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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09-15 22:58

ㆍIP: 211.xxx.27

인생 가을 길 外 2 편

(1). 인생 가을 길 外2편

글/정 찬 열

무심한 세월은
인생길 파도에 밀려
누구나 아픈 곳 안고 살며
지인들은 불귀의 객으로 떠나가네

태어남은 순서가 있고
살아가는데 선후가 존재하지만
돈 많은 것은 결코 행복이 아니라며
돈 때문에 근심 걱정 많다고 하더이다.

돈도 많고 권력 높은
굴지의 국내 모 재벌은
건강 앞에 무너지는 삶을
돈으로 해결할 것도 한계가 있다 하네

이제는 가을이 된 인생
얽매인 삶 하나 풀어두고
남아있는 겨울이라도 따뜻한 날 되어
후회 없는 시간으로 떠나가 보세

빈손으로 걸으면
몸이라도 가벼울 것을
짐이 있으면 힘이 더 들 때는
쉬엄쉬엄 쉬어가는 것이 행복인 것을

하늘에 구름도
엷은 작은 구름은 자유롭지만
커다란 뭉텅이 구름은
왠지 모르게 무게에 짓눌려 답답함인가

우리네 인생도
가벼운 구름 가듯이
냇가에 거침없이 물 흘러가듯
혹시나 하고 사는 것도 겨울이 오니
굴레를 벗고 여유로운 삶에 내어 맡기고
20160905, 기(記)
(2).응원의 노랑 리본

‘목포의 눈물’
유달산과 삼학도가 유명한 곳
기미년 구월 초엿새 초대된 개통식
광주에서 목포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려
유달산 자락 해양대학 길 240 식장을 찾았다.

장장 오 년에 걸쳐 건설된
우리나라 최장의 해상 케이블카
북항 station에서 고하도 station까지
장장 3.23km의 국내 최장의 케이블카

오십오 대의 낭만의 이십여 분
바다 물살 떠받치는 명문 주 탑
멀리 서남해안의 천사 섬과 풍경
유달산 고개 넘어 바다 건너 고하도

무지개 같은 목포 시내의 전경과
바다를 건너는 전율 문명도 잠시
신항에 눈물짓는 녹슬 은 세월호
빛바랜 노란 리본의 펄럭임은
슬픔을 껴안지만, 쓸쓸함을 응원한다.

20190906 기(記)

(3), 배롱나무꽃

불볕 무더위에
줄기 등 굴피를 벗어버렸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더워서일까
벌거벗은 기둥이 맨살로 옷을 벗는다.

고창군 해리 가는 길
눈 앞에 펼쳐지는 붉은 꽃밭
길가에 배롱나무 붉은 꽃 토해내고
오는 사람 가버린 벗을 그리워 필까

9월이 오면
유별나게 붉은 핏빛 토할 듯한
수줍은 듯 곱게 피어나는 배롱 꽃
오는 사람 보는 눈을 붙잡아 맨다

여름을 불태우던
붉은 배롱나무꽃
작열한 태양으로 타오르고
난. 어릴 적 매끈한 나무 등을 긁으면
잎이 떨려 움직여 간지럼 나무라 알았지

붉은빛 세 번을 피고 질 때면
간밤에 내린 비에 하품하며 벼가 익는다.
“부귀”로 익어가는 벼 익는 황금 물결은

그렇게 백일 간을
피고 지는 배롱나무
떠난 벗이 그리워서 붉게 애태우는
벼 이삭과 배롱나무꽃이 열애 중이다.

말없이
이 여름을 살찌우고
붉은 핏빛으로 그리워지는
외로운 인생의 달리는 길에
이 가을! 영글며 노랗게 익어간다

20140904, 해리 가는 길

김동철

2019-09-16 07:27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깨닫게 해주는 지혜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햇빛보다 먼저 따뜻해지고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헤아리며
해안의 고뇌를 느끼는 한가위는
잘 보내셨는지요 ....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현대인들에게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는
세상이 된다면
모든이의 풍성한
한가위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정
여유와 풍성함이 언제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정찬열	항상 잊지 않은 고운 발걸음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축복받는 추석절에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셨 겠지요 고마운 발걸음에 항상 고마움 전합니다. 그토록 무덥던 날씨도 한풀꺾인듯 시원한 바람과 청럄이 눈부신 가을 하늘 입니다. 몇일 남지 않은 가을 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9/17 18:54

강한익

2019-09-16 08:3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올려주신 세편의 멋진 옥오고를
공손히 배람 하오며 지나온 삶을 뒤 돌아봅니다.
남아있는 여생 후회없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어제 친구가 하늘 나라로 떠나갔습니다.
배웅의 길 가려합니다.
이사님! 가을행사에 존안 반가히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찬열	항상존경 하는 강한익 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하늘 나라로 떠나 보내야하는 씁쓸함이 크시겠네요 돌아오는 가을 행사때 뵐수 있음이 기다려 집니다.	9/17 18:58

전병일

2019-09-16 13:4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처럼 가을하늘 뭉개구름을
볼수있어 좋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든일 알알이 익어가는 곡식처럼
풍성한 나날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가운 얼굴 귀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복받는 추석명절 잘보내셨겠지요 오늘따라 유달리 파란 하늘이 계절을 설래게 합니다. 가을의 풍성함처럼 행운 가득한 나날 되십시요 몇일 남지 않은 가을 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9/17 19:01

김정윤

2019-09-16 14:23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 인생 가을 길 - 배독하고
시인님의 폭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코스모스가 청초한 하늘아래 흔들거림은 깊어가는 계절의 사색이겠지요 돌아오는 가을 행사때 뵐수 있음이 기다려 집니다.^*^	9/17 19:03

박현영

2019-09-17 14:1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는 잘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3편의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들녘을 물들이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파란하늘과 구름 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바람이 시원한 날입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복받는 추석명절 즈거운 시간 되셨겠지요 아침온도가 제법 계절을 익숙하게 만들어갑니다. 코앞에 닥아오는 본협회 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9/17 19:07

강선기

2019-09-17 22:52

시인님
추석명절을
보내주고나니
허전함이
자리하네요
ㆍ
바쁘신 와중에
글인연 놓아주시는
고운 걸음
항상 고맙습니다
ㆍ


정찬열	반갑습니다. 강선기 시인님~ 며칠후면 추분입니다. 제법 조석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하십시요	9/19 15:58

이문희

2019-09-18 06:39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참 반갑 습니다
한가위 대명절 맞아하여
건강에 무리는 없었는지?
축복과 걱정이 교차 합니다

항상 잊지 않고 오시어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백일 간을
피고 지는 배롱나무
떠난 벗이 그리워서 붉게 애태우는
벼 이삭과 배롱나무꽃이 열애 중이다.

두편씩이나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 시향을 가삼에 담아 갑니다

날로 식어가는 가을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잊지않은 응원에글 감사합니다. 사실은 지나간 해 9월에 써놓고 못다올린 글이다 보니 조금 엉망 입니다. 요즘 오래 컴을 할수 없어 그렇게 때우면서 문우님을 대할수 밖에요 가내 평안하시고 행사장에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9/19 16:01

최이천

2019-09-18 07:25

인생 가을 길
응원의 노랑 리본
배롱나무꽃

정찬열 시인님
3편 시 정감있게 읽어습니다
갑장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속절없이 가버린 세월을 탓하라
기다림도 부질없고 늙어버린 거울 보며
물 만난 고기떼 하늘 만난 새떼
세상 만난 사람 떼 영원할 줄 알았는데
거품 되였다 사라진다오
하늘 저 끝에 한 점 구름이듯이
우리도 마침표 같은 점이라오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한참 지난 만년설 위에 시만 노래로 살아
요들송으로 바람 타고 날아간다오


정찬열	바갑습니다.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잊지 않고 주신 흔적 그정 잊지 않을래요 부디 건강 하시고 행사장에서 뵐께요	9/19 16:03

주응규

2019-09-18 09:36

정찬열 이사님 천고마비의 계절에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풍성한 계절에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이번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사색의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펼치기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조석으로 쌀쌀쌀한 계절에 저먼남쪽 바다에 태풍이 올라오며 우리문협 행사날에 비가 온다하니 좀 걱정입니다. 그날 행사장에서 인사 올릴께요	9/19 16:05

공영란

2019-09-18 11:43

세편의 시 음미하며 시향에 취해 배독합니다
그렇구나 그러네 고개 끄덕입니다
가을의 풍요로움 보다도 더 큰 축복으로
오늘 하루도 복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공영란 시인님~ 고운 발걸음 남겨주신흔적 고맙습니다. 며칠후면 추분입니다. 제법 조석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하십시요	9/19 16:14

안미숙

2019-09-18 18:07

정찬열 시인님~

꽃 피는 봄도 예쁘지만은
저는 왠지 가을이 더 예뻐게 여겨지더군요.
서편 하늘에 노을도 그렇고
알록달록 물드는 단풍도 그렇고
선선한 바람과 가을만이 주는 기운이
그 모든 것을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게 합니다.

조석으로 찬바람 불기 시작해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시인님의 일상에 좋은 일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바갑습니다.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잊지 않고 주신 흔적 고마움전합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행사장에서 뵐께요	9/19 16:15

김영수

2019-09-19 09: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 가을 길~
감사히 배랍합니다.

우리네 인생도
가벼운 구름 가듯이
냇가에 거침없이 물 흘러가듯
혹시나 하고 사는 것도 겨울이 오니
굴레를 벗고 여유로운 삶에 내어 맡기고

이 가을을 가벼운 구름 가듯이 조용히 흘러 가도록 내맏겨 봅니다.
풍성한 가을의 잔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것을 풍성하게 수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코스모스가 청초한 하늘아래 흔들거림은 깊어가는 계절의 사색이겠지요 돌아오는 가을 행사때 뵐수 있음이 기다려 집니다.^*^	9/19 16:16

김종덕 2019-09-19 13:19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여름에 비웠던 서재에 벌써 가을이 들어 찼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세월의 흐름이 갈등이 아니면 살아볼 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시인님께는 큰 행복일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2019-09-19 16:18	바갑습니다. 존경하는 물길 김종덕 시인님~! 잊지 않고 주신 흔적 그정 잊지 않을래요 부디 건강 하시고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장광규

2019-09-19 18:56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는 계절로 치면 가을쯤에 왔을까요.
세월은 흐르고 세월은 나이를 먹게 하지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나이들면
모든 게 약해지기 마련이지요. 언제나 건강하고
알차게 웃으면서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고운 발검은 주신 흔적 음미합니다. 17호 태풍 소식이 불편하게 합니다. 언제나 무탈 건강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9/21 09:19

안영준

2019-09-19 19:32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한가위 명절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조석 때로는 찬바람이 불어 제법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무더워 여름이 시샘이나 하는듯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글쓰기 좋은 계절
향기 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잘 배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이제는 가을도 깊어가는 절기 17호태풍 타파가 불편하게 합니다.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9/21 09:21

안계종

2019-09-20 20:32

정찬열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시원한 가을 바람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좋은 계절에 더디를 가나 분위기 좋은 가을이 되고있습니다.
뉴스에 비가 많이 온다는 태풍소식이 있습니다.
주말에 불어닥칠 비 바람에 예찰 대비하시고
이번 태풍이 지나면 더 깊어지는 가을이 되겠지요
상쾌하고 산뜻함으로 피부로 느끼는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언제나 가까이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한주로 마무리하십시오!

인생 가을 길, 외2편
올려주신 귀한 옥고, 의미 있게 배독하였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고운 발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17호 태풍 소식이 불편하게 합니다. 언제나 무탈 건강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9/21 09:22

신창홍

2019-09-21 00:53

정찬열 이사님,

"인생 가을 길"
늦은 밤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마음을 진지하게 여미게 합니다.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인생을 관조하며 모든 것 내어 놓고
조용히 순리를 이야기하는 듯한
깊은 사색에 흠뻑 젖어 봅니다.

조석으로 바람의 세기가 확연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행사 때 인사 드리겠습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반가운 얼굴 귀한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폭풍전야처럼 조용한 주말아침 입니다. 태풍에 무탈하시고 가내 건안을 기원합니다.	9/21 09:25

이문희

2019-09-21 23:18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애써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큰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지개 같은 목포 시내의 전경과
바다를 건너는 전율 문명도 잠시
신항에 눈물짓는 녹슬 은 세월호
빛바랜 노란 리본의 펄럭임은
슬픔을 껴안지만, 쓸쓸함을 응원한다.

또 하나의 지울 수 없는 목포의 눈물
곱게도 빚어내신 진한 시향을
가슴에 안아 가만히 담아봅니다

예상박의 강한 태풍 잎에서도
부디 무탈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받는 영광스러운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항상 염려해주시여 감사함간직합니다. 어제 행사후 몸살이나 않나신지요 풍요로운 계절 가내건안과 함께 행운을 빕니다.	9/23 14:28

장화순

2019-09-22 08:01

안녕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올려주신 "인생 가을 길 外 2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며
감사히 배람해보는 아침이랍니다
벌써 가을행사가 오늘이네요
시인님 행사에서 뵐 수 있겠죠
오후에 뵙기를 소망합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17호 태풍 타파에 무탈하신지요 고마운 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편안한 9월도 행복하세요	9/23 14:29

도태득

2019-09-23 16:3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등단한 새내기입니다.

"인생 가을길"
내가 걸어온 길이
제대로 된것인지

새삼 느껴보게 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도태득 시인님~ 다시한번 대한 문인협회 등단을 축하 합니다. 문운이 창대하시여 승필을 기원 합니다.	9/24 18:16

김연희 2019-09-24 17:37	09/24 17:23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맑은 가을 하늘이 높아졌어요 좋은 시 잘 배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2019-09-24 18:19	귀한 발걸음 달려와주신 반가운 김연희 시인님~! 신인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뜻하시는 소망과 함께 행복하세요^*^

황다연 2019-09-29 09:2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 가을 길 목표의 눈물 배롱나무꽃 곱게 집필하신 세편의 시에 깊은 감동을 놓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을 여는 새벽

둥근달의 환영 외 2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5	[時調]. 노란 들국화/정 찬 열	21	정찬열	2023-11-08

584	객혈하는 붉은 장미	18	정찬열	2023-05-29

583	금사정 송죽 동백	28	정찬열	2022-11-26

582	수구초심 首丘初心의 마음	10	정찬열	2022-11-06

581	소만(小滿) 앞에서	25	정찬열	2022-05-30

580	5월의 절규 外 1편	26	정찬열	2022-05-16

579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外 1편	18	정찬열	2022-05-08

578	박제된 청설모 [童詩] 外 1편	12	정찬열	2022-05-01

577	가던 길 붙잡는 비경	12	정찬열	2022-04-24

576	임인 壬寅 년에는 外 1편	14	정찬열	2022-04-17

575	콩나물의 시간 外 1편	28	정찬열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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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세대의 차이 外 한편	21	정찬열	2022-03-06

569	이룬 꿈의 생환 生還外 1편	18	정찬열	2022-02-28

568	초봄날의 설중매 外 1 편	22	정찬열	2022-02-20

567	벽화에 일몰이 外 1편	30	정찬열	2022-02-12

566	사라진 눈물 外 1편	29	정찬열	2022-02-06

	1 2 3 4 5 6 7 8 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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