송이가 그립습니다.
파릇파릇한 잎사귀 하나가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엔 늘 꽃향기가 있고 푸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가슴 깊이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주심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기해년도 마지막 달력을 넘겨 버렸습니다. 어느덧 세월은 1년이란 주기의 문턱을 넘으려하니 우리는 또 그만큼의 시간들이 줄어드는 단계지요 추워진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고 12월도 알차고 보람 되신 나날 이되시길 기원 합니다.	12/1 07:42

이문희

2019-11-30 05:31

맹렬히
내리쬐는 햇볕도
찾아드는 가을의 오색 채비에
호수 위에 물안개도 잠에서 깨어나니
온 대지는 가을로 가는 계절로 무르익는다

흐르는 세월과 계절의 변화를 감히
어느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거역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내가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절대로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이
최고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날로 깊어가는 겨울 찬 날씨에
특히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밤도 부디
축복받은 행복한 밤 되세요


정찬열	존경을 잊을 수 없는 보하 시인 선배님 귀한 발걸음 응원해 주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기해년도 마지막 달력을 넘겨 버렸습니다. 어느덧 세월은 1년이란 주기의 문턱을 넘으려하니 우리는 또 그만큼의 시간들이 줄어드는 단계지요 추워진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고 12월도 건강하시고 보람 되신 나날 이되시길 기원 합니다.	12/1 07:39

정병근

2019-11-30 13:44

세계적으로다가
사계가 또렸한 우리나라가
제일 살가 좋다 들었습니다
내공깊은 두 편의 글 잘 배람합니다
늘 행복과 함께하세요 맨토 봉암 시인님~^^*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항상 응원해주시는 월암 시인님~ 바쁜시간 내시어 고운 댓글 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기해년도 마지막 달력을 넘겨 버렸습니다. 어느덧 세월은 1년이란 주기의 문턱을 넘으려하니 우리는 또 그만큼의 시간들이 줄어드는 단계지요 추워진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고 12월도 알차고 보람 되신 나날 이되시길 기원 합니다.	12/1 07:36

여관구

2019-11-30 19:27

시인님 사계가주는 삶속에서
벌써 끝자락에 도달했네요.
저렇게 빨리 달려가는 세월속에서
우리의 인생은 숨을 헐떡이며
따라가고 있네요.
고운글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바쁜시간 내시어 고운 댓글 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기해년도 마지막 달력을 넘겨 버렸습니다. 어느덧 세월은 1년이란 주기의 문턱을 넘으려하니 우리는 또 그만큼의 시간들이 줄어드는 단계지요 추워진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고 12월도 알차고 보람 되신 나날 이되시길 기원 합니다.	12/1 07:40

전나무와 사부곡 外1편

휘말린 만추(晩秋) 외 도심 은행 잎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5	[時調]. 노란 들국화/정 찬 열	21	정찬열	2023-11-08

584	객혈하는 붉은 장미	18	정찬열	2023-05-29

583	금사정 송죽 동백	28	정찬열	2022-11-26

582	수구초심 首丘初心의 마음	10	정찬열	2022-11-06

581	소만(小滿) 앞에서	25	정찬열	2022-05-30

580	5월의 절규 外 1편	26	정찬열	2022-05-16

579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外 1편	18	정찬열	2022-05-08

578	박제된 청설모 [童詩] 外 1편	12	정찬열	2022-05-01

577	가던 길 붙잡는 비경	12	정찬열	2022-04-24

576	임인 壬寅 년에는 外 1편	14	정찬열	2022-04-17

575	콩나물의 시간 外 1편	28	정찬열	2022-04-10

574	임인년의 무등산 外 1편	19	정찬열	2022-04-03

573	도플갱어의 사랑 外 1편	16	정찬열	2022-03-26

572	위증 僞證의 최후 外 1편	24	정찬열	2022-03-20

571	매화 梅花의 소망 外 1편	24	정찬열	2022-03-13

570	세대의 차이 外 한편	21	정찬열	2022-03-06

569	이룬 꿈의 생환 生還外 1편	18	정찬열	2022-02-28

568	초봄날의 설중매 外 1 편	22	정찬열	2022-02-20

567	벽화에 일몰이 外 1편	30	정찬열	2022-02-12

566	사라진 눈물 外 1편	29	정찬열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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