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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10-24 21:13

ㆍIP: 211.xxx.27

영암 가는 길

영암 가는 길

[글/정 찬 열]

혁신도시 앞을 지나
사방으로 연결된 영암 가는 길
길가에 전신주가 끝없이 보초를 서고
중앙분리대가 있는 4차로의 포장된 길이다.

수많은 차량이
질주하는 이곳에는
다른 도로와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자동차 전용도 가 있는가 하면
월출산 809m 기암 고봉이 맞이하는 곳

얼마 전에야 알게 된 이 길에는
일부는 국도 1호선도 끼어도 있고
꽃이 피고
벚나무 이팝나무가 줄을 서 있어
푸른 가로수가 지루함을 달래고 있다.

타이어가
지문을 길게 내린 곳에는
무서움을 옭아매는 타이어 자국
마음이 섬찟해 조심 운전도 하지만
가장 빠르고 운전하기 좋아서 애용하고

이 길을 지나는 길옆
선영에는 나의 십사 세조
이하 조상님이 잠들어 있고
이순이 되어서야 부모님 뜻을 헤아린
잊지 못할 부모님이 잠들어 계신 곳이다.

20191015, 기(記)

안영준

2019-10-24 22:51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점점 쌀쌀해지니 만산은
아름다운 채색으로 물들어 가는
좋은 관광의 계절이 성큼성큼
다가옴을 하루하루 느끼게 하는군요
시인님 올리신 옥고의 글
영암 가는 길
에 젖어 봤습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일착으로 달려와주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한자리 함께해주신 마음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지변이라 기온차가 심한 요즈음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10월도 하순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10/27 04:48

박현영

2019-10-25 11:20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영암 가는길 "
시향에 머물며 그곳을 그려봅니다
영암가는길 찐빵 사먹던일...월출산 세렴 폭포 가던일
저도 따라서 떠올려 보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월도 몇일 안남았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초록이지쳐 오색찬란한 산천을보며 어느덧 세월의 유수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10/27 04:54

안성숙

2019-10-25 01:5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영암가는길이
유년으로 가는 길이네요
시인님 옛 추억이 잠들어 있는곳
감사히 배람하며
건강하시고 짙어가는 가을에
향필하소서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숙 시인님~ 한자리 함께 해주신 마음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지변이라 기온차가 심한 요즈음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10월도 하순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10/27 04:49

이세복

2019-10-25 14:13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향으로 가시는 걸음 가슴은
두근거리고 설레며 행복한
모습을 상상해보며 영암을
한 번도 못 가봤지만 그곳은
어떻게 자연이 자리할까
저도 설레며 이야기를 배독
합니다
선친과 부모님께서 모셔진 곳
언제나 가슴이 포근하고 행복한
곳이죠. 늘 운전을 조심히
하셔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두루 열람하면서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 머물다
가겠습니다 ^♡^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초록이지쳐 오색찬란한 산천을보며 어느덧 세월의 유수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10/27 04:55

이종숙

2019-10-25 14:43

"영암 가는 길"
고향 가는 길
두근 거리는 가슴
가로수 잡목들이 즐거움을 주고
길따라 미끄러지는 자동차 바퀴는 휘바람을 동반 하네요
좋아 보입니다 ㅎ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이종숙 시인님~ 한자리 함께해주신 마음 고마움 가슴에 간직합니다. 조석지변이라 기온차가 심한 요즈음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10월도 하순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10/27 04:50

최이천

2019-10-26 04:31

타이어가
지문을 길게 내린 곳에는
무서움을 옭아매는 타이어 자국
마음이 섬찟해 조심 운전도 하지만
가장 빠르고 운전하기 좋아서 애용하고

정찬열 시인님
영암 가는 길

갑장 시인님 욕심없이 사는 모습 좋아요
언제나 건강챙기고 행복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안는 노래같은 시 삶이있는 곳
영암 가는 길
좋은 시로 아픈 마음들 보듭어주세요
시인님 좋은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초록이지쳐 오색찬란한 산천을보며 어느덧 세월의 유수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10/27 04:56

박외도 2019-10-26 15:45	안녕 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나날이 파랗게 높아만 가는 가을하늘 오색 단풍잎 곱게 물들고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정찬열 2019-10-27 04:51	《Re》박외도 님 ,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한자리 함께 해주신 마음 고마움 전합니다. 조석지변이라 기온차가 심한 요즈음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10월도 하순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2019-10-27 17:23

쌀쌀한 가을 아침은 계절을 단단히
촘촘히 엮어가고 긴 고행의 발걸음을 옮기는
나무는 욕심 없이 나뭇잎을 내어주네요
가을을 닮은 꽃들은 짙은 향으로
그리움을 채워가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점점 옷깃을 여미는 계절 앞에 하늘은 높기만 하네요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엔 시향으로 가득하네요
애쓰셨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건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초록이지쳐 오색찬란한 산천을보며 어느덧 세월의 유수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0/30 00:10

여관구

2019-10-27 17:46

"타이어가
지문을 길게 내린 곳에는
무서움을 옭아매는 타이어 자국
마음이 섬찟해 조심 운전도 하지만
가장 빠르고 운전하기 좋아서 애용하고

이 길을 지나는 길옆
선영에는 나의 십사 세조
이하 조상님이 잠들어 있고
나를 항상 염려해주시는
생각나는 부모님이 잠들어 계신 곳이다."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운 인연 계속 잘 이어가길 노력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선산이 영암가는 길목에 있으시군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보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10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알차고 항상 건강을 기원 합니다.^*^	10/30 00:14

신창홍

2019-10-27 18:47

정찬열 이사님,

마치 고향길에서 느끼는
만감과 고향에 대한 긍지가
넘치는 작움 "영암 가는 길"
깊은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10월도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 단풍은 절정의 모습으로
가는 계절의 아쉬움을 달래는 듯 합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초록이지쳐 오색찬란한 산천을보며 어느덧 세월의 유수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0/30 00:10

김정윤

2019-10-27 21:10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
안녕하세요
허전했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가을
한방울 이슬속에 찾는 행복한 가을은
축복의 계절입니다
잎새 사이로 들려오는 귀뚜라미 울음 소리에
깊어가는 가을 밤
당장이라도 고향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는
주말 저녁입니다 주말은 잘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 영암 가는 길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10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알차고 항상 건강을 기원 합니다.^*^	10/30 00:14

김상훈

2019-10-28 03:11

골짜기 굽이굽이마다
떼지어 방화범이 출몰했나 봅니다.
온통 화근내가 납니다.
갈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나면, 나무들은
곧 나목의 전생들이 되겠죠.

시월이,
시월의 전부를 삼키고 있습니다.
조만간 별리를 고할 가을이에게도
한 시절 아름다웠노라,며
살갑게 배웅을 해야겠습니다.

떨어지는 기온에 몸 건강 유의하시고요.
잠시 들렀다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벽란 위원장님~ 귀한 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초록이지쳐 오색찬란한 산천을보며 어느덧 세월의 유수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0/30 00:11

박희홍 2019-10-28 07:46	정찬열 시인님 “이 길을 지나는 길옆 선영에는 나의 십사 세조 이하 조상님이 잠들어 있고 나를 항상 염려해주시는 생각나는 부모님이 잠들어 계신 곳“ 멋진 10월을 잘 마무리하시고 가을 끝자락인 11월에는 연초에 이루고자 하신 일들을 점검하여 미진한 부분을 이루시는 소중한 시간이길 빕니다. 이제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고 단풍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나뒹굴겠지요.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날씨는 추워지지만 우리들 마음만은 따뜻한 온기를 품어내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소중하게 지피신 “영암 가는 길” 시향에 효심을 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배람하고 마음 두고 갑니다. 한 주를 알차고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시어 늘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정찬열 2019-10-30 00:14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박희홍갑장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10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알차고 항상 건강을 기원 합니다.^*^

이문희

2019-10-30 05:28

늘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항상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 길을 지나는 길옆
선영에는 나의 십사 세조
이하 조상님이 잠들어 있고
나를 항상 염려해주시는
생각나는 부모님이 잠들어 계신 곳이다
.
함부로 흉내 낼 수 조차 없는 주옥같은
정성스런 진한 시향과 효성심에 반하여
한참을 머물다 가슴에 담아 배워갑니다

날씨가 더욱 추워지고 있네요
부디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웃음꽃 활짝 핀 행복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우선 10월의 네번째주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0월도 끝나는 계절에 조석으로 기온차가 많아 항상 걱정이 앞섭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11월에는 더욱 반가운 소식 행복이 가듯한 나날 이시길 소망 합니다.	10/31 22:37

성경자

2019-10-30 07:54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점점 깊어가는 가을날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영암 가는 길" 시인님의 추억이 서린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더 따뜻한 11월 보내셔요
오늘 하루도 건강히 지내시고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성경자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10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알차고 항상 건강을 기원 합니다.^*^	10/31 22:42

강한익

2019-10-30 08:50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조금은 긴 시간 뭍의 가을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면서
심오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며
수요일 아침을 상쾌한 기분으로 열어갑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초록이지쳐 오색찬란한 산천을보며 어느덧 세월의 유수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0/31 22:39

주응규

2019-10-30 09:12

정찬열 이사님께옵서 곱게도 차려놓은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시기입니다 주위 단풍도 곱게 물드는 계절이지만
기온차가 심해 요즘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날에 좋은 시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 가득한 계절 되십시오. ^&^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주응규 이사님~ 반가운 얼굴 고운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10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을 기원 합니다.^*^	10/31 22:43

전병일

2019-10-30 09:43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영암 가는길 시상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어느덧 10월도 마지막 자락에 와 있습니다.

10월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초록이지쳐 오색찬란한 산천을보며 어느덧 세월의 유수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0/31 22:40

문장우

2019-10-30 15:03

정찬열 시인님
영암가는 길
부모님이 잠드신 곳에
10월의 갈바람속에
지난 세월
붙잡지 못하는 방랑객되어
흔들어 놓은 마음
시향으로 집필하신 글
배독합니다
뒤돌아보면 그리움이요
추억입니다
항상 건안하십시요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10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10/31 22:45

유학수

2019-10-30 20:16

어느덧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좋았어도 하루
싫었어도
나의 하루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도
알토란 같은 마감을 지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유 있는 시간
자주 찾아뵐 수 있는 시간이 있지 않을까,
늘
담고 있습니다
아직도
삶은 설익은 삼층 밥이 아닐까 생각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십여 년 전
대불공단에서 1년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암 가는 길,
뜻 깊게 애독했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유학수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언제인가 대불공단에도 근무하셨군요 초록이지쳐 오색찬란한 산천을보며 어느덧 세월의 유수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0/31 22:41

이경애

2019-10-31 00:17

정찬영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영암 가는길"
시향을 따라 굽이굽이 돌고돌아 따라가 봅니다.
추억이 많은 곳이라 행복하시겠다는 느낌을 남기며
다음작품도 기대해 봅니다.
고운밤되소서^^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이경애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10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10/3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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