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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06-10 23:10

ㆍIP: 211.xxx.27

작아지는 생각(外)1편

작아지는 생각(1)

鳳岩/정 찬 열

어릴 적
뒷산은 왜 그리 높았을까
그동안,
비바람에 씻겨 간 것도 아닌데
달라진 것이라면
볼품없는 민둥산이었고
숲이 무성하게 덮였을 뿐인데
세월이 지난 지금 작게만 보인다.

어릴 적 동네 뒤
저수지는 왜 그리 넓었을까
그동안 홍수에
메워진 것도 아닌데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제방을 보강하고
저수지 바닥을 파낸 것뿐인데
세월이 지난 지금 좁게만 보인다.

어릴 적 뒷산에
적송 소나무 왜 그리 크게 보였을까
그동안 누군가
자르지도 않았는데
달라진 것이 있다면 주위에 다른 나무가
무성하게 성장하여 자랐을 뿐인데
세월이 지난 지금 송 목은 작게 보인다.

어릴 적 내 몸에
행복도 무럭무럭 자라났을까
그동안 살면서
못 살고 못 먹은 것도 아닌데
달라진 것이라면 결혼하여 살아가면서
어릴 적은 힘들어도 즐겁기만 했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 작아져 간 행복이었네

20160622, 기(記)

고난의 순례길(2)
鳳岩/정 찬 열

세상의 만물 앞에
용서를 구하는 길
최후의 목표는 단 하나
갖가지 고통과 고난을 참으며
고난 끝에
기대하는 보람을 위해
오체투지로 구원으로 걷는 순례

그 길은 결코
고행만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반성과 참회를 위해
종교도 인종도
나이도 절망 속에 피어난
요행이나 영광이 없는 고난의 길

죽음을 내려놓은 13길이라면
예수의 무덤을 향한 고난의 14길
오직, 온몸의 투지로
명확한 소망과 간절한 기도 속에
빈손으로 떠나는 마지막 인생 구원의 길

결국, 삶의 모습과
믿음이 서로 다를지라도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외길로 가는 인생이 가야 하는 길
조명으로 바라보는 오체투지의 걷는 순례길

○.주제: K, B, S 다큐멘터리를 보고서

20180607, 기(記)

강한익

2019-06-11 05:55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상쾌한 아침에 귀한 옥고 2편을 배람 합니다.
어릴적에 보았던 높은 오름은 지금은 작아 보이고
넓게 보였던 물 웅덩이는 좁게 보여 집니다.
아마도 세월이 시야를 변하게 하나 봅니다.
순례길!
삶의 모습이 제각각일지라도 지위가 높고 낮아도
부자와 가난한 사람도 결국은 빈손으로 가야만 하는
삶의 여정이라 생각 되옵니다.
참회하고 생전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방법도
다르다 생각 합니다.
멋진 옥고2편을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이사님의 시상을
감히 헤아려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여름행사 존안 뵙게 되길 기대하여 봅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바쁜걸음 이;ㄹ착으로 달려 오셨네요 잊지 않은 응원글 고마움 전합니다. 실록이 우거지니 무더위가 기승일때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6/13 00:06

김동철

2019-06-11 07:06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이사님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노년이 되면
인생을 함께할
친구가 매우 중요합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삶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동행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루가 시작이네요
기쁨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


정찬열	반가우신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귀한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을 간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필료한건 친구인데 절친한 친구마져 세상을 하직하니 서운함은 고뇌의 한으로 남겨지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한 나날 되시길 손모읍니다.	6/13 00:10

박현영

2019-06-11 08:16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두편의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어릴적에는 저도 크게 보였던
모든것들이 지금은 작아 보여요
순례길...
참회와 반성을 하며
선지자 들의 발자취를 기리며
고행의 길을 가는 모습을
그려 내셨네요.
하늘은 맑고 산들 바람 불어옵니다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정찬열	귀한걸음 고운 흔적 남겨주신 박현영 시인님 고마움 전합니다. 무더위가 갈수록 심해지는 6월의 태양아래서 미세먼지도 늘어 그늘속도 막막합니다. 항상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6/13 00:13

김정윤

2019-06-11 08:25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작아지는 생각 - 배독히고
어릴적 추억들을 기억하게 하는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유월의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입니다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초여름의 전형적인 날씨 입니다
좋은 날씨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세계를 뒤흔드는 유소년의 결승 소식에 무더위만져 식는 간사한 사람 마음입니다. 항상 평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13 00:15

이민숙

2019-06-11 09:55

두편의 글에
마음 담아 다녀 간답니다 ^*^
잘 지내시지요 ^*^


정찬열	덕택에 잘 있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흔젃 고맙습니다.^*^	6/13 00:16

유등자

2019-06-11 10:28

정찬열 시인님
아침의 햇살이 눈부시는
좋은 날씨입니다
연 록의 청아한 자연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시고 외롭지 않은
밝은 모습 밝은 여유있는
오늘 되세요 시인님요
작아지는 생각 어릴때보아온
그대로가 현실에 나타나면 으리도
그때만큼 변하지 말어야죠 요
2 고난의 순레길 모두 잘읽어보고
마음에 담아 감니다


정찬열	어서 오세요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요며칠 찌뿌린 날씨에 간간히 내린 비가 무더위를 더욱 발길질 합니다. 항사ㅣㅇ 평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13 00:18

박상철

2019-06-11 11:32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입니다.
싱그러운 산에 올라가면 무성한 숲이 나를 감싸고 있네요
흐르는 물 소리에 내 마음이 청정해 지네여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정찬열	귀한걸음 고운 흔적 남겨주신 박상현 시인님 고마움 전합니다. 무더위가 갈수록 심해지는 6월의 태양아래서 미세먼지도 늘어 그늘속도 막막합니다. 항상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6/13 00:22

정병근

2019-06-11 19:49

두 편의 좋은 글을 배독하면서
애잔한 그리움이 쌓여갑니다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맨토 봉암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반가운 걸음 월암 시인님~ 세계를 뒤흔드는 유소년의 결승 소식에 무더위만져 식는 간사한 사람 마음입니다. 항상가내 평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13 00:20

이종숙

2019-06-11 21:34

두편의 좋은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정찬열	귀한걸음 고운 흔적 남겨주신 이종숙 시인님 고마움 전합니다. 무더위가 갈수록 심해지는 6월의 태양아래서 미세먼지도 늘어 그늘속도 막막합니다. 항상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6/13 00:23

가혜자

2019-06-11 23:49

정찬열 시인님!
옥고로 올려주신 시 두편 배람하고 갑니다!

그동안 빈방에 찾아와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무사히 제9기 문예대학 졸업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향기나는 시로
감동주시는 시인님!

이렇게 졸업의 영광도 안을 수 있으니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우리 시인님께 경의를 표하며
졸업식날 뵙겠습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세계를 뒤흔드는 유소년의 결승 소식에 무더위만져 식는 간사한 사람 마음입니다. 항상 평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13 00:21

김상훈

2019-06-11 23:50

털 끝에 놓인 태산을 어이할꼬, 라 했던
장자의 우려처럼
참 겁 없이 살아온 나날들입니다.

좋게 말하면
막힘과 거침이 없는 것이겠지만
나이 좀 들어 돌이켜 생각해보니
어리석음의 극치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6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군요.
잠시 멈추고 올려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정찬열	귀한걸음 고운 흔적 남겨주신 존경하는 벽란 위원장님 그간 별고 없으신지요 무더위가 갈수록 심해지는 6월의 태양아래서 미세먼지도 늘어 그늘속도 막막합니다. 항상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6/13 00:24

박상현

2019-06-12 21:25

사람들은 공의 움직임에 열광합니다
축구공 하나에 밤을 지새우고
기도를 합니다
꽃들은 소리 없이 꽃향기를 바람에 실어 보냅니다
온종일 졸음을 이겨낸 하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오늘 하루를
기쁨으로 접어둡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세계를 뒤흔드는 유소년의 결승 소식에 무더위만져 식는 간사한 사람 마음입니다. 항상 평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13 00:21

안미숙

2019-06-13 07:01

정찬열 시인님~

어린시절에는 세상 사물이
어쩜 그렇게도 거대하게 보였던지요.

이제 눈에 익어 그런 것인지
몸집이 커져서 그런 것인지...
사물은 그대로인데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많이 달라졌네요.

부디 그것이
마음이 작아져서 생기는
현상은 아니길 바랍니다.

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사 때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안미숙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꾸무룩한 날씨가 비가내릴것만같네요 코앞에 다가온 여름 행사때 참여를 청합니다.^*^	6/14 14:34

박희홍

2019-06-13 10:24

정찬열 시인님

“작아지는 생각
∼
그동안 살면서
못 살고 못 먹은 것도 아닌데
달라진 것이라면 결혼하여 살아가면서
어릴 적은 힘들어도 즐겁기만 했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 작아져 간 행복이었네“
에 크게 공감합니다.

“고난의 순례길”
∼
결국, 삶의 모습과
믿음이 서로 다를지라도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외길로 가는 인생이 가야 하는 길
조명으로 바라보는 오체투지의 걷는 순례길“
우리 인생 자체가 “고난의 순례길”을
늘 걸으며 살지만
순간의 선택에 따라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집니다.
건강 유념하십시오.

정찬열 갑장 시인님
우리 어릴 적에는 모든 것들이
다 버겁게 커보였던 것들이
세월이 가니 우리의 생각도
영글었는지 작게만 보입니다.

두 편의 시향은
제게 반성할 기회를 갖게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사에 함께 가시죠.


정찬열	반가운 얼굴 귀한 걸음 해주신 박희홍 갑장 시인님 반갑습니다. 낮이면 코앞에 살면서도 한자리 못함이 서로가 삶이 다를 지라도 저의 부족한 성의 탓입니다. 그건 그렇고 전남 광주에 몇안되는 짧은 글짓기 에 선정되심을 다시한번 축하 올립니다. 역시 실력이 겸비된 자랑스런 갑장입니다. 더욱 선전하여대상의 행운이 있기를 갈망 합니다. 행사전에 가는 편 연락 드릴께요	6/14 14:57

홍종화

2019-06-13 11:50

정찬열 시인님!
얼마 전 비가 내리고 한결 상쾌한 날들이었는데
다시 무더위가 기승하는 한여름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작아지는 생각','고난의 순례길'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안미숙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꾸무룩한 날씨가 비가내릴것만같네요 코앞에 다가온 여름 행사때 참여하시기를 청합니다.^*^	6/14 14:35

정찬열	죄송합니다. 홍종화 시인님! 바쁘다고 스캔하여 올리다보니 실례릃 범했습니다.	6/14 14:36

김종덕

2019-06-13 15:46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어릴때 그늘을 만들어주던 느티나무가 세월이 흐르고 공단이 생기고 초지가 정리되어도 그자리에서 그 엣일을 기억하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귀한걸음 고운 흔적 남겨주신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고운 발걸음 주신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여름 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6/14 14:48

조순자

2019-06-13 20:35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아련한 어릴적 일들이 아름다운 시가 되어
많은 시인님들과 공감하게 되었네요.
저도 덩달아 생각해 보니 정말 그러하네요.
어릴적에는 모든 것이 다 커 보이고 위대하게 느껴지고 . . .
그 때가 참 그립습니다.'
작은 것에 온전히 감사하며 살았던
그 시절이 참 좋았지요.
귀한 시향에 감사드리오며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조순자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꾸무룩한 날씨가 비가내릴것만같네요 코앞에 다가온 여름 행사때 참여를 청합니다.^*^	6/14 14:37

홍사윤 2019-06-13 22:30	잘 지내고 계시죠! 정찬열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세월이 유수같아 벌써 6월 중순을 바라보고 있군요 푸르름은 더 짙어지지만 뜨거운 햇살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멋진글 잘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6월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김병근

2019-06-13 23:21

강열한 태양 녹음이 짙고
아까시꽃 사라진 곳 햇살이 뜨겁다

어느새 뜨거운 바람
숨결 벅차고

파랫빛 물결
여름 물새는 좋아라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무척 뜨거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세월이
참 마프게 가네요
힘찬 활동하시고요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의
주옥 같은 글 기슴에 새기며

잠시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고운 날들 가꾸어 가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오 정찬열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꾸무룩한 날씨가 비가내릴것만같네요 코앞에 다가온 여름 행사때 참여를 청합니다.^*^	6/14 14:38

한영택

2019-06-14 00:20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올리신 글 ‘작아지는 생각’ 공감하는 글입니다
어릴 때 높고, 크고, 넓게 보인 것들이 커서는 반대로 보이는데
인간의 삶 행복은 풍요 속에 빈곤이 되었어요
올리신 두 편의 시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정찬열	귀한걸음 고운 흔적 남겨주신 영원한 해병 한영택 시인님 잊지 않고 응원에글 고마움 전합니다. 무더위가 갈수록 심해지는 6월의 중순 며칠 남지 않은 여름 행사때 건강한 모습 청합니다.	6/14 14:51

이문희

2019-06-14 03:43

내가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요즈음 비 갠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특히 건강 유의하시길 빕니다

결국, 삶의 모습과
믿음이 서로 다를지라도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외길로 가는 인생이 가야 하는 길
조명으로 바라보는 오체투지의 걷는 순례길

곱게도 정성스레 빚으신 심이 깊은 진한
시향에 흠뿍 젖어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뜨거운 응원의 말씀 힘을 주시고
위로와 격려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축복받는 즐거운 날 되시고
부디 건필 건승 하시오소서!!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선배 시인님! 보내주신 댓글에 감사함을 간직 합니다. 잊지 앉고 주신 응원에 보람으로 살아 갑니다. 며칠 남지 않은 여름 행사때 참석하실련지요 궁굼한 마음으로 인사 올릴수 있기를 청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6/14 14:45

주응규

2019-06-14 14:10

정찬열 이사님께서 정성으로 곱게도 펼쳐놓은 시향에 마음이 따라 흐릅니다
꽃향기를 흠뻑 머금은 싱그러운 풀잎향기가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서서히 더위가 익어갑니다 몸 건강하시옵고 나날이 좋은 좋은 시심으로
향기를 널리 풍기 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6월 23일 본 협회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고운 발걸음 주신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며칠남지 않은 여름 행사에 수고가 많으시지요 항상 마음뿐 보탬이 되지 못해 송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사때 뵙겠습니다.~~*~~	6/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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